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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10년이 넘은 자동차를 몰고 다닙니다. 출퇴근 용이 아니어서 그리 많이도 타지 않았죠.
지금 81,000 Km 입니다. 정말 적게 탄거죠?.

차를 많이 타는편이 아니어서 자동차를 바꿀려는 생각도 없었습니다. 약 2년전 만해도...

약 2년전 고속도로에서 타이밍 벨트를 끊어 먹는바람에 가족이 위험했었죠... 그렇게 위험한건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 생각이 납니다. 그 때 잘못됬더라면.... 하는생각에...

그 뒤로 이제 차가 돈을 먹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엔진오일을 갈러 갔는데, 안에 호스가 찟어졌다면서 만얼마가 추가되고, 그 다음엔 엔진시동에 문제가 있어서 스로틀바디 청소를 하고...

약 8만원이 날아갔습니다. 내가 8만원을 벌려면... 참... 어렵게 버는데 정말 쓰기는 쉽네요...

 

수리비 청구서입니다. 
그런데 정작 부품대는 37,600 인데 기술료와 부가세가 36,980  이네요... 허참... 거의 1:1 이군요.
부품값은 반이라는것이군요.
기술료가 엄청셉니다. 별다른 기술은 없어보이는데...
사실 기술력은 일단 정비소나 자동차 서비스 센터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왜려 떨어진다고
까지 하는데요...
정비에 임하는 마음의 차이겠죠. 

일반정비소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만 가져간다면 저도 가까운 일반정비소에서 하고싶습니다.
 
다음에도 서비스센터를 가겠지만, 먼가 찜찜하네요... 

카본세척 같은경우는 좀 배우면 저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정비기술을 좀 배울까???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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