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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번째 간 주말농장.... 음... 관리를 잘하지 못했는지... 썩 많이 자라지는 못했다...
이전보다 싹이 더 ㅋ고 많이 난건 사실이지만.. (잘못 심었나???)
다른집보다는 많이 나지 않았군요...

이제 싹이나는 것도 있네요.... 뭔지 잘 모르겠어요... 표시를 안했더니... 잘 모르겠어요...
내년에 할때에는 심은 씨앗의 포장지를 심던지 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듬성 듬성 말고... 일렬로 홈을 파고
그 선에 심어야 할것 같네요...

앗다... 잘 자랐네요...


상추... 잘 자랐죠?? 아직까지는 심하게 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퇴비는 안주었고 그저 가서 물만 좀 적셔주고 왔습니다... 잘 커야 할텐데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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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늘 텃밭에 한번더 가봤습니다.. 아이의 친구 엄마가 싹이 났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다시 가봤는데요...
이런 정말 싹이 났네요... 어제만해도 나지 않았었는데.. 하루 날씨가 따뜻했다고... 바로 나버리네요?? 신기해라..

자세히 보면 싹이 정말 많이 났습니다.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슬쩍 흙을 올려봣는데.. 그 안에 싹이 엄청나게 커있더군요.. 다시 슬쩍 덮었습니다.... 아.. 다음주는 기대가 됩니다... 너무많이 나는건 아닌지....


하나더 찍었습니다... 마지막은 이게 잡초인거 같기도 하고요... 흠... 아무래도 잡초겠죠???...
다릇곳의 텃밭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헛... 저 위는 비닐하우스를 하는군요... 온실속에서 큰 식물이 건강할지...흠..
아래는 모종을 많이 심었네요... 거의 다 모종입니다... 흠... 
그런데 모종이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만든거라서... 튼튼하지 않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
영양제 같은것도 놓고요... 흠.. 아무튼.. 우린 상추 말고는 그냥 튼튼하게 한번 키워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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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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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주말농장에 가봤다.
토요일. 날씨가 쌀쌀한 상태에서 가보았다. 첫째놈은 차안에서 자고 둘째놈하고 아내하고 갔다.
날씨가 차가워서 물을 줘야 하나 고민하다 조금만 줬다. 다른 밭도 조금씩 준거 같아서...
그런데 그곳 관리하시는 분이 날씨가 추우니 물을 바로 받아서 주지 말고 받아놓은 물을 떠서 주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간 시간이 10시 전이어서 그런지 거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상추가 많이 자랐나(?) ... 별로 안자란듯 하네요... 아주 쬐끔 자란거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별로 자라지가 
않았답니다...


우리 둘째놈만 신이 났네요... 떨어져 있는 콩과의 열매를 주워서.. 심겠다고.... ㅎㅎ..

날씨가 추워서 물도 별로 안주고... 살펴보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쩝.. 내일은 어떤일이 있을까요??

Posted by 상피리꿈

2010. 4. 10. 22:53 주말농장

주말농장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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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딩 주말농장 첫날입니다.
강동구에서 시행하는 친환경 도시텃밭가꾸기 입니다. 위치가..
강동구 도시텃밭이라고 보이죠? 그곳입니다. 첫날 행사라고 해서 그 뒤의 광불사 주차장을 임시로 빌렸다고 합니다. 물론 도시텃밭 주차장으로 약 15대 정도 댈수 있는공간이 있습니다.. 좋네요..

주말농장 계좌가 정말로 많습니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는 말이죠.. 저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저희는 9시반까지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가있는게 아무래도 좋을듯해서요..


애들이 밟고 있는 곳이 저희 밭입니다... 생각보다 크진 않더군요... 처음에는 좀 실망했습니다.
돌도 너무많이 있고 밭도 너무 작은듯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따닥따닥 붙어 있군요...
농기구는 그곳엣 빌렸습니다. 괭이, 삽, 호미, ? 를 빌려줍니다... 아. 하나더 물뿌리게도 빌려주더군요...
그리고 저멀리 음식물을 발효시킬수 있도록 통을 마련해뒀습니다. 낙엽과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켯 퇴비로
쓰라고 하네요...
하지만...
옆에 고랑을 파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적당히 깊게도 파야했지만 좀 넓게도 파야하고, 또한 판 흙을
밭으로 모아 올려야 하니 말이죠.... 제일 힘들었던 작업이었습니다...

둘째놈 놀면서 한컷....
밭질하는 둘째 동주... 비록 기구를 거꾸로 들고 하긴 했지만.. 나름 열심... 동혁은 옆의 밭에 올라가서 남의 밭만
밟고 있네요.... 하지만 동혁이도 오늘 열심히 밭을 갈고 돌을 고르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밭까지...


상추를 심고 잠시 모여있던 순간을 찍었습니다.. 이제 더 뭐를 심어야 하나!!!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순간입니다.

쑥쑥텃밭 우리의 텃밭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처음사진에는 사람들이 많이 한산한데... 한 10:10~20분정도 되니 바글바글하네요..
주말농장이 다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단점이 있네요...

동주,동혁 모두 우리의 밭 작업을 다 하고 친구 밭을 도와주고있습니다. 우리 밭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네요..
자기 밭은 나몰라라 하면서... 으구....

어찌저찌하여... 대략 2시간정도의 작업시간을 가지고 밭을 일구는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니 문제점은 많네요...
씨앗을 심는데 심는 방법도 잘 모르고... 고랑을 파는것도 어설프고.. 나중에 비라도 오면 어찌될까도 걱정이 되네요..

아내가 주중에 한번 들러본다고 합니다.. 다행이 가까워서요... 자전거를 타면 한 20분 이면 도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젠 매주 들러서 둘러봐야겠습니다...

다음주에 가보고 씨가 나면 그것도 사진으로 올리죠... 

주말농장 첫날의 평 입니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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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월부터 5, 6월 분의 체험관련 공지 입니다.
4월의 감자심기 체험은 이미 예약이 종료되었네요.
5,6월 것은 예약 시작일자가 공지가 안되어있습니다. 5월 초에 한번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예약을 하는 페이지를 쌈빡하게 링크를 못시키고 있고,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제대로 링크를 걸지 않아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공공서비스 예약 이라는 페이지의 링크를 겁니다. 그곳에서 "특별프로그램" 을 클릭하세요...
http://yeyak.seoul.go.kr/seoul/servlet/seoul?a=MainApp&div=svcitem&LIST_SIZE=5
그곳에 나온 프로그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예약을 해야만 합니다.

(근데 종료된 프로그램도 나오고 영 페이지가 어지럽고 관리가 하나도 안되고 있군요.
흠... 관리안하는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똑같군요!!)
아래는 모두 한강사업본부의 행사입니다.

- 4~11월까지 감자, 고구마, 땅콩, 벼, 청보리 등 다양한 농작물 체험 마련 -



□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주말이면 주말농장 등을 찾아 떠나는 많은 도시민들!  그러나 이제, 가까운 곳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장정우)는 4월~11월까지 ‘한강 농작물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한강공원 내 전원풍경단지에서 가족단위로 다양한 농작물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수확한 농작물을 소외계층에게 기탁하는 ‘나눔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내 손으로 감자심기!’가 진행된다.


감자밭 이랑마다 느껴지는 고향 내음 체험

      - ‘내 손으로 감자심기!’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자연스럽게 친환경 먹거리를 접하고 체험할 있는 프로그램이며, 2009.4.4(토) 15:00~17:00 이촌한강공원에 조성된 3,000㎡의 감자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씨감자 만드는 방법과 감자 심는 요령을 알아보고 자신이 심은 이랑에 가족이름을 쓰인 팻말을 붙인다. 한달쯤 지나면 싹이 나오고 약 100일 후에는 큰 감자, 작은 감자들이 한 뿌리에 사이좋게 매달려 있는 모습을 관찰하게 되며, 이렇게 토실토실 자란 감자를 수확하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다.

      - 2009.3.30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300가족 모집, 행사개요 별첨
 ==> 벌써 끝나버렸습니다.


봄내음 가득 안고 있는 한강둔치 밀 ․ 청보리 수확 체험

      - 추운겨울 한강과 어우러진 반포 서래섬 보리밭은 장관이다. 보리밭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 보면 친구들과 노닐던 옛 추억이 아련히 되살아난다. 반포․잠원한강공원에 작년 11월 파종한 밀과 보리(3,000㎡)는 한겨울을 지나 3월 초부터 싹을 틔우며, 4월초 이삭이 돋아나기 시작해 6월초 수확한다. ‘밀과 청보리 체험!’에서는 짙푸른 밀과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보리피리 만들기’, 허수아비와 여치집 만들기’, ‘밀밭 그리기’, ‘수확한 밀로 직접 음식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2009.6월 초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200가족 모집


하루 동안 어린 농부가 되어 벼농사 체험

      - 도심속 아이들에게는 벼가 쌀나무로 인식 될 만큼 벼의 성장과정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다. 이촌한강공원 친환경 논(1,000㎡)에서는 모심기와 벼가 자라는 생육과정 관찰과 가을철 누렇게 익은 벼 베기를 통해 풍요롭고 넉넉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5월 중하순 모내기부터 10월 하순 수확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 2009.5월 중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50가족 모집


가을의 풍성함이 느껴지는 고구마캐기 체험

      - 고구마는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 저공해 건강식품일 뿐만 아니라 간식용 및 성인병 예방 자연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광나루와 망원한강공원에 조성된 4,000㎡의 고구마밭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각 가족의 이름표를 달아 직접 심고 가꿔 올 가을에는 달콤한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행사도 갖는다.

      - 2009.5월 중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400가족 모집


땅콩캐기체험, 수확하고 가꾸는 재미가 최고

      - 가을철에 나온 땅콩은 단단한 껍질 안에 영양소를 응축하고 있다. 이를 섭취하게 되면 겨울철 에너지 저장에 좋아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많다. 양화한강공원에 조성된 1,500㎡의 땅콩밭에서는 줄기를 따라 올라오는 열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도록 5월 중순 땅콩을 심기 시작하여 10월 중순에 수확한다. 고사리손으로 하나 둘 캐어낸 후 땅콩의 생김새, 맛 등을 느껴봄으로써 아이들의 숨겨진 감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 2009.5월 중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수 150가족 모집


참가신청은 ’09년 3. 30 오전 9시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을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접수된 가족들에게는 준비물, 행사장 오는 길 등을 사전 공지한다.


이외에도,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서울시민들이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한강을 이용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5개 공원(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동 한강둔치, 선유도)에서 생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도심속 생태오아시스’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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