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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30 상장-독서꿈나무상, 강동구
  2. 2009.05.21 건망증 막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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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동혁이가 강동구에서 주는 독서꿈나무상을 받게됬다. 강동구에서도 성내동 어린이 대표중 하나로..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강동구에서도 상장을 받는 사람들이 꽤많다. 희소성은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성내도서관에서는 VVIP급 회원이라는 도서관 사서분의 추천사를 들었으니 좋다..

리허설 장면이다. 이날 본인이 출근을 하는관계로 상장수여식에만 참석하고자 왔는데 리허설 중이다.
왼쪽에 사람이 구청장 리허설 人. 독서꿈나무(어린이/청소년) 와 우수독서회원(성인) 들이 모두 리허설 중..


좌석위에 천막도 없이 뙈약볕을 모두 흡수하고 있다. 아. 우리아들 비타민은 많이 생겼겠다... 흠...휴~~

리허설 끝나고 다시 착석후 아이들에게 앞어린이만 따라가라고 지도를 한다. 순서가 뒤바뀌면 누가누군지 아무도
몰라서 상장이 바뀐다는 얘기를 하더군요...ㅋㅋ


흠.. 저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강동구에서 상장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많긴하군요...

수여식장면!!!
먼저 성인들부터 주는군요.. 쩝... 어쩜 이렇게 아이들 배려가안되는지...

짝짝짝~~~~~~~
우리 아들 수여식 장면. 구청장이 수여를 하는군요.. 장하다...
쩝. 부상은 선거법상의 문제로 줄수가 없다는 말도 마이크 앞에 있는 아가씨께서 얘기를 했습니다. 허...

흠. 우리 아들도 그말을 들었나?? 무관심하군요... 더워서 그러나???.

이제 정신을 차렸는지 저를 보는군요... 하하... 그래도 장하다.. 파이팅...


구청장하고 꼭 찍어야 한다는군요... 그래도 우리 성내동이 첫번째 여서 다행입니다. 저 뙤약볕에...

짜~잔... 쩝. 상장 이름도 잘 안나오는데 구청장 이름은 잘나오는군요... 아쉬워라...
상장이름과 수여자 이름이 더 크게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또 저 둥그런 금딱지 같은데.. 정말로 금이면... 부상이 따로 필요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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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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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얼 또 깜빡하셨습니까?
매일 커피 3잔, 잠 6시간, 빨리 걷기, 책 많이 읽고, 메모 습관 들이세요.
나이가 들면 자꾸 깜빡깜빡 잊어 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뇌 양 쪽에 있는 ‘해마’가 답을 갖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 길이10㎝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파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억 세포 한 개는 여러 개의 신경돌기를 만들어 내는데, 후천적 노력으로 신경돌기를 많이 만들어내면
기억세포의 역할을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을 알아본다.
 
 
1.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상태를 조사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2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2.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 커피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4. 잠
미국의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5. 메모
우리 뇌의 장기기억(오랫동안 반복돼 각인 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6. 독서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의 치매 예방 효과는 거의 없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이중에서, 메모. 이거 하나밖에 실천하고 있는것이 없네요.

걷기, 와인, 커피, 잠, 독서  음..  모자란 것들 중 하나네요.
커피는 마시긴 하지만 프림커피를 하루에 한잔정도는 마시므로 몸에 않좋으니 상쇄가 많이 되겠네요.

와인을 빨리 도전해봐야겠네요!! 쐬주/맥주 에서 종목을 변환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막걸리도 좋은것으로 알고있는데...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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