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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몸이 하루가 다르게 버거워 지고 있는게 현실인것 같다.
평일 및 주말에 아이들과 잠깐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것도 힘들어 하니 말이다...
정신력의 문제인가? 아무튼 정신력으로 버티더라도 힘이 기본이 되어줘야 할듯합니다...

그러나 헬스를 할까? 수영을 할까? 아님 자전거? 아님 조깅?? 하 선택을 하려니 또
이건 이래서 안되고 이건 너무 춥고, 이건 돈도 지금 또 투자해서 이것저거 골라야 하고...
아 뭐 한번 하려니 쉽게 진행이 안되네요...

그래서 보니 우리 아들이 얼마 전부터 학교에서 줄넘기를 배우기 시작했네요... 그러다 보니
집에 남는 줄넘기가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좀 했고, 어제는 본격적으로 혼자 나가서 20분간을
했습니다. 음 시작이 반이다...

줄넘기 2분했는데 배가 땡기고, 헉헉...아 머리도 어지럽고 속도 매슥거리고.. 이거야 원
" 내 몸상태가 도대체 어찌 된거야? 하 이러다 갑자기 나가 가는게 아닌가?? 어 안되..."
배가 무쟈게 땡기는 상황에서도 20분간 했습니다. 하 더이상은 배가 땡겨서 안되겠습니다.

30분은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 그래도 앞으로 계속해야 하겠기에 초반에 전력투구 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시간도 늘리고 횟수도 늘려서 쭈~욱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서요...

아무튼 모두들 쉬운것부터 시작하세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해도..
쉽게 할수 있는게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내몸이 내것만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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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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