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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임이 있다고 하여 () 큰아들은 학교를 가고 둘째와 하루를 보내게 됬습니다.
(저는 아들을 둘 둔 아비입니다.)

둘째와 11시쯤 무작정 나왔죠. 흠. 일산 킨텍스 모터쇼를 갈까?, 서울숲을 갈까 고민을 했죠. 네비를 찍었습니다.
일산 호수공원. 헉. 자그마치 53분(물론 실제로 막히지 않으면 40분 정도면 가려나?..) 둘째(6살) 과 둘이서 차를가지고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서울숲을 다시 찍었더니. 17분. 아 딱 적당하군요.

출발. 둘째의 자전거를 차에 싫고 갔습니다.
저눔입니다. 울 둘째...

날씨가 상당히 추웠습니다. 바람이 차더군요. 햇빛이 나는곳은 그나마 있을만 했는데. 구름이 많아서 그 햇빛도 적었습니다. 그렇지만, 목련과, 매화가 '화알짝' 은 아니지만 피어있군요. 약간 아주 약간 봄기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새는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아직까지 날씨가 이렇게 썰렁해서야... 따뜻한 진짜 봄이 그립네요.. 이러다 바로 여름이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오늘 문득 눈에 띄더군요. 거울연못! 뭐지?
제가 감각이 느려서 그랬는지 날씨가 썰렁해서 못느꼈는지... 가까이 가서도 뭔소린지 느낌이 없더군요...
나중에 나올때 보고 알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바로 아시겠죠?


우리아들이 졸린건 아니고, 사진찍자고 하니 포즈를 취한겁니다. 매화꽃이 이쁘다면서 저렇게 포즈를 취하더군요.. 흠... 둘째 아들 맞습니다.


유난희 책 예술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번쩍번쩍 하네요...
우리 첫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거네요...


포크레인 놀이기구도 있고,, 팔이 짧아서 제대로 못하네요...
거인나라. 잘도 통과해서 다닙니다. 그저 놀이기구가 됬네요..

사람들도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제법 공원을 찾았네요. 보면 가지가 앙상한 나무들도 아직 많습니다.
날이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분수를 틀어줍니다. 아이들도 신났고, 다큰 애들도 자전거를 타고 이 위를 지나다니는
행동을 하더군요.. 모두들 봄이 그리웠던가 봅니다.
그래도 식물원에는 봄을 느낄수 있도록 갖가지 꽃을 마구 심어놨씁니다. 아무래도 최근 몇일 사이에 심은듯합니다.
날씨가 이리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꽃들이 싱싱해 보이더군요... 그런데 다른곳의 풀들은 아직 많이 자라지고 않았습니다...

식물원 건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1,2층 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층은 열대식물과 선인장 등으로 식물원에서 좀 보던 구조이고 이층으로 갔더니,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군요. 꽃밭에서 우리 둘째는 냄새도 맡아보고 꽃 가까이에서
놀더군요... 그리고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보니 아 글씨. 파인애플이 떡하니 열려있네요. 작아서 먹을것을 없겠지만
귀엽고, 정말 파인애플이 이렇게 달려있는 모습을 실제로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식물원에도 파인애플 심은게 2개 있는데 그중 한개만 열렸더군요... 신기해라...

이렇게 구경을 하고 , 대략 3시간 가까이, 주차비가 5100원이 나왔더군요. 자세히 보니 주차장 말고 건너편에 차를
불법으로 대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뭐 그러나 맘편하게 놀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아무튼 우리 둘째와 단둘이 이렇게 시간을 보낸게 딱 2번이었는데 좀더 친해진 느낌입니다. 집에서와 다르게...

둘째와 단둘이 놀러나갈 좀더 따뜻한 날을 기다리며...

(P.S,
      우리 둘째가 오늘 이런 노래를 중얼거리더라... ' 지지지지 베베베베 지지지지 베베베베 너무너무..'
      ? Gee ???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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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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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http://www.pixazza.com 에 57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픽사자(pixazza) 는 디지털 이미지에 텍을 붙여서 가격 및 판매, 제품정보를 바로 볼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흠..


pixazza.com 의 메인에 나오는 이미지 입니다. 옷과 썬글라스에 있는 텍이 보이시나요?
바로 간략 상세로 이어지네요.

570만달러. 77억원 정도 되네요.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합니다. 구글이 대단하긴하죠.
투자를 크게 하는군요.

내 저부분은 사실 저도 옛날에 한번은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었습니다.실천이
문제죠?.. 하하.. 쩝!!

흠. 주문과 이루어 지는 부분이 걱정입니다. 사실 저 옷과 선글라서 모두 협찬에 가깝다고 봐도 될텐데...
가격이 만만치 않죠?? 만약 연애인이나 모델들이 슨다면 가격이 더 높아지겠네요... 흠. 단점..

저 부분을 얼마나 사회에 잘 반영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관권이겠네요...
pixazza.com 은 2008년 만들어진 회사네요?

아무튼 아이템은 좋습니다. 이걸 어떻게 잘 적용하느냐가...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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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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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천문의 해 를 맞아 한국에도 행사를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가 구축이 되어있다.
아직은 모든사람들이 알기쉽게 정보가 정리되어 있지는 않은것 같다. 보면 각 기관에 전화연락을 하라고
되어있네요. 아쉬운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저 우주에 대한 갈망은 해보셨을것 같네요.

홈페이지 처음 접속을 하니 떡하니 아래의 그림이 보이더군요. 강렬하네요..
시계 모양과 어른과 아이가 손을 잡고 있는 로고가 눈에 띄네요.

이번행사에 또한 4/3일 18:00 부터 4/4일 18:00 까지 전세계 80대의 망원경으로 관찰한 우주를 실시간으로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시간대별로 망원경이 보는 광경을 방송으로 볼수가 있다니... 기대됩니다..
(약 20분에 한대씩이내요...)

시간이 되시면 브라우저에 플레이를 해놓고 동영상 캡처하는 툴로 캡처를 해도 괜찮겠네요.
용량만 문제가 안된다면..
(지금 방송이 제대로 안나오고 있습니다. 동시접속이 폭주해서 그런지 기존에 보여주던것을 보여주네요.
 7시반까지는 나왔다는데.. 준비가 좀 부족했나봅니다. 근데 2000명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았는데...흠..)

또한 전국의 천문센터들입니다.
강동구에서 가까운 천문관측센터입니다.
프로그램이 여러가지가 있네요. 유료프로그램들 위주 이고요. 무료도 있긴한데 연3회밖에 안되네요.
하지만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어서 좋네요. 안그러면 양평으로 가야 하고 금액도 좀 되죠.
아무튼 돈을 좀 주고서라도 우주를 좀더 잘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들한테도 보여주고싶고요.

광진청소년 수련관 : http://www.seekle.or.kr/star_04.html

소개한 천문기관들이라고 하네요.

http://www.astronomy2009.kr/map/map_naver.aspx

(직접넣어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ㅎㅎ..)

4월의 행사 : http://www.astronomy2009.kr/blog2/calendar_list.aspx
'지구의밤' 온라인 사진전 : http://photo.naver.com/galleryn/46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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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고자 하는 플러그인(스크립트)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이어서 적용도 해보고 소개도 합니다.

snapshots 사이트에서 재공하는 사이트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http://www.snap.com/  사이트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발급받은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해당 블로그 사이트에 있는url 은 모두 미리보기 기능이 적용이 된다.


위 이미지에서도 보이듯이 링크 옆에 말풍선 같은 아이콘이 생긴다. 해당 아이콘에 마우스오버시 레이어로 사이트를
미리보여주는 것이다. 아주 쓸모있는 기능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재미있었다.
이 기능은 사실 벌써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구글에서도 검색후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사라진 기능이다. 아무래도 검색에 있어서 실이 더많은 것이 었나보다...

위 snapshot 사이트에 가면 설정을 할수가 있는데 Advanced Setting 에서 체크박스를 하나하나 체크해보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대략 알수가 있다. 거의 기본적인것만 해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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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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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모터쇼가 4/4일부터 시작을 한다.
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들이 좀 적은것이 흠이다. 그것을 대신해 자동차역사박물관을 차렸다고 하는데... 글쎄...

아무튼, Car&Model 잡지를 보다 캠처한 이미지 이다.
일산 킨텍스 주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고 있었다. 아 이런것이 있을줄이다.
일산 호수공원에 2번인가 가본적이 있는것 같다. 지리적으로 너무멀어서 자주가지 않았던곳이다.
이제보니 주위에 저렇게 가볼만한 것들이 좀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저기 테마동물원 주주 가 있군요... 뭐 자세히 보니 많지도 않네??...
하하... 참조하세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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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시 계산해 봐야 하는 사항.

1.수익률 고려시.

주택가격 : 2억 5천만원 (대출 1억원, 대출 금리 : 6%, 양도소득세 감안 3년 후 매도 가정)

취등록세 : 550만원 (주택가격 * 2.2%)

부대비용 : 100만원(공인중개사 수수료(0.4%)) + 300만원(헌 아파트의 경우 인테리어비용)

총 구입가격 : 25,950만원

3년간 이자 비용 : 1,800만원 (6%이자율 감안 총 이자비용)


수익률 : 5%

259,500,000 + 259,500,000 * 5% + 18,000,000 = 290,475,000 원.

9% 양도소득세(3년보유시 9~36%)로 계산시 :  316,617,750 원.
약 3억 2천 이상 주택가격이 상승해야 한다는 결론.
총 상승 금액은 약 6천만원 정도 ?  3년내 이정도의 상승이라면 왠만한 주목받는 곳이 아니면 어려울수가 있겠네요.
주택의 주위 환경, 교통, 세대수 등 많이 고려해서 상승 가능성이 있는지 좀더 고려해봐야 할듯합니다.

2.주택구입자금을 판단시.

1) 현재 자산 8,000만원 + 금융자산 2,000만원 = 1억원

2) 월 저축 금액 = 250만원 ( 많이 벌어야 하겠네요. 또한 아껴야 하겠죠? )


위의 상황에서 5년후 자산을 확인해보죠.


-.전세금 : 80,000,000
-.금융자산 : 20,000,000
-.월저축액 5년 : 190,000,000 (수익률 10%의 적립식펀드)

총 투자 가능금액 = 30,200만원
DTI : 40% 라 하면
302,000,000 + 120,000,000 = 422,000,000 원.

4억 2천 정도의 주택이내요. 하지만 1억 2천의 대출이자가 있죠.
뭐 이자 보다 수익율이 높다면야...

아무튼 4억 2천 정도의 주택을 고려해야 할듯하네요. 물론  DTI 60% 까지도 가능하겠죠.
302,000,000 + 302,000,000 * 60% = 483,200,000 원.
5억을 넘기가 정말 버겁겠네요. 일단 버겁더라도 5억 이상의 집을 구입하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도 되겠네요.

그렇담 여러분들은 다른 자산을 조정해서 5억 이상의 집을 구입할수 있도록 준비 실행을 해야겠죠?

어제 제 친구와 술을 한잔 했는데, 그친구가 요새 주식으로 좀 재미를 봤다고 하는군요.
가지고 있는 주식이 대부분 2 ~ 2.5배 가량 상승했고, 장외주식도 상당히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 저도 주식에 대해서 많이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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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홈페이지에 한나라당 소식에 "박희태의 말말말" 에 대한 이미지를 아래와 같이 김연아 패러디로
만들었네요. 푸하하하, 재미있습니다.

아.. 한나라당이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이거 홈페이지도 한나라당 패러디 사이트 아닌가 모르겠네요. 좀 정신들좀 차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의도에서 진행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는 좀더 신경써서 내용에 중심을 두고 해야겠네요.

 


내용이 이미지에 나오는게 다네요.
좀더 내용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떨렁 이미지 하나 놔두고 뭐 어쩌란건지...

김연아 선수에게 허락은 받고 사용하는 이미지 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한줄 표시가 또 쑈킹하네요.
- 3. 30 (월) 최고위원회의에서   ==> 김연아 패러디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한듯 하네요..

푸하하하하..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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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월부터 5, 6월 분의 체험관련 공지 입니다.
4월의 감자심기 체험은 이미 예약이 종료되었네요.
5,6월 것은 예약 시작일자가 공지가 안되어있습니다. 5월 초에 한번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예약을 하는 페이지를 쌈빡하게 링크를 못시키고 있고,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제대로 링크를 걸지 않아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공공서비스 예약 이라는 페이지의 링크를 겁니다. 그곳에서 "특별프로그램" 을 클릭하세요...
http://yeyak.seoul.go.kr/seoul/servlet/seoul?a=MainApp&div=svcitem&LIST_SIZE=5
그곳에 나온 프로그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예약을 해야만 합니다.

(근데 종료된 프로그램도 나오고 영 페이지가 어지럽고 관리가 하나도 안되고 있군요.
흠... 관리안하는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똑같군요!!)
아래는 모두 한강사업본부의 행사입니다.

- 4~11월까지 감자, 고구마, 땅콩, 벼, 청보리 등 다양한 농작물 체험 마련 -



□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주말이면 주말농장 등을 찾아 떠나는 많은 도시민들!  그러나 이제, 가까운 곳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장정우)는 4월~11월까지 ‘한강 농작물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한강공원 내 전원풍경단지에서 가족단위로 다양한 농작물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수확한 농작물을 소외계층에게 기탁하는 ‘나눔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내 손으로 감자심기!’가 진행된다.


감자밭 이랑마다 느껴지는 고향 내음 체험

      - ‘내 손으로 감자심기!’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자연스럽게 친환경 먹거리를 접하고 체험할 있는 프로그램이며, 2009.4.4(토) 15:00~17:00 이촌한강공원에 조성된 3,000㎡의 감자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씨감자 만드는 방법과 감자 심는 요령을 알아보고 자신이 심은 이랑에 가족이름을 쓰인 팻말을 붙인다. 한달쯤 지나면 싹이 나오고 약 100일 후에는 큰 감자, 작은 감자들이 한 뿌리에 사이좋게 매달려 있는 모습을 관찰하게 되며, 이렇게 토실토실 자란 감자를 수확하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다.

      - 2009.3.30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300가족 모집, 행사개요 별첨
 ==> 벌써 끝나버렸습니다.


봄내음 가득 안고 있는 한강둔치 밀 ․ 청보리 수확 체험

      - 추운겨울 한강과 어우러진 반포 서래섬 보리밭은 장관이다. 보리밭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 보면 친구들과 노닐던 옛 추억이 아련히 되살아난다. 반포․잠원한강공원에 작년 11월 파종한 밀과 보리(3,000㎡)는 한겨울을 지나 3월 초부터 싹을 틔우며, 4월초 이삭이 돋아나기 시작해 6월초 수확한다. ‘밀과 청보리 체험!’에서는 짙푸른 밀과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보리피리 만들기’, 허수아비와 여치집 만들기’, ‘밀밭 그리기’, ‘수확한 밀로 직접 음식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2009.6월 초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200가족 모집


하루 동안 어린 농부가 되어 벼농사 체험

      - 도심속 아이들에게는 벼가 쌀나무로 인식 될 만큼 벼의 성장과정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다. 이촌한강공원 친환경 논(1,000㎡)에서는 모심기와 벼가 자라는 생육과정 관찰과 가을철 누렇게 익은 벼 베기를 통해 풍요롭고 넉넉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5월 중하순 모내기부터 10월 하순 수확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 2009.5월 중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50가족 모집


가을의 풍성함이 느껴지는 고구마캐기 체험

      - 고구마는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 저공해 건강식품일 뿐만 아니라 간식용 및 성인병 예방 자연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광나루와 망원한강공원에 조성된 4,000㎡의 고구마밭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각 가족의 이름표를 달아 직접 심고 가꿔 올 가을에는 달콤한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행사도 갖는다.

      - 2009.5월 중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400가족 모집


땅콩캐기체험, 수확하고 가꾸는 재미가 최고

      - 가을철에 나온 땅콩은 단단한 껍질 안에 영양소를 응축하고 있다. 이를 섭취하게 되면 겨울철 에너지 저장에 좋아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많다. 양화한강공원에 조성된 1,500㎡의 땅콩밭에서는 줄기를 따라 올라오는 열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도록 5월 중순 땅콩을 심기 시작하여 10월 중순에 수확한다. 고사리손으로 하나 둘 캐어낸 후 땅콩의 생김새, 맛 등을 느껴봄으로써 아이들의 숨겨진 감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 2009.5월 중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150가족 모집


참가신청은 ’09년 3. 30 오전 9시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을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접수된 가족들에게는 준비물, 행사장 오는 길 등을 사전 공지한다.


이외에도,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서울시민들이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한강을 이용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5개 공원(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동 한강둔치, 선유도)에서 생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도심속 생태오아시스’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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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rcurii.tistory.com/

음. 해킹을 당했는지, 졸다가 삭제를 했는지  모르지만 없는 내용이니까 서무 서운해 말고요 다른 읽을 거리도 한번 보면서 사탕이라도 드세요...

롤리팝 이라도 좀 드실라우?

이동합니다~~~

설마~!!

1시간후 이동합니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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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갑자기 떨어지진 않을 것"

[조선일보] 2009년 03월 31일(화) 오전 03:33

국내 주택가격이 단기간 내에 급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KB 국민은행연구소는 30일 '주택시장 리뷰' 봄호에 게재된 '국내 주택가격 안정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와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해 미국 · 영국 의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18.2%, 18.4%씩 하락했지만 국내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전월 대비 -0.7%에서 올해 1월 -0.6%, 2월 -0.3%로 하락세가 둔화돼 우려했던 급락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 대책이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국내 주택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도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소는 "최근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7%까지 증가해 잠재적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대책과 정부의 저(低)금리 정책 등으로 파급효과가 제한돼 주택 가격 안정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주택시장 경기가 중장기적으로 활성화되려면 정부의 녹색성장, 녹색뉴딜사업 등과 같은 경기부양정책과 일자리 나누기와 같은 고용안정대책이 성공적으로 실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상 기사 ==========================

위의 기사는 조선일보의 기사로 각 포털에 발행이 되었다.

미국,영국 등의 주택가격을 비교한것은 아무래도 과거의 미국의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보고자 했던것같다. 2000년 초반에 주택가격이 올라가면서 미국도 올르고 우리나라도 올랐던것을 기준으로 하고 또한 미국의 서브프라임과 동시에 집값이 떨어진것을 비교하여 발표한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미국,영국이 18% 대의 하락에도 우리나라는 0.2% 정도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 이 상승세에 대한 내용이 안나와 있네. 상승세가 투기를 조장하는 세는 아닌가?
정책을 보면 건설기업과 부자들을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정말 올바른 상승세 안가?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 한다는 목적으로 여러채를 소유할 수 있도록 중과를 막고, 감세를 하고 있으며, 또한 미분양 주택에 대한 정보 보전에 추가적으로 입주전의 미분양분에 대한 것도 정부가 보전을 해준다는 어제의 발표 이후에
나온 기사라서 조금 껄쩍찌근한 면을 아니볼수가 없다.

그리고 금융권의 리스트 관리대책과 정부의 저금리 정책 이라고 하는데,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대책은 뭐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것인가? 은행에 도움이 되는것 아닌가? 국민은 정부의
저금리 정책에 혜택을 받고 있는게 별로 없는데 도대채 어떤 정책인가? 은행이 중간에서 수수료를 올려서 받고있는데 금리를 내려봐야 은행배만 불리고 있는 현실인데...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말을 하고 신경쓰는 나도 짜증난다.
이럴때 나도 어디 눈먼돈 없나 하고 불을켜고 둘러봐야 할지 이런 정책을 비판만 해야할지 참 허탈하기 그지없다.

왜 또 하필 조선일보야... 한겨레나 한국일보 등 정부와 손잡지 않은 언론에서 나오면 또 좀더 믿어보련만...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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