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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치즈만들기 시간...
2시부터 시작된 치즈만들기 시간에 참석을 했습니다. 동주 이름으로 예약을 했던거죠...

들어갔더니 이미 조금 진행이 된뒤였습니다.
우유 와 휘핑크림 을 섞고 냄비에 붓고 불을 피워 끓게 만든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국자 같은걸로 휘휘 젖습니다. 살살 저으면 됩니다. 불은 세게 피우세요.
ㅎㅎ 탁자에 올라가 있는 둘째 사진입니다... 아.. 잘 나왔다...

냄비의 우유(350ml) 와 휘핑크림 (150ml) 이 끓어 부풀어 오르면 소금 3ml 와 식초 8ml 를 넣습니다.
그리고 좀더 저어줍니다... 음... 적당히.. 저어주다가...(얼마나 지났을까? 기억이 안나네요...)
불을 끄고 거즈에 치즈를 걸르고 수저로 물을 짜줍니다. 물만 빠질때까지 짜주세요. 너무 오래짜면 치즈가 나옵니다.
잘 짜네요...
화이팅... 쫙쫙....



치즈를 만들고 내려오면서 아들들을 찍었습니다...


층계를 내려오는 둘째 동주... 물로켓을 들고 끌고 다니는군요... 이런...

저희 집은 항상 이런모습입니다. 둘째가 첫째를 잡으려고 뛰어 다닙니다...
즐거워 보입니다...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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