Microsoft Bluetrack Nano Mouse 6000 을 구입했습니다.

무선마우스는 처음 써봅니다.
보면 무선마우스들이 상당히 무겁더군요. 건전지 2개를 써서그런지 아무튼 좀 무거운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감도도 조금은 떨어지는것도 같았고요.(다른사람걸 써보니..)

뭐 아무래도 건전지가 들어가다 보니 무겁긴 하네요.. 그런데 건전지가 하나 들어갑니다...ㅎㅎ
좀 들무거운듯하네요...

감도는 정말 탁월합니다. 유리에서도 문제가 없고요...
아직까지는 정말 잘쓰고있습니다. 유선마우스(MS Basic) 보다도 감도가 좋은것 같았습니다...

저렇게 생겼습니다. 뻔득 뻔득합니다. 심하진 않고요...

블루트랙의 저 불빛... 그리고 불빛의 좌측이 전원을 끄고 키는 부분... 절약을 할수가 있네요...
물론 사용을 안하게 되면 자동으로 꺼지긴합니다...(확인해보고요... ) 불빛 바로밑은 나노송수신기 넣는곳..
이동시 넣어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그리고 그 하단이 건전지 하나 들어가는 곳.

보시듯이 좌우 동일합니다. 오른손,왼손 잡이 어느사람을 위한게 아니고 모두를 위한겁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맞지는 않고요.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옆면의 버튼.. 반대쪽에도 동일한 버튼이 있습니다.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휠이 느낌이 없습니다. 둔탁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딩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