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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문동혁이가 교내 기계과학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먹었다.

 
모두 구경하시길...
 
그런데 많이 구겨졌다... 흠.

성내초등학교가 1969 년도에 만들어졌나보다. 왜 여태 상장을 보면서 저것이 제대로 안보였는지...
위 상장을 받은 작품은 블로그에서도 나왔던 비슷한 작품이다...

아무튼 아들이 고민하여 만든제품이 결실을 맺어서 나도모르게 잎가에 웃음이 번졌다..
 
Posted by 상피리꿈

2010. 5. 27. 11:51 우리가

MROD 자석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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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에 mrod 를 사줬을때는 자석을 가지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고, 탑을 만들며...
팽이 같은것도 만들고... 했다.... 굴리기도 하고.. 쩝.. 이거저거 놀더니... 이젠...


큰놈은... 안경을 만들고... 머. 아이디어는 아래 작은놈한테 얻었지만...


이러고 논다... 흠...
정말 장난감은 여러가지 다양한 놀이감이 되는것 같다... 놀이를 하는 아이의 생각에 따라
정말 다양한 것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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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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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주말농장에 다녀온후의 일입니다.

갑자기 시키지도 않았는데 신발을 정리하더군요... 그러면서... 웅얼웅얼해서 녹화를 했습니다.
물론 동혁이의 사전동의 없이 말이죠...


기특합니다.
어린이날 이런일도 다하는군요...

아님 어린이날이 끝나가는 마당에 어버이날을 위한 행동일까요??
Posted by 상피리꿈

2010. 2. 22. 00:40 우리가

주말 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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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시가 무척 좋았다. 약간 바람이 불긴했지만, 오랫만에 산책이란것을 해볼수가 있어서 좋았다.
얼음도 거의 녹았으며 공원에 풀도 약간 새싹이 올라온 정도였다..

어디를 몰래 야구방맹이를 들고 갈까요??..


거위들이 2마리가 있었는데 부부사이인지 근처에 애들이 갔을때 너무나도 꽥꽥거려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우리 아들들 거위한테 공격받을것 같아서 나오라고 소리쳤는데... 거의 집이 있었나보네요...


그러고도 좋다고 야구방맹이를 들고 웃고있습니다...

오 날카로운 눈매... 넓은 콧구멍... 홈런을 치고자 집중하네요...
주위를 보면 아직 파릇한 잎들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음주 정도에는 그래도 파릇파릇해지지 않을까요?


저희는 애들한테 Fast Food 를 잘 안사주는 편입니다. 궂이 애들도 먹고싶어서 난리를 치는편은 아니어서 안사주다가
공원에서 배고파서 사먹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뭐 그럭저럭 먹었습니다.
유독 아이들은 콜라와 얼음에 집착을 합니다...

동혁이가 혼자 있네요. 그다음은..


이렇게 됩니다... ㅎㅎ... 공가지고 싸우네요... 사네아이들은 정말 잘 놀다가도 순간순간 이렇게 싸웁니다....

둘째 아이의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은 큰아이보다 좀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직 손으로 잡기도 하고 그렇지만...

ㅎㅎ... 아들 둘이 마지막으로 축구공을 가지고 노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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