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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IBM 과 전면전에 나서기 위하여 준비를 계속 해왔군요.

2008년 1월 오라클의  BEA 합병 소식.
2009년 4월 오라클의 Sun 인수 소식.

이렇게 되면 오라클은 DB,Weblogic, Java 에 두루두루 발을 뻗히는 격이 되는군요.
캬.. DB 가 MiddleWare 를 다 점유해 버렸네요. 향후 IBM 과의 대결이 궁금해 집니다.
대단하군요 래리 앨리슨 오라클 CEO!!!


아래 기사내용...

2008년

[종합]오라클, 85억 달러에 BEA 인수
미들웨어 부문 보강…IBM과 치열한 경쟁 예상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오라클이 두 번의 구애 끝에 BEA 시스템즈를 삼키는 데 성공했다.

오라클이 16일(현지 시간) BEA시스템즈를 8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인수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통합하겠다는 래리 엘리슨 최고경영자(CEO)의 야심이 한층 힘을 받게 됐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도 합병 사실 발표 직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번 합병으로 미들웨어 부분을 비롯한 주요 기업용 서비스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BEA 웹로직에 가장 큰 관심"

오라클은 그 동안 피플소프트, JD 에드워즈 같은 경쟁업체들을 인수하면서 전사적자원관리(ERP) 부문에서 SAP와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또 시벨 시스템즈까지 손에 넣으면서 사실상 통합 소프트웨어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미들웨어 시장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퓨전 미들웨어란 제품을 내놓긴 했지만 이 분야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IBM의 위세에 눌려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인수한 BEA는 바로 이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EA는 그 동안 웹로직을 앞세워 IBM 등과 미들웨어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해 왔다. BEA는 회계연도 3분기에 3억8천44만 달러 매출에 5천600만 달러 수익을 기록했다.

실제로 오라클은 BEA의 웹로직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공언해 왔다. 오라클 입장에선 웹로직을 확보함으로써 자신들의 라인업에서 취약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게 됐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BEA의 웹로직 자바 서버를 오라클의 퓨전 소프트웨어들과 결합할 경우엔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오라클은 BEA의 기술을 활용해 자사가 개발해 오던 퓨전 미들웨어를 한층 개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엘리슨 CEO는 BEA 인수로 자바 기반 미들웨어 기술과 서비스지향 아키텍처(SOA)를 확산시키는 데 큰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 시장과 통신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면 BEA의 아쿠아로직 SOA는 오라클의 소프트웨어와 기능 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라클은 BEA의 제품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 지원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오라클이 그 동안 피플소프트, JD에드워즈, 시벨 시스템즈 등을 인수할 때 택했던 방식이다.

.....................

2009년

[종합]썬, IBM 대신 오라클 택했다
74억달러에 합병 합의…IT시장 대형 후폭풍 예고
태양(SUN)이 선택한 것은 '빅블루'가 아니라 오라클이었다.

래리 엘리슨이 이끄는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스를 74억달러(주당 9.50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오라클은 썬 인수로 15억달러 이상의 영업 이익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 간 합병 작업은 올 여름 쯤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컴퓨터-스토리지 함께 제공"

오라클과 썬은 그 동안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썬의 서버에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면서 서로 공생 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

하지만 썬은 최근 IBM을 비롯해 휴렛패커드(HP), 델 등 대형 업체들의 공세 때문에 서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여기에다 최근엔 시스코까지 서버 사업에 뛰어들면서 힘을 보탤 수 있는 파트너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다.

오라클 입장에서도 경쟁업체인 IBM이 썬을 삼킬 경우 큰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썬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인수로 오라클은 썬이 보유하고 있는 자바 기술에 대한 주도권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솔라리스 등 썬의 운영체제까지 손에 쥘 수 있게 돼 향후 시장 경쟁에서 큰 힘을 받을 전망이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최고경영자(CEO)는 썬 인수로 고객들에게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컴퓨터, 데이터 스토리지 하드웨어 등을 번들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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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URL 의 사용.
아래는 JEUS 의 datasource 설정부분이다.

<database>
                <vendor>oracle</vendor>
                <export-name>oracleXADatasource1</export-name>
                <data-source-class-name>oracle.jdbc.xa.client.OracleXADataSource</data-source-class-name>
                <database-name>EGORA</database-name>
                <data-source-name>oracle.jdbc.xa.client.OracleXADataSource</data-source-name>
                <user>scott</user>
                <password>tiger</password>
                <data-source-type>XADataSource</data-source-type>

                <property>
                    <name>URL</name>
                    <type>java.lang.String</type>
                  <value>jdbc:oracle:thin:@(DESCRIPTION=(ADDRESS = (PROTOCOL = TCP)(HOST = 160.100.1.35)(PORT = 1521)) (ADDRESS = (PROTOCOL = TCP)(HOST = 160.100.1.36)(PORT = 1521))(LOAD_BALANCE =on)(FAILOVER = on)(CONEC_DATA=(SERVER = DEDICATED)(SERVICE_NAME = SPDM)   (FAILOVER_MODE=(TYPE=SELECT)(METHOD=BASIC)(RETRIES=180)(DELAY=5))))</value>
                </property>
                <connection-pool>
                    <pooling>
                        <min>2</min>
                        <max>10</max>
                        <step>2</step>
                        <period>1800000</period>
                    </pooling>
                    <wait-free-connection>
                        <enable-wait>false</enable-wait>
                        <wait-time>100000</wait-time>
                    </wait-free-connection>
                    <delegation-datasource>datasource1</delegation-datasource>
                </connection-pool>
            </database>

빨간색의 밎줄부분이 보이는가?
Fail-over 와 Load balance 에 대한 옵션이다.
풀을 생성할때의 옵션인데 failover 의 경우는 죽었을때의 생성관련한 옵션인것 같은데.
LOAD_BALANCE 옵션은 무엇일까?

대략 확인해보니, 위의 옵션들은 pool 을 생성하는 시점에 대한 정의 입니다.
그러니 멀티풀의 개면으로만 존재를 하게되죠. 물론 failover는 connection 이 유효하지 않게되면 인지된 다음 요청부터 failover connection pool 로 생성을 시키게 되는거죠.

아무튼 위 설정은 pool 의 생성시점시의 처리방안 밖에는 안되네요.

다만. 실제로 멀티풀의 개념이 존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게되겠네요.

만일 2개의 풀이 존재하게 된다면 풀은 가져가는 놈이 여하튼 모든 풀을 대상으로 사용을 하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봐서는 2곳의 DB 에 접속을 한다고 봐야하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원하는 load balance 는 아니군요.

하지만 위의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군요. Application 에서 쓸대없이 처리하는 것보다는 괜찮군요.

좀더 좋은 안을 찾을때까지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참조URL : http://www.oracle.com/technology/products/ifs/sample_code/cmsdkandrac/oraclecmsdkandrac.html

 
Listener LoadBalance 방식



Client LoadBalance 방식 

들이 있군요!! 그림을 보니 더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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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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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버그라고 말하기에도 뭐한 내용입니다.
그냥 보다보니 아 이런 구멍도 생기네... 하는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데스크탑검색을 하게되면 위와 같이 초록색 상태바가 검색상태를 나타내줍니다.

그런데 죽가다 상태바는 끝났는데 검색이 계속되더군요??

어라? 그런데 이 상태바가 계속 진행이 되더군요? 보다시피 종료(X) 버튼 부분까지 넘어가 버립니다. 결국은

종료버튼을 모두 가리고 나서야 검색이 종료가 되더군요...

하하... 꼭 기분이 문서만들고 오타찾는 기분이 드는군요...

Posted by 상피리꿈

2009. 4. 22. 17:44 IT가

Windows Live Writer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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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Live Writer 를 설치해봤습니다.
이전에는 상단히 굼뜨고 기능도 별로 좋지 않고 또한 UI 도 별로 였죠.
뭐 UI 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 많은 차이는 모르겠네요.

기능은 그럭 쓸만하네요. 아직 일부는 좀 모자른 부분도 없잖아 있고요.

아래는 Live Writer UI 입니다.
그닥 끌리는건 없네요. 옛날보다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태그를 넣으려면 우측에 삽입메뉴에서 태그를 선택해야 하죠.
이미지도 삽입이 가능하군요? 옛날엔 불가능 했던거 같은데... 흠..



근데 태그를 넣었더니 Tistory 에서 본문중간에 태그스크립트로 들어가 버리네요.
따로 태그 부분이 있는데.... 아직 이부분은 연동이 안되었나봅니다.
개선이 될까요? ㅎㅎ..

그리고 이외에 Tistory 에는 다음에 발행 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런것은 여기에서 사용할 수가 없고요.

장점은.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등록이 가능하며, 가볍네요.

본문 앞에  "(Double quote) 이 커다랗게 자동으로 들어가네요...

그런데로 쓸만합니다. 태그만 좀 어떻게 해봤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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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http://www.pixazza.com 에 57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픽사자(pixazza) 는 디지털 이미지에 텍을 붙여서 가격 및 판매, 제품정보를 바로 볼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흠..


pixazza.com 의 메인에 나오는 이미지 입니다. 옷과 썬글라스에 있는 텍이 보이시나요?
바로 간략 상세로 이어지네요.

570만달러. 77억원 정도 되네요.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합니다. 구글이 대단하긴하죠.
투자를 크게 하는군요.

내 저부분은 사실 저도 옛날에 한번은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었습니다.실천이
문제죠?.. 하하.. 쩝!!

흠. 주문과 이루어 지는 부분이 걱정입니다. 사실 저 옷과 선글라서 모두 협찬에 가깝다고 봐도 될텐데...
가격이 만만치 않죠?? 만약 연애인이나 모델들이 슨다면 가격이 더 높아지겠네요... 흠. 단점..

저 부분을 얼마나 사회에 잘 반영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관권이겠네요...
pixazza.com 은 2008년 만들어진 회사네요?

아무튼 아이템은 좋습니다. 이걸 어떻게 잘 적용하느냐가...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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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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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고자 하는 플러그인(스크립트)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이어서 적용도 해보고 소개도 합니다.

snapshots 사이트에서 재공하는 사이트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http://www.snap.com/  사이트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발급받은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해당 블로그 사이트에 있는url 은 모두 미리보기 기능이 적용이 된다.


위 이미지에서도 보이듯이 링크 옆에 말풍선 같은 아이콘이 생긴다. 해당 아이콘에 마우스오버시 레이어로 사이트를
미리보여주는 것이다. 아주 쓸모있는 기능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재미있었다.
이 기능은 사실 벌써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구글에서도 검색후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사라진 기능이다. 아무래도 검색에 있어서 실이 더많은 것이 었나보다...

위 snapshot 사이트에 가면 설정을 할수가 있는데 Advanced Setting 에서 체크박스를 하나하나 체크해보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대략 알수가 있다. 거의 기본적인것만 해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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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09. 3. 30. 15:48 IT가

SSO 인증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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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의 종류

요약 :

SSO 에이전트가 대행해주는 Delegation(인증 대행) 방식과

SSO 시스템과 신뢰관계를 토대로 사용자를 인증한 사실을 전달받아 SSO를 구현하는 Propagation(인증정보 전달) 방식으로 구분된다.

 propagation 방식중 같은 도메인내에 있다면 one cookie domain sso를 이용하면 손쉽게 sso를 구현할수 있고 이때는 보안을 위해 128bit암호화 알고리즘이나 유효시간 제한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내용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SO 시스템은 두 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SSO 대상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사용자 인증 방법을 별도의 SSO 에이전트가 대행해주는 Delegation(인증 대행) 방식과 SSO 시스템과 신뢰관계를 토대로 사용자를 인증한 사실을 전달받아 SSO를 구현하는 Propagation(인증정보 전달) 방식으로 구분된다.

<그림 1> SSO Delegation Model

△Delegation 방식: 대상 애플리케이션의 인증 방식을 변경하기 어려울 때 많이 사용된다. 대상 애플리케이션의 인증 방식을 전혀 변경하지 않고, 사용자의 대상 애플리케이션 인증 정보를 에이전트가 관리해 사용자 대신 로그온 해주는 방식이다. 즉 Target Server 1을 로그온 할 때 User1이 alice/alice라는 ID/ PWD가 필요하다면, 에이전트가 이 정보를 가지고 있고, User1이 Target Service 1에 접근할 때 에이전트가 대신 alice/alice ID/PWD 정보를 전달해서 로그온 시켜준다. △Propagation 방식: 통합 인증을 수행하는 곳에서 인증을 받아 대상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할 토큰(Token)을 발급 받는다. 대상 애플리케이션에 사용자가 접근할 때 토큰을 자동으로 전달해 대상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웹 환경에서는 쿠키(Cookie)라는 기술을 이용해 토큰을 자동으로 대상 애플리케이션에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웹 환경의 이점으로 웹 환경에서의 SSO는 대부분 이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그림 2> SSO Propagation Model

△Delegation & Propagation 방식: 웹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Propagation 방식이 모두 적용될 수는 없다.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의 변경이 전혀 불가능하고 사용자 통합이 어려운 경우 Delegation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대상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이 있고 애플리케이션의 특성들이 다양한 경우 각 애플리케이션에 Delegation 방식과 Propagation 방식을 혼용해서 전체 시스템의 SSO을 구성한다.

△Web 기반 One Cookie Domain SSO: SSO 대상 서비스와 응용 애플리케이션들이 하나의 Cookie Domain안에 존재할 때 사용된다. 일반적인 기업 내부의 컴퓨팅 환경이다. 통합인증을 받은 사용자는 토큰을 발급받게 되고, 이 토큰은 Cookie Domain에 Cookie로 설정되어 Cookie Domain 내의 다른 서비스로 접근할 때 자동으로 토큰을 서비스에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에서 동작되는 SSO 에이전트는 토큰으로부터 사용자 신원을 확인하고 요청된 자원에 대한 접근을 허가 해준다.

Cookie를 통한 SSO구현시 Cookie 보안 방법

토큰은 쿠키를 통해 전달되므로 외부에 노출되는 정보이다. 완벽한 보안을 위해서는 토큰이 네트워크에서 노출되어서는 안되지만, 비용 및 관리상의 이유로 허용되고 있다. 하지만 토큰을 통해 토큰이 포함하고 있는 정보까지 외부에 노출하는 것은 심각한 결함을 제공한다. 토큰의 네트워크 구간에서의 정보 노출 및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보안기술이 사용된다.

△Data Confidentiality: 토큰은 주요 암호 알고리즘(AES, SEED)과 128bit 이상의 키로 암호화돼 보호되어야 한다. △Data Integrity: 토큰은 MAC

(Message Authentication Code) 등을 포함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해야 한다. △Replay Attack Protection: 토큰은 사용자와 대상 애플리케이션 사이에 전달되는 인증 정보이다. 일반적으로 토큰은 네트워크에 노출되며, 노출된 토큰을 사용해 다른 사용자가 인증을 받고 들어올 수 있다(Replay Attack). 특히 웹 환경에서 이러한 문제점이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큰을 네트워크에 노출시키지 않아야 한다.
토큰을 네트워크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사용자와 대상 애플리케이션 사이에 암호 채널을 형성해야 하며, 이 채널을 통해 토큰을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SSL과 같은 채널 암호를 사용하는 데에는 매우 많은 비용이 요구되어 실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SSL과 같은 암호채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Replay Attack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줄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보안 기술들이 사용된다.

△사용자 주소 제한: 토큰이 발행될 때 접속한 사용자 주소 정보를 토큰 내부나 토큰을 발행한 서버에서 기억함으르써 Token이 제출된 사용자 주소와 최초 발행시 기억된 주소를 비교하여 접속한 곳 이외에서의 접속을 제한할 수 있다. 사용자 주소가 업무진행 중에 자주 변경되지 않는 시스템일 경우 유효하다. 예를 들어 회사내의 인터넷 환경일 경우 사용될 수 있다. 인터넷 환경의 경우에는 사용자 주소가 특정 범위에서 자주 바뀔 수 있는 환경도 있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위한 일반적인 인터넷 서비스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유효시간 제한: 토큰의 유효시간을 매우 짧게 줌으로써 Replay Attack에 사용될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한다. 유효시간내에 임계시간(예: 유효시간의 1/2)을 넘으면 자동으로 토큰을 재 발행하여 사용자는 의식하지 못하고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게 한다. 지금까지 사용자가 각 애플리케이션별로 별도의 인증을 받지 않고, 한번의 통합 인증만으로 각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SSO 기술에 대해 살펴보았다. 대상 애플리케이션의 수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Delegation 모델과 토큰을 생성해 통합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Propagation 모델 그리고 양자의 장점을 조합한 Delegation & Propagation 방식을 이해한다면 현재 도입 대상 기업의 IT 인프라와 진행중인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에 적합한 EAM 시스템 도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URL암호화를 통한 SSO구현

가장 큰 분류로는 아마도 sso 해야할 사이트가 같은 도메인 그룹인지 여부를 파악해야 할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aaa.xxx.com, bbb.xxx.com 은 둘다 xxx.com 도메인 그룹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쿠키를 이용한 sso가 가능합니다.
이 같은 도메인 그룹의 경우 굳이 세션을 이용하지 않고 쿠키를 이용하는 이유는 aaa.xxx.com은 PHP로 제작된 사이트 bbb.xxx.com은 ASP로제작된 사이트..즉 각 서버의 플랫폼이 틀리다면 세션 공유가 안되는것은 잘 아실겁니다. 그래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클라이언트에 의존되는 쿠키를 이용하게 됩니다.

반면에 서로 도메인이 틀리다면 어쩔수 없이 url로 암호화 시켜서 이리저리 주고 받으면서 sso인증 시켜줘야 합니다.

쿠키를 이용한 방법이나 url로 이용한 방법이나 서로 원리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설명하기 쉬운 url을 이용한 방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예제를드는것이 간단할듯 -_-...

A사이트 : test.com
B사이트 : abcd.com

aaa란 유저가 A사이트에서 로그인후에 B사이트로 가게 되면 B사이트가 자동으로 로그인 되어있게 하는거잖아요.
(물론 aaa란 계정이A사이트에도 있고 B사이트에도 있어야겠지요)

이럴때 단순히 B사이이트로 자동 로그인 시키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아이디/비밀번호가 필요할겁니다. 아래와 같이요

abcd.com/logijn.asp?id=aaa&pwd=1234

헌데 이 id=aaa&pwd=1234 이 부분이 url에 노출되면 상당히 위험하지요 그래서 이 부분을 암호화 시키는 겁니다. 제 홈피에 몇가지 암호화 하는 구문들이 있는데 대부분 URL 정보 노출시키고 싶지 않아서 암호화 시킨다고 적어둔 것들입니다.(제가적은것은 아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_-.. )

그래서 암호화 시키면 아래처럼 url 변하겠지요

abcd.com?/login.asp?암호된값=dpZe-==234s

요렇게 변할겁니다..(대충 적은것임 -_-) 요 login.asp 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암호된값 = Request("암호된값")
디코딩된값 = 디코딩(암호된값)    ' 암호된값을 디코딩 함수에 넣어서 암호된값을 id=aaa&pwd=1234 형식으로 보이도록 한다.

id=aaa&pwd=1234 이 값들 보이면 다 끝난거지요..요것 그냥 split로 이리저리 분할하면 id는 aaa , pwd=1234란 값 쉽게 취할수 있습니다.


음..대충 이해가 가셨는지..위에서 설명한 암호화 함수는 그냥 일반 하나의 함수처럼 얘기했는지 제 홈피에 있는 암호화 함수는 암호할때/풀때 어떤 키값으로 풀어야 합니다. 즉 암호할때 a란 키값을 통해서 암호 시켰다면 풀때도 a란 키값으로 암호를 풀어야 합니다. 좀 더 보안상 좋지요..

암호화 방식도 좋지만 ID/pass 가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서버가 다를경우 인증키를 생성하는 function 을
만들어서 각 서버에서 생성된 인증키를 비교하는 방식도 괜찮은 방식이겠죠.

쿠키를 이용한 방법은 잠깐 설명드리자만 aaa.com사이트에 로그인 하면 쿠키를 던져둡니다. 던진 값은 2개 입니다 하나는 키값 다른 하다는 암호화된 값 그래서 abcd.com 으로 접속하면 일단  그 abcd.com의 login.asp 페이지에서 던져진 쿠키가 있는지 검사합니다. 그래서 있다면 그 던져진 값들을 이용해서 암호푸는 겁니다. 그리곤 로그인 시키는 거지요. 



참고 URL


정리하면
SSO 는 Delegation 방식(솔루션 존재.)과 Propagation 방식(직접구현)이 있고.
Propagation 방식에는 Cookie 를 이용하는 방법과 URL 인증 방법 이 있겠다.
대부분의 SSO 는 Propagation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듯하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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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8.0에 대한 release 내용은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하나 알려드리죠!
정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맨 밑에 URL 넣었습니다.

저는 사이트의 로그인을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8.0Beta에서 되던것이 RC1에서 안되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의 내용이 제일 중요했었습니다.

로그인
 쇼핑몰
  ○ 롯데닷컴(lotte.com) : 로그인성공
  ○ 롯데홈쇼핑(lotteimall.com) : 로그인성공.
  ○ cjmall(cjmall.com) : 로그인성공.
  ○ GSEshop(gseshop.co.kr) : 로그인성공( 주문페이지까지도 되네요... ) 
  ○ Gmarket(gmarket.co.kr) : 로그인성공 
  ○ 옥션(auction.co.kr) : 로그인성공
  ○ 11번가(11st.co.kr) :
 은행
  (아래 모두 호환성뷰어를 설정안해줘도 가능함.)
  ○ 우리은행
      최초접속시 xecureweb설치.로그인페이지에서 2개 설치
      또한 로그인하고 나면 또 설치.
      결국 4번의 메인으로의 회귀후 우여곡절끝에 로그인 성공.
  ○ 신한은행(거래내역 잔액조회서비스)
      오.. 여기도되네요. RC1 에서도 안되었었는데..
      로그인 및 잔액조회 서비스 성공.
      웹컴포넌트를 6개 정도인가 설치를 하는군요.. 흠.. 아무튼 성공.
      제가 8.0RC1 때 제대로 로그인이 안되어 다시 7.0 으로 돌아갔던 사이트 입니다.
  ○ 제일은행
      로그인 성공.(공인인증서 로그인까지 성공하는군요.)

또한 아래에 없는 기능설명 추가.



브라우저 상태바에보면 차단할 컨텐츠를 선택하여 InPrivate 필터 설정으로 연동할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웹사이트에서 client의 사용자 정보를 공유하는것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시크릿 기능이라고 하네요...

웹초보의 Tech 21 : http://choboweb.com/881
웹초보님 정말 잘 정리해 놓으셨습니다!! 박수~~


그런데 http://www.hanrss.com/
한RSS 가 안됩니다. 흐... 호환성뷰어설정까지 했는데도 안되네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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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일 기사내용...

정부 누리집 ‘익스플로러 8’ 쓰면 먹통
홈택스·나라장터·네이스 등
새 웹브라우저에 호환 안돼
옛 버전 그대로 사용 권고도


고등학교 1학년인 유한별군은 26일 평소처럼 서울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을 피시에 내려받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유군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19일 내놓은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속도가 빠르고 웹 표준을 준수했다는 말을 듣고 설치했는데, 익스플로러 8에서 수능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소프트웨어 업체 대표 김아무개(43)씨도 조달청이 발주한 웹 표준화 사업 입찰 결과를 확인하려다 마찬가지 상황에 부닥쳤다. 익스플로러 8에서는 국가 종합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조달청은 지난 20일 공지를 올려 “엠에스 익스플로러 8에서 액티브엑스 기능을 쓸 수 없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중인 익스플로러 6, 7을 그대로 쓰라”고 안내했다.

.....(생략)

정부에서는 8.0의 시기를 MS 와 협의 또는 공조를 했을터인데, 왜 사전확인및 검증조차도 않했는지 대략 난감하다.
아마도 일반기업에서는 이미 6개월 정도 이전에 MS 에 문의 및 협조를 부탁하여 방안을 검토하여 대응책을
마련했을터인데 공공기관은 그것조차 안한것으로 들어나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제발.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 이거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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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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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deal 을 하는군요..
HP 에 대항하기 위함인가요? 일단 IBM의 의견일 뿐이네요. Sun 의 입장은 아직 없습니다.

IBM in talks to buy Sun Microsystems

Posted by: Peter Mularien on 3? 18, 2009 DIGG
From the article:

IBM is in talks to buy Sun Microsystems Inc for at least $6.5 billion,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in a deal that could bolster their computer server products against rivals such as Hewlett-Packard Co.

That would translate into a premium of about 100 percent over Sun's Nasdaq closing price Tuesday of $4.97 a share, the paper said, citing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Sun, which was not immediately available for comment, has long been cited as a takeover target for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HP, Dell Inc or Cisco Systems Inc, which this week unveiled its plan to start making blade servers that power corporate computer networks.

[snip]


Link to Reuters Article

What would this mean for the future of Sun and Java technologies? Would IBM be a faithful steward of JCP and openness? What would happen with the Sun JVM and the IBM JVM?

While we all tire of "is Java dead?" discussions, I thought this one was interesting enough to post and generate discussion.

theServerside.com의 기사입니다. 헐...
(http://www.theserverside.com/news/thread.tss?track=NL-461&ad=694893&thread_id=54007&asrc=EM_NLN_6273087&uid=259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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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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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에서 ie 8.0 RC1 을 찾아보면 후기가 참도 많이 나와있다. 그런데 진짜 써보고 올린 경우도 있고,
그렇치 않고 MS 의 홍보용 내용이 나와있는경우도 많다.
기능적인면, 특히 Web Slice 등 브라우저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기능들 위주로 설명들이 되고있다.
또한 메모리도 덜 사용한다는 말도 있고, 브라우징 속도도 향상됬다는 말도 있다.

사실 메모리 좀 덜 사용하는것 같고, 속도도 좀더 빠른것도 같고.. 하지만 아주 향상됬다는 눈에 띌정도는 아닌것같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더라. 이대로 사용해도 별 무리없어 보이기는 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 사항들이 많이 나타난다.
로그인/쇼핑몰 주문/은행권 로그인 등..  반드시 처리가 되어야만 하는 기능들이 안되는 경우들이 있었다.

로그인-tistory 가 대표적으로 안되었었다.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으나 RC1 으로 업하고나서 현재 이 블로그에
로그인 해서 글을 쓸수가 없었다. 이렇다할 유추되는 원인도 없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의 페이지가 로딩이 안되더라.
"천연치약" 을 찾아보기 위하여 검색을 하던도중 네이버 블로그의 내용을 클릭했더니
새창이 뜨면서 타이틀까지 나오더니 스크립트 오류가 발생하면서 그 이하 내용이 로딩이 안되었다. 역시 원인불명.
스크립트 내용을 봤던. 무슨 js 파일들을 사용할 수가 없다고 주저리 주저리...

사실 이번에 쇼핑몰 주문은 못해봤다. 쇼핑몰 주문할께 없어서 해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저번에 초기에 해보았을때 주요 홈쇼핑의 쇼핑몰에서 주문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아무튼 그 때 주문이 이루어진것은 없었다.

초기에는 w은행 로그인이 안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보니 로그인은 되었다.
그러나 타 몇개의 은행은 로그인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자주 사용하는 주요한 금융권, 쇼핑몰 주문 이 안되니 더이상 볼것없이 다운그레이드 하여 ie7 을 다시 사용하고있다. 아직은 8.0 사용할 상황은 아닌것 같다. 상황으로 봐서는 적어도 가을? 겨울? 은 되야 하지 않을까?

아무튼 조잡한 사용기 였습니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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