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20 대부도를 다녀왔네요... 1
  2. 2009.05.12 대부도 조개캐기.
반응형
토요일에 비도오고 일때문에 출근도 해야해서 시간을 못맞추고 일요일에 대부로들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앗. 그런데.. 이런... 갯벌체험 가능시간이 01:30~07:30 ?? 헉... 새벽에 가야 한다는 얘기??

우린 눈물을 머금고 새벽 4시 깨어나려다가... 5시에 깨어났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강동구 집에서 대부도를 찍으니 1시간 20분정도 시간에.. 통행료 3400 원.... 흐흐....

5시 출발... 아 졸린눈을 부릅뜨며.. 운전을 해갔죠...

도착하니 6:10분쯤?? 조금 일찍 왔네요.... 

도착해서...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웠답니다.... 대부도에... 공영주차장을 2개 정도 마련을 해놨습니다. 바닷가에 붙어
있는게 아니고 바닷가편의 차길 건너편이죠... 

사람도 하나도 없고... 안개가 꼇습니다...
황량하군요... 허허...
갯벌도 차갑더군요....


풍력발전소도 지었습니다.. 2개정도의 발전소가 있더군요...


신발을 벗고 양말을 신었습니다... 양말을 신으면 맨발보다 좀더 나은거 같아요...
양파망도 있네요.. 허허...
아프다고 난리가 아니네요... 엄살은... 근데.. 맨발이라서 그런지 아프긴 아프데요...ㅎㅎ

처음 들어가자 마자... 두개가 엉켜서 싸우고 있습니다... 큰아들이 둘다 잡아버렸습니다...이렇게 의견조율을
안하고 싸우기만 하면.. 둘다 망한다는...ㅎㅎ

처음으로 갯벌을 파보고 있습니다... 암껏두 없다는..
놀다가 울 둘째... 발바닥을 찔렸습니다... 무슨 철조망 같은게 있더군요.. 거기에 찔렸어요...
어른들 .. 반성해야 합니다.. 이런걸 갯벌이나 거리에 무단으로 버리다뇨... 아이들이 다친답니다...
적지만 그래도 잡았습니다.. 동죽이 거의 대부분이고요... 바지락이 하나 있습니다..
좀더 나가니 이것보다 씨알이 더 굵은것도 있습니다... 다른 한가족이 우리보다 좀더 늦게왔는데.. 나중에 보니..
더 씨알이 굵은것을 더 많이 캤더군요... 
암튼.. 지금 해캄하고 있습니다....

너무 짧은 조개잡기 시간이어서.. 한군데 더.. 가봤습니다..
지도에서 "동주염전" 이라는 걸 봐서.. 한번 가봤습니다..
염전을 사실 저도 생전 처음 직접봤씁니다.. 그런데.. 저렇게 타일이 깔려있더군요... 저게다 타일입니다...
바닷물은 아직 하나도 없더군요... 작업시간이 아닌가봅니다...


동주길 과 동주염전... 흐흐... 우리 둘째 이름이 문동주 입니다.... 우리 동주가 언제... 이런걸 만들었는지...
사실은 가다 보니.. 제가 만든 부동산도 있더군요...ㅎㅎ
/


'우리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예정...  (0) 2011.01.18
MROD 자석놀이...  (0) 2010.05.27
연인산다목적캠프장 휴가(2) - 가평  (0) 2010.04.28
Posted by 상피리꿈

2009. 5. 12. 00:29 우리가

대부도 조개캐기.

반응형
5/9일은 신한카드에서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해서 서울랜드에 참석을 하고 왔다.
아이들 그림그리기 대회인데, 서울랜드 동물원 입장하여 그리는 것이었다. 무려 1시간정도 기다려 입장을 할수
밖에 없었다. 많이 준비가 안된듯하여 접수가 늦어졌다. 또한 정말로 날이 더웠다. 한여름날씨 였다...
10일에는 더위를 피해 대부도로 가자!!
다음날 일어나보니 잉, 그런데 날씨가 흐리네...
아무튼 9:00 정도 출발. 10:20분정도 대부도 도착. 무료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갯벌로 출발.
가는길에 삼지창,사지창을 샀다. 사지창-4천원, 삼지창-3천원!
우리모두는 옷,양말을 버릴것을 각오하고 준비해갔다.(정말로 버릴옷!!) 갯벌로 들어갔다. 어디 조개가 없을까?
하면서...
11:30분경이 간조의 저점이어서 저 바다물이 있는곳까지 뻘을 파가면서 돌아다녔다. 아 그런데 이게 왠일?
시기가 너무 이른건가? 조개 한개도 없었다. 골뱅이 딸랑 하나. 으.. 어찌...

12시가 거의 되갈루렵 배가고파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로 나가자고 했다.
뻘에서 거의 나올무렵, 일부의 무리들이 뻘에서 뭔가 파고있었다... 어 이게뭐냐? 조개네??

허겁지겁... 나도 마구 팠다... 앗!! 조개봐~ㅆ다~~~

뻘위에 있는 아들 사진과 뻘모습.
사람들도 아주 많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시기가 조금 일렀나보다. 5월말 혹은 6월에 한번 다시 가봐야할듯하다.
공영주차장 앞의 음식점에서 바지락칼국수를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다.
바지락칼국수 3인분시키니, 보리밥을 서비스로 주더라. 바지락칼국수 1인분에 6천원.

조개구이 대 는 5만원!! 일박만한다면 쐬주한잔에 조개구이를 많이 먹어볼텐데... 아쉬운 하루였다!!!
Posted by 상피리꿈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상피리꿈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