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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6 아파트 미계약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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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분양 된 원인이 뭘까?

미 분양이 발생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아예 처음부터 홍보비를 줄이고 실제 게약에 집중하기 위해 깜깜이 분양으로 시작된 단지인지, 주변에 혐오시설이 있는 등 상품 자체에 문제가 있어 미분양이 된 경우, 분양가가 턱없이 높아 미분양이 된 경우 등이다.

하 지만 분양가는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라 단순히 분양가가 높다는 이유로 해당 단지에 관심을 거둬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향후 그 지역에 공급 물량이 줄어 해당 타입의 희소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거나 주변 개발 호재나 인구 유입, 교통여건 개선 등이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질 경우에는 계약할 만한 가치가 있다.

또 최근 일시적인 분양시장 침체에 의해 미분양 된 경우, 입주 시점에 특화된 장점 있어 향후 선호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면 미계약분을 잡을만한 가치가 있다.

이때는 미분양 물량이 많은 곳보다는 계약취소분이나 잔여미분양 가구수가 적은 곳이 좋다.

특히 깜깜이 분양으로 미분양 된 경우는 분양업체의 의도적인 전략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호의적으로 접근해 볼만 하다.

2. 계약자를 위한 혜택은 없나?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는 단지의 경우 당초 계약시보다 계약금의 비중을 줄이고 잔금 비중을 높이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을 늘려주는 경우가 있다.

또 여기에 섀시, 발코니 확장, 온돌마루, 안방 장롱 등을 무료로 설치해 주거나 취, 등록세 지원, 원금보장제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 단지도 있어 총 매입 비용이 절감돼 금상첨화다.

실제 GS건설이 고양시 식사지구에 분양하는 '일산 자이 위시티'는 잔여물량에 대해서 계약금 10%를 규모에 따라 3천만~6천만원으로 내리고, 중도금 40%(3~6회분)에 대해서 무이자 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미분양은 아파트 동호수를 고를 수도 있어 좋은 물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뭐 위의 얘기는 다 뜬구름잡는거고,
무엇보다도 물건에 대해서 현지 방문 및 현지주민과 얘기가 필수이다.
꼭 그리해야 한다. 안그러면 돈날린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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