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갓'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5.23 주말농장 - 5/22
  2. 2011.05.08 주말농장 - 5/8 어버이날..
  3. 2011.04.10 2011년 텃밭 개장
  4. 2010.06.02 주말농장 5월 22일

2011. 5. 23. 22:17 주말농장

주말농장 - 5/22

반응형

녹색일기...

 
상추. 시금치... 시금치가 벌써 따먹을때가 됬네...

이제 토마토와 고추가 조금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좀 힘날만한 음식을 주면 좋아하려나??? 그래서 비료를 좀 주긴했는데....
 
아욱. 크.. 벌써 거의 컷습니다. 따먹어야겠네요. 일주일만 참았다가 따고 다른것을 심어야겠네요. 깻잎....

 
상추들입니다. ㅎㅎ... 벌써 왕창 땃습니다. 앙상하군요...
이날 우리 가족은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고기와 같이 쌈을 싸먹었습니다...

쑥갓. 2줄을 싹 뽑았습니다. 여린잎을 먹어야 부드럽고 향도좋고 해서요...
2줄을 뽑았는데, 아직도 5줄정도 더 남았습니다.. 흠.. 어찌다 먹을지...
다 뽑아서 여기저기 줘야겠네요..

 7줄이네요... 이런...

 당근이죠....

당근입니다. 음... 작년에 못 만들어먹은 당근이 생각납니다...
올해는 꼭!!! 기필코~~~

 

'주말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장일지-6/6 현충일  (0) 2011.06.11
주말농장 - 5/14 토요일  (0) 2011.05.14
주말농장 - 5/8 어버이날..  (0) 2011.05.08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처가집에 갔다와서 바로 텃밭을 가봣다. 연휴동안에도 못가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애들도 좀 봐야 할것 같아서

집에서 잠시 쉬다가 go go~~


오랫만에 가서 그런지 상추도 많이 자라고 열무도 많이 자랐네요...

소개합니다... 열무....  아내가 담주정도에 다 뽁아서 먹고 토마토, 고추, 깻잎, 가지 등등을 심자고 하네요...

상추 근처 흙을 좀 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아욱,,, 아내가 제일 싫어하는거...ㅎㅎ 별로 요리할께 없다고 ... 아직까지 아욱국은 집에서 끓여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상추 종류들...

쑥갓.. 참 많이도 심었죠?? 좀 많이 심긴 했습니다. 쩝. 그런데 씨앗을 심어서 나온 쑥이 더 부드럽고
먹기에 좋습니다.

당근... 이제 당근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너무 늦게 심어서 당근수확을 못했는데 올해에는 정말로 수확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앗. 우리 아들이 제가 상추를 뜯는 모습을 어느샌가 찍었네요??...
상추, 적상치 등을 비닐 한 봉지 정도 뜯었습니다.

집에와서 바로 쌈을 싸먹었습니다... 싱싱함이 무엇과 비교할수 없더군요...


'주말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농장 - 5/14 토요일  (0) 2011.05.14
주말농장 5/1..  (0) 2011.05.01
농장일지4/24 ..  (0) 2011.04.29
Posted by 상피리꿈

2011. 4. 10. 16:43 주말농장

2011년 텃밭 개장

반응형

드디어 2011년 텃밭을 개장했네요.
오랫만에 야외로 나가며 방사능과 황사라는 걱정을 안고 갑니다... 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봄이왔다는 느낌이 물신 나는군요..


음... 언제 동혁이가 봉협이로 바꼈는지.... 쩝... 울 아들 봉협아~~~~~

우리 텃밭입니다. 작년의 그늘지고 어두운 텃밭에서 이번엔 햇볕이 잘 드는 텃밭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비타민 D 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에 배가 불리워 지겠군요..


왠 촌뜩이... 

부자가 나갑니다...  오랫만에 일을 하는 모습입니다. 실로 오랫만이군요... 늠름하기까지...

제법 농부같습니다... 쇠갈퀴 까지만... 솔직히는 잘 안어울리네요... 어색한 모습...
거름을 미리 뿌려놔서 흙을 섞으니 거름들이 나타났습니다. 우린 관리만 하면 되겠죠??
작년에는 옆의 고랑까지 삽으로 모두 파야 해서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땅도 빡빡했는데 올해 우리 자리는 흙도
부드럽고 냄새도 좋네요..



상추도 심고...  참고로 이번에는 상추를 10개 밖에 안줘서 심고나니 얼마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몇개만 더 사왔습
니다.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없어도 거둬 들이는 재미가 덜합니다...
요개 받아서 심은 상추.
물도 주고있네요... 뭔가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심심하지 않을만큼...
옆의 도랑에까지 물을 주고 있습니다. 물을 처음 줄때는 주위까지 물은 듬뿍 주라고 해서 고랑부분까지 말른 흙이
없도록 충분히 줬씁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물을 쏟아 부으며 정리하는 모습....
간만의 야외 활동에 신났네요..
상추/쑥갓/열무/적상추/깻잎... 뜯어먹을 풀들... 같은걸 심었습니다.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주말농장을 가꾸고 나서 이젠 거의 주말마다 가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어디 별로 갈곳이 없으면 일단 주말농장부터 가곤한다. 그렇다고 가서 오랫동안 밭일을 하는것도 아니다..
기껏해야... 10~20 분 정도??...
잡초 뽑고, 상추따고, 오전 혹은 오후에 갔을때  물을 주거나...
그게 다이다...
그리고 가을을 위해서 지금 음식물 쓰레기를 가지고 가서 발효를 시키고 있다..


딸기.
아직 이렇다할 볼꺼는 없다. 꽃도 열매도 없고..(들어보니 열매를 본격적으로 맺으려면 한 2년 걸린다나??... 흠..)
그저 이제 자리를 잡고 제법 파릇파릇해 보였다...

고추/쑥갓
고추는 동주가 어린이집에서 받아온것을 텃밭으로 옮긴것이다... 처음에 옮겼을때는 축쳐진것이..
아직 자리를 못잡은것 같더니만... 지금은 잎에 힘이 있는것처럼 쭉쭉 뻗어있다.. 이제 자리를 잡았나보다.
쑥갓은 긴걸 우리가 좀 잘라줬는데... 그래도 많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왕창 잘랐다..
앙상할 때까지...

가지/고추
가지와 고추의 모종을 사서 심은것들이다. 이놈들도 이젠 제법 탱탱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쩝.. 언제쯤 열매를 보려나... 마음만 급해진다... 그래서 더 쉬는 날이면 텃밭을 가는가 보다...

열무
열무...크... 먹음직스러운거...
이 오늘 제삿날이다.... 이거 다 뽑았다.... 이정도가 거의다 자란거 같다... 그리고 이자리에 쑥갓을 더 심고...
시금치도 더 심었다...
아참... 시금치도 심었었는데... 일전에 다 뽑아서 먹었다... 시금치는 더 이상 두면 못먹게 될것같다 뽑았다..
시금치가 남아 있는 다른밭을 봤더니.. 모두 누렇게 되더니... 못먹을 것으로 변해있더라...
우리는 잘 버무려서 맛나게 먹었다...


밭일하는 사람
쑥갓을 더 심고 있는 동주... 마구 뿌려댄다...
우리 집의 텃밭을 가꾸는 주인....이자... 집의 안주인...

고생 많십니더...

'주말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0일 텃밭...  (0) 2010.06.20
어린이날 우린 주말농장에 갔다..  (0) 2010.05.09
어린이날 신발을 정리하고있는 동혁이...  (0) 2010.05.09
Posted by 상피리꿈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상피리꿈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