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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9.30 배추 - 9/24
  8. 2011.09.12 배추심기 - 9/12
  9. 2011.08.12 전반기 종료직전..
  10. 2011.01.03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10. 21. 22:00 주말농장

텃밭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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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많이 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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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2. 10. 14. 01:00 주말농장

텃밭모습-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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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텃밭사정을 알립니다. 하하..

올해는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배추가 워낙 씨알(모종) 이 않좋아서 제대로된 배추를 수확할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내년에는 모종을 따로 사야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었씁니다.


그런데.... 좀 많이 컸네요...  생각보다 좀 더 컸습니다.. 보세요..

처음에는 이거 반정도를 생각했으나 다행히 잘커주고 있네요... 이제 속만 잘 차주면 될듯합니다.... 부탁..!!


무는 모두들 우리밭을 부러워 합니다... 일주일정도 일찍 심었습니다.. 태풍을 견딘 무들이죠....

무청이 좀 많이 큽니다... 그리고 씨알도 굵어지고 있죠.. 지금은 속아주는것이 걱정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더 나은 무를 수확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뽑고 있죠... 요즘시기가 무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수확해봐야 알겠죠??

무가 이렇게 크고있답니다.... 

또 다른 사진이고요...


우리 둘째 동주가 오늘 무를 속아줬습니다...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결실에 대한 즐거움인듯 하네요..


이 무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잘 커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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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11. 4. 11:45 주말농장

주말농장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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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할 시기가 다가오네요. 근데 김장시기에 맞춰서 속이 찰지 그게 걱정입니다..

배추들이 제법 속이 들어찬것들이 꽤있습니다... 반 좀 안되게...
이제 한 2주 정도 남았는데... 잘 찰지 모르겠네요...

무들도 제법 자랐네요... 올해는 무가 작년보다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기른거니 감사히 먹어야죠..

오우... 무가 실하죠??  저희꺼는 약과입니다...

무들이 그럭저럭 많이 있죠??...


저희밭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밭을 갈아엎었네요... 무만심었나??.

드뎌 배추를 묶어줬습니다. 이제 따뜻하게 속살을 보호하겠네요.
배추를 묶어주는 이유가 추위로부터 그나마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는군요...

요렇게... 우린 끈으로 했는데 지푸라기로 지대로 하신분들이 있더군요... 쩝.. 다음엔 저희도 지푸라기를 구해서
정성스래 해봐야겠네요....


묶어놓은 배추는 신경도 도움도 안주고 놀기만 하는 아이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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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10. 23. 00:16 주말농장

주말농장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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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추의 생명도 얼마 안남은듯.. 하지만 좀더 폭풍성장을 기대한다..
 

배추가 좀더 실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속이 않찬배추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약 30포기는 속이 알찬데
나머지는 대략 10~15포기정도는 속이 지금 좀 부족하네요....
대략 다음주나 다다음주에는 배추를 묶어야 할듯합니다..

어떤가요? 실하죠?? 속이 차서 다물어 지고있습니다....

저기 혹시 달팽이 보이시나요??? 중간 왼쪽 쯤에 흑색이 나는 생물이 바로 달팽이.... 후후... 배추가
깨끗하다는 증거중에 하나이겠죠...

 실한놈 하나더 촬영!! 속을 해쳐봤는데 이놈은 해쳐볼수가 없을정도로 속이찼네요...


무들입니다... 땅이 좁아서 빼곡하게만은 심을수가 없었네요... 무도 클 공간이 필요하기때문에
복잡도가 높을경우에는 속아줘야 하는 상황이 오죠....
 게중 큰 무를 한번 클로즈업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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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10. 13. 00:27 주말농장

주말농장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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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어느덧 많이 자랐다.
그렇지만 아직도 한달 이상이 남아 있어서 너무크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그러나 다른밭을 보면 왠지 우리 밭이 처지는듯하다... 작년보다 작황이 좋은데... 쩝.. 사람의 욕심이란...


배추가 실하죠??.. 마지막에 4개정도 중간 앞쪽에 심은거 말고는 다들 평균적으로 잘 자라는듯 합니다..
그런데 모종을 사서 조금일찍 심고 비료와 퇴비를 좀더 주면 더 많이 크는것 같습니다.
과연 영양가가 더 많은지 때론 생각을 해봐야 겠지만 시각적인 비교차가 좀 크네요...

허허... 배부르다... 저 촘촘한거 보십쇼....ㅋㅋ..

아.. 올해 무는 좀... 그래도 실하게 자라길 빌며 쓰다듬어 봅니다.
식물들도 사랑과 정성을 얼마나 쏳느냐에 따라 크기가 다른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과잉 에너지는
비대를 부르기도 할것 같네요...


개중 유독 올라와 있는놈의 몸통을.. 아니 뿌리를 잡아봤습니다... 입맛 돌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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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9. 30. 21:04 주말농장

배추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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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제법 자랐습니다. 점점 실해지고 있습니다.. 10월에는 배추를 묶어야겠네요..
작년 지금에는 거의 안커서... 실망스러웠는데... 이번엔 아내가 비료도 주고, 퇴비도 주고... 하는군요..
퇴비를 종종 줘야 하나봅니다......
 
어 좋다...

먹음직스럽습니다.. 싱싱하네요..

무입니다. 무를 듬성듬성 심었더니 빈곳이 많네요.. 그런데 이것도 많아서 속아줘야겠습니다..

맨날 저런 눈희번덕거리는 짓만 하네요... 콱...
 
다른집들 배추도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 우리배추보다 엄청 많이 자랐네요... 다들 농사를 잘 짓나봅니다..
 
이제 김장을 하려면 한달반정도 남았네요... 10월이 관건입니다. 신경좀 써서 튼실한 놈들로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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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9. 12. 12:20 주말농장

배추심기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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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거나, 비가와서 배추를 심고도 제대로 사진을 못찍어 이제서야 올립니다.

배추가 지금은 제법 자랐죠. 자리를 잘 잡고 앞으로 1~2주 정도만 잘 버티면 이대로 잘 클것 같습니다.
무도 이제 씨앗이 제법올라왔습니다. 무씨는 그리 많이 심지않았습니다. 좀 듬성듬성 심어보고자 했습니다.
흠... 그런데 많이 심을껄 그랬네요. 듬성듬성 안나와서 보기가 않좋습니다.
 

배추들입니다. 상추도 보이고요. 텃밭에서 나눠준 배추모종 30포기를 심고 그중 몇개 죽고 추가로 산 20개를
심었습니다. 추가로 산 배추모종은 크고 잘 자라네요. 텃밭에서 나눠준건 좀 작고 가냘픕니다. 크는데도 시간이
좀 거리고요...

요놈들이 배추모종 산것들입니다. 위 사진보다 배추들이 크죠??...
그런데 다른밭들은 이 사진보다도 많이 컸답니다. 물과 비료를 많이 줘서 그런지... 크답니다..

무씨 심은거죠... 듬성듬성 하죠??... 쩝... 언제나 이런 헛점이 있네요....

밭을 갈아엎고 배추와 무를 새로 심는 사진을 처음으로 올립니다. 배추와 무를 심은 시기는 8/20일 정도 입니다.
8월초에 밭을 갈아엎고 2주정도 지나서 배추를 심습니다. 밭을 갈아엎으면서 다량의 비료를 뿌리기 때문에
비료가 순화되서 배추가 자랄수 있는 환경이 되기까지 약 2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좀더 일찍 밭을 갈아엎어야 겠어요... 좀더 일찍 갈아엎고 8월 초쯤에 배추모종을 사다 심어야겠
어요... 다른밭들이 종종 그런게 있네요... 그래서 우리 배추보다 2배이상 차이나는 밭도있답니다...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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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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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을 4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4달 정도가 지났다.
장마로 많은 식물이 죽고, 열매도 잘 안맺히며 마감을 했다. 항상 여름에 장마가 마지막으로 농사를 망치며 전반기를
마감하곤 했다. 역시나 올해도 똑같았다. 


 깻잎으로 따고, 그리고 당근을 모두 뽑았다. 당근이 마트에서 보던것 만큼 크진 않고 거의 반정도 수준이었다.
당근이 땅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크지 못하고 저렇게 작게 컷다. 기대보다는 못하지만 내손으로 키웠다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다 먹어줘야 하겠다.

다음주부터는 배추와 무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배추를 별로 수확을 못했고, 수확을 했어도 작고,
또 배추를 좀 부드러운 종으로 가려서 심어서 부드러운 속살맛을 봤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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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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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건강!! 꼭 챙기십시오...

프로젝트로 지난 9월 정도부터 너무 바빠서 사이트 관리를 전혀 하지도 못했네요. 뭐 그전부터 잘하진 못했지만요..

요새는 프로젝트가 종료되서 시간이 좀 남는데 몸이 안따라 주는군요. 여기저기 몸도 아프고, 감기도 걸리고..
신년들어서 바로 감기부터 걸리는군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모두 대박나세요..


저희집 마지막 배추하고 무를 뽑기전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볼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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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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