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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기 전에 가본 텃밭. 상추가 자라고 있는데 잘 자라지는 않군요... 뭐 그래도 잘 날때까지 기다려야죠...
열무는 뽑지 않은 일부가 상태가 않좋네요.. 모두 뽑아야 겠어요... 열무는 그닥 크게 먹을것이 없더군요..
아직 담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싱싱해 보여서 담그면 정말 아삭아삭 할것 같네요...


깻잎과 방울토마토... 깻잎은 벌써 두번째 따고 있습니다... 오늘은 좀더 많이 땄어요... 집에가지고와서 먹고나니
좀 남았습니다... 향이 정말 끝내줘요... 사먹을때보다 향이 더 좋습니다...
고추와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는데... 가지 치기를 않해준 놈은 가지가 사방팔방으로
뻗어서 이번에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줬습니다.. 좀더 일찍 해줬어야 하는데.. 쩝... 가지를 마구 꺽는다는게 쉽지않은 선택이죠.. 혹 죽어버릴까봐서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과감하게 했답니다.. 한번 경험이 생기니 생각없이
마구 해버리네요...
고추도 먹을만치 자란게 있어서 따왔습니다.... 매운맛은 거의 없지만... 싱싱해서 좋네요..
가지와 상추나무... 가지가 지난번에 2개가 큰게 달려있었는데... 모두 따갔죠... 하나가 또 나왔네요... 자세히 보니
한두개가 더 열매를 맺고있었습니다.... 조만간 또 가지를 따게되겠네요..
상추는 이제 나무가 됬습니다... 상추잎이 크게 자라지도 않고... 그러네요... 다 뽑을때가 된듯합니다...
우리 텃밭...
텃밭 일을 하고 집으로 출발하기전 관리하시는 분한테 이제 뭘 심어야 하냐고 물어보니.. 장마가 와서.. 이제는
심을깨 없다고 하네요... 그냥 나는것만 먹고 있다가 가을쯤에 배추 같은걸 심는다고 합니다...
남은 채소들을 잘 가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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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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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에 주말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날이라고 행사장에 가면 더 힘들고 불편하기만 해서.. 물론 아이들도죠...
맘껏 못놀기때문에 그저 가까운 주말농장에 갔습니다.
(물론 저녁먹으러 바이킹에도 가기는 했습니다.. )
모종을 사다가 심자는 아내의 말에 딸기, 쑥갓, 치커리 등 을 사가서 심었습니다...
우리 동주의 고추도 심었습니다.(오해 없으시길...)

상추가 많이 자랐습니다...
먹을만큼 많이들 자랐네요.. 한 봉투 정도 따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든든하네요...

치커리, 쑥갓, 가지도 심었네요??... 그런데 살펴보니 우리가 일전에 쑥갓 씨앗도 심었더군요...하하..

모종을 아직도 심고있군요..

다심고나서 찍은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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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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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번째 간 주말농장.... 음... 관리를 잘하지 못했는지... 썩 많이 자라지는 못했다...
이전보다 싹이 더 ㅋ고 많이 난건 사실이지만.. (잘못 심었나???)
다른집보다는 많이 나지 않았군요...

이제 싹이나는 것도 있네요.... 뭔지 잘 모르겠어요... 표시를 안했더니... 잘 모르겠어요...
내년에 할때에는 심은 씨앗의 포장지를 심던지 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듬성 듬성 말고... 일렬로 홈을 파고
그 선에 심어야 할것 같네요...

앗다... 잘 자랐네요...


상추... 잘 자랐죠?? 아직까지는 심하게 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퇴비는 안주었고 그저 가서 물만 좀 적셔주고 왔습니다... 잘 커야 할텐데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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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주말농장에 가봤다.
토요일. 날씨가 쌀쌀한 상태에서 가보았다. 첫째놈은 차안에서 자고 둘째놈하고 아내하고 갔다.
날씨가 차가워서 물을 줘야 하나 고민하다 조금만 줬다. 다른 밭도 조금씩 준거 같아서...
그런데 그곳 관리하시는 분이 날씨가 추우니 물을 바로 받아서 주지 말고 받아놓은 물을 떠서 주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간 시간이 10시 전이어서 그런지 거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상추가 많이 자랐나(?) ... 별로 안자란듯 하네요... 아주 쬐끔 자란거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별로 자라지가 
않았답니다...


우리 둘째놈만 신이 났네요... 떨어져 있는 콩과의 열매를 주워서.. 심겠다고.... ㅎㅎ..

날씨가 추워서 물도 별로 안주고... 살펴보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쩝.. 내일은 어떤일이 있을까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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