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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식시장에서 네 가지 파생상품들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 지수선물과 지수옵션, 그리고 개별주식옵션과 개별주식선물의 만기가 중복되는 날이다. '위칭데이(Witching Day)'라는 용어는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에는 마녀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주식시장이 어지럽다는 뜻이다.


당초 '세 마녀의 날'이던 것이 2002년 말 개별주식선물의 상장으로 '네 마녀의 날'이 되었다. 미국의 '네 마녀의 날'은 3, 6, 9, 12월의 두 번째 목요일이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당초 '세 마녀'에  '외국인 투자자'를 넣어 '네 마녀'로 부르곤 했으나 지난달 개별주식선물의 상장으로 본격적인 '네 마녀' 시대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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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이 그럼 오늘??? 변화무쌍한 날이 지나갔네요...

외국인이 굉상히 피곤한 존재였군요... 하하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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