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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6호 를 구입하고 (쩝... 왜 구입했는지... ==> 대회용 이라는 아내의 얘기..)



집에서 요새 훈련 아닌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3시간안에 이걸 조립하게... 이제는 2시간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근데 아직까진 2시간이 좀 넘는군요...

전문적으로 이 시간만으로 활동하는게 아니라서 그렇게 까지 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잘 몰입을 하고... 또한
조립시간을 좋아합니다... 

화성탐사선!!  그나마 만들고 결과가 쉽게 나올수 있을 만한 것이라서 선택을 했습니다.. 이 과학상자는.. 정교하지는
않습니다. 서로 정교하게 맞물리면 뒤틀어져버려서 잘 안됩니다.. 그래서 약간 헐겁게 해야 되더군요...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시간으로 여겨지니 좋습니다. 목표는 물론!! 창의적으로 남이 만든 설계도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설계도도 직접 만들고 그려서 만들어보는 것이겠죠??? 그렇지 동혁아?????............

대답이 없군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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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인가 아내한테서 뜬금없이 낮에 전화가 왔다.
즐겁게 웃으면서... 동혁이가 검은띠를 따왔다고..  좋아하는 목소리가 참 생기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결과를 이룬듯한 목소리??..

검은띠 딴모습!! 난 왜이렇게 저게 돈으로 보이는지... ㅋㅋ.. 아무래도 나는 아무노력을 안해서 그렇게 보이나보다..
솔직히 띠는 태권도를 일정기간 학원에서 배우면 모두 주는 일종의 단계별 당근으로 보인다. 특히 어린이 들에게는..
실력이 그다지 뛰어나게 튀지 않아도 주는 것같다.
아무튼 뭐 검은띠를 받았다니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아들이 워낙 협조를 안하는 바람에 뒤에 띄를 놓고 얼굴좀 돌아보라고 .. 돌아보라고..
해서 겨우 한컷 찍었다. 생각보다 재밌는 아들의 표정이 나왔네????...

한컷 더찍고 싶었는데.... 더이상 돌아보지 않았다....

등돌린 사진만 그저 한장 있을뿐....
==>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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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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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2.


아이언맨 2 입니다.
아이들이 이거 보여달라고 매일 조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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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0. 2. 22. 00:39 동혁이

동혁이 그림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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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그림솜씨.

자전거 타는 모습과 철봉을 하고 있는 어린이를 그린그림. 그래도 많이 섬세해진 모습.

이 이전의 그림들은 섬세한 면이 없고, 산 바다 그리고 조그만 사람 이 대부분이었다.
그림 표현을 섬세하게 진행했다.


자동차와 돼지 고양이. 돼지고양이가 정말 팔자가 늘어졌다...


왼쪽 사진은 산인지 뭔지... 흠.!!  오른쪽것은 아무래도 게임에서 본듯한 그림이다.
게임을 하려고 정신이 없어서...

그런데 단점은 우리 아들이 색칠하는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좋아한다. 주로 스케치를 좋아하고
색칠을 하는것은 정말로 싫어한다... 흠...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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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도 되었고 해서 15일 오전에 영화를 보기로 예매했습니다.
조조로 보면 5천원에 볼수 있죠.

퍼시잭슨과 번개도둑(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은  예고편을 보다가  아이들이
재미있을것 같다고 해서 예매를 했습니다.

감상평으로는 아이들이 딱 보기 좋을듯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재미있을듯 했는데 보고나니 조금 뭔가 심심한듯도 합니다.

미노타우르스가 등장을 하는데요. 사실 예고편에서는 뭔가 있을듯 했습니다. 근데 예고편이 거의 다 입니다.
차를 던지는 행태를 보이고 퍼시잭슨의 어머니를 지옥으로 인도하고 그리고는 퍼시잭슨에게 별 다른 싸움도 없이
한방에 죽습니다. 아... 많이 아쉽네요.

하데스도 나옵니다. 지옥의 주인이죠... 뭔가 있을듯 불속에서 튀어나와 악마같은 형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할듯 한데요. 나중에는 좀 허무하다싶을정도로 보여주는게 없네요. 허무해요...

그 밖에도 포세이돈, 제우스, 아테나 도 나오네요. 그저 거의 얼굴 한번 내비치는 정도?..

아무튼 번개를 잘 찾긴합니다. 전달하는 뜻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볼거리는 있네요. 아이들도 그럭저럭 재밌어
하고요...

아들들이 퍼시잭슨 영화를 다운받아 달라고 합니다... 흠.. 불법이라고 알려주고는 있습니다만...ㅎㅎ

아이언맨 2를 또 아이들이 보고싶어 하네요... 흠...

다음에는 아이언맨2 예매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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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09. 11. 9. 14:04 동혁이

신종플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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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광기 씨 아들 사망소식을 듣고 너무나 놀랐답니다.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는데 , 알고보니 신종플루 였더군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제 아들도 지난주 수요일에 감기증상으로 병원을 갔습니다. 검사가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에 진찰만 하고 왔죠.
아들이 다녔던 반의 애들이 대부분 안나온다는 말에 깜짝놀랐습니다. 그 중에 확진판정 받은 친구들도 있다더군요.

목요일 저녁 바로 검사를 받으로 갔습니다. 또한 타미플루 처방전도 받았고요. 그 전까지 널부러져 힘을 못쓰던
아들이 타미플루를 먼고 쌩쌩해졌습니다. 물론 집안에서도 자기방에 격리된채로 생활을 시작했죠..

토요일 오전 아내의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가 한통 왔습니다.
우리 아들이 신종플루로 확진이 났습니다. 또한번 놀랐습니다.
큰일 나는건 아닐까... 다행이 확진 전에 타미플루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있어서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내일이면 우리 아들이 타미플루를 먹은지 5일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 기침이 잦은데요...
내일까지만 먹으면 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또한 둘째는 어떻게 될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격리를 한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한 집에서 생활을 하니 완전할 수 는 없죠. 아직 둘째에게서는 이렇다할 증상이 전혀 없네요.

그래도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아내에게 둘째 녀석을 어린이집에 이제 보내자고 했는데, 아내왈. 혹시라도 다른 친구들을 감염시킬지도 모른다고 보내지 말자고 하더군요... 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최대한 격리생활을 시키며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지...

얼른 신종플루가 수그러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시 이런 유행성 전염병이 안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부터는 항시 손을 깨끗이 해야겠네요...

저도 회사생활하기가 눈치가 보입니다. 밥 같이 먹는것도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나 하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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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태권도를 시작하고서 품새대회란것을 처음으로 가봤다.
한국체대에서 주관하는 행사였다.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시행을 했다...

품새를 직접 감독관에게 보여주면서 금/은/동 을 나누는 단순한 행사이다.
처음에는 대회라고 해서 상당히 권위가 있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참석하는 행사여서
그런지 단순 상타기 행사였던것이다. 4명을 한조로 해서 품새를 진행하고 그중 2명을 감독관
이 뽑아서 다시 품새를 대결하는것. 그리하여 금/은/동/동 이 주어진다.
우리 아들은 45조 였는데, 거의 3시간 40분 정도를 저 맨바닥에서 기다리다 대결을 했다.
정말 좀 어이없고, 느낌은 참가비와 또한 대학 행사유치의 하나로 밖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
가능하면 다음부터는 참가하지 않도록 해보겠다. 단, 아들이 원하지 않을경우이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 품새대결을 하는곳이 저렇게 어수선하다.


왼쪽에 우리아들은 너무도 지겨워 저러고 있다. 우리아들들이 배고프다는 얘기를 잘 안하는데
이날은 정말로 배고프다고 몇번씩 얘기할 지경이었다..
오른쪽은 우리아들인데 A코트에 혼자 배정을 받아서 저렇게 심심해한다. 저러고 3시간 40분
이다 있었다..
고생했다. 우리아들. 비록 동메달 밖에는 못받았지만. 훌륭하다...

품새대회를 4명이서 시작하는 바로직전의 모습과 시작모습, 그리고 동메달을 받는 모습.
메달을 책상에 우르르 쌓아놓고 학생들이 직접 걸어주고 있다. 흠흠흠... 

우리아들 품새모습. 다른친구들보다 역시 절도 있는 모습에서는 떨어지는 행동이었다.
그래서 동메달!!  하지만 3시간 40분동안이나 기다렸다가 짜증도 안내고서 그래도 무사히
품새를 끝냈다!! 우리아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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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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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Lab 교육 연습.. 모습.
KAI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 지고 있다. 그리고 과학기술관 같은곳에서 교육을 한다고 한다.

학교에서 하는것은 모든 학생이 수업을 받을수 있는것이지만,(돈만내면...), 과학기술관의 경우는 자격에 합당한
조건을 갖췄을때 가능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람마다의 교육수준 평가를 하는듯하다. 아직 우리 아들은 평가를
해보지는 않았다. 언젠가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다. 아들이 가고싶어 하니... 그리고 지금 이정도 수준의 수업은
성내초등학교에서 우리 아들 하나만 받고 있는상태이다. 뭐 왜 혼자 받게 되었는지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우리 아들이 관심이 더 많이 있어서인듯 하다... 장한것~~ 아무튼..

우리 아들이 프로그램밍 해서 실행한 사진임. 동작사진이 아니어서...
동작하는 모습을 빛을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어두운 화면밖에 없다...
우측에 LED가 들어온 상태. 지금 프로그램을 돌려서 Run 한 상태 입니다.
프로그램은 간단한데, 모터를 5초 돌리고, 부저를 2회 울린후 빛센서를 확인하여 조도가 220 이 넘으면 멈추고,
적으면 모터시행부터 다시 반복이 되는 간단한 프로그램 이었다. 이것도 30분만에 한 간단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저 중간의 노랑색 kit 가 KAI robot kit 다. 그리고 양쪽의 선들은 각 모듈들을 연결하는 선.
빛 센서, 적외선센서, 소리센서, LED, touch(접촉)센서, 모터 kit 등이 있다.
프로그램 다운은 serial 포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위와 같은 프로그래밍 툴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컴파일을 하고 KAI kit에 다운로드를 해서 실행시키면 프로그램대로
kit 이 작동을 하게된다... 물론 kit 이 좀 많이 비싸서,동혁이 선생님한테 빌려서 사용했다.(30만원 짜리라고...ㅎㅎ)

앞으로도 계속 교육을 받고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과학기술관 같은곳에서 배웠으면 좋겠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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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장

우수

위 어린이는 교내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에서
위와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므로 칭찬
하여 이 상장을 줍니다.

    2009년 3월 30일

서울성내초등학교장


우리 동혁이가 상장을 받아왔씁니다.
개교기념일에 그림을 그렸는데 우수상에 뽑혔네요.
공교육 시작이후 첫번째 상장입니다. 또한 우리집안에는 전혀없었던 그림 잘그려서 받은 상장입니다.

아하.. 가문의 영광!!

초등학교 이전의 상장은 사실 좀 의미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상장을 받아서 희소성이 전혀없죠.
그저 위안을 삼을 정도인데, 이건 한반에 한 두명만 받는다는군요!! 크하..
뭐 물론 전교 기준으로 받은건 아니지만 아무튼 기분이 좋네요!!

멋적은 자랑!! 그리고 오랫만에 상장이라는 것을 보내요!!

(아. 그저 참고로. 요새 초등학교에서는 우리때와 다르게 반장 부반장이 있는게 아니고 반에 남자회장/부회장,
   여자회장/부회장 이렇게 4명이 있다고 합니다. 강동구만 그런가 싶었는데 부천시도 그런다는 군요...
   참고하세요~~)

아. 또한 그림의 내용은 학교에 왕관을 씌워준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상장을 받을수 밖에 없었겠네요.

그림을 직접 받을수 있으면 사진이라도 찍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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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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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엄마가 주문하자고 해서.. 비싸지만 주문을했다..
울 아덜이 너무 심심하다고 해서리...
잘하는건지는 정말로 잘 모르겠다. 어찌 되가는건지...

그것도 그거지만. EBS 100분 뭐 교육 어쩌구 저쩌구... 책에 보면..

자식의 기운을 복돋워주는 말은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 자식한테 얘기를 해줘야 한다는군...

그리고 칭찬은 올바른일을 했을때 그때 그자리에서 바로 해줘야 한다고 한다. 아낌없이.

길에서라도.. 무조건..(얼굴에 철판을 꼭 깔고 해라. 내 자식이 우선이다.)

그리고 칭찬에 있어서 과정에 집중하여 칭찬해야한다. 결과만 보고 또는 결과에 집중하여

칭찬하는것이 아니고 무조건 과정에 집중하여칭찬을 하라는것이다.

또한 자식의 의도하는 바를 꼭 물어봤으면 좋겠다.

부모가 생각하기에 말도안되는 상황이라도 아이에게는 정말로 시기 적절한 생각이 될수

있다. 그럼으로서 아이의 생각의 방향을 잡아준다고 해야하나? ... 그런것같다.

언제까지 아이에게 부모의 판단/결론을 줄수는 없다. 조금은 잘못될수 있더라도

아이의 타당성 과 약간의 필요조정에 의하여 아이와 생각을 맞춰나가야 할 필요성이

많은것 같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주어진 핵심에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 이게 정말로 중요한것 같다..

한마디로... 양보다 질!! 질적으로 우세해야만 나중에 스스로 판단에 기준이 서지 않을까?

나의 짦은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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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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