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화도 동막갯벌을 다녀와서..

우리 첫째아들 동혁이의 입학전 어린이집에서 갯벌체험을 간다고 하여
우리 가족 4명에 대해서 신청 했다.
8:50 출발 5:00 도착!! 뭐 그리 할께 많은지... 시간이 하루네...음..

음.. 게임이 거의고정되있는데, 줄다리기 가운데 하얀옷이 울 첫째아들입니다. 그외에는 친구들...

으영차... 영차.. 영차..

아 영차, 영차,.. 헉.. 영차.. 헉헉헉.. 혁... 영차.. 끙.... 그래도 이겼다...ㅋㅋㅋ

아 인상파!!!
릴레이 기다리다 눈에 모레들어가다... 잉... 이런..

바통 넘겨받고.... 달려라..
옆에는 동혁이가 좋아하는 승빈이...

왜 혼자 돌아오지? ㅋㅋ.. 가다가 자빠져서.. 혼자 돌아온다.... 음...
우째 나랑 똑같이 달리기가 형편없는지...ㅎㅎ 먹는것도 글쿠...

조개가 어딨나???
여기 갯벌은 정말 조개가 없다.
갯벌도 삽질  좀 하면 건조해서 생명력이 없어 보인다. 죽어가고 있는건가??

동혁이 친구 동건이. 맨발로 자갈받을 걸어오다 찡그린얼굴 포착.!!!

찡그린 얼굴 포착 하나더!!!

동혁이 친구 수은이!! 키가 머리하나가 더있다!! 음.. 울 아덜 언제 클려나...

캬~~ 둘째!! 쥐포를 쫙쫙씹으며.. VVVV

찡그리고 같이!!

동막갯벌 한컷!! 물이 많이 들어온 상태지만, 갯벌이 넓긴하다.. 자세히는 모르겠다.
생명채가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갯벌...

버스에서 민성이와 함께 한장사진!! 맨 뒷좌석에 앉아갔다.
물론 가다 잤지만....

마지막으로 나!! 내가찍었다... 아... 어두워라...
동막갯벌에 대해서......
동막갯벌에 강화군에서 샤워장을 설치했다. 일인당 1200~1300 이다. 2군데가 있고...
그리고 주차요금을 대부분 받는 곳이나, 안쪽에 위치한 샤워장 주차장은 아직까지는 무료이다.
근데 오늘 요금수납부스를 만들고 있더라...

이제 무료가 하나도 없어질것 같네...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않은 곳이다!!
차라리 대부로로 가길 권한다...

동막갯벌 말고 강화도에는 다른갯벌도 많을텐데.. 담에는 다른곳을 알아봐야겠다.

알아보고 알려주겠다. 아 오늘도 위치를 알려줘야지!!

강화도 동막갯벌..

참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