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x planning은 세테크의 기본이며 최적의 방법
세법은 일시적인 1세대 2주택자로서 새로운 주택을 취득하고 1년 내에 예전 주택을 팔면 1세대1주택으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한다. 만약 화수분씨가 세무대리인을 찾아가지 않고, 1년 1일 이후 예전 주택을 팔았다고 가정해보자. 세법을 모르는 화수분씨는 단 하루 차이로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예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볼 수 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사업자등록을 제때 하지 못하여 환급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지 못한다거나, 미리 증빙서류를 챙겨놓지 않아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는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이다.


세금은 사건이 벌어지고 난 후에는 무마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특히 양도소득세와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미 부동산을 팔아버리고 난 후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굳이 양도소득세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세목도 동일하며, 세금은 사전에 여러가지 상황을 예측하여 그 중 가장 세부담이 작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절세의 방법이다.

세금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세무대리인과 받드시 상의하자
세금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좋지만 세무대리인이 아닌 일반인이 전반적인 세법을 이해하여 대처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가장 손쉽고 안전한 방법은 세무대리인를 이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세법은 큰 원칙은 있지만 다양한 특례와 예외조항으로 매우 복잡하다.

예를 들어 만일 화수분씨에게 다른 주택이 한 채가 더 있었다면, 그 때에는 애초에 새로운 주택을 매입하기 전에 예전 주택을 먼저 양도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각 상황별로 어떤 경우가 가장 유리한지 먼저 따져보고 행동에 옮겨야지 먼저 행동하고 사후에 세금을 줄이려는 것은 헛된 노력일 뿐이다.

세금은 특정 과세요건을 충족했을 때 과세된다. 결국 과세요건이 충족되기 전에 미리미리 절세를 준비해야 한다. 즉, 미리 세금지식과 정보를 알아두고, 각종 자료와 증빙서류를 챙겨두며, 세무대리인과 상담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행동을 옮기는 것이다.

세금은 사후에는 줄이기가 무척 힘들지만,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세법이 정하는 테두리 내에서 상당한 금액을 줄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중에 허둥대지 말고 미리미리 세무대리인과 상담하여 Tax planning을 하는것은 세테크의 기본이다. 

내가 비록 세무대리인은 아니지만, 향후 집을 양도시에 세금관련사항을 확인해보고 필요시 세무대리인과 상의를
해야겠다. 하지만, 금액도 작고, 2주택도 아니며, 아무래도 나한테 적용되지 않을수도 있다.
세무대리인과 상의할 그날을 위하여, 준비하자!!!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우리 아들 태권도를 시작하고서 품새대회란것을 처음으로 가봤다.
한국체대에서 주관하는 행사였다.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시행을 했다...

품새를 직접 감독관에게 보여주면서 금/은/동 을 나누는 단순한 행사이다.
처음에는 대회라고 해서 상당히 권위가 있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참석하는 행사여서
그런지 단순 상타기 행사였던것이다. 4명을 한조로 해서 품새를 진행하고 그중 2명을 감독관
이 뽑아서 다시 품새를 대결하는것. 그리하여 금/은/동/동 이 주어진다.
우리 아들은 45조 였는데, 거의 3시간 40분 정도를 저 맨바닥에서 기다리다 대결을 했다.
정말 좀 어이없고, 느낌은 참가비와 또한 대학 행사유치의 하나로 밖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
가능하면 다음부터는 참가하지 않도록 해보겠다. 단, 아들이 원하지 않을경우이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 품새대결을 하는곳이 저렇게 어수선하다.


왼쪽에 우리아들은 너무도 지겨워 저러고 있다. 우리아들들이 배고프다는 얘기를 잘 안하는데
이날은 정말로 배고프다고 몇번씩 얘기할 지경이었다..
오른쪽은 우리아들인데 A코트에 혼자 배정을 받아서 저렇게 심심해한다. 저러고 3시간 40분
이다 있었다..
고생했다. 우리아들. 비록 동메달 밖에는 못받았지만. 훌륭하다...

품새대회를 4명이서 시작하는 바로직전의 모습과 시작모습, 그리고 동메달을 받는 모습.
메달을 책상에 우르르 쌓아놓고 학생들이 직접 걸어주고 있다. 흠흠흠... 

우리아들 품새모습. 다른친구들보다 역시 절도 있는 모습에서는 떨어지는 행동이었다.
그래서 동메달!!  하지만 3시간 40분동안이나 기다렸다가 짜증도 안내고서 그래도 무사히
품새를 끝냈다!! 우리아들 화팅~~

'동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종플루 확진.  (0) 2009.11.09
우리아들 로봇교육,연습 - KAI Lab ...  (0) 2009.05.17
상장. - 가문의 영광.  (0) 2009.03.30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김포 한강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에 속하며 경기 김포시 장기동 및 양촌면 일대 1127만7000㎡로 김포IC와 가까이 위치한다. 수변도시로 개발돼 친환경 신도시를 표방하며 조류 생태공원도 들어서게 된다. 또한 김포공항역과 연결되는 경전철(2012년)과 김포고속화도로(2010년)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올해 14개 단지 총 1만2999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6월쯤 Ac-02블록에 총 1058가구(131,156㎡)를 분양한다. 경전철이 단지와 인접한 역세권으로 중심상업시설도 가깝다. 같은 달 신명종합건설은 Aa-08블록에 총 1090가구(80㎡)를 공급한다. 시공은 KCC가 맡으며, 경전철이 가깝고 기 입주된 장기지구가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어 한양은 Ab-09블록에 8월쯤 1510가구(108㎡) 대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남양주 별내지구=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나들목(IC) 인근에 509만2000㎡ 규모로 조성된다. 총 2만4000여가구가 건설되며 불암산이 택지지구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개통)이 지구 내에 들어서고 향후 지하철 8호선 연장선(2016년)도 연장될 계획이다.

연내 6개 단지 총 35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쌍용건설 8월쯤 A12-2블록에 652가구(128~172㎡)를 분양할 예정이다. 별내역(2011년 개통)이 인접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다음 달 9월에는 대원이 A6-1블록에 491가구를 공급한다. 별내지구 북부권에 속하며 좌측으로 공원과 하천이 지나고 초ㆍ중ㆍ고교가 근거리에 들어선다.

광교신도시=행정구역으로 경기 수원(매탄동, 이의동, 원천동)과 용인(상현동, 영덕동)에 걸쳐 있으며 총 면적 1130만1699㎡시 규모로 2011년 말까지 3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교테크노밸리와 복합 행정ㆍ법조타운이 함께 조성되고 생태호수공원과 광교산이 어우러져 녹지율이 높다. 영동, 경부고속도로 등 진입이 수월하고 서울-용인간 고속도로(2009년 7월 )와 신분당선 연장선(2014년)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접근이 편리해 진다.

2009년에는 5곳 244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동광종합토건은 5월 중 A8블록에서 총 66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49㎡ 단일형으로 동수원IC, 상현IC와 가깝고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선다. 삼성물산은 하반기쯤 A9블록에 630가구(128~164㎡)를 공급한다. 중심상업지구와 업무복합지역 인근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연장선(2014년 개통)이 단지 남측으로 지난다.

청라지구=인천 서구 경서동, 원창동, 연희동 일대에 조성 중이며 총 면적 1775만㎡ 규모로 2015년까지 3만1000여 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청라지구는 금융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한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2013년 예정)로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고, 제2외곽순환도로 북청라IC(2010년)와 인천공항철도 청라역(2010년)이 개통 예정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원활해진다.

연내 12곳 총 613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6월에는 총 5개 단지가 동시 분양을 준비 중이다. SK건설은 A31블록에 879가구(127~272㎡)를 공급한다. 단지 동측으로 호수공원과 운하, 남측으로 블록형 주택단지와 수로 및 첨단화훼단지 등이 들어서 조망권이 확보된다. 반도건설은 A33블록에 174가구(126~155㎡)를 분양한다. 사업지 바로 앞에 외국인 학교가 인접하며 단지 뒤로는 초ㆍ중ㆍ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동양메이저건설은 A26, A39블록에서 각각 256가구, 564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A26블록은 중앙호수공원, 캐널웨이와 인접하고 청라IC가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다. A39블록은 단지 위쪽으로 국제업무타운이 위치하고 국제학교 및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해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한양은 A38블록에 566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29~173㎡까지 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송도지구=송도 앞 바다를 메워 조성하는 송도국제도시는 총면적 5340만㎡의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2공구에서 지난 2005년 첫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오는 2020년까지 총 9만3600여 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지식정보산업 및 첨단 바이오 산업의 혁신클러스터 단지로 조성될 계획으로 인천남부지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제3경인고속도로(2010년) 및 제2외곽순환도로(2013년)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연내에는 4개 블록에서 189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7월쯤 D7-1/D8블록에 총 1014가구(114~174㎡)를 공급한다. 사업지는 송도지구 1공구 북쪽에 위치해 인천지역 접근성이 높은 편이며 국제학교 및 초ㆍ중ㆍ고교가 가까이 들어선다. 이어 9월에는 SK건설이 M1블록에 총 286가구(116㎡)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지구=영종지구는 총 면적이 138.3㎢로 인천경제자유구역 3곳 중 가장 넓다. 레저, 비즈니스, 거주, 문화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도시로 개발되며 인천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영종물류복합단지를 포함한 19.12 ㎢의 영종하늘도시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4만5,000가구가 지어지는 등 본격적인 도시 건설에 들어간다. 국제적인 관광, 레저단지를 지향하는 용유ㆍ무의 관광레저단지 개발도 다시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자율형 사립고가 설립된다.

올해 9곳 1만66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A32블록에 신명종합건설은 7월쯤 1002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79㎡ 단일형으로 중심상업지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다. 9월에는 현대건설이 A45블록에 1630가구(112㎡) 분양을 준비 중이다. 제2공항철도가 사업지 인근으로 지나고 남측에서는 특별계획구역이 예정돼 있다.

아. 분양받고 시퍼라...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오늘은 무얼 또 깜빡하셨습니까?
매일 커피 3잔, 잠 6시간, 빨리 걷기, 책 많이 읽고, 메모 습관 들이세요.
나이가 들면 자꾸 깜빡깜빡 잊어 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뇌 양 쪽에 있는 ‘해마’가 답을 갖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 길이10㎝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파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억 세포 한 개는 여러 개의 신경돌기를 만들어 내는데, 후천적 노력으로 신경돌기를 많이 만들어내면
기억세포의 역할을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을 알아본다.
 
 
1.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상태를 조사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2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2.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 커피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4. 잠
미국의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5. 메모
우리 뇌의 장기기억(오랫동안 반복돼 각인 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6. 독서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의 치매 예방 효과는 거의 없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이중에서, 메모. 이거 하나밖에 실천하고 있는것이 없네요.

걷기, 와인, 커피, 잠, 독서  음..  모자란 것들 중 하나네요.
커피는 마시긴 하지만 프림커피를 하루에 한잔정도는 마시므로 몸에 않좋으니 상쇄가 많이 되겠네요.

와인을 빨리 도전해봐야겠네요!! 쐬주/맥주 에서 종목을 변환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막걸리도 좋은것으로 알고있는데...
Posted by 상피리꿈

2009. 5. 21. 20:21 모든이

실패자의 기준.

반응형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2. 말만 한다.

3. 정확한 목표가 없다.
     -. 금일/금월/금년, 향후 몇년 동안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항상 되새겨야 한다.
     -. 또한 그 목표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없는 실행은 무의미하게 흘러가기만 한다.

4. 쉬운 길, 편안한 길만 찾는다.
    -. 지금 당신의 자리가 어렵다면, 당신은 기회가 있는 사람이다. 또한 앞날이 있는사람이다.
       지금 그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기회로 삼아라.

5. 협력자가 없다.
    -.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에 투자하라! 최고의 수익률은 주식도 부동산도 아니다. 바로 사람(협력자)이다.
    -.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

6. 작은 돈을 소홀히 한다.

7. 너무 빨리 단념한다.
    -.그동안 투자로 날린 돈이 헛된 돈이 아니다.
      수업료를 내고 배운 것이다.

위의 7가지 습관에 대하여 반대로만 한다면 그래도 성공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지난해 12월 세법개정으로 인해 2만여명의 납세자들이 1600억원의 양도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세청은 3월 9일자로 2008년 12월 개정된 세법 중 2008년 1월1일부터 소급적용하게 되는 부분에 있어 자동으로 양도세 환급금 조기환급하기로 발표하였다. 이미 신고·납부한 양도세를 환급받을려면 경정청구나 5월 확정신고를 통해야 가능했지만 납세자의 납세협력비용을 줄여주고자 별도의 신고없이 4월말까지 환급해 준다. 그럼 어떤 경우 환급이 되는 걸까?

8년 자경농지 양도소득세 감면한도 확대
8년 이상 재촌자경 농지의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된다. 종전에는 5년간 총1억원 한도 내에서 적용되었지만 개정으로 1년에 최대 2억이고 5년간 받을 수 있는 총 감면한도가 3억으로 확대되었다. 

비사업용 토지 수용분 중과제외 요건 완화
공익목적으로 수용되는 토지로서 토지취득일이(상속받은 토지는 피상속인이 해당 토지를 취득한 날)이 사업인정고시일로부터 5년 이전인 토지는 사업용 토지로 양도소득세 중과를 배제하도록 하였다. 이는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었는데 2008년에 비사업용 토지로 판단하여 중과세율 60%로 신고납부한 경우 기본세율(9%~36%)과의 차이를 환급받게 된다. 덧붙여 비사업용 토지로 판단시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또한 배제 되었는데 개정으로 인해 사업용 토지로 판단되면 장기보유특별공제(10%~30%)도 적용가능하게 된다.

8년 자경농지 수용시 감면소득 계산방식 보완 등에 따른 환급
공익사업 목적으로 수용되는 경우로서 환지처분 전에 농지외의 토지로 환지예정지 지정을 받은 경우에는 주거지역 등에 편입되거나 환지예정지 지정을 받은 날까지 발생한 소득으로서 다음의 산식에 의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한다.

양도소득금액*(주거지역 등에 편입되거나 환지예정지 지정을 받은 날의 기준시가-취득당시의 기준시가)/(보상가액 산정의 기초가 되는 기준시가 - 취득당시의 기준시가) → 종전 규정 양도당시의 기준시가

기타 사유로 인한 환급
소급적용과 상관없이 이미 납부한 토지초과이득세를 양도세 신고시 필요경비로 공제받지 않은 자와 토지수용시 양도소득세 감면(2008년 적용률 10%~20%)을 받지 않은 자 등 1만1,500명도 70억원을 환급받게 된다.

환급시기 및 수령방법
국세청은 환급대상 및 세액을 직접 확인작업 후 4월말까지 개별 통지하게 된다.
① 세무서에 계좌개설 신고가 되어 있는 경우 : 납세자의 계좌에 직접 이체
② 세무서에 계좌개설 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주소지로 국세환급금 통지서가 직접 발송 → 통지서를 가지고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교환

출처 : 모닝플러스


'경제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택지지구 분양계획.  (0) 2009.05.25
재산을 상속받을때 유의할점?  (0) 2009.05.20
양도세 절세. - 신고철저가 대세내요.  (0) 2009.05.19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유가족끼리 상속 재산을 나누려고 하는데 주의할 점은?
상속인들이 서로 협의해서 상속재산을 분할해 상속 받는 것을 ‘협의분할’이라고 하는데, 사망한 사람의 배우자가 얼마를 상속 받느냐에 따라 세부담이 달라진다.

배우자 상속공제는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까지 받을 수 있지만 배우자의 법정상속지분(자녀의 1.5배)을 한도로 한다. 이를 초과해 상속 받는다면 그 초과 분에 대해 상속세를 내야 한다.

어머니가 모든 재산을 상속 받고, 어머니가 사망한 뒤 형제가 이를 다시 상속 받는다면, 상속세를 계산할 때 배우자 공제는 배우자가 실제 공제 받은 금액으로 하며 기본 5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배우자의 법정상속지분인 약 7억7000만 원을 한도로 공제 받게 되는데, 이 때 계산한 상속세는 약 7400만 원이 된다.

‘단기 재상속 세액공제’ 제도
이 경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화수분씨 형제는 상속세를 한 번 더 내야 한다. 하지만, 같은 재산에 대해 두 번이나 상속세를 내야 하는 유가족들의 세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단기 재상속 세액공제’ 제도가 있다.

상속 받은 뒤 1년 안에 재상속이 이루어지면 100%를 공제해 주고, 그 후 1년마다 10%씩 공제율이 줄어 10년 안에 재상속이 이루어지면 10%가 공제된다.

재상속에 대한 세부담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데, 5년 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했을 때 재산 가치가 똑같다면 재상속에 대한 조정을 하더라도 약 1억3000만 원을 상속세로 내야 한다.

어머니의 ‘배우자 공제’ 최대한 활용
이 때 두 번 세금을 내지 않도록 자녀들이 재산을 모두 상속 받는 것은 결코 현명한 방법이 아닐 것이다.

어머니의 배우자 공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상속세 절세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만일 배우자가 법정상속지분인 7억7000만 원만 상속 받고 나머지는 자녀들이 상속 받았을 때, 상속세는 7400만 원으로 계산된다. 또한 어머니가 5년 뒤 사망했을 때의 상속세도 어머니의 상속재산이 상대적으로 적어 1900만 원만 내면 되므로 세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된다.

상속 재산 분할을 마친 뒤 이를 다시 변경해 어머니의 지분을 자녀에게 더 주려면?
세법에서는 최초 협의분할로 등기를 마쳤다가 변경할 경우, 곧 어머니의 지분을 자녀에게 이전하면 이를 증여로 본다. 하지만 등기를 하지 않은 채 상속일부터 6개월 이내에 최초의 협의 내용을 변경하는 재협의분할을 하면 이를 피할 수 있다.

시사점
일반 서민들은 상속세에 대하여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정부에서는 중산층의 상속세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상속인의 생활안정 및 기초생활 유지를 위하여 상속공제제도를 채택하고 있는데, 그 공제해 주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상속세가 과세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모님 두 분 중 한 분이 돌아가신 경우에는 최소한 10억원을 공제해 주며, 한 분만 생존해 계시다가 돌아가신 경우에도 최소 5억원을 공제해 준다. 게다가 돌아가신 분이 부담해야 할 부채가 있으면 이 또한 상속세 계산 시 공제해 준다. 그러므로 상속재산이 배우자(돌아가신 분의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10억원,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는 5억원 이하이면 상속세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위에서 말하는 5억원 또는 10억원은 상속인별로 상속 받은 재산에서 각각 공제해 주는 것이 아니라 피상속인(사망한 사람)의 소유재산 합계액에서 한번만 공제해 준다. 피상속인의 소유재산이 5억원(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10억원) 이상인 경우나 사전증여재산가액이 있는 경우에는 세무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조금만 늦었으면 양도소득세 10% 더 내
양도소득세도 소득세의 일종이기 때문에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 때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 다음 해 5월 말일까지 납세자 본인이 신고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국가 입장에서는 미리미리 세금을 걷으려는 유인책으로, 양도일로부터 다다음달 말일까지(즉, 8월에 양도를 했다면 10월 말일까지) 신고 납부를 하면 납부할 세액에서 10%를 깎아 준다는 것을 정해놓고 있다. 이를 예정신고납부세액공제라고 한다.

예를 들면 2009년 3월에 건물을 양도한 화수분씨의 양도소득세가 10,000,000원으로 나오더라도, 다다음달 말일 즉 2009년 5월 말일까지 신고납부를 하면 9,000,000원을 납부하게 되며 1,000,000원이라는 금액을 덜내도 된다는 것이다

2009년 5월 말 양도소득세 신고를 기준으로 차이는?
화수분씨와 같은 경우는 2009년 5월 말일을 지나버리면 10,000,000원 전부 다 세금으로 내야 하고, 신고납부 마감일인 2010년 5월 말일까지도 신고납부를 안 하시게 되면 신고하지 않은 부분(신고불성실가산세)과 납부하지 않은 부분(납부불성실가산세)에 대해 각각 가산세를 본세에 추가하여 납부하셔야 하며 총 납부해야 할 금액은 최소 11,000,000원 넘게 된다. 이처럼 납부세액은 제때 신고납부 했는지에 따라 몇 일 사이에 크게는 20%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요즘 펀드다 뭐다 해서 수익률 이야기가 매스컴을 통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10%의 수익률이 별로 안 큰 것 아니냐며 이야기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예정신고납부세액공제 10%는 불확실성이 전혀 없는 확정된 수익률이며 은행이자와 비교하자면 거의 두 배가 넘는 높은 수익률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양도소득세는 예정신고와 함께 세액을 자진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양도가 발생한 경우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의 의뢰건으로 뒤늦게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조력을 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가능하면 양도를 하기전부터 세무사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 양도소득세 절세 방안을 마련하고, 신고 및 향후 예상되는 일 등의 사후관리도 받는 것이 좋다.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참조용 소득세 계산식입니다.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KAI Lab 교육 연습.. 모습.
KAI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 지고 있다. 그리고 과학기술관 같은곳에서 교육을 한다고 한다.

학교에서 하는것은 모든 학생이 수업을 받을수 있는것이지만,(돈만내면...), 과학기술관의 경우는 자격에 합당한
조건을 갖췄을때 가능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람마다의 교육수준 평가를 하는듯하다. 아직 우리 아들은 평가를
해보지는 않았다. 언젠가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다. 아들이 가고싶어 하니... 그리고 지금 이정도 수준의 수업은
성내초등학교에서 우리 아들 하나만 받고 있는상태이다. 뭐 왜 혼자 받게 되었는지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우리 아들이 관심이 더 많이 있어서인듯 하다... 장한것~~ 아무튼..

우리 아들이 프로그램밍 해서 실행한 사진임. 동작사진이 아니어서...
동작하는 모습을 빛을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어두운 화면밖에 없다...
우측에 LED가 들어온 상태. 지금 프로그램을 돌려서 Run 한 상태 입니다.
프로그램은 간단한데, 모터를 5초 돌리고, 부저를 2회 울린후 빛센서를 확인하여 조도가 220 이 넘으면 멈추고,
적으면 모터시행부터 다시 반복이 되는 간단한 프로그램 이었다. 이것도 30분만에 한 간단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저 중간의 노랑색 kit 가 KAI robot kit 다. 그리고 양쪽의 선들은 각 모듈들을 연결하는 선.
빛 센서, 적외선센서, 소리센서, LED, touch(접촉)센서, 모터 kit 등이 있다.
프로그램 다운은 serial 포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위와 같은 프로그래밍 툴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컴파일을 하고 KAI kit에 다운로드를 해서 실행시키면 프로그램대로
kit 이 작동을 하게된다... 물론 kit 이 좀 많이 비싸서,동혁이 선생님한테 빌려서 사용했다.(30만원 짜리라고...ㅎㅎ)

앞으로도 계속 교육을 받고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과학기술관 같은곳에서 배웠으면 좋겠다..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상피리꿈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