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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보도내용>

□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고유가대책과 미국의 소득세 환급제도를 비교하면서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지적

 ① 한국은 연간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인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 등 서민들이 주된 대상이나, 미국은 중산층을 중심으로 지원대상이 폭넓게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차이

 ② 한국의 맞벌이 부부가 받을 수 있는 최대 환급금액은 미국가정의 4분의 1에 불과

 ③ 미국 대기업은 올해 신규 설비투자액 중 50%에 대해 감가상각 혜택을 받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설비투자 감가상각 한도가 두 배로 확대된 반면, 지난 8일 발표한 한국의 고유가대책에서는 기업 투자를 유인하는 대책은 미미
<기획재정부 입장>

3,600만원은 우리나라 1인당 GDP($18,374)의 2배이고, 미국의 지원상한 $87,000은 미국의 1인당 GDP($43,741)의 2배이므로, 양국의 소득수준을 감안할 때 지원기준에 큰 차이가 없음

   * 24만원은 3,600만원의 0.67% 이나, $300~$600은 $87,000의 0.34%~0.68%로서 오히려 소득대비 지원규모는 우리나라가 더 큼

 ㅇ 다만, 우리의 경우 면세점 이하자까지도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점에 차이가 있으나, 이는 유가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저소득계층을 제외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한 것임.

한국의 맞벌이 부부가 받을 수 있는 최대 환급금액은 48만원으로서 미국의 $1,200과 단순 비교시 40%에 불과하나, 미국의 1인당 GDP가 한국의 2.4배인 점을 감안할 경우 미국과 비슷한 수준임

우리의 경우도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 연장(‘08.2월 기추진), 법인세율 인하(25%→22%), 에너지 절약시설투자세액공제 확대(10%→20%) 등 설비투자를 유인하는 감세정책 추진중(총 7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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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의 공통점

 ㅇ 중산서민층을 대상으로 세금 환급을 추진하며 지원대상 소득계층에 큰 차이 없음(각각 1인당 GDP의 2배 이하 계층)

 양국의 차이점

 ① (목적) 미국은 경기부양이 목적이나, 우리는 고유가대책의 일환

 ② (지원대상) 미국은 은퇴자ㆍ상이군인 등 비경제활동인구도 일부 지원하는 반면, 우리는 근로자ㆍ자영자 등 경제활동인구 위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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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비교자체가 좀 모순일수도 있다. 단순히 이 수치만으로는 비교하면 안되며,
탈세가 어려운 미국의 상황과 탈세가 비교적 쉬운편인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또 있으며,
홀벌이와 맞벌이에 대한 지원차이도 있게 된다... 그외에도 많겠죠?

또한 실질적으로 24만원~48만원의 금액이 지원되어도 물론 못받는 사람들은 억울하겠지만,
생활에 큰차이가 생기지는 안는다는것. 하지만 내가낸 세금으로 다른사람에게만 지원이 된다는것도 쪼께...

난 홀벌이인데...(개인사견...ㅋㅋ)

아무튼... 정부가 좀더 깊이 생각을 한 후 행동을 했으면 좋겠으며, 또한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을 펼치는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기업을 위한정책을 하지 말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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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 추진한거지? 궁금하다...
기획재정부  에 미분양 관련 내용이 있을까 싶어 들렀다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참조했다...
뭐 나에게 큰 관련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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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85~’03년간 2차례에 걸쳐 무주부동산, 일본인 명의재산 등에 대해 국유재산 권리보전 조치를 추진해 왔음

  ㅇ 그러나 과거에는 추진대상 재산을 수작업으로 색출할 수밖에 없어 무주부동산, 일본인(법인) 명의 재산 등이 상당수 누락되었었음

 □ 이에 ‘02.9월에 대법원의 등기 전산화가 완료됨을 계기로 등기 전산, 지적전산 자료를 활용, 누락재산을 추가 색출하였으며

  ㅇ ‘03.10월 제3차 국유재산 권리보전 조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04년부터 착수하여 ‘07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여 왔음

     * 무주부동산 : 지방자치단체, 일본인명의재산 : 자산관리공사가 추진

 □ ‘08.5월말 현재 제3차 권리보전 조치 추진실적은 95.2%로

 ㅇ 일본인명의 재산 99.3%, 무주부동산 95.8%를 조치완료 하였음

   - 나머지 미조치 재산은 지적 불일치 및 증빙자료 구비 곤란 등으로 등기가 어려운 재산으로 시간을 두고 관련 자료를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권리보전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임

<권리보전 추진실적(‘08.5월말)>
(단위 : 필지수)


□ 정부는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제3차 권리보전 조치를 통하여

  ㅇ 일본인명의 재산 22,047필지 14,398천㎡, 무주부동산 4,934필지   6,262천㎡를 국유화 하였고

  ㅇ 기타 미등기재산 4,809필지 8,479천㎡를 국가로 등기하여 총 31,790필지 29,139천㎡를 새로 국가로 등기하였음

<제3차 권리보전 국유화 실적>

    * ‘08.5월말 현재 잠정

□ 향후 추진방향

 ㅇ 나머지 미 조치된 재산에 대한 권리보전을 6월 말까지 최대한 추진하여 제3차 국유재산 권리보전 조치를 일단락 짓고,

 ㅇ 기 조치 완료한 재산에 대해서 토지전산자료, 등기전산자료 및 국유재산 전산자료를 상호 대사하여 권리보전 조치의 적절성 여부를 검증한 후

 ㅇ 6월 말 현재 미조치 잔여재산, 검증결과 미흡하게 처리된 재산과 향후 추가 발견되는 재산을 제3차 권리보전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임.


기획재정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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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관련문서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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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기시길...

한계레 사이트 갔다가 본것입니다.

제목은 뚫을테면 뚫어봐

http://humor.hani.co.kr/board/h_humor/25050








20080612095254.jpg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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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는 국민의 노후대책의 일환으로 오래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써 우리나라도 내후년까지 의무적으로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퇴직연금제도란 어떤 제도이며 어떤 형태로 운영될까요?
우리나라는 2005년 12월부터 부분적으로 퇴직연금제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후 2010년까지는 기존 퇴직금, 퇴직신탁, 퇴직연금 제도가 병행되며 그 다음부터는 의무적으로 퇴직연금만 시행되는 것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퇴직연금제도 정확히 알아 노후대책 잘해보자!

퇴직연금은 개인연금과는 다른 개념으로 인식하셔야 합니다.
개인연금은 퇴직금이 모자랄 것을 예상하여 개인이 별도로 준비하는 연금이지만 퇴직 연금은 기존의 퇴직금이 변경되어 운영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은 크게 DB(확정급여형)와 DC(확정기여형)이 있습니다.

획정급여형(DB) 연금이란 가입연수와 퇴직시의 급여 등에 의해 근로자가 받는 퇴직급여 수준이 확정되는 연금을 말하며,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책임지고 운용해주기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 연금 제도인 것입니다.

확정기여형(DC) 연금이란? 기업이 매년 1회 이상 일정 금액을 불입해주면 그 자금을 어느 상품에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는 근로자 스스로가 선택하는 제도입니다.
물론 어떤 상품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퇴직 후에 받게 되는 퇴직급여는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운용결과에 따른 책임은 근로자 자신이 지는 제도인 것입니다.

회사는 근로자와 협의하여 둘 중 하나 또는 복합적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각 개인은 확정급여형 연금이 좋은지 확정기여형 연금이 좋은지 아래의 장단점을 파악하시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비추어 자기와 맞는 퇴직연금을 선택하여야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DB형과 DC형의 장단점 비교

구분

획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장점

- 회사가 퇴직급여를 보장하기 때문에 업무 전념 가능
- 장기근속자의 경우 퇴직시 급여수준이 높기 때문에 유리
- 퇴직급여를 예상시 고려해야 할 변수가 적음
(인금인상율과 예상 근속기간)
- 최소한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급여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퇴직 이후 재무설계가 비교적 용이
- 퇴직급여의 최소 60% 이상은 사외 적립함으로 회사 파산시에도 최소 60% 보장 받을 수 있음

- 퇴즉금을 100% 사외에 적립하기 때문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100% 보장
- 연금이 개인별로 관리되므로 직장 이동시 연금의 이동성이 편리
- 연금의 운용수익율이 높은 경우 퇴직급여가 증가
- 개인 계좌에 관리되는 내 돈이기 때문에 내게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음
- 근속년수가 짧아지고 이직이 일반화된 요즘 직장인들의 트렌드 반영

단점

- 직장 이동에 따른 연금의 이동성이 원할하지 못함
- 임금인상률이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할 경우 퇴직 자산의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음
- 기업이 파산할 경우 퇴직급여의 최대 40%를 받지 못 할 위험이 있음
- 경기 불황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조정(명예퇴직, 임금 삭감 등) 등으로 퇴직급여가 줄어들 수 있음.

- 연금의 운용 실적이 나빠져서 퇴직 급여가 줄어 들 가능성 있음
- 근로자의 책임하에 연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됨
- 운용 성과가 좋지 않아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아질 경우 실질적인 퇴직 자산의 가치가 떨어짐.

출처 : 조선일보 모닝플러스


현재 근무연수가 오래된 사람들은 많은 혜택을 못보게 되므로 개인적인 연금을 추가로 고려해야할것이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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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 중과 제외 소문에 대해 금방 정책이 다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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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주택 매입으로 2주택자가 되더라도 2년이내에 기존주택을 팔 경우에는 양도세가 비과세된다.

또 취.등록세율도 현재 2.0%에서 1.0%로 낮아진다.

10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부처와 한나라당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미분양 아파트 종합대책에 대한 잠정 합의가 이뤄졌으며 11일 당정협의에서 최종 확정한 뒤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대책과 관련해서는 부처간, 그리고 당-정간 이견도 있어 막판 조율에 따라 일부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만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정부와 한나라당은 1주택자가 추가로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한 뒤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매기지 않기로 했다. 지금은 1년이내에 팔아야 양도세가 비과세되며 1년이 지난 뒤에 팔 경우에는 9-36%의 양도세가 부과된다.

1세대 2주택자는 50%, 3주택자에게는 60%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배제된다. 다만 2, 3주택자라도 광역시의 경우 1억원, 시군구의 경우 3억원 미만 주택을 보유하다 팔 경우에는 양도세 중과가 배제된다.

당정은 또 현재 건설임대주택은 5년, 매입임대주택은 10년 이상 임대사업을 하고 기타 면적.호수 등의 기준을 충족한 주택을 팔 경우 일반 양도세율 적용, 장기보유특별공제 인정 등의 혜택을 주고 있는데 이러한 임대주택 의무사업기간을 3-5년으로 줄이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광역시의 경우 양도세 중과에서 배제되는 주택 금액을 현행 1억원에서 2억-3억원으로 상향조정해 달라는 업계의 요구는 수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정은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때 현행 2%인 취.등록세를 절반 수준인 1%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세수가 줄어드는 문제를 지적했으나 미분양주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건설업체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한발짝 물러 선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은 아울러 신규 아파트를 담보로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를 10%포인트가량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대책에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투기지역에서 아파트 담보대출 인정비율(LTV)은 금융회사와 대출 기간, 금액에 따라 60~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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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페이지 링크 :
http://www.mosf.go.kr/policy/economy_10_1.php?action=view&t_code=772&no=84398&category=category03&link=policy


문제는 수도권의 주택이 매매가 이루어질까가 문제내요!! 무조건 양도세를 중과하지 않겠다는것이 1년 이내로
한정짓고 있다.

어째 이내용을 보면 취/등록세만 1% 경감해주고 그외의 혜택이 별로 없는것 같다... 아..
자세한 정책을 국토해양부에서 뽑아봐야겠다..


P.S 오늘 아침에 뉴스를 듣다보니 이런생각이 들었다.
      건설경기가 않좋다는게 도대체 누구생각인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건설경기는 무쟈게 좋았다.
      건설사는 수요에 대한 파악, 의견을 전혀 무시한체 자기네들의 잇속만 챙기면서 이제는 미분양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며, 또한 정보는 약간의 세제혜택으로 국민한테 떠넘기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결국 한통속이라는 얘기밖에 안나오는데, 좀더 절실한 장기적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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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을 보면 정말 정책을 땜빵식으로 진행을 하는것 같다.

얼마전 유류세에 대한 환급개념으로 10조에 걸친 세금을 환급해준다고 하질안나.. (정말 실효성없다..)

쇠고기 문제도 그때그때마다 아무계획 아무 협의 없이 혼자서들 생각하고 정책이랍시고 30개월 이상소를

수입 규제 하겠다고 하고 ..

이번엔 물론 공식적 입장은 아니지만... 미분양 주택 매입에 양도세 중과제외?? 과연 가능할까?

그러나 소문의 내용을 보니 지방에 한하며, 또한 양도세 중과제외, 즉 전매제한에 대해서 풀어주느냐?

그 또한 아니며, 일반과세로 처리한다니...

세제혜택에 비해서는 위험성을 너무많이 갖는 정책인것같다.

현재 건설경기는 좋지만, 분양경기가 안좋으니 업체들이 돈을 못거두어 들이고,

이에 작은업체부터 줄도산을 맞고있는데, 미래에 대한 큰 혜택을 줘야지 살까말까한데

일반과세로 한다니... 일반과세 최대가 36% 인데..

아무튼.. 너무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대책을 내놓으니, 이런 결과를 낳는것이 아닌가 싶다!!

나의 짧은 생각!!!

ㅎㅎ.. 아무튼 좀더들 지켜보며, 여기저기 정보를 접해서 모두 부자 됬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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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한강나들이.
오전에는 서하남IC 근처의 벌레잡이 식물원을 갔다오고
바로 한강으로 출발.. 집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임. 현재 위치는 잠실대교 밑.
아직은 냄새도 좀 나지만 그래도 참을만한 수준이다.
근처에 물고기 이동로, 보트 진입로(한강 물속으로 길이나있음.-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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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타고있는 우리 첫째.
사람들이 인라인을 가지고 와서 많이 들탄다... 아 여기는 다리밑이라서 더 사람이 많다.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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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깔있는 울 둘째.
자전거로 마구 폭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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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둘째 자전거 밀어주기... 엉덩이를 빼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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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교차하는 모습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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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이동로 관측소.
저기에 가면 물속을 거울로 반사해서 볼수 있도록 만들어서 물고기의 이동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러나 한번도 못봤음...
이 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요 바로 옆에서 보면 팔뚝만한 붕어들이 때지어 다니는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아 물고기 실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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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고기 이동로 모습. 저기 위/아래로 뚫린곳으로  물고기 들이 이동을 한단다.
중간부분도 물고기가 놀수 있도록 되있다.1m~1.5m 정도?
저곳에 팔뚝만한 붕어들이 여러마리 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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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이동로 관측소 바로 옆에서 동혁에게 엄마가 물고기 이동로를 설명해주며 즐겁게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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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울 아들 표정이라니... 무심한 표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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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오늘 우리가족 나들이의 내사진... ㅎㅎ.. 얼굴이 없다...
물고기 이동로 관측소로 보이는 모습을 찍었다. 중간의 네모난 부분이 물속의 모습이 거울에 반사된
모습이다. 보시다 시피... 물고기가 한마리도 안보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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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 아들 혼자 놀고있네요...
이 위치에서 앞을 봤더니 8마리 정도의 팔뚝만한 붕어가 놀고 있다..
신기했다.. 한강에 물고기가 많이 있다고는 했지만.. 마치 연못에 풀어놓은 잉어들때처럼 붕어들이
놀고있으니... 한번 뜰채로 떠보기도 싶고...ㅎㅎ... 그저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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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교차하는 즐거운 모습.
가까이 가봤더니 둘째놈이 이리로 지나가지 말라고 형을 떠미는 모습이었음...
하.. 울 둘째를 어찌 교육을 시켜야 할지... 하...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신청을 해야하나... 흐...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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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과자를 손가락에 끼고서 V자를 표시하는 놈.
요놈이 사진만 찍자면 V자를 해데곤 한다... 큰놈도 그러더니만...
이맘때 되면 하는 행동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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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 아 징글... 그래도 웃고 있네... 앗 코에 코딱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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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처다보고 있는 우리 아들... 무엇일까... 저 찾아보기 힘든 진지한 표정은...!!

이 곳이 한여름에 사람들이 많이들 나와서 자기도 하는곳이다.
다리밑이라서 시원해서 좋다. 공간도 마련이 되있고...
올 여름엔 나도 한번 여기서 잠을 자봐야것다...

문어(동해산)에 쐬주한잔 하면서..

위치정보 : 올림픽대로 구리에서 김포공항방면으로 가다가 잠실역 방향으로 빠지는 곳이 올림픽 대교 지나면
               있음. 그곳으로 빠진다.(차들 많이들 들어갑니다.) 조금가다보면 왼쪽 잠실역, 직진은 그대로 올림픽
               대로로 다시.. 오른쪽이 한강시민공원으로 들어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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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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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일 쯤엔가 와이프가 신문에서 얼핏봤다고 하여 벌레잡이식물원을 찾아보았다.
집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가봐야 겠다고 맘먹었고..

일단 아이들과 아침을 먹고 주섬주섬 씻고 집을나섰다. 혹시나하여 전화를 하고 관람이 가능한지도 물어봤다.
전화했더니 여기는 토/일요일만 관람을 할수 있다고 한다...

위치는 : 올림픽공원에서 서하남IC 방면으로 진행하여 서하남IC입구를 시나가서 첫번째 3거리에서
            우회전을 하고 직진하여 굴다리를 지나고 오른편에 음식점2곳(옛날집) 끼고 들어가는 작은 골목길
            로 들어가면 되는데, 차한데 들어가는 정도의 길이다. 한 10m 가면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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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보고가서 가다가 다시 전화를 해서 물어보고 되돌아와서 겨우찾았다.
조금 구석진 곳에 위치한 곳이다.

다음카페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식물원까지 내었다고 한다..
물론 사장님이 판매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식물원이 너무 작아서 사실 느낌은 판매하는곳에서
식물원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외관상...
그러나 사장님들은 전혀 그래보이지는 안았다. 벌레잡이 식물에 대해서 설명과 시범(?) 까지 보여주며
갖가지 설명을 해주었고, 아이가 질문을 해도 끝까지 성심껏 답변을 하였다...

식물원이라고 해서 사실 좀 기대는 했지만 그리크지는 않은 비닐하우스 2동이 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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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물원 바로 옆에 정자가 있어서 그곳에서 편히 쉴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다.
그리고 그 앞에 보이는 차들이 있는곳이 주차장의 다이다. 대략 7~8 대 정도면 모두 찰것같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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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 대표벌레잡이 식물...
방송매체나 사진에서 보던바와 거의 비슷하다. 좀더 자세히 보고, 조그만 화분에 들어있는것 빼고는...
그런데, 이 파리지옥이 파리를 잡아서 한번 입을닫으면 그 잎은 생이 다한거라고 한다.
파리를 움켜쥐는데 아이를 10번낳는 정도의 힘(비례하여)을 소비한다고 한다, 그리고는 사그라들고 다른
새싹을 띄우는데 도움을 준다고한다.
또한 파리를 움켜쥐었을때 파리가 죽어있으면 움직이지 않아서 소화액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살아있는
파리를 잡아서 줘야한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5살된 파리지옥 이라고 한다.. 가격은 일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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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통같은것이 달려있는 식물이다. 별로 이목을 받지는 못하는 식물인듯하다.. 화분도 몇개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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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라세니아 라는것으로 긴대롱같은곳에 벌레가빠지면 그것을 녹여서 먹는다고 한다.
계속 벌레를 채우니 얼마나 먹는지는 몰겠다.. 대롱 길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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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한가지 벌레잡이식물을 사왔다. 이름이.. 큰통... 뭐라고 하던데.. 걸어놓는 화분처럼되있으며
잎파리 끝에 줄기같은것이 자라서 큰 통으로 자라고 그안에 물과 약간의소화액으로 채워지고, 벌래가 그곳에
빠지면 녹여먹는다고 한다. 이놈은 개미,파리,모기 등등......... 모든 벌레를 다 먹는다고한다..
가격은 일만오천원...(사진은 후첨부하겠음.)
이정도의 식물들이 존재한다...
식물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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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보다 정자의 그물침대에서 놀고있는 우리 아들들과 와이프... 즐겁게 휴식을 취했다...
아들이라서 그런지 그물침대에 들어가서 밀어달라고 하고 일어나서 움직이려고 하고... 그러다 떨어지고...
아 사내들이란... 정말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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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실은 선유도 공원을 가려했으나 비소식으로 가지는 안았다... 선유도 공원은 다음으로...
대신 한강둔치 잠실지구에 가서 놀다왔다...

Posted by 상피리꿈

2008. 6. 8. 02:14 IT가

현사용 Editor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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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용Editor 정리
Editplus, Ultraediter
Acroedit
PspEdit

잊정도의 에디터를 사용했다.
이중 아직도 끈을 놓지못하는 에디터가 Ultraedit .... 하..
왜 조그만 기능들을 다른에디터는 못 연출할까.... 으.. 우리나라에도 유능한 개발자분들은 많은데...
건의를 제대로 못한것 같기도 하다... 아님 나만 느끼는 것일수도...

내가 사용해본 Editor 중에서 Ultraedit 가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것들은...
도구?....아님 대용량 파일의 editing??, 열린파일 목록창??.. 뭐 많겠지만..

오로지 하나!! 열삽입!!!

왜 이 간단한 기능이 다른에디터들에는 없는지...

열모드 에서 열선택을 한후 열삽입 기능을 클릭하면 input box가 하나 뜨는데. 이곳에 복사한 내용을 넣으면
열선택을 한 모든 줄에 동일한 값이 삽입이 된다...

아 멋진기능... 이 기능에 매료가 되었으나, 유료라는 것 하나만으로 무료에디터를 거의 뒤졌는데,
없었다... 그래서 아직까지 Ultraedit 를 그리워 하고있다...

그런데 오늘 jwmx 에서 DesyEdit 라는 에디터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Ultraedit 와 거의 유사한 UI에 기능도 더 있다고 해서... 참 좋았다.. 거기에 개발자가 한국인??.. 햐 넘 좋다..
매력적이다..

정말 써보고 싶다...
근데 혹시나해서 열삽입기능을 해보려 했으나 아직 동일한 행태의 기능을 확인 할수가 없다..
제작자에게 문의를 해둔상태이다...

만일 이 기능이 된다면, 정말 무료에디터중에서는 Top일 수밖에 없을것이다...!
내가 써본 모든 에디터 순위를 준다면..
1.Ultraedit
2.EditPlus
3.PspEdit
4 etc......

이중에 DesyEdit 가 Ultraedit 외 Editplus 사이에 놓이느냐, 4번에 놓이느냐가 이 기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이거 이외에도 너무 많은 비교할만한 기능들이 있으나 나의 주관적인 비교기준만으로 순위를 잡아본것
이다..
순전히 내가 꼴리는데로...ㅎㅎ

여하튼 나한테는 한가지 우선기준. 열삽입 붙여넣기 기능이 되는냐 아니냐에 따라 좌우가 많이된다..
암튼 해당 제작자에 요청을 부탁했으니 답변이 있을것이며... 더 좋은 에디터가 될것으로 생각이된다..

울 나라Editor .!~!! 화티아...

DesyEdit : http://www.desyedit.com/
참조blog : http://jwm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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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08. 6. 5. 23:34 IT가

Windows Liv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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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에 가입하고 바로 어제 Windows Live Writer 를 알았다.
아... 내가 IT 하는 사람이 맞았던가?? 아님 IT의 단점중 하나를 지적한건가?

너무 많은 프로그램, 개념, 지식... 아... 따라가기가 넘 힘들다.. 넣어도 넣어도 모자란 이 바닥..

아무튼...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래의 URL 에서 다운을 받는다..

설치가 좀 긴데...

설치중 체크박스 같은것들이 있어서 추가 설치 를 요구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손대지 않으면 된다..

뭐 뻔한것들 아닌가.... 설치가 다 끝나면 버튼이 활성화 될것이나 그때까지 아무짓도 하지말자..

설치가 끝난후...

어디서 실행하나???... 사실 나도 아직 독자실행 방법을 못찾았다..

대신 브라우저에 도구아이콘이 하나 생긴다...

책을펼친듯한 아이콘의 스크랩 이라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log 가 기존에 있으시면 해당 blog url 을 넣고,
admin 의 사용자id(Username) 과 Password 를 입력해주시고 Next 하면..
아래의 팝업이 뜹니다...
여기에 이미 아래와 같은 제목과 스크랩 URL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ditor 바로 밑에는 등록하고자 하는 category 와 날자,
그다음 keywords(TAG) 밑 .. 뭐 등등 넣고 상단의 게시하기 클릭을하시면 바로 게시가 됩니다..
위 내용은 tistory 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http://get.live.com/writer/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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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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