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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일 서울숲!


놀이터 옆의 운동하는곳. 놀이기구는 이전에도 많이 이용을 해봐서 그런지 이런 운동기구에 까지 놀이행위를
하는군요.
앗! 축구선수 탄생!!. 크하~~~ 뻥야...
음!! 공 주우러 웠다 개미집을 발견!! 다 쥑여라~~~ 마구 쑤시네요... 똥주!!
곤충, 공룡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동주 입니다!! 우리 둘째...

물가 근처에서 놀고 있는 아들들... 어디가나 물가에서는 정말 Feel~~~ 받는 사내자식들...

식물원 근처 꽃정원..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간만에 보는 꽃정원 입니다. 이날따라 화사하더군요...
옷!! 이번에 가봤는데 나비들을 풀어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지퍼로 열고/닫은 다음에 들어가도록 만들었네요...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후후..
결과는... 나비는 거의 못보고.. 몇마리 정도???
엇!! 나오다가 바나나가 달린 나무를 봤습니다.. 이게 우리가 먹는 바나나... 음!! 따먹고 싶네요...

6/21

21일 바가 많이 오는 날!!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서울숲!!!
사람이 없으니 정말 마음이 좋더군요!! 숲이 다시한번 보이고...
비에 누워있는 야생화들이 이뻐보이더군요!! 그래서 한컷!!
하.. 이전 주에는 이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비가 제게 많은걸 알려주네요...
우리 둘째!!. 원두막에서 여기저기 두리번대는 모습!! 똑딱이로 촛점이 안맞았네요. 둘째한테 줄려고 했는데...
서울숲 식물원 모습. 식물원 앞에는 각종 쌈들, 콩, 깨, 배추, 무, 등등... 많이도 심었습니다.
저기서 삼겹살을 꾸워먹으면... 쌈 걱정은 없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아들 곤충교육을 신청해서 갔는데 곤충표본을 다 만들고 한 컷!!
비틀로 비단벌레 라고 하는군요!!! 이날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교육생이 달랑 3명!!
물론 무료!! 비가 오니 좋은것들이 정말 많네요!!
관리사무소 옆에 붙은. 숲속 작은도서관!! 정말로 이번에 처음봤습니다.
여지껏 잘 보지 못한곳!! 이 작은 도서관에 우리들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비오는 서울숲!! 좋네요.. 많은것을 우리가 보도록 허락하는군요!!
또한 디자인 갤러리하는곳도 있었습니다. 머 그다지 볼것은 없더군요!!!..

아무튼 비가 우리에게 준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비가 있는 서울숲!!!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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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임이 있다고 하여 () 큰아들은 학교를 가고 둘째와 하루를 보내게 됬습니다.
(저는 아들을 둘 둔 아비입니다.)

둘째와 11시쯤 무작정 나왔죠. 흠. 일산 킨텍스 모터쇼를 갈까?, 서울숲을 갈까 고민을 했죠. 네비를 찍었습니다.
일산 호수공원. 헉. 자그마치 53분(물론 실제로 막히지 않으면 40분 정도면 가려나?..) 둘째(6살) 과 둘이서 차를가지고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서울숲을 다시 찍었더니. 17분. 아 딱 적당하군요.

출발. 둘째의 자전거를 차에 싫고 갔습니다.
저눔입니다. 울 둘째...

날씨가 상당히 추웠습니다. 바람이 차더군요. 햇빛이 나는곳은 그나마 있을만 했는데. 구름이 많아서 그 햇빛도 적었습니다. 그렇지만, 목련과, 매화가 '화알짝' 은 아니지만 피어있군요. 약간 아주 약간 봄기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새는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아직까지 날씨가 이렇게 썰렁해서야... 따뜻한 진짜 봄이 그립네요.. 이러다 바로 여름이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오늘 문득 눈에 띄더군요. 거울연못! 뭐지?
제가 감각이 느려서 그랬는지 날씨가 썰렁해서 못느꼈는지... 가까이 가서도 뭔소린지 느낌이 없더군요...
나중에 나올때 보고 알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바로 아시겠죠?


우리아들이 졸린건 아니고, 사진찍자고 하니 포즈를 취한겁니다. 매화꽃이 이쁘다면서 저렇게 포즈를 취하더군요.. 흠... 둘째 아들 맞습니다.


유난희 책 예술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번쩍번쩍 하네요...
우리 첫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거네요...


포크레인 놀이기구도 있고,, 팔이 짧아서 제대로 못하네요...
거인나라. 잘도 통과해서 다닙니다. 그저 놀이기구가 됬네요..

사람들도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제법 공원을 찾았네요. 보면 가지가 앙상한 나무들도 아직 많습니다.
날이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분수를 틀어줍니다. 아이들도 신났고, 다큰 애들도 자전거를 타고 이 위를 지나다니는
행동을 하더군요.. 모두들 봄이 그리웠던가 봅니다.
그래도 식물원에는 봄을 느낄수 있도록 갖가지 꽃을 마구 심어놨씁니다. 아무래도 최근 몇일 사이에 심은듯합니다.
날씨가 이리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꽃들이 싱싱해 보이더군요... 그런데 다른곳의 풀들은 아직 많이 자라지고 않았습니다...

식물원 건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1,2층 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층은 열대식물과 선인장 등으로 식물원에서 좀 보던 구조이고 이층으로 갔더니,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군요. 꽃밭에서 우리 둘째는 냄새도 맡아보고 꽃 가까이에서
놀더군요... 그리고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보니 아 글씨. 파인애플이 떡하니 열려있네요. 작아서 먹을것을 없겠지만
귀엽고, 정말 파인애플이 이렇게 달려있는 모습을 실제로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식물원에도 파인애플 심은게 2개 있는데 그중 한개만 열렸더군요... 신기해라...

이렇게 구경을 하고 , 대략 3시간 가까이, 주차비가 5100원이 나왔더군요. 자세히 보니 주차장 말고 건너편에 차를
불법으로 대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뭐 그러나 맘편하게 놀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아무튼 우리 둘째와 단둘이 이렇게 시간을 보낸게 딱 2번이었는데 좀더 친해진 느낌입니다. 집에서와 다르게...

둘째와 단둘이 놀러나갈 좀더 따뜻한 날을 기다리며...

(P.S,
      우리 둘째가 오늘 이런 노래를 중얼거리더라... ' 지지지지 베베베베 지지지지 베베베베 너무너무..'
      ? Gee ???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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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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