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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2 부천워터조이
  2. 2008.03.23 오늘 스파플러스(미란다호텔)에 갔다와서. 1

2009. 2. 2. 23:46 우리가

부천워터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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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천워터조이(부천터미널 7~8층) 에 다녀왔다.
금요일에 이메일을 보고 5,900 원에 예매가 가능하다고 하여 우리 가족 예매를 하고 다녀왔다.(2월 까지만)
플레이스엠 업체(sparo.co.kr)를 통하여 예매를 했더니 4명 모두 가능했었다. 저렴하게 다녀왔다.

부천터미널 건물에 소풍(SOPOONG) 이라는 이름이 걸려있다. 건물이 지은지 얼마안되었는지 건물도 깨끗하고 실내로 가면 가게들도 입점을 많이 하지 않았다. 우선 주차를 하고 7층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매표를 하고 입장.
키를 먼저 선정해서 주는것이 아니고 매표를 하고 입구 gate 를 통과하여 있는 신발장의 키를 아무거나 사용하면 된다. 물론 키는 정산이 가능한 키이다. 아, 출입할때 검사같은건 전혀 없었다. 음식물 반입이 안되는 곳이다.
락카 룸에서 옷을갈이 입으고 이제 바데풀을 향하여 출발. 바데풀로 가기위해서는 샤워장을 지나가야 한다. 여긴 온천이 아니어서 그런지 온천탕은 없고 길죽한 사워장 하나만 있고 바로 바데풀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들어가면 흡사 정글같은 기분이 좀 나며 왼쪽 층계로 바데풀로 입장을 하고 오른쪽은 음식점이다.

바데풀로 입장을 하면
왼쪽으로 유수풀 구명조끼를 갖추고 들어가야 한다(2000원 요금에 3000원 보증금) .-파도가 친다.
그 옆의 빨간통은 아마존 타워로 짧고 좀 느린 터널이다.

저 녹색의 통은 블랙홀 이라는 미끄럼틀이다. 120cm 이상은 모두 탈수 있다. 꽤 재미있더라... 우리 와이프도 무섭지 않고 좋았다고 했다는...

유수풀 입구.


이것은 가운데에 있는 ... 음 이름은 모르지만... 풀(키즈어드밴처) 하나더...
그 외에 스파, 바데풀, 수영장 여러가지가 있는데 모두 다 이용하지는 못했고...
저 뒤로 3개의 어린이용 미끄럼틀도 있다.  건물에 지어놓은 것이라서 그런지 규모는 좀 작고, 물도 온천물은 아니다. 그러나 아이들 놀기에는 괜찮은것 같았다.

오늘의 놀이. 끝.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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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어제 본사 교육으로 출근하여 피곤함을 오늘 스파에서 풀어볼 요량 및 쿠폰을 얻어서
가게되었다.
(쿠폰은 플레이스엠 과 쌍용자동차의 제휴쿠폰이었음. 2인무료.)

일단 3일 전에 예약(성인 2, 아이 2) 애들은 30% 할인을 받아서 25,200원!!

일단 약도를 참조하여 미란다 호텔을 찾았다. 3번국도 서이천IC 근처임.( 자세한건 홈에서...)

우선 나는 강동구청이므로, 중부고속도 이용하여 서이천IC 나간후, 12번 국도로 3번국도까지

가서 장호원방향으로 죽 죽 내려가서(조금 가야함..) 좌측에 미란다 호텔로 향했음.

외향은 좀 초라함!! 모텔(?) 정도에 초라하게 스파플러스 건물이 옆에 붙어있다.(눈에 잘 안띰.)

일단 매표에서도 좀... 예약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 절차가 제대로 안되어있음. 얘기를 했더니

매표원이 여기저기 프린트 물을 찾더니 뭐 별로 확인도 못하고 그냥 끊어주더라...
(아무래도 위와같이 예약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같다. 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 얘기(?).... 음. 다음에 걍 가서 우겨볼까??? ㅋㅋㅋ)

예약확인증으로 일단 입장하여( 띠주면서 알아서 손목에 붙이라고 함..)

들어가서 매표의 번호에 신발을 넣고, 여탕(1층), 남탕(2층) ( 3층은 찜질방... 이건 따로매표)

이어서 와이프와 헤어져서 각자의 탕으로 향함...

음. 옷장은 목욕탕하고 거의 유사.

그리고 약간의 온천탕( 사실 내가 이용한 스파시설중 가장작은 규모의 온천탕임... 그냥 목욕탕 수준의 탕만 존재, 3~4개의 탕만 있다. 보통은 6~7개의 여러 탕이 존재하는데...)

약간의 샤워후, 온천탕을 통하여 야외온천탕의 중간에 작은 수영장으로 통하는 철문이 하나있다. 이곳을 통하여 수영장에 입장. 좌측에 작고 낮은 온천탕 하나, 우측 실내수영장으로 들어
가는곳에 2곳의 온천탕 이 있고 사이로 실내수영장 입장.

실내수영장 입장하는곳에 튜브바람 넣는곳이 있고,  드디어 입장.

애게??... 언듯봐서 동네 실내수영장?? 이게 스파시설인가? 음... 좀 많이 작고

낡은 시설에 게다가 풀 안에 레인까지 설치?? 으흠.. 이게 호텔의 수영장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이런생각이 문득 들었다.

일단 수영장 안에 스파 시설은 딱 하나. 등/팔/다리 쪽으로 물을 쏴주는 시설 딱 하나.

그리고 없다. 아이들 노는 풀이 2개 있고, 그다음 어른 수영하는 풀(가슴높이) 1개.

일단 어른들은 놀거나 스파를 이용하거나 하는 시설은 거의 전무!!

애들풀이 2개 있지만, 우리 아들도 시큰둥... 아, 아이들 케이블 같은 시설(일부 마트에 보면

아이들 놀이시설중에 머리위의 손잡이를 잡고 몸을 띄우면 아래로 서서히 이동하는 케이블

같은 형태의 놀이기구... 음.. 말로 설명하려니 힘드네..-..-;;)

여하튼 돈을 지불한 관계로 놀이 시설을 있는데로, 온천을 있는데로 다 이용해보려 함...

보통 스파시설에 가면 온천을 많이 이용을 못하는데... 여기선 의외로 이용을 많이함..(우째?)

약 2시간 정도 놀고 나서 밖의 음식점(실내수영장과 통해있어서 수영중에 잠시 문을 열고나와

서 음식을 먹고 들어가서 또 놀수 있다.) 에서 음식 먹고 집으로 출발...


이용후기)
  대체로 지금까지 이용한 스파시설중 가장 작은 규모. 호텔 수영장 수준임.
  이용료는 다른 스파시설과 동일.
  제휴할인. 카드할인말고는 통신사 할인 등 할인제도가 거의 없다.
  ( 내가 이용한 스파시설은, 아산 스파비스, 이천 테르메덴 두 시설임.
    이번에 덕산 스파캐슬을 이용하려 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것을 감안해 스파플러스를
    간것임. 급 후회....)

아무튼 온천욕은 했으니 몸은 개운하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왔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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