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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벼르고 벼르다가 러닝화를 샀습니다. 가볍운 운동화를 하나 사고자 해서 동네, 둔촌역 쪽에 스포츠 브랜드들이
있어서 그곳에 가봤습니다.
처음에는 아디다스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음..
신발이 맘에 드는게 2~3가지 정도 있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거 신어봤습니다..
260을 신었는데... 작아서 위의 치수를 달라고 했더니... 사이즈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주문을 따로 해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좀더 큰치수를 달라고 했더니 어딘가 전화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아예 치수가 없다고 합니다... 헐
이럴수가... 다른 2개의 신발도 물어보니... 거의 같은 얘기를 합니다.. 치수가 없다.. 흠..
바로 나왔습니다. 도대체 왜이렇게 치수가 없는거야?? 할인점도 아니고.... 올림픽 공원 앞에 있는것이라서...
많을줄 알았는데요...

그래서 나이키로 다시 갔습니다.. 야... 아디다스보다 신발들이 더 많더군요... 그래서.. 이것 저것보다가..
하나를 골랐습니다... 대략 7만원 정도 하는 러닝화였는데요... 이번엔 265 를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신고 있는
나이키 신발도.. 보니까 265 더라고요...
그랬더니... 빨리 찾아드리겠습니다.. 하더니 먼저온 손님하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참 신기하네?? 별로 팔생각이
없나?? 생각을 했죠.... 그래서 다른 남자 점원에게 얘기를 했죠??.. 엇.. 그런데... 이런일이... 이것도 싸이즈가 없다는군요??... 헛... 어찌 이럴수가???
이동네는 다 사이즈가 없나??.. 그렇게 판매가 잘되는가??.. 그랬더니.. 올림픽공원 앞에 있는 나이키는 나머지 물건들을 모두 다 가지고 와서 창고에 가지고 있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기 없으면 어디에도 없다고 합니다... 헛..
그래서 다른것을 봤죠... 그랬더니.. 아래의 제가 산 운동화가 있었습니다. 이것말고 검정색으로 있었는데.
그건 아예 260 이외에는 사이즈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품절!! 생산도 안한답니다... 컥...
그래서 옆에 있던 흰색.. 아래의 운동화를 샀습니다... 흠...

검정색이 좀더 괜찮았던거 같은데.. 흰색도 나름 괜찮네요... 가볍습니다..
89,000 인데... 할인을 하더군요... 상시할인점은 아닌데.. 요새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80,100 에 샀습니다..
이제 잘 신고 다녀야죠...

우리 둘째 신발이 나이키 라서 같이 한번 찍어봤습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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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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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우리 아들 줄넘기를 시키면서 계기가 되어. 저도 시작을 했습니다.
뭐 물론 매일하지는 못했습니다.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거의 일주일에 하루 이틀했죠.
요새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안하는 날보다 하는 날이 더 많으니까요.
보통 300 개 정도를 합니다. 시간상으로 보면 얼마 안되죠. 한 5분 정도 하죠? 중간에 쉬니까요.
그래도 운동을 안할 때보다는 괜찮은거 같아요. 기분상에도 그렇고, 움직임을 안하는것보다 좋겠죠?

오늘은 400개를 했습니다. 300개 때보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하니까 견딜만 하네요.

얼른 1000 개를 하고 또 오랫동안 해봐야 할텐데요.

얼른 배가 들어간 저 자신을 생각해 봅니다.

평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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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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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운동에 대한 시간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운동만을 위한 시간의 할애를 원치않죠!!

이제는 TV 를 보며, 아이들과 놀며 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떨지!!

아래 블로그에 집에서 하는 간단한 복근운동을 몇가지 소개했네요.

5개 정도 소개를 하는데요. 그중에서 3개정도면 집에서 가능하고 나머지 2개는 사실 거실에서 하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네요.

3가지가 거의 윗몸일으키기 동작의 일부들입니다. 많이들 또한 본것들이고요.

하채를 천천히 내렸다(바닥에 다면 안됨) 올렸다 하는것과, 몸비틀기,
상태를 천천히 올렸다 내리는 운동이죠.

오늘부터 약 20~30 분정도를 잡고 시작을 해보죠. 처음부터 무리하면 내일부터는 못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아내와 같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절대로 무리하지 마세요. 놀면서 하시길... 오래..

미상유 님의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musoi99/2040?c=H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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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몸이 하루가 다르게 버거워 지고 있는게 현실인것 같다.
평일 및 주말에 아이들과 잠깐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것도 힘들어 하니 말이다...
정신력의 문제인가? 아무튼 정신력으로 버티더라도 힘이 기본이 되어줘야 할듯합니다...

그러나 헬스를 할까? 수영을 할까? 아님 자전거? 아님 조깅?? 하 선택을 하려니 또
이건 이래서 안되고 이건 너무 춥고, 이건 돈도 지금 또 투자해서 이것저거 골라야 하고...
아 뭐 한번 하려니 쉽게 진행이 안되네요...

그래서 보니 우리 아들이 얼마 전부터 학교에서 줄넘기를 배우기 시작했네요... 그러다 보니
집에 남는 줄넘기가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좀 했고, 어제는 본격적으로 혼자 나가서 20분간을
했습니다. 음 시작이 반이다...

줄넘기 2분했는데 배가 땡기고, 헉헉...아 머리도 어지럽고 속도 매슥거리고.. 이거야 원
" 내 몸상태가 도대체 어찌 된거야? 하 이러다 갑자기 나가 가는게 아닌가?? 어 안되..."
배가 무쟈게 땡기는 상황에서도 20분간 했습니다. 하 더이상은 배가 땡겨서 안되겠습니다.

30분은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 그래도 앞으로 계속해야 하겠기에 초반에 전력투구 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시간도 늘리고 횟수도 늘려서 쭈~욱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서요...

아무튼 모두들 쉬운것부터 시작하세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해도..
쉽게 할수 있는게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내몸이 내것만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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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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