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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이 2008년에 개관을 했군요. 작년엔 무료관람 행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좋은 기회를 놓치다니 안타깝군요.
과학관을 알았으니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꽤 괜찮아 보입니다.
안그래도 주말에 청계창작스튜디오를 갈까 했는데 스튜디오가 작은걸 보면 금방 다 볼것 같아서
아무래도 과천으로 가야 할듯합니다.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소 도 있군요. 입장요금을 따로 받기는  한번 이용해볼 생각이 드네요..

http://www.scientorium.go.kr/index.do



관람시간
  • 평일 : 오전 9:30 ~ 오후 5:30
  • 주말/공휴일 : 오전 9:30 ~ 오후 5:30
  • 요금은 상설전시장이 40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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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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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창작스튜디오에서 ‘지구의 밤’을 주제로 한 천체사진전이 세계천문의해 한국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타지마할 사원에 뜬 보름달, 안데스 산맥 위의 혜성, 잠비아 평원의 개기일식(사진) 등, 세계 문화유산이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에서 촬영한 천체사진 42점이 전시된다. 권오철(35)씨 등 각국 사진가 29명이 참여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는 없다. 전국 순회 전시회도 예정돼 있다.
    (02)2285-3392.




    잠비아 평원의 개기일식



    청계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스튜디오이다.
    https://www.sfac.or.kr/sub.asp?page=1114121111

    장소 : 서울 종로구 장사동 227-1 센추럴관광호텔 1층 청계창작스튜디오 갤러리
             
    (을지로 3가역, 종로 3가역 하차)

    천문블로그를 보니 위치 이미지도 있고 소개도 있네요.. 참조하세요..
    http://starfield.tistory.com/entry/%EC%B2%9C%EC%B2%B4%EC%82%AC%EC%A7%84%EC%A0%84-%EC%9E%90%EC%97%B0%EA%B3%BC-%EB%AC%B8%ED%99%94%EC%9C%A0%EC%82%B0%EC%9D%B4-%ED%95%B4-%EB%8B%AC-%EB%B3%84%EC%9D%84-%EB%A7%8C%EB%82%A0-%EB%95%8C

    지구의 밤 : http://www.twanight.org/newTWAN/index.asp

    위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청계창작스튜디오와 지구의밤 이라는 행사 내용이 전혀 나와있지는 않네요.
    진행이 되고 있는건저 궁금하긴 해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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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틸 하나를 먼저 소개합니다.
    MagicFormation 입니다.
    메뉴 Dock 유틸입니다. 여러가지 Dock유틸들이 있는데요 이름이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나지만...
    Magic Formation 은 무엇보다도 가볍내요. animation 효과를 주는 유틸들 중에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처럼 9개 정도의 링크를 등록하며 또한 위와 같은 링크 페이지가 대략 20~30 페이지 정도 더 등록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건 제일 하단의 url 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등록하고 화면의 가장자리를 클릭을 하면 해당 위치에 위와 같은 링크 dock 이 생깁니다. 또한 마우스 제스처를 사용하여 화면에 나타내는 방법도 있죠.

    사용해보니 가볍고 간편한거 같아서 소개합니다....

    근데 url 을 보니 일본에서 만든것 같네요...

    참고 : http://tokyodownstairs.blogspot.com/

    위 사이트에 가시면 DeskHedron 라는 유틸도 있는데 멀티데스크탑을 관리하는 유틸입니다.
    그런데 창을 바꿀때 3D 처럼 바꾸네요.
    참신기합니다. 물론 거기다 가볍기 까지 하고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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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초저가 여행에 대하여 1박2일 에서 어떤 취지로 제작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를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것인지 아님 그저 방송용인지...
    프로그램에 나온 것중에 뭐 항공, 숙박은 잘 모르겠지만..

    교통수단에는 약간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교통수단이 2가지가 나왓는데요. 마티즈와 스쿠터 입니다.



    저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경우의 예산을 대략 잡아봤는데요, 잡아보면서 검색을 많이했습니다. 그런데 제일많은 문제가 교통편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작은 긁힘에 대해서도 수리비와 또한 거기에 해당하는 영업손실비를 부담해야하는등의 문제말이죠. 그래서 대부분 보험을 든다고 합니다.그중에는 영업손실비까지 처리해주는 보험이 있는데요 이 보험의 가격만 5~6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차량의 가격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요. 일단 제주도여행에 있어서 간단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이것저것 꼭 확인하고 가십시오. 렌트카도 꼭 자차완전면책보험 인지여부도 꼭 확인하십시오.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면 나오니까 꼭 많이 조사하고 다녀오세요...!!
    (참고 : http://cafe.daum.net/jejusch, 다른 카페나 여행사도 아는곳은 모조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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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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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행성 충돌을 예상하시는 분도 있겠네요. 소행성 충돌의 경우는 위와는 판이하게 다르겠죠? 먼지정도가 아니고
    핵폭발의 몇백 몇천배가 될듯...


    위 사진은 어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같네요. 시계 0 의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 나라는 이날 아무것도 진행할 수 가 없는상태가 되지 않았을가 싶네요.
    외출 활동은 불가능 하겠군요.





    사막화가 심해지는 나라들이 위와같은 현상을 겪고 있을텐데요, 가까운 중국도 심하군요.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여러개가 나옵니다. 중국의 모래폭풍으로 저희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모래폭풍, 사막화 정말 전세계적으로 대응방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위 2 나라에 살지 않는 것만도 현재는 다행이다 라는 저의 좁은 생각 이네요...

    건강한 세상을 위하여...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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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 계란 냄새가 비아그라(Viagra) 대체, 비아그라 경쟁약 개발 열쇠는 '황화수소(Hydrogen Sulphide, H2S)', 음경발기에 관여, 발기부전 치료 타깃으로 부상, 이탈리아와 미국 연구팀, 2009년 3월 2일자의 미국국립과학회원보(PNAS) 온라인판(Early Edition)에 "Hydrogen sulfide as a mediator of human corpus cavernosum smooth-muscle relaxation(황화 수소는 인간의 음경해면체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매개물질)"이라는 논문으로 발표(Sex drug hope over rotten egg gas(20/Mar/2009)]
     
    미국 UCLA의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박사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신호전달 분자인 일산화 질소(NO)가 전신으로 향하는 혈류의 조절을 돕는 혈관확장물질이란 사실을 밝혀내 1998년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이 원리를 바탕으로 일산화 질소의 기능을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가 탄생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그나로 박사가 비아그라보다 더욱 강력한 남성 성기의 음경해면체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음경 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화 수소(Hydrogen Sulphide, H2S)를 발견해 제2의 비아그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성들이여 썩은 계란 냄새를 맡아라!!! 여성들이여 계란을 썩혀라!!!


    [목차]

    1. 발견의 개요
    2. 평가와 기대, 제2의 비아그라 탄생 전망


    1. 발견의 개요

    썩은 계란에서 나는 역겨운 냄새(foul odour of rotten eggs)인 황화 수소(Hydrogen Sulphide, H2S)가 비아그라를 대체할 발기부전 치료제(a new impotence drug) 개발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Ⅱ 대학(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의 실험약리학과의 주세페 시리노(Giuseppe Cirino) 교수와 미국 UCLA 의대 분자의약리학과의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박사 등이 이끄는 연구팀은 황화 수소가 남성 성기(Penis) 발기(Erec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2009년 3월 2일자의 미국국립과학회원보(PNAS) 온라인판(Early Edition)에 "Hydrogen sulfide as a mediator of human corpus cavernosum smooth-muscle relaxation(황화 수소는 인간의 음경해면체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매개물질)"(Bianca & Cirino et al., PNAS, 2009) 1)라는 논문으로 발표하였다.

    황화수소는 계란 썩는 냄새가 나는 가스로 자동차 배기가스(car exhaust fumes)에도 들어있다. 연구팀은 성전환 수술(sex changes surgery)을 받은 남성 8명의 음경해면체(intact erectile tissue)에 황화수소를 주사했다. 또한 쥐를 대상으로 똑같은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황화수소가 음경 신경세포의 긴장을 풀어줘 혈액의 흐름(blood flow)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화 질소(nitric oxide)가 발기에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결국 비아그라의 개발로 이어졌었다.

    img01.jpg

    [그림 : 황화 수소는 바로 썩은 계란에서 나는 역겨운 냄새. 이게 제2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등장. Credit : BBC]

    발기부전 증상(Erection problems)은 남성 10명중 1명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를 이끈 시리노 교수는 "황화수소가 부분적으로 발기의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이나 성적흥분 장애(sexual arousal disorders)를 치료할 새로운 약물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성기능 장애협회(Sexual Dysfunction Association) 2) 회장인 그레엄 잭슨(Graham Jackson) 박사는 "비아그라는 보통 남성의 80~85%가 효과를 보지만 당뇨병이 있는 남성에게는 효과가 60%에 그친다"며 "비아그라를 대체할 약물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 평가와 기대, 제2의 비아그라 탄생 전망

    발기는 평활근(smooth-muscle)의 이완을 통해 음경해면체(corpus cavernosum) 내로 혈액 유입(blood flow)이 늘어나 일어나며, 이러한 작용기전으로 비아그라는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그런데 비아그라 개발의 단서를 제공한 학자가 바로 1998년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박사이다.

    이그나로 박사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신호전달 분자인 일산화 질소(NO)가 전신으로 향하는 혈류의 조절을 돕는 혈관확장물질이란 사실을 밝혀냈고, 그 결과 1998년에 "for their discoveries concerning nitric oxide as a signalling molecule in the cardiovascular system(심장혈관 시스템에서 신호전달 분자 역할을 하는 일산화 질소의 발견)"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3), 이러한 발견을 기반으로 비아그라가 탄생했다. 이번에 이그나로 박사는 제2의 비아그라 개발의 열쇠로 황화 수소를 제시했다. 남성들의 1/3 정도는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데, 황화 수소에 기반 한 신약이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으리란 기대이다.

    특유의 계란 섞는 냄새로 잘 알려진 황화 수소는 CBS(cystathionine β-synthase)와 CSE(cystathionine γ-lyase)라는 2개 효소가 1-Cys(l-Cysteine)란 천연 물질을 분해해 생성되며, 인간 음경조직은 이 두 효소를 모두 갖고 있다. 연구팀이 성전환 수술을 받은 8명의 음경해면체들에 황화수소 또는 1-Cys를 투여한 결과, 용량 의존적으로 음경해면체의 이완을 유도했다. 아울러 쥐 실험에서도 수황화나트륨(황화수소에서 생성되는 물질)과 1-Cys는 음경 발기를 촉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 시리노 교수는 "황화수소 경로가 발기부전의 새 치료 타깃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향후 황화수소를 전달하는 약물 또는 황화수소의 생성을 조절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희한한 곳에서 대체물질이 발견이 되는군요. 많은 과학적 발전이 있겠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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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2003년 4월 유인 우주왕복선 엔데베호가 찍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거대한 운석구 칙슬럽의 존재를 확인했다. 칙슬럽은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설의 주요 근거가 된 것으로, 분화구 지름만 180㎞, 깊이 900m에 이르렀다.

    칙슬럽은 6500만여년 전 형성됐다는데, 소행성이 대기권에 진입할 때 직경은 10㎞였다고 한다. 영국의 한 보고서를 보면, 지름 7㎞의 소행성이 충돌하면, 대륙 하나가 그대로 파괴되고, 지구 전역에 화재가 발생하며, 급격한 기후변화가 나타나 동식물이 대량 절멸한다고 한다. 이탈리아 콘테사 계곡엔 희귀금속 이리듐이 풍부한 띠 모양의 지층이 두터운 석회암층에 형성돼 있다. 이리듐은 운석에서나 많이 발견되는 금속원소인데, 이 지층의 나이는 6500만여년이었다. 대충돌 때 발생한 거대한 먼지구름이 내려앉아 퇴적한 지층이었다.

    이런 대규모 충돌은 1억년 빈도로 발생하지만, 소행성 충돌이 그렇게 희귀한 것은 아니다.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 지상 8㎞에서 폭발한 직경 50m의 암석질 소행성은 티엔티 10~20메가톤에 맞먹는 힘으로 2000㎢의 삼림을 초토화했다. 1930년엔 브라질에서 직경 10~50m짜리가 공중에서 폭발했고, 1947년 러시아 시코테알렌에는 직경 6.5m 이상의 운석이 폭발해 100여 운석구를 만들었다.

    최근 작은 소행성 하나가 지구를 7만8500㎞ 거리로 비껴갔다. 통신위성 고도의 두 배로, 드넓은 우주에선 접촉사고 수준의 거리다. 지구로 접근하는 위험한 소행성을 지구 근접위험 천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것으로 직경 1㎞가 넘는 것이 645개, 100m 이상은 10만여 개나 된다고 한다. 돈과 권력에 목매는 것이 부질없다.

    곽병찬 논설위원 chankb@hani.co.kr
    ==========================================

    오늘 한겨레 신문을 보다가 스크랩 한 내용이다.
    소행성 충돌!!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때 주목해야할 또하나의 위험이다.
    마지막 말 또한 의미가 있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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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와 화장품속의 계면활성제 성분 확인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2월 24일 [17:08]--SURFACTANTS(계면활성제)는 화장품류의 주성분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고 그 기능은 세제 기능(훼이셜 클린저, 샴푸, 바디워시), 유화제 기능(크림, 로션등), solubilisers 기능(워터 베이스 제품에 향오일을 용해시킬 때)등 입니다.

    “Sulfates”(황산염)은 일반적으로 음이온 계면활성제의 통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Alkyl Sulfates(알킬 황산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황산염은 강력한 세정작용과 저 비용 효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제조사들에 의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Sodium lauryl Sulfate(SLS)는 피부 자극 TEST의 “기준”으로 사용될 정도로 과다 혹은 다수 사용시 피부 자극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과 유사한 ALS는 SLS Free 샴푸에 사용되고 있지만 이것도 SLS와 같이 피부에 매우 자극적이라고 합니다.
    .....(생략)

    http://newswire.ytn.co.kr/newsRead.php?md=A01&tm=1&no=389265 
    ytn 보도에도 나왔었네요..

    얼마전 스펀지2.0 에서도 2~3번에 걸쳐서 나왔습니다.
    샴푸, 비누, 치약... 등 우리가 생필품으로 사용하는 세제관련한 부분에 모두 들어있더군요.
    그 독성에 대해서 알지도 못한채요... 몇십년을 이 계면 활성제를 먹고 바르고 다녔다고 생각하며 정말 끔찍합니다.
    업체에서는 알고도 판매를 했겠죠? 대단한 업체십니다...

    이제는 왠만한것들은 정말 직접 만들어야 하는가 봅니다.
    저도 치약부터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치약 만들어보고 만드는 법을 공개해보겠습니다.
    검색해보면 치약만드는 법이 여기저기 많이 있네요. 그런데 좀 어렵고 불편하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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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가입했던 카페 http://cafe.naver.com/carmessenger  에서 질렀습니다.
    우연찮게 바쁜와중에도 카페에 들어갔다가 공구를 보고 주시하다가 질렀습니다.
    아이나비G1+ 2G 구입했으며,
    기본구성품 본체, 2G메모리,거치대,시거잭,DMB외장안테나,리모컨,리더기,우레탄스피커, 
    특별 사은품으로는 8G메모리1,케이스, AC어답터,3구 멀티소켓 입니다. 399000 원으로요..

    가격이 적진않지만 사양을 생각하면 꽤 매력적인 금액이어서 주시하다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도 주의깊게 선택을 하였을것이며, 불량품에 대한것은 어짜피 업체에 책임이 있으니
    일단 카페를 믿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제 사용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 배송이 왔다고 하네요... ㅎㅎ
    사용기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고요...

    우선 제품 안내 이미지.

    아이나비SE 안내 더 보기자세히보기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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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여름 일본의 후지테레비를 통해 방영되었던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는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방영
    회부터 시청률이 20% 넘었을 아니라 평소 드라마와는 거리가 있는 3,40 남성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것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40세의 건축가 구와노 신스케(桑野信介) . 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구와노는 외모도 뛰어나고 수입도 남부럽지 않다.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성격 탓에 미혼의 신세를 면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타협을 못하는 성격 때문에 트러블을 일으킬 때가 많다. 반면 부탁 받은 것을 거절 못하는 일면도 지니고 있다. 구와노의 가장 문제라면 이른바 오타쿠 체질이라는 .  취미는 클래식 음악감상, 렌탈DVD감상, 모형제작 등으로 다양하기만 하다. 특히 인생게임 매니아로 초대의 복각판을 구입했을 정도이다.

    결혼 못 하는 것이냐, 안 하는 것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와노는
    오타쿠답게 자신의 취미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 또한 오타쿠들이 그렇듯이 전문가 수준의 지식으로 무장되어 있다. 자기세계에 빠져 있다 보니 사람 사귀는 것과 연애에는 대단히 약하다.

    다른 사람과 같이 행동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한다. 따라서 식사도 혼자서 할 때가 많다.  주사위 게임인 인생게임조차 혼자서 플레이하곤 한다. 요리, 가사는 주부 뺨치는 솜씨를 자랑하고 부엌이 어질러져 있으면 참지를 못하는 결벽의 기미마저 있다.

     

    이러한 결점을 지적받으면 자신은 결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는  구와노. 결국 마누라와 아이들과 주택할부금은 인생의 3 불량채권이라고 토로하고 결혼이란 백가지의 해악은 있을지언정 한가지의 이득도 없다라고 자신을 납득시키고 있다.


    이런 구와노의 태도와 삶의 방식이 3,40 남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3,40대 미혼남들이 구와노의 삶에 공감했다. 드라마의 공식 홈피에는 나와 똑같다라는 메시지들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 구와노로 분한 장신의 미남 아베 히로시 역시 현재 41세의 미혼남이기도 하다.

     

    드라마가 인기 있다 보면 드라마의 내용이 시대의 키워드가 되는 것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 . 결혼 하는 것이냐 결혼을 하는 것이냐를 두고 이곳 저곳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일본 서점가에는 3,40대 미혼남를 다룬 책들이 줄을 잇고 있다.

    결혼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아직
    미혼인 3,40 남성들이야 물론 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이와는 딴판이다.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결론인 것이.

     

    30대 미혼남이라는 책을 리크루트 워크의 소장 오쿠보씨는 결혼할 없는 남자들의 특징으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를 들고 있다.

     

    베스트 1 나이에 비해 어린애 같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으면서도 행동이나 취향이 어린애 같다는 것이 결혼 못하는 남성의 최대의 특징이라고 한다. 정신연령이나 기본적인 사회적 스킬이 생물학적 연령에 미치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하는 짓이 유치할 아니라 자기본위적이다.

     

    사실 이런 사람 우리 주위에도 많다. 문제는 이런 사람일수록 자신이 나이에 비해 어린애 같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린애 같다는 말이 심하게 말하면 떨어졌다는 의미일 수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어린애 같다는 말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개중에는 어린애 같다는 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기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베스트
    2 자신의 돈과 시간을 취미생활에 상당히 쏟아 붓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맨날 지르고 있다 보니 돈이 남아날 턱이 없다. 카드 빚에 시달리면서도 마음에 드는 것만 나타나면 일단 지르고 보니 장래에 대한 설계가 제대로 리가 없다. 타입의 남성들 가운데에는 자기에게 지름신이 자주 왕림하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는 경우도 있다.

     

    베스트 3 상대방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


    사회적
    연령이 어리고 자기본위이다 보니 초래될 밖에 없는 필연의 결과이겠지만 결혼관까지 자기본위라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결혼이라는 것에는 엄연히 상대가 있고, 둘이서 인생이라는 험한 파도를 헤쳐가는 것이 결혼이라는 생각이 아예 없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 않는 자기 본위의 결혼관에 빠져 있다보니 결혼이 점점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

     

    베스트 4. 라이프디자인을 자기본위로 설계하고 있다

     

    오쿠보에 의하면 이런 타입의 남성들은 이상한 캘린더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37세까지 관리직 시험 합격이라는 식으로 면밀한 계획을 세우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부분은 일본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피부에 닿지는 않는다,

     

    베스트 5  결혼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결단력이 부족하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것이 베스트 2 될지도 모른다. 일본의 3,40대는 과잉보호로 자라난 세대이다. 자기와 관련된 결정을 스스로 내리기 보다는 부모가 대신 해준 경향이 많고 그것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3,40대가 많다고 한다. 부모의존적 성향이 강하다 보니 직장에 다니면서도 부모에게 여전히 용돈을 받는 남성들도 많다고 한다.

     

    이런 5가지 특징을 갖는 남성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은 자기는 결혼을 못해서가 아니라 안하고 있을 뿐이다라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뿐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런 남성들은 자기들이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결혼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30 후반으로 갈수록 결혼상대자로서의 시장가치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오쿠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3,40대 미혼남들도 새겨들어야 할 대목일지도 모르겠다.

     

    "30대 미혼남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그냥'이라는 것이 대단히 많다. '이상형의 상대가 나타나면'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남성이란 30 전반까지가 절정기. 절정기를 지나면 결혼의 시장가치는 격감한다.

    젊은 여성을 찾는 미혼남이 많지만, 남성이 7살 이상 연상인 부부는 전국적으로 10%에 지나지 않는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20 여성은 30 후반의 아저씨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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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대체로 그런것 같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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