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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때아닌 횡재를 했네요.

일자산 공원에는 내리막길로 되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게 천연 눈썰매자을 만들어주세요.

이미 한번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왔네요.

눈썰매장과 다른것은 애들을 보호하기가 힘드네요. 사람들이 마구 내려갔다가 마구 올라오니요... 뭐 다행이 사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타는 내내...
(좋은점은 재미있을만큼 빠르다는겁니다. 눈썰매장보다는 느린데 썰매타는 재미가 느껴질정도의 빠르기입니다..)


둘째놈은 그냥 마구 구르네요... 눈 위에 구르는게 더좋은가봅니다...


몸이 앞으로 쏠려서.. 잠시..


음.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내려오는지 엄마에게 강습을 받는중...
뭐.. 그냥 몸을 디립따 눕히면 날아갑니다.. 정말...


타고내려오는 동영상을 보세요...
어느정도인지 알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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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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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오랫만에 산행을 해봤습니다.
또, 가까운 일자산에 갔죠.

일자산은 강동그린웨이의 일부분입니다. 강동구에서 정한거죠.
산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많이 훼손이 되서 산이라기 보다 동산입니다. 운동을 하기위한 공간이기도 하고요..
저희집에서는 342번 버스를 타면 이리로 바로온답니다..

일자산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일자산을 올가가는 데는 몇군데가 있는데요. 저희는 대부분 이곳으로 갑니다.
공원같은것도 있고, 주차장도 있고요, 체육시설도 있어서 이쪽만을 이용합니다.

위로 죽올라가면 이제 산정상이라고 도 볼수 있는데요.. 
그냥 걸을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저 뒤에 있는게 체육시설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뭘 저걸 수류탄이라고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솔방울을 가지고...
그냥 저렇게 아이들하고 놀다 왔습니다. 운동이라면 운동이고 놀이라면 놀이죠...
그런데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요새 날씨가 계속 추웠죠?.. 지금도 추운날씨인데...
진짜 봄은 언제오는지 원...

점심과 함께 먹고 약 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입구의 공원에는 공연장처럼 나무를 둘러싼 무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구슬을 가지고 와서 여기서 놀기에 저도 잠시 쉬었습니다.
왠일로 우리 아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보통 찍짜고 하면 도망가거나 얼굴을 감추던 놈인데...

봄산행 이었습니다.

아직 날씨가 춥지만 조만간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번엔 아차산을 가볼까 합니다.
아이들이 등산을 할만한 코스로 가봐야 할것 같아요.
아차산역 -> 워커힐 쪽으로 내려오는 50분 짜리 코스가 있는데 그곳을 한번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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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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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에 산책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는것도 힘들고, 또 숲과 생활을 한지가 오래되서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긴 일자산 입구. 저 뒤로 주차장도 보이네요. 주차장입구이며 한 15~20대 정도 될수 있는공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급적 버스를 이용하시길...(근데 교통편이 썩좋지는 않습니다.)

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관리사무소 같은 곳과 체육관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 산에 오르기 위해 온사람들이라서 그런지 거의 없네요.
어. 약수터도 있습니다. 그래도 산이라고 약수터까지는 있군요. 근데 이렇다할 물에대한 검증표시는 안되어있습니다.그저 컵 하나만 있습니다... 흠!!
산책로가 보시는 바와 같이 평평합니다. 다만 여기까지 올라갈때가 좀 힘들고(그다지 힘들지는 않고, 그나마..)
평지여서 산책하기 괜찮네요. 먼지가 좀 있고,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낮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산 입구(관리사무소 쪽) 에서 시작해서 명일동 쪽으로 나온 끝 부분 모습입니다. 출구는 이렇다하게 없고,
내려오면 한창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사장 차장들이 있고, 길도 변변찮게 있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곳에서 교통편을 타기가 힘듭니다.
바로 앞에 큰 도로가 있지만, 버스정류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안쪽으로 좀 들어가서 타는데요.
저희집이 강동구청인데 그곳에서 타는 버스가 상당히 돌아서 옵니다. 그래서 좀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보통 택시를 타죠... 하하하...
시작부터 버스를 이용하시길 당부했는데, 저도 택시를 타게됬군요...!

그리고 한가지더 명일동쪽으로 안나오고, 허브-천문공원으로 가는곳도 있어서 허브-천문공원을 구경해도 좋습니다.
특히 저녁에 가면 괜찮더군요... 연인이 있으면 한번 가볼만도 하더라고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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