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천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2)

지금부터는 2층 전통과학관과 1층의 어린이체험관, 기초과학관 입니다.
가장강한 인상을 남긴것은 역시 테슬라코일! 사람들이 순간 움찔하죠.
냄새도 나고... 겁납니다...
그리고 댄스로봇...

소간의 ( 조선시대 천문관측기구 ), 와 봉수대(?-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남산에 있는것과 동일하더군요.

우리 가족들...

장독에 사람이?? 우리 아들이 ...^^

항상 전시회를 가면 이런 모형이 있는데 정말로 모두 갖고 싶습니다. 전통과학관의 옛날 구들집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에밀레종.

댄스로봇 시연...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요. 밑에는 동영상입니다.

TV에서만 보다 실제로 보니 약간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런데 가까이서 볼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물을 가지고 노는 어린이체험관의 일부분..

인공위성이 가는 원리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냥 빛을 비추면 이동을 합니다.

테슬라코일. 아래는 동영상 입니다. 설명부분부터 끝까지 있습니다.

테슬라코일의 설명과 실험장면, 그리고 마지막실험의 형광등 켜기 등.. 2분 30초 정도 되네요...

밖에서 본 천체투영관 저 입구에 길게 붙은 하얀 종이짝이 모든 시간대의 마감현황을 보여주는겁니다.ㅎㅎ
가능한한 빨리가서 예약을 하세요...

기차에 올라서서 사진한장씩 찍었죠...

공룡전시한곳입니다. 이옆에는 놀이터가 있고요...
날씨가 추워서 그다지 오래있지 않았습니다... 하필 꽃샘추위가 심해진 날이라니... 게다 옅은 황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