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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28 연인산다목적캠프장 휴가(1) - 가평

2011. 10. 23. 23:38 우리가

남이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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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일단 사진만 공개합니다....
입구입니다.
흠. 토요일 아침 9시반경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나네요.. 가실분들은 정말더 일찍(8시출발-강동)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사도 싸가지고 오세요...
여기는 배타러 들어가기 바로전 모습입니다. 여기 들어가기까지 대략 편의점 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기 까지 40분정도??..  패xx 마트가 있었는데 아침으로 라면을 먹기로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근데 작은놈이 라면을 엄마랑 먹는다고 하더군요.. 안되는데.. 하면서도.. 급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이런 씨뎅...  컵라면 한개당 젓가락을 한개밖에 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허거덩...
이해는 되더군요... 사람이 많습니다.. 남이섬 내부가 카페라서 많이들 비싸서... 그러고 있더군요..
아무튼.. 아는분들은 식사도 싸가시고 일부만 그곳에서 드세요...

나미나라 공화국... 장난하는거 같네요...

선착장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입니다...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인데.. 배 타는곳은 경기도 라고 하더군요...
이 선착장 들어오는 곳이 엄청 막히던데 강원도에서 어떻게 지원을 하고있는지 궁금하더군요....

배를타고가면서 남이섬 전경을 찍었습니다... 저 앞배는 우리 아들놈들이 옆부분이 막혀서 따뜻하겠다던배입니다..
이배는 모두 뚤려서 정말 춥더군요.. 이날따라 아침기온이 낮았습니다.. 엇 춰라...

배에서 내리는곳... 여기는 강원도 ...

나와서 찍었습니다... 남이섬 초입이죠..

갔더니... 잉??? 기차가 다니더라고요??? 많이 바꼈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황무지 였는데....

유니세프에서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오... 자리 잘잡았네요..
요 앞으 놈들 제 자식놈들입니다... 뭔 꿍꿍인지...

기차깃옆... 한컷...

엇 다행이 바로 기차가 들어옵니다... 남이섬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 내려주려고 오네요... 아무래도 자전거를
빌리지 않으려면 기차는 반드시 타야겠어요.. 근데.. 자전거를 빌리려면 이 기차가 내리는 역에까지 가야 자전거를

빌릴수 있습니다..안그러면 그곳까지 걸어서 가야합니다...뭐... 한 10분 이상 걸어가면 될듯도...

기차타고 뒤에서.. 이 두놈들을 찍었죠..

엇.. 가다보니 타조가... 방목을 하더군요... 나중에 또한마리 나옵니다.

기차타고가다... 은행잎이 너무이뻐서...

이곳이 중앙역 ... 기차내렸던곳 바로앞... 음식점입니다.. 요앞에서.. 저녁에.. 밴드가 음악을 하는것 같았습니다ㅏ..

이게 가을동화에 나왔나요??... 머지???..

울 아덜덜... 이곳에서 제일제밌게.. 30분동안 불지피며 놀았습니다... 
그런데 남이섬이 날파리가 너무 많이 날아다니더군요... 심합니다. 꼭 봄에 꽃씨 날릴때의 모습입니다...

아... 울가족......사랑스러운것들...


전나무길....

매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사람들이 넘많아 즐길수가 없네요....
이곳들은 날파리가 엄청나게 심하답니다... 날파리.... 

아... 하늘이 정말로 멋지더군요,... 가을하늘... 이런여유를 가질수도 있군요... 힘내세요...

음... 다산드라 인듯.... 이름은 없습니다.......

저 은행나머가 멋져서.. 아들보고 서라고 해씀다..아들이 빛나네요... 캬...

단품이 있어서... 가을의 맛이 느껴지네요... 오리도...

어린타조가.. 밥을 먹습니다...... 정신없이...

남이섬 속의... 섬...ㅎㅎ

갈대숲...

윗강을따라 선착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집에 가는게...
이곳을 돌아오기전에... 호텔이 하나있더군요... 사람만 없다면... 1박을 하고싶습니다... 자연에 파묻혀...

나가는 곳...

이번엔.. 막힌 ㅂㅂ배를 타고싶다고해서.. 기달렸습니다..

떠나는기리....

아... 2시경에 출발을 했는데.. 이제 들어어는 차들은 먼겨...
엄청 막힙니다.. 오전에 들어온 나도 막혔느데...

암튼 이곳으로 올려거든... 일찍..(새벽..) 아님.. 평일에 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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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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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휴가를 내가 간만에 가족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꼭 어디를 갈생각은 아니었는데 이왕 쉬는거 한번 갔다가 오자는 아내의 생각에 동조를 했습니다.
연인산 다목적캠핑장... 조감도 입니다.
캐빈하우스, 캐러반 및 사이트, 캠핑장, 운동장, 관리실, 강당 등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하는군요..
사이트에서 분명히 캐러반사이트 15000 원으로 본거 같은데 20,000원이 군요... 흠... 아무튼 사이트를 이용할건
아니라서 패스~~
캐빈하우스, 캐러반, 오토캠핑장, 공동취사장 등 푯말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가스렌지도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마련이 되있습니다.. ( 들어보니 여름에는 탠트 가져와서 아무곳에나 깔고 이용을 한다는 군요...그래서 필요한
듯합니다... - 우리는 하나도 안썼다는..)

클럽하우스 옆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뒀더군요... 올챙이를 많이 풀어놨습니다. 알에서 깨어난거 같기도하고... 중간중간 도룡뇽 알도 있더군요... ( 관리아저씨가... 자꾸 만지지 말라고 하는군요... 우씨... )

이제 캐러반을 찾아 갔습니다.


우리 아들을 중심으로 좌측이 쇼파및 거실이며, 오른쪽이 싱크대(식기건조기까지 있더군요..), TV .
쇼파뒤로는 큰 창이 하나 있습니다.  ( 앗.. 관리아저씨가 신신당부 한것이 하나있습니다. 캐러반은 창을 90도로 열먼
 아 글쎄 창문이 덜컹 떨어져 버린다는군요... 자그마치 저 프라스틱 같은것이 26만원 한답니다... 컥...)


2층 침대와 싱크대. 싱크대에는 냄비 2개 프라이팬1개, 주전자 1개 정도 그밖에 그릇들, 수저, 국자,칼등등.. 있습니다.
(아. 전기밥솥 도...) 그다음에, 가스렌지 ,식기건조대, 아래쪽에 냉장고... 쓰레기통... 음식물쓰레기봉투는 하나를 줍니다. ( 그리고 2층 침대 외에도 어른용 2인 침대가 한개..)

어른용 침대... 4인가족이 생활이 가능한 정도 입니다..에어컨도 있네요...(하이얼... 근데 전원버튼을 못찾았어요...)

화장실변기와 세면대. 솔직히 어른은 씻고있으면 자꾸 양팔이 벽에 닿아요... 답답합니다... 물은 여기저기 뚝뚝
떨어지고...ㅎㅎ

샤워부스!! 딱 한사람 씻을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도 바로 나오고 좋았습니다. 청소도 그럭저럭 되있고요..
근데 수건이 하나도 없다는거...! 반드시 수건을 꼭 가져가세요....
싱크대에서 창으로 밖을 바라봤습니다. 앞에 바로 파라솔의 식탁이 있습니다. 해도 비치고 해서 저희는 여기서
밥을 안먹었습니다...집이 더 편하더군요...

냉장고 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냉장고죠... 1박2일 정도하는데는 무리가 없을정도 입니다... 그럭저럭.. 근데 많은 가족
이 있다면 좀 작네요... 
그리고 2층침대의 2층의 한쪽은 창이 있어서 열고닫을수 있고 또 창 앞에 작은 등이 있어서 책을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1층도 그렇고요...

구경도 좀하고나니 주위환경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오던길에 남송미술관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뚜구둥~~~! 오늘은 일요일인데... 문을 안열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하는군요... 쩝...주인이 휴가를
갔나??? 안타깝군요... 한 3층 정도되는 미술관인데...
그래서 미술관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장승들이.. 우리를 맞이하더군요...
장승이 특이한게 있어서요.... 작고... 이가 많아서.. 이런장난들 많이 치죠???

남송미술관의 뒷모습???... 이것밖에 구경할수가 없었네요... ㅋㅋ
우리아들 걷는 모습입니다... 흡... 쩝..

음.. 둘째 아들놈입니다... 넘 다르네요...

끝내... 미술품에서도 장난을 치는군요... 그래도 예쁩니다..ㅎㅎ

허탕치고 돌아오다가... 계곡물들이 있어서... 어디 정박할곳이 없다가 찾았습니다.. 정보화마을이라고 되있더군요??.
물가로 통로도 만들고.....

그런데... 흠..
흠...
저는 정보화마을이라서 그런곳에 촛점을 맞추고 관리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요새 시골은 시골이 아닙니다....

돈이죠!~~~!! 서울과 똑같습니다. 슬적 물어봤습니다.... 여기 개울에 여름에 좀 들어와도 되겠느냐고??...
그랬더니... 그렇게는안되고.. 뭐라도 사용을 해야 가능하다는군요...
팔각정이 3만원... 텐트도 아니고...컥.. 숙박은 물론.. 더 비씨겠죠..  슬쩍 물어봤습니다.... 여름이라고 지금하고
똑같은 가격이겠죠:?????... 그랬더니... 딱히 바뀌진않다는.... 강하지 않은 느낌의 말을 하더군요...
헛..!!!

한창때는.. 저도 모를것같습니다.. 부르는게... 정답일듯...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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