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7. 00:10 동주가
동주. 우리 아들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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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리 아들들은 어린이 집이나 학교에서 배운것을 집에와서 거의 절대로 하지 않던 놈들입니다.
특히나 춤/노래는 정말로 안하죠. 그런데 둘째 놈은 아주 잘 도와주면(?) 아주 가끔 이런행동을 합니다.
노래도 가끔 흥얼거리는 놈입니다. 그런데 시키면 안하죠...
그런데 어쩐일로 막춤을 춥니다. 옆에서 잘 춘다고 했더니 더 신났군요.
분명 시작은 어린이집에서 배운춤이라고 했는데... 이건 별로 배울필요가 없는 춤이되었습니다.
ㅋㅋㅋ
(양해를 구합니다. 우리 아들 옷이 저런옷이 있지만 계속 저런옷이 나오네요... 아이들이 입는 옷은
특히 바지가 무릎이 저렇게 되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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