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1. 23:49 우리가
시끌벅적 과학축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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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과학의 달 이라는 취지에서 여기저기서 과학축전을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광진구에서 진행한 과학축전에
참여를 했습니다. 4월중에 과천과학관에서 또 과학축제를 하는데... 그것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이날 참석은 물로켓 만들기, 치즈만들기 위주였습니다. 그 외에 빨대에어로켓, 손가락 화석만들기 머 ... 많았습니다.
광진구에서 진행을 해서 그런지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알찼고 참여자가 여타 과학축전에 비해 적어서 비교적 참가
하기가 좋았습니다.
위치는 광진구 청소년 수련원 에서 진행을 했으며, 천호대교 북단의 오른편에 천체투영관의 구모양을 한 건물입니다.
근처에는 멜론악스 도 있고요...
위와같은 천체투영관이 있는 건물입니다... 실제 천체투영관이며 또한 중간의 이미지는 꼭대기에 천체관측소가
존재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시내에서 잘 보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 존재하니 좋긴하네요..
다음엔 한번 가봐야겠어요...
둘째 동주는 야외에만 가면 꽃을 주워서(절대 꺽은거 아님..) 저렇게 가지고 놀더군요... 꽃을 좋아합니다...
본격적으로 물로켓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지하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 다 만들고 밖에 나와
보니 실제로는 밖이 더 따뜻했습니다. 햇볓이 좋았던 날이었으니까요...
아무튼 지하에서 만들었습니다. 선단부,절연테이프,양면테이프,날개(4개) 가 들어있는 재료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병을 자르고 두개의 병을 붙였습니다. 절연테이프로 잘 감고 연결을 했죠.
기초작업을 어느정도 하고 날개를 붙이려고 하네요. 이 작업을 하기전에도 좀 사건이 있었는데요...
저는 어제 저녁 저 사이다 통을 구하기 위해 수퍼에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그걸 모두 따라내고 사용을 했죠.
그런데 여기서 제작을 하던중 사회자가 갑자기 방송을 했습니다. 참가자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물로켓 발사대와 맞지
않는 PET병을 사용하고 있다는군요, 올해의 신형 PET병을 맞지가 않는다는 군요... 아뿔사...!! 그래서 주최측에서
다시 나누어 줬습니다. 우리는 일단 물로켓발사대와 붙는 부분을 빨리 해체하고 새로 받은 병을 붙였습니다.
다시 연결을 하고요... 흠.. 그래서 시간이 늦었습니다.
아무튼 날개를 약간 5~10도 정도 틀어서 붙였습니다. 동혁이의 의견이 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멋지긴 하네요..
날개를 정확하게 통의 4등분을 해서 붙이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최종 날개까지 붙이고 스티커를 붙이기 직전입니다. 노골적으로 상표가 드러나네요...ㅎㅎ
저 하얀PET병의 부분 하단에 물을 넣고 또한 발사대에 꽂는 부분입니다.
스티커를 최종적으로 붙이는 장면. 하이고 다 완성했네요...
그리고 제출합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제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모아놓은 것이라고 하는군요...
음. 제출한 로켓들이 엄청 많네요...
탱탱볼 만들기도 잠깐 참가를 했습니다...
암벽등반 하는 부분도 있네요...
로켓발사대!!
로켓발사대에 각자 만든 로켓을 올려놓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후후... 그리고 로켓을 설치하고 있는 관계자분...
이게 최종 로켓의 모습입니다. 발사한후에 가지고 온것입니다. 건물에 부딪치고 해서 많이 망가진 로켓들도 있답니다.
참여를 했습니다. 4월중에 과천과학관에서 또 과학축제를 하는데... 그것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이날 참석은 물로켓 만들기, 치즈만들기 위주였습니다. 그 외에 빨대에어로켓, 손가락 화석만들기 머 ... 많았습니다.
광진구에서 진행을 해서 그런지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알찼고 참여자가 여타 과학축전에 비해 적어서 비교적 참가
하기가 좋았습니다.
위치는 광진구 청소년 수련원 에서 진행을 했으며, 천호대교 북단의 오른편에 천체투영관의 구모양을 한 건물입니다.
근처에는 멜론악스 도 있고요...
위와같은 천체투영관이 있는 건물입니다... 실제 천체투영관이며 또한 중간의 이미지는 꼭대기에 천체관측소가
존재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시내에서 잘 보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 존재하니 좋긴하네요..
다음엔 한번 가봐야겠어요...
둘째 동주는 야외에만 가면 꽃을 주워서(절대 꺽은거 아님..) 저렇게 가지고 놀더군요... 꽃을 좋아합니다...
본격적으로 물로켓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지하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 다 만들고 밖에 나와
보니 실제로는 밖이 더 따뜻했습니다. 햇볓이 좋았던 날이었으니까요...
아무튼 지하에서 만들었습니다. 선단부,절연테이프,양면테이프,날개(4개) 가 들어있는 재료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병을 자르고 두개의 병을 붙였습니다. 절연테이프로 잘 감고 연결을 했죠.
기초작업을 어느정도 하고 날개를 붙이려고 하네요. 이 작업을 하기전에도 좀 사건이 있었는데요...
저는 어제 저녁 저 사이다 통을 구하기 위해 수퍼에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그걸 모두 따라내고 사용을 했죠.
그런데 여기서 제작을 하던중 사회자가 갑자기 방송을 했습니다. 참가자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물로켓 발사대와 맞지
않는 PET병을 사용하고 있다는군요, 올해의 신형 PET병을 맞지가 않는다는 군요... 아뿔사...!! 그래서 주최측에서
다시 나누어 줬습니다. 우리는 일단 물로켓발사대와 붙는 부분을 빨리 해체하고 새로 받은 병을 붙였습니다.
다시 연결을 하고요... 흠.. 그래서 시간이 늦었습니다.
아무튼 날개를 약간 5~10도 정도 틀어서 붙였습니다. 동혁이의 의견이 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멋지긴 하네요..
날개를 정확하게 통의 4등분을 해서 붙이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최종 날개까지 붙이고 스티커를 붙이기 직전입니다. 노골적으로 상표가 드러나네요...ㅎㅎ
저 하얀PET병의 부분 하단에 물을 넣고 또한 발사대에 꽂는 부분입니다.
스티커를 최종적으로 붙이는 장면. 하이고 다 완성했네요...
그리고 제출합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제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모아놓은 것이라고 하는군요...
음. 제출한 로켓들이 엄청 많네요...
탱탱볼 만들기도 잠깐 참가를 했습니다...
암벽등반 하는 부분도 있네요...
로켓발사대!!
로켓발사대에 각자 만든 로켓을 올려놓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후후... 그리고 로켓을 설치하고 있는 관계자분...
이게 최종 로켓의 모습입니다. 발사한후에 가지고 온것입니다. 건물에 부딪치고 해서 많이 망가진 로켓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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