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영장 입구지나서의 모습입니다. 저 가운데의 길은 2야영장으로 가는길. 잘 안보이시나요? 움푹파여보이는곳..
저곳으로 차를가지고 들어갑니다. 냇가를 건너는 길입니다. ( 7일은 비가 엄청왔습니다. 8일에는 차가 나오지 못할수준 이었는데... 흠...)


오른쪽으로는 1야영장 입구입니다. 차는 여기까지 밖에 못대고 또한 주차장은 다른곳에 있답니다.
짐나르기에는 별로 좋지 않아요... 니어카를 가져다 놔서 그걸로 대체하고들 있었습니다.



냇가 바로 앞이며, 구름다리 바로 앞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자리는 아주 좋았죠.
제1야영장은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이 많습니다. 그덕에 가격이 4만원이죠... 비쌉니다. 2야영장은 그늘이 없으며
3만원 입니다. 물론 전기는 따로. 전기료는 3천원인가??...
냇가 자리는 아이들 놀기에는 좋은데 너무 시끄럽습니다... 2야영장은 대신 아주 조용했습니다..

또한. 제1야영장에는 화장실이없습니다. 2야영장으로 구름다리를 건너가서 화장실과 샤워장을 이용해야합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이 캠핑장이 솔섬 캠핑장입니다. 진짜 섬입니다... 냇가에 둘러쌓였죠...
(비오는날에는 정말 뜬눈으로 밤을새웠습니다... 흐..)

저녁에 매기잡기 체험을 하더군요... 위에는 수영장입니다.. 원래는 냇가를 막아서 했는데 이날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수영장에서 하고있습니다. 아이들부, 여성부, 남성부 이렇게 3번을 합니다. 참가비는 3천원이고요, 기본적으로 1박을
하면 참가권 하나를 줍니다. 그런데 날마다 띠 색깔이 바뀐다고하네요...

왼쪽에 2번째 아저씨가 파랑색 띠를 손에 감고있네요... 메기를 푸는 순간입니다...

텐트안에서 찍은 냇가 사진입니다... 흠... 흔들렸네...

텐트안에서 본 구름다리...

밤중에는 불밝혀놓는 구름다리입니다...

2야영장에는 개수대가 깨끗하게 크게 있네요,... 저기 불밝은 곳이 개수대입니다...
나머지는 주차장... 제가 서있는곳 뒤로 야영장입니다... 고요하죠...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로대] 미니화로대 구매.  (0) 2012.07.12
[체어]위켄더즈 레귤러 체어 구매.  (0) 2012.07.12
무릉계곡 야영장. 캠핑일지. 8/4  (1) 2011.08.08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강원도 무릉계곡 야영장.

위치는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무릉계곡 주차요금을 내고 들어가다 첫번째 골목!!
야영장은 1, 2 2군데이며, 소나무가 빽빽하다. 그늘이 많은 장점이 있다. 다만, 주차장은 일부를 제외하고 그늘이 없다. 운좋으면 그늘에 댈수도 있고요....
계곡이 있긴한데, 위험해서 못들어가게 합니다. 물살이 새고, 물이 좀 많아서요... 계곡물을 즐길려면 더 아래로
내려가던가, 아님 아예 산에 입장해서 올라가다 보면 무릉반석 이라는 곳에 계곡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놀수가 있죠..

 대벌레 입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플라이 밑에 대벌레가 붙어서 놀고있네요.
 저 대벌레를 나무에 붙여서 놀고있는 모습... 근데 대벌레가 안보이네요..흠..
 첫캠핑모습. 나중에 알았는데 저 플라이를 이너텐트와 잘 못 물려서 쳐버렸습니다.. 하.. 그래서 플라이가 저렇게
벙 떠있네요... 나이거야 원....
 옆의 조그만 개울..(여기도 들어가지 말라고 줄 쳐져있습니다..)
 대벌레... 2마리가 매달려있네요. 그새 한마리 더 잡았죠.. 나중에는 4마리까지 늘었답니다..
대벌레가 아주 많아요... 물지도 않고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놉니다..

 절대로 이상한 광경이 아닙니다. 그저 매달려 있을뿐... 쩝... (혹시나 지켜봤지만 뭐 아무일 없어서.. 성별이 다른놈이
아니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대벌레를 이제 몸에 붙여서 놀고있습니다. 정말 가지가지로 노네요..
 
 
 쩝!! 나무에 메달아서 세워놨습니다..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로대] 미니화로대 구매.  (0) 2012.07.12
[체어]위켄더즈 레귤러 체어 구매.  (0) 2012.07.12
솔섬 오토캠핑장 - 평창, 8/7  (0) 2011.08.08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월요일 휴가를 내가 간만에 가족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꼭 어디를 갈생각은 아니었는데 이왕 쉬는거 한번 갔다가 오자는 아내의 생각에 동조를 했습니다.
연인산 다목적캠핑장... 조감도 입니다.
캐빈하우스, 캐러반 및 사이트, 캠핑장, 운동장, 관리실, 강당 등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하는군요..
사이트에서 분명히 캐러반사이트 15000 원으로 본거 같은데 20,000원이 군요... 흠... 아무튼 사이트를 이용할건
아니라서 패스~~
캐빈하우스, 캐러반, 오토캠핑장, 공동취사장 등 푯말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가스렌지도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마련이 되있습니다.. ( 들어보니 여름에는 탠트 가져와서 아무곳에나 깔고 이용을 한다는 군요...그래서 필요한
듯합니다... - 우리는 하나도 안썼다는..)

클럽하우스 옆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뒀더군요... 올챙이를 많이 풀어놨습니다. 알에서 깨어난거 같기도하고... 중간중간 도룡뇽 알도 있더군요... ( 관리아저씨가... 자꾸 만지지 말라고 하는군요... 우씨... )

이제 캐러반을 찾아 갔습니다.


우리 아들을 중심으로 좌측이 쇼파및 거실이며, 오른쪽이 싱크대(식기건조기까지 있더군요..), TV .
쇼파뒤로는 큰 창이 하나 있습니다.  ( 앗.. 관리아저씨가 신신당부 한것이 하나있습니다. 캐러반은 창을 90도로 열먼
 아 글쎄 창문이 덜컹 떨어져 버린다는군요... 자그마치 저 프라스틱 같은것이 26만원 한답니다... 컥...)


2층 침대와 싱크대. 싱크대에는 냄비 2개 프라이팬1개, 주전자 1개 정도 그밖에 그릇들, 수저, 국자,칼등등.. 있습니다.
(아. 전기밥솥 도...) 그다음에, 가스렌지 ,식기건조대, 아래쪽에 냉장고... 쓰레기통... 음식물쓰레기봉투는 하나를 줍니다. ( 그리고 2층 침대 외에도 어른용 2인 침대가 한개..)

어른용 침대... 4인가족이 생활이 가능한 정도 입니다..에어컨도 있네요...(하이얼... 근데 전원버튼을 못찾았어요...)

화장실변기와 세면대. 솔직히 어른은 씻고있으면 자꾸 양팔이 벽에 닿아요... 답답합니다... 물은 여기저기 뚝뚝
떨어지고...ㅎㅎ

샤워부스!! 딱 한사람 씻을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도 바로 나오고 좋았습니다. 청소도 그럭저럭 되있고요..
근데 수건이 하나도 없다는거...! 반드시 수건을 꼭 가져가세요....
싱크대에서 창으로 밖을 바라봤습니다. 앞에 바로 파라솔의 식탁이 있습니다. 해도 비치고 해서 저희는 여기서
밥을 안먹었습니다...집이 더 편하더군요...

냉장고 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냉장고죠... 1박2일 정도하는데는 무리가 없을정도 입니다... 그럭저럭.. 근데 많은 가족
이 있다면 좀 작네요... 
그리고 2층침대의 2층의 한쪽은 창이 있어서 열고닫을수 있고 또 창 앞에 작은 등이 있어서 책을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1층도 그렇고요...

구경도 좀하고나니 주위환경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오던길에 남송미술관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뚜구둥~~~! 오늘은 일요일인데... 문을 안열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하는군요... 쩝...주인이 휴가를
갔나??? 안타깝군요... 한 3층 정도되는 미술관인데...
그래서 미술관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장승들이.. 우리를 맞이하더군요...
장승이 특이한게 있어서요.... 작고... 이가 많아서.. 이런장난들 많이 치죠???

남송미술관의 뒷모습???... 이것밖에 구경할수가 없었네요... ㅋㅋ
우리아들 걷는 모습입니다... 흡... 쩝..

음.. 둘째 아들놈입니다... 넘 다르네요...

끝내... 미술품에서도 장난을 치는군요... 그래도 예쁩니다..ㅎㅎ

허탕치고 돌아오다가... 계곡물들이 있어서... 어디 정박할곳이 없다가 찾았습니다.. 정보화마을이라고 되있더군요??.
물가로 통로도 만들고.....

그런데... 흠..
흠...
저는 정보화마을이라서 그런곳에 촛점을 맞추고 관리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요새 시골은 시골이 아닙니다....

돈이죠!~~~!! 서울과 똑같습니다. 슬적 물어봤습니다.... 여기 개울에 여름에 좀 들어와도 되겠느냐고??...
그랬더니... 그렇게는안되고.. 뭐라도 사용을 해야 가능하다는군요...
팔각정이 3만원... 텐트도 아니고...컥.. 숙박은 물론.. 더 비씨겠죠..  슬쩍 물어봤습니다.... 여름이라고 지금하고
똑같은 가격이겠죠:?????... 그랬더니... 딱히 바뀌진않다는.... 강하지 않은 느낌의 말을 하더군요...
헛..!!!

한창때는.. 저도 모를것같습니다.. 부르는게... 정답일듯...
Posted by 상피리꿈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상피리꿈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