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4. 21:28 모든이
서울과천과학관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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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서울과천과학관을 우연찮게 발견하여 다녀왔습니다.
집이 강동구라서 지하철을 타고가려니 과학관 앞에서 모두 지칠것 같아서 그냥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일일 주차료 3000원 이어서 가져갔습니다. 또한 주차공간도 많이 확보가 되어있었습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자리가 있을정도죠. 서울에서 그런곳을 찾아보기가 어려우니까요...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달려갔습니다. 시야가 확트이니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모두 달려갔습니다.
어른 2, 아이 1. = 4000*2 + 2000 * 1 = 10,000원이 들었습니다.
7세 이상부터 요금을 계산합니다.
이건 상시관람에 대한 요금이고요.
이외에 다윈특별전은 9000원(어른,상시요금지불시 제외한 추가요금만 지불), 천체투영관(2000), 천체관측소(10000).
만일 천체투영관을 보실 계획이라면 아침에 일찍가셔서( 저는 11:00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3:30 쯤 나와서 투영관을 가보니 이날 모든 입장권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상시관람권을 매표소에서 구매하시고 가능하면 바로 천체투영관의 입장권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것도 가능한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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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관 쪽으로 들어간 입구입니다. 입구쪽에 국방과학연구소 전시물, 생명과학, 에너지등 전시물이 있는곳.
TV 는 실제로 보면 입체TV 입니다. 사진을 찍으니 2D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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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무궁화 5호인가??) 모형, 그리고 콘크리트 비교모형. 왼쪽이 일반콘크리트, 오른쪽이 특수콘크리트라고합니다. 다리상판 두께가 다르네요??....
그렇게 첨단기술관은 그렇게 지나갑니다. 이것말고도 볼것들이 이것저것 많이 있습니다...
이제 2층 첨단기술관중 항공우주관 입니다..
멋지군요...
근데 저 밑에 줄서서 있는 사람은 뭘까요??? 사진을 찍을땐 몰랐는데... 바로 아래죠...ㅎㅎ
같고요. 오른쪽은 12:30 인가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할수 있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위 시각이 11:40분정도 되는거 같은데 줄을 서있네요... 왠만하면 주중에 방문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사진 각도를 잘 못찍었네요.. 좀더 수그리면 둥둥 떠가는 열차를 아이들이 직접 볼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2층 중앙홀에서 하더군요..
그리고 이 밖의 음식점 하나는 상당히 큽니다... ㅎㅎ.. 돈에 약간 밀린듯 하네요...
다음은 전통과학관과 어린이 탐구체험관, 그리고 기다리던 기초과학관을 소개하죠... 2편에서 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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