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9. 21:45 주말농장
농장일지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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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잠깐 들렸던 일지.
물만주고 왔다. 특별히 한일은 없고... 물좀 더줬어야 하는데... 이전에 와서... 왠지 짠하다... 먹을것도 많이 못먹어서
별로 안큰거 같다... 다른밭은 많이들 컸는데...
쌈채소들.. 이전보다 확실히 자리를 잡긴했다. 제법 푸릇푸릇하다. 싱싱해 보이고... 그리고 땅을 봤듯이 이렇게 촉촉
해 보여야 채소들도 싱싱한것 같다.. 사람 피부처럼...
열무가 이젠 싹이 제법 많이 나왔다... 우리가 듬성듬성 심어서 그런지 남들처럼 무수하게 자라진않았다..
상추... 처음 심었을때는 저렇게 싱싱하지가 않았다... 물에 절은 풀처럼 힘이 없었는데.. 이젠 제법 힘이 들어간
모습이다... 나름 뭔가 뜻이 있는것처럼..
앗 이것은 무엇인가??... 잡초인가??? 잡초라면 더 튼튼하게 빨리 자랐을텐데....
위 것은 나도 모르것다..음.. 그래서 심은곳마다 씨앗봉지를 찟어서 심어놧는데... 아.. 같이안찍혔네... 순서상으로
쑥갓인데... 영 비슷해 보이지도 않고... 흠. 아내한테 물어보고 써야지..
캬... 이건 또 뭐냐..
아.. 머... 쌈채소...
아.. 와이프하고 조율한 결과 이건 당근... 근데 전혀 예측이 어렵다..
좀 크면... 마치 산호처럼 생기게 나오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모습이 비춰지질 않는다...
낭중에 사진이 된다면... 아... 과거의 사진중에 당근 사진이 있을듯....
물만주고 왔다. 특별히 한일은 없고... 물좀 더줬어야 하는데... 이전에 와서... 왠지 짠하다... 먹을것도 많이 못먹어서
별로 안큰거 같다... 다른밭은 많이들 컸는데...
쌈채소들.. 이전보다 확실히 자리를 잡긴했다. 제법 푸릇푸릇하다. 싱싱해 보이고... 그리고 땅을 봤듯이 이렇게 촉촉
해 보여야 채소들도 싱싱한것 같다.. 사람 피부처럼...
열무가 이젠 싹이 제법 많이 나왔다... 우리가 듬성듬성 심어서 그런지 남들처럼 무수하게 자라진않았다..
상추... 처음 심었을때는 저렇게 싱싱하지가 않았다... 물에 절은 풀처럼 힘이 없었는데.. 이젠 제법 힘이 들어간
모습이다... 나름 뭔가 뜻이 있는것처럼..
앗 이것은 무엇인가??... 잡초인가??? 잡초라면 더 튼튼하게 빨리 자랐을텐데....
위 것은 나도 모르것다..음.. 그래서 심은곳마다 씨앗봉지를 찟어서 심어놧는데... 아.. 같이안찍혔네... 순서상으로
쑥갓인데... 영 비슷해 보이지도 않고... 흠. 아내한테 물어보고 써야지..
캬... 이건 또 뭐냐..
아.. 머... 쌈채소...
아.. 와이프하고 조율한 결과 이건 당근... 근데 전혀 예측이 어렵다..
좀 크면... 마치 산호처럼 생기게 나오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모습이 비춰지질 않는다...
낭중에 사진이 된다면... 아... 과거의 사진중에 당근 사진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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