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은 우리가족 얘기...
우리가족도 너무 소중하니까...~~
놀곳을 찾는 분이라면 텐트 안의 모습을 유심히 보시면 될겁니다...
정말 휴가를 우여곡절끝에 갔는데.. 넘 아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활발한 우리 둘째가 감기로 시들시들.. 아...
우리 둘째. 너무 활발한데 아프니. 정말 술도 안들어가고 그러데요...
얼굴이 뜨거운모습에 술먹은 내얼굴도 뜨거워지지 않고 차가워지요..
아무튼 놀러갈때에는 아이들의 건강도 꼭 챙기고 가시길...
대책없는 부모때문에 우리는 둘째가 고생을 했네요.. 놀지도 못하고... 흑흑...
울 가족입니다... 사랑하는..맘아픈 둘째... 유독 눈에 보이네요... 평소같으면 저기 물을 다 뒤집어 놓을텐데..
아픈 둘째는 조용히 앉아있고, 개울가에서 놀던 첫째가 옷을 갈아입는모습...
조금나아졌나? 우리 둘째... V자도 하고... 둘째날이라서 좀 나은지 ..... 약 30% 힘을 발휘.... 안타까워...
텐트 앞에서 한장.. 둘째는 물먹고.. 고개도 잘 못돌리네..
텐트 안에 텐트가 있으며, 그앞에 약간의 공간이 있네요..
우리 가족!! 이직도 울 둘째는 고개 못돌림... 아침으로 그런데로 라면을 먹었다.
어떤 팀은 백숙을 해먹었는데... 우리도 담에는 꼭 가져가서 먹어야지.. 내년이나 될려냐????
나!. 이날 비가 마구 왔다 안왔다 해서.... 모든 입구를 막았고, 실내에서 찍었다..
둘째가 아파서 신나지 않네...
좋아하는 카 영화를 보는데도 시큰둥한 둘째... 흑... 사랑한다.. 힘내라.. 파팅...
오면서... 차안에서 한컷, 모두 잔다.. 나만빼고... 아.... 나도 피곤한데... 외롭다.. 그래도 잼난다...
다시또 가족과 나들이를 가면 정말로 좋겠다...
'우리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사나사 계곡 여름휴가. (1) | 2008.07.04 |
---|---|
서울랜드 캠프1탄 (0) | 2008.07.02 |
오늘 강화도 동막갯벌을 다녀와서.. (0) | 2008.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