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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0.14 텃밭모습-10/13
  3. 2011.11.04 주말농장 - 10/30
  4. 2011.10.16 주말농장 - 10/15
  5. 2011.09.12 배추심기 - 9/12
  6. 2011.08.14 주말농장 - 드디어 갈아엎다...
  7. 2011.07.16 농장일지 7/16
  8. 2011.06.11 농장일지 - 6/11
  9. 2011.06.11 농장일지-6/6 현충일
  10. 2011.05.23 주말농장 - 5/22

2012. 10. 21. 22:00 주말농장

텃밭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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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많이 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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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2. 10. 14. 01:00 주말농장

텃밭모습-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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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텃밭사정을 알립니다. 하하..

올해는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배추가 워낙 씨알(모종) 이 않좋아서 제대로된 배추를 수확할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내년에는 모종을 따로 사야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었씁니다.


그런데.... 좀 많이 컸네요...  생각보다 좀 더 컸습니다.. 보세요..

처음에는 이거 반정도를 생각했으나 다행히 잘커주고 있네요... 이제 속만 잘 차주면 될듯합니다.... 부탁..!!


무는 모두들 우리밭을 부러워 합니다... 일주일정도 일찍 심었습니다.. 태풍을 견딘 무들이죠....

무청이 좀 많이 큽니다... 그리고 씨알도 굵어지고 있죠.. 지금은 속아주는것이 걱정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더 나은 무를 수확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뽑고 있죠... 요즘시기가 무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수확해봐야 알겠죠??

무가 이렇게 크고있답니다.... 

또 다른 사진이고요...


우리 둘째 동주가 오늘 무를 속아줬습니다...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결실에 대한 즐거움인듯 하네요..


이 무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잘 커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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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11. 4. 11:45 주말농장

주말농장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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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할 시기가 다가오네요. 근데 김장시기에 맞춰서 속이 찰지 그게 걱정입니다..

배추들이 제법 속이 들어찬것들이 꽤있습니다... 반 좀 안되게...
이제 한 2주 정도 남았는데... 잘 찰지 모르겠네요...

무들도 제법 자랐네요... 올해는 무가 작년보다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기른거니 감사히 먹어야죠..

오우... 무가 실하죠??  저희꺼는 약과입니다...

무들이 그럭저럭 많이 있죠??...


저희밭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밭을 갈아엎었네요... 무만심었나??.

드뎌 배추를 묶어줬습니다. 이제 따뜻하게 속살을 보호하겠네요.
배추를 묶어주는 이유가 추위로부터 그나마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는군요...

요렇게... 우린 끈으로 했는데 지푸라기로 지대로 하신분들이 있더군요... 쩝.. 다음엔 저희도 지푸라기를 구해서
정성스래 해봐야겠네요....


묶어놓은 배추는 신경도 도움도 안주고 놀기만 하는 아이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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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6. 20:06 주말농장

주말농장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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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9. 12. 12:20 주말농장

배추심기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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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거나, 비가와서 배추를 심고도 제대로 사진을 못찍어 이제서야 올립니다.

배추가 지금은 제법 자랐죠. 자리를 잘 잡고 앞으로 1~2주 정도만 잘 버티면 이대로 잘 클것 같습니다.
무도 이제 씨앗이 제법올라왔습니다. 무씨는 그리 많이 심지않았습니다. 좀 듬성듬성 심어보고자 했습니다.
흠... 그런데 많이 심을껄 그랬네요. 듬성듬성 안나와서 보기가 않좋습니다.
 

배추들입니다. 상추도 보이고요. 텃밭에서 나눠준 배추모종 30포기를 심고 그중 몇개 죽고 추가로 산 20개를
심었습니다. 추가로 산 배추모종은 크고 잘 자라네요. 텃밭에서 나눠준건 좀 작고 가냘픕니다. 크는데도 시간이
좀 거리고요...

요놈들이 배추모종 산것들입니다. 위 사진보다 배추들이 크죠??...
그런데 다른밭들은 이 사진보다도 많이 컸답니다. 물과 비료를 많이 줘서 그런지... 크답니다..

무씨 심은거죠... 듬성듬성 하죠??... 쩝... 언제나 이런 헛점이 있네요....

밭을 갈아엎고 배추와 무를 새로 심는 사진을 처음으로 올립니다. 배추와 무를 심은 시기는 8/20일 정도 입니다.
8월초에 밭을 갈아엎고 2주정도 지나서 배추를 심습니다. 밭을 갈아엎으면서 다량의 비료를 뿌리기 때문에
비료가 순화되서 배추가 자랄수 있는 환경이 되기까지 약 2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좀더 일찍 밭을 갈아엎어야 겠어요... 좀더 일찍 갈아엎고 8월 초쯤에 배추모종을 사다 심어야겠
어요... 다른밭들이 종종 그런게 있네요... 그래서 우리 배추보다 2배이상 차이나는 밭도있답니다...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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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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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날씨가 그나마 덜 덥다고 해서 날자를 잡았다.
배추, 무를 얻기 위해 밭을 갈아엎었다. 약 한달~한달반 정도 배추를 길러야 하기때문.
오늘 밭을 갈아엎어서 비료를 뿌려놔야 약 2주일 후 배추를 심는다. 적어도 비료를 뿌리고 1~2주 는 있어야 비료때
문에 배추가 죽을수가 있다고 한다. 작년에 배추를 심기전 1주일 정도밖에 시간이 안되서 배추들의 수확에 문제가
많았다. 뭐 대부분 죽고 다시 심을 정도였으니... 되도록 일찍 엎어서 비료가 순화되고 땅에 잘 섞일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엎기 바로 전, 우리의 밭의 모습... 물론 깻잎밖에는 남지 않았다...

확 갈아엎다... 드뎌... 하... 숨이막힐 지경... 저 사진 찍는데 팔이 후달려서...
나 떨고있니... 자세히 보니 꼭 묘지 같기도 하군요... 흙을 2번 엎으며 비료를 뿌려서 숨이 턱에 차고 말았다.

밭의 뒷부분... 하.. 다시보니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모든걸 엎고 딱 깻잎 하나 남겼다. 가운데 부분에... 당분간 따먹는 재미를 위함....

이제 땅이 배부르고 편안해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올해는 배추를 잘 만들어서 김장 담구는데 쓰도록 해야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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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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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일지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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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숲....


당근을 좀더 가까이 찍었습니다. 정말 제법 자랐습니다.. 8월이 될지 9월이 될지.. 얼른 뽑아서 먹고싶네요..


깻잎입니다. 다른집에서 얻어와서 기른 깻잎. 요즘같이 장마가 있을즘은 고추나 깻잎 말고는 먹을께 거의 없네요.
상추도 많이 무르고 해서 따먹기가 힘들고...

고추가 제법 딸게 많네요.. 그런데 점짜 물러지고 있습니다. 장마라서 잘견디질 못하네요. 이제 타는더위가 지나면
또 병도 돌텐데... 얼른 따먹어야 겠습니다...

토마토... 몇개가 실하게 크고있네요...
근데 생각해볼수록 방울토마토와 토마토는 별로 이득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걸로 장사할것도 아니고 먹는사람이
많지도 않아서요.. 물론 부모님 가져다 드리면 좋아는 하지만.. 다음해부터는 토마토류는 심지 않으렵니다...

가지...
이눔이 2번째 맺은놈... 조금 컷네요.. 뭐 가지도 사실 별거 없네요... 다 다른사람주고.. 우린 별로 안먹는 것입니다...

아무튼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결실의 기쁨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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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6. 11. 14:05 주말농장

농장일지 -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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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바삐갔다온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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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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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모두 출근하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쉬기로 했다.
오전에는 경기도 민물고기연구소를 다녀오고 다녀오면서 텃밭에 들렸다... 자주 못찾아가서 나갔다 들어가는 길에는
자주 들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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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3. 22:17 주말농장

주말농장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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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일기...

 
상추. 시금치... 시금치가 벌써 따먹을때가 됬네...

이제 토마토와 고추가 조금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좀 힘날만한 음식을 주면 좋아하려나??? 그래서 비료를 좀 주긴했는데....
 
아욱. 크.. 벌써 거의 컷습니다. 따먹어야겠네요. 일주일만 참았다가 따고 다른것을 심어야겠네요. 깻잎....

 
상추들입니다. ㅎㅎ... 벌써 왕창 땃습니다. 앙상하군요...
이날 우리 가족은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고기와 같이 쌈을 싸먹었습니다...

쑥갓. 2줄을 싹 뽑았습니다. 여린잎을 먹어야 부드럽고 향도좋고 해서요...
2줄을 뽑았는데, 아직도 5줄정도 더 남았습니다.. 흠.. 어찌다 먹을지...
다 뽑아서 여기저기 줘야겠네요..

 7줄이네요... 이런...

 당근이죠....

당근입니다. 음... 작년에 못 만들어먹은 당근이 생각납니다...
올해는 꼭!!!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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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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