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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0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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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상 분리 및 투자비율 결정

나에게 가장 알맞은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자대상 및 자산을 안정자산과 운용자산 그리고 투자자산으로 나누어 생각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정자산은 예금, 적금, 보험, 안전등급이상의 채권, 부동산 등 확정이자상품이나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투자상품에 투자한 자산을 의미하며
* 운용자산은 단기예금, CMA, MMF, 현금 등 주로 단기적으로 운용하는 자금을 의미합니다.
* 마지막으로 투자자산은 주로 주식, 펀드, 위험등급의 채권 등 실적배당상품이나 리스크가 높은 투자상품에 투자한 자산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투자대상 및 자산을 나누는 이유는 투자위험(Risk)을 분산하고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성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투자대상별로 나눈 다음에는 각 자산별로 투자비율을 한번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즉, 각 투자자산에 투입된 투자자금을 비교해 보고 연령대와 투자성향에 비추어 적절한 투자비율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이때 적절한 투자비율을 결정하는 방법은 크게 연령과 투자성향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우선 연령을 기준으로 생각하자면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나머지 숫자만큼만 리스크가 높은 투자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연령이 높으면 높을수록 안정적인 투자자산의 비율이 더 높아야 한다는 위험관리에 충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르는 방법입니다.
투자성향은 보통 공격형, 성장형, 안정성장형, 안정형, 보수형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투자성향별로 적절한 투자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꾸준하면서도 심리적으로 안정된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투자성향별 적정 투자비율은 보다 많은 설명이 필요하므로 이번 칼럼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 각 증권사나 은행 홈페이지에서 이에 대한 설명 및 투자성향분석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의 투자성향 및 적정 투자비율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 이 두 가지 방법을 모두 고려하여 투자비율을 결정하게 되며 되도록 이렇게 결정된 투자비율을 크게 넘어서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를 결정하시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투자가 되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일 이렇게 연령과 투자성향을 고려하여 산출된 투자비율을 크게 벗어난 투자를 하고 있다면 투자포트폴리오를 조정하여 투자비율을 적절한 수준까지 맞추시는 것을 권고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적정 투자비율과 크게 다른 투자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결코 장기투자 및 분산투자 등을 할 수 없다는 말이며 이 경우에는 성공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확률이 극히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장기투자, 분산투자는 정석투자를 구성하는 핵심 3가지 항목 중 2가지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모닝플러스

이번이 2번째 인데!
역시 현재의 자산을 모두 파악한 후에 그 다음을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다.
모두 자신의 현재 자산을 정확하게 파악/분류 하는것이 선작업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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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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