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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PC는 겉모습은 모두 똑같아 보이면서도 사용처가 각기 다르고, 맡아서 하는 일도 제각각이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흔히 사무용 PC와 게임용 PC, 가정용 PC 같은 용도별 이름으로 불린다. 이 가운데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사양이 가장 많이 변화하는 부품이 바로 중앙처리장치라고 불리는 프로세서, 즉 ‘CPU(Central Procession Unit)’다.


현재 리테일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PC의 프로세서 제조업체로는 인텔과 AMD, 단 두 곳이 있지만 해마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이를 지켜보는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으며, 가격대 역시 5만 원가량의 제품부터 50만원을 호가하는 하이엔드 제품까지 넓게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세서의 코어가 싱글에서 듀얼, 트리플, 쿼드로 다양해지면서 용도에 맞는 PC를 구축하는 데에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프로세서 제조사의 양대 산맥은 인텔과 AMD로써 지금까지도 끝나지 않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제품이 많아지다 다양성을 가지다보면 혼란스러워 하는 초보자들이 꼭 생기기 마련이다. 잠시라도 관심을 놓다보면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하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인 법. 머리가 아플 정도로 어려운 프로세서의 사양들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프로세서와 메인보드의 궁합은 소켓에서 이루어지며, 인텔 제품의 경우 소켓은 같으나 전원부 설계 구조에 따라 지원되는 프로세서가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 소켓 규격 = 소켓 규격이란 현재 CPU의 소켓 규격이 어떤 것인지를 나타내준다. 현재 인텔의 소켓 규격은 LGA775가 대부분이다. 일부 중고 제품에서는 소켓 478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과거의 CPU 규격일 뿐 현재는 일부 보급형 제품에서만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현재로써는 구입하지 말아야할 규격 가운데 하나다. 단, 인텔의 경우 소켓 규격뿐 만아니라 메인보드의 전원부 설계 구조에 따라 지원하는 프로세서가 차별화되기 때문에 그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AMD의 경우는 현재 940핀 소켓 AM2나 AM2+ 규격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AM2와 AM2+는 보급형 제품인 샘프론은 물론 애슬론FX와 최신 트리플, 쿼드 프로세서인 페넘 시리즈까지 두루 쓸 수 있는 규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AM2나 AM2+ 규격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한편 AM2는 AM2+와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는 같지만 하이퍼트랜스포트의 최댓값이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페넘 시리즈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인텔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의 유혹 때문에 구형 규격인 소켓 754나 소켓 939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금물이다.



◇ 연산 체계 = 연산 체계는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연산 체계를 나타내주는 것이다. 현재 스펙에 나와 있는 프로세서는 32비트 연산과 64비트 연산을 지원하는 최신 프로세서이다. 64비트는 32비트 데이터의 두 배인 64비트 데이터 폭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 상반기에 출시예정인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 64비트 지원 프로세서를 권장하고 있어 지금 프로세서를 구입한다면 64비트를 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단, 현재 윈도우 비스 64비트를 제외한 다른 64비트 OS의 경우 드라이버 지원이 미비하기 때문에 현재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이 64비트를 지원하는지 안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현재 하나의 다이 안에 최대 4개의 코어가 들어있는 쿼드 코어 제품까지 등장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코어가 내장된 프로세서가 등장할 예정이다.




◇ 코어 형태 = 코어 형태라는 사양이 등장한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다. 그동안 하나의 프로세서 다이에 하나의 코어만 존재하였지만 지금은 두 개 혹은 네 개를 얹어 놓은 제품인 듀얼 코어와 쿼드 코어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3개의 코어만을 얹은 트리플 코어도 등장한 실정이다. 이렇게 코어의 개수에 따라 성능의 차이는 분명히 나타난다. 듀얼 코어는 동시에 여러 가지 작을 했을 경우 싱글 코어의 제품보다 과부화가 적고 빠르게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면 쿼드 코어라면 이보다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프로세서의 코어와 명령어 셋을 적극 활용하는 동영상 인코딩의 경우 코어의 개수에 따라 성능은 극명하게 갈린다. 때문에 이 같은 인코딩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의 경우 코어가 많은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면 트리플이나 쿼드 코어를 지원하지 않는 온라인 3D 게임의 경우는 코어의 개수보다는 동급 아키텍처대비 클럭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코어의 개수가 두 배라고 할지라도 실질적인 성능 면에서도 두 배의 성능을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입 전에 꼼꼼히 따져볼 필요성이 있다.



◇ 동작 속도(클럭) = 동작속도의 GHz라는 단위는 누구나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봤을 것이다. 동작 속도는 말 그대로 프로세서의 전반적인 데이터 처리속도를 뜻하는데 동작 속도, 즉 클럭이 높은 수록 데이터 처리를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인텔과 AMD 같은 프로세서 제조사는 동작속도에 따라 프로세서의 가격을 구분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살펴봐야할 것 중 하나다. 단, 클럭이 모든 프로세서의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니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메모리 컨트롤러가 프로세서 내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따라 성능에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서로간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 시스템 버스(FSB/하이퍼트랜스포트) = FSB는 Front Side Bus의 약자로 시스템 버스라고도 한다. 쉽게 풀어서 말하면 메모리와 프로세서 간의 통로를 뜻한다. 이 같은 FSB가 크면 클수록 이동시킬 수 있는 데이터가 늘어나기 때문에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4차선의 국도보다는 8차선의 고속도로가 많은 자동차를 이동 시킬 수 있다는 것과 같다. 때문에 시스템 전반적인 속도를 좌우하는 하나의 수치라고도 할 수 있다.


펜티엄D급의 경우는 FSB 값이 800MHz며, 코어2 듀오는 1,066MHz와 1,333MHz의 대역폭을 가지고 있다. 이는 메인보드의 선택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히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FSB 1,333MHz을 지원하는 프로세서를 구입했지만 이 같은 규격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메인보드까지 교체해야하는 이중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AMD 프로세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AMD는 프로세서 설계자체가 인텔과 다르게 구성되어있다. 인텔은 메인보드 칩셋에 메모리 컨트롤러가 있는 반면 AMD는 메모리 컨트롤러가 프로세서 내에 있어 칩셋을 통하지 않고 프로세서가 직접 관리하게 된다. 덕분에 프로세서와 메모리 사이의 병목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AMD 프로세서는 칩셋간의 연결 버스를 하이퍼트랜스포트(Hypertransport)로 규정짓고 있다. 혹시라도 AMD 프로세서 스펙상에 FSB라는 항목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이퍼트랜스포트의 작동 클럭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자. 현재 판매되는 AMD 프로세서는 800MHz의 하이퍼트랜스포트를 지원하는 셈프론과 2GHz의 하이퍼트랜스포트를 지원하는 애슬론 시리즈가 있다. 여기에 4GHz의 하이퍼트랜스포트를 지원하는 AM2+ 규격이 추가되면서 차세대 프로세서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 L1, L2 그리고 L3 캐시= L1 캐시와 L2 캐시는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이유인 즉은 L1 캐시와 L2 캐시가 CPU 업체들이 초보 유저를 속일 때 가장 잘 사용하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여기 말하는 L1 캐시는 CPU에 가장 근접한 캐시로 처리하기 직전의 데이터를 임시 보관하는 곳이다. CPU의 성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 L1 캐시는 가격이 비싸 용량을 늘리기는 쉽지 않다. AMD CPU는 128KB인 반면 인텔 CPU는 32KB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한때 AMD가 게임에 강하다는 소문이 돌곤 했다.


L2 캐시는 인코딩 작업이나 멀티미디어 작업 같은 멀티태스킹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캐시다. L1 캐시에 비해 저렴한 이 캐시는 최근 6MB까지 늘어나면서 멀티태스킹 작업 성능을 높이는 데에 열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신 AMD 페넘 프로세서에서 제공되는 L3 캐시는 하이엔드 서버에만 장착되었던 캐시로써 각 코어의 L2 캐시 사이의 완충작용을 하면서 성능 향상을 이끌어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캐시다. 인텔은 차기 프로세서인 네할렘에서 이 같은 L3 캐시를 탑재할 예정이다.



■ 가격대별 인기 프로세서 소개

프로세서는 앞서 설명했듯이 성능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제대로만 고른다면 성능은 좋으면서도 가격은 우수한 제품을 얻을 수가 있다. 이른바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찾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은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 무엇일까 하는 것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6만원 ~ 10만원 초반대의 메인스트림 제품
과거에는 프로세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해야 PC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로세서는 물론 PC의 전반적인 가격이 하향평준화 되면서 저렴한 가격의 PC를 사용하더라도 어지간한 작업은 문제없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저렴한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가격은 현재 5~6만 원 선에 포진되어있다. 인텔과 AMD 어떠한 플랫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비슷한 가격대로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AMD 애슬론64×2 4600과 인텔 펜티엄 E2180의 경우 국민 오버클럭이 가능해 가격대비 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AMD 애슬론64×2 4600는 국민 오버클럭을 통해 두 배나 비싼 가격의 제품과 자웅을 겨룰 정도의 능력이 숨어있어 최근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명

클럭

L1 캐시

L2/L3 캐시

FSB/HT

가격

인텔 코어2 듀오 E4600

2.4GHz

32KB

2MB

800MHz

11만 6천원

인텔 펜티엄 E2180

2.0GHz

32KB

1MB

800MHz

6만 6천원

AMD 애슬론64×2 5600

2.9GHz

128KB

1MB

2,000MHz

11만원

AMD 애슬론64×2 4600

2.4GHz

128KB

512KB

2,000MHz

5만 5천원



10만원 ~ 10만원 중반대의 미들레인지 제품
미들레인지 제품은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다재다능한 제품들로 포진되어 있다. 최근에는 AMD에서 인텔 펜린 프로세서를 겨냥한 트리플 코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면서 활발한 경쟁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제품군이다. 특히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는 제품군이니 만큼 성능과 가격 모두 안정적인 경우가 많다.


AMD 제품들의 경우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듀얼 코어 이상의 멀티 코어 제품들이 포진되어 있다. TLB 버그 패치로 인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페넘X4 9550의 경우 2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펜린은 겨냥한 트리플 코어인 페넘X3 8450 역시 10만원 중반 대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한편, 인텔의 제품들은 얼마 전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저렴한 가격의 펜린 프로세서가 이 분야에 포진되어 있으며, 높은 성능에 비해 저 발열, 저 전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코어2 듀오 E7200의 경우 높은 오버클럭 수율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등장과 함께 인기가 급상승 중인 제품이다.


 TLB 버그 수정을 통해 다시 태어난 AMD 페넘X4 9550은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거듭났다.




모델명

클럭

L1 캐시

L2/L3 캐시

FSB/HT

가격

인텔 코어2 듀오 E8200

2.66GHz

32KB

6MB

1,333MHz

17만 8천원

인텔 코어2 듀오 E7200

2.53GHz

32KB

3MB

1,066MHz

14만 5천원

AMD 페넘X4 9550

2.2GHz

128KB

2MB/2MB

3,600MHz

18만원

AMD 페넘X3 8450

2.1GHz

128KB

2MB/2MB

3,600MHz

15만 6천원


 


10만원 후반 ~ 20만원 중반대의 하이엔드 제품
하이엔드 제품을 구입하는 사용자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을 넘어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나 고사양의 3D 게임을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한다. 때문에 코어의 개수뿐만 아니라 높은 클럭까지 동반되어 성능을 최대화 한 제품들이 많이 있다.


페넘X4 시리즈는 네이티브 쿼드코어를 지향하는 프로세서로써 AMD 프로세서에서도 가장 하이엔드 모델이기도 하다. 페넘X4 시리즈는 초기 출시되었을 때에는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경쟁사 제품에 비해 떨어지다 보니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가격 안정화에 들어가면서 높을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페넘X4 9850 BE의 경우 배수락이 풀려있는 블랙에디션(Black Edition) 제품이다보니 오버클럭 유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텔의 경우는 출시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코어2 쿼드 Q6600이 있다. 코어2 쿼드 Q6600의 경우 오래전에 출시된 제품이기는 하지만 워낙 좋은 가격대비 성능 때문에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세서로써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코어2 듀오 E8400은 듀얼 코어이긴 하지만 성능이 워낙 뛰어나 쿼드코어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그 이상 가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출시된 지 1년이 넘게 지난 코어2 쿼드 Q6600이지만 아직까지 이를 따라올 가격대비 성능을 갖춘 제품이 없어 독주는 계속 되고 있다.




모델명

클럭

L1 캐시

L2/L3 캐시

FSB/HT

가격

인텔 코어2 쿼드 Q6600

2.4GHz

32KB

4MB×2

1,066MHz

21만 9천원

인텔 코어2 듀오 E8400

3.0GHz

32KB

6MB

1,333MHz

19만 8천원

AMD 페넘X4 9850 BE

2.5GHz

128KB

2MB/2MB

3,600MHz

22만 5천원

AMD 페넘X4 9750

2.4GHz

128KB

2MB/2MB

3,600MHz

20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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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이런서비스가 있었네요!!

자동차 홈
> 오토DB > 국가 이름



시각적으로 구분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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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08. 5. 12. 22:11 내가

강원도는 나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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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11 사이에 대한 보고서.
5/9 : 장인 재사여서 휴가를 냈다. 당연히 내여하지 안켔는가?
       난 결혼전에 장인이 세상을 달리하셔서 정말 궁금하다, 장인하고의 한잔,,, 정말 부럽다..
       하지만 아들네미(초등1) 학교 종료후 출발.( 그전주도 토요일 현장학습으로 결석 ...ㅎ)
5/10 :

5/11 : 아침부터 부석부석뎄다, 처음으로 내가 처음으로 처가간 이후로 속초를 간 날이다.
         동해에서 속초까지 아니 속초에서서도 해양박물관까지 3시간 걸렸다. 아.. 서울에서
         처가까지의 시간이다,...
         속초해양박물관에서 30분구경하고,..(출구에서 엿먹었다.. 으...딱딱)
         그래도 3시간 달려왔는데... 맛있는거라도 먹어야지 않겠는가?
         으.. 알수가 없다.. 홍보가 덜되었는가? 아님 어떤이유에서인지... 네비게이션에서
         나오는 음식점이 별로없다... 강원도에도 좋은 음식점 많은데....
     13:00 : 배고파서 음식점쪽으로 이동. 대포항보다 거진항이 싸다고 하여 이동함..
               주의할점. 걍 횟집은 서울보다 비싸고 찌기다시 없고, 서비스개판이고, 암튼
               죽을맛임.
               서비스 개판이어도 그저 싼맛에, 신선한 회맛을보려면, 거진항에 회마트로 가길
              빈다. 거긴 자리가 좁고, 좀 지저분하고(다른곳도 다 지저분하다.) 서울에 가락시장
              갔다. 하지만 그것을 보이고, 아는것이고, 싸다는것....
              다른 횟집은 절대로 가지말아라. 나는 참고로 처갓집이 강원도라서 참지만,
              내가 횟집나오면서 씨부렁뎄는데, 그 때 마침들어오는 사림이,
             " 아 xx 다음부턴 강원도 절대로 안와.." 이런말을 했다. 정말 강원도 반성을 해야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나는 강원도에가서 아는사람없이 횟집 가지 말
             기를 권한다....

             근데,,, 이걸 가지고 강원도를 모드 폄하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거 이외에도 정말 멋인는것들이 강원도에는 아주 많습니다. 순수한것들이
             다른 어느지방보다도 많이있죠.....
       아 암튼,, 도외지사람들은 회먹으려거던,.. 무조건 어시장에서 사시오...
       아님. 동해에 오기전 나한테 전화시시오.
       그런데로 바가시 쓰지안코 먹도록 도와주겠소..
       강원도를 위하여......
       
강원도 사람들은 솔직히 말하면 잔 머리짓을 못한답니다.
다 티가 납니다. 1%의 사람이 잘못한거에 대해서 강원도가 모두 매장을 당하는것은
정말 못마땅합니다.
불공평한것이 있다면 그전에 물어보고 접근을 하면 강원도는 모두 좋습니다.
참고로 강원도 무릉계곡 및 근처 어판장(항구..)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나한테 전화를 하시오.... 내 hp 016-234-8215.. 다음 현지인을 내가 알려주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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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일을 성취하거나
많은 재산, 명예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에 대해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를 작게 만드는 사람에게 나를 판단할 전권을 주지 말라.
나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관계없이 온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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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 M800 WM6 스마트폰    [분야 : 모바일핸드헬드 ]    
 

m800_1.jpg

>> Eten M800 이다. 2.8인치 터치스크린, 2 메가픽셀 카메라, 삼성  S3C2442 (500-MHz) 프로세서, 256MB 롬, 64MB SDRAM, 블루투스2.0+EDR, 802.11b/g Wi-Fi, GPS 리시버, USB 연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 보시면 될듯. :)


외국의 폰들은 Wi-Fi 가 거의 대부분 탑재되는데 왜 우리나라 폰들은 거의 탑재가 안되는지...
오로지 돈벌생각만 하는건 아닌지 몰겠다...

아 스마트폰 사고싶다... 것도 Wi-Fi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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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모쇼핑몰 사이트에 있는 나!
옥션의 개인정보 사건으로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관리하는 팀들이 한바탕 난리를 치뤘다.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개인정보 노출관련 페이지들을 모두 암호화 하는 작업을 펼쳤다.
개발자들은 이럴때 죽을맛이라고 할까?
또 이렇게 급한와중에 일은 또 갑자기 바빠진다...
힘든 기간이었다. 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순간...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각 쇼핑몰 사이트의 페이지에서 소스보기를 하여 보면 개인정보 관련한 사항들이
많이 들 노출이 되곤한다. 물론 이런것을 통해서 옥션처럼 대량개인정보가 나갔을리는
만무하다. 천만정도의 데이터라고 하면 이건 개인pc의 데이터들을 하나하나 가져가서
될만한 것이 아니다. 어딘가 크게 뚤려서 대량데이터가 빠져나간것이 아닌가 하는데
모드 소문만 무성할 뿐...

아무튼 이일로 내홈피도 관리못하고, 안그래도 집에 PC 보드까지 나가고,
노트북은 또 왜이렇게 열을 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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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몸이 하루가 다르게 버거워 지고 있는게 현실인것 같다.
평일 및 주말에 아이들과 잠깐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것도 힘들어 하니 말이다...
정신력의 문제인가? 아무튼 정신력으로 버티더라도 힘이 기본이 되어줘야 할듯합니다...

그러나 헬스를 할까? 수영을 할까? 아님 자전거? 아님 조깅?? 하 선택을 하려니 또
이건 이래서 안되고 이건 너무 춥고, 이건 돈도 지금 또 투자해서 이것저거 골라야 하고...
아 뭐 한번 하려니 쉽게 진행이 안되네요...

그래서 보니 우리 아들이 얼마 전부터 학교에서 줄넘기를 배우기 시작했네요... 그러다 보니
집에 남는 줄넘기가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좀 했고, 어제는 본격적으로 혼자 나가서 20분간을
했습니다. 음 시작이 반이다...

줄넘기 2분했는데 배가 땡기고, 헉헉...아 머리도 어지럽고 속도 매슥거리고.. 이거야 원
" 내 몸상태가 도대체 어찌 된거야? 하 이러다 갑자기 나가 가는게 아닌가?? 어 안되..."
배가 무쟈게 땡기는 상황에서도 20분간 했습니다. 하 더이상은 배가 땡겨서 안되겠습니다.

30분은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 그래도 앞으로 계속해야 하겠기에 초반에 전력투구 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시간도 늘리고 횟수도 늘려서 쭈~욱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서요...

아무튼 모두들 쉬운것부터 시작하세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해도..
쉽게 할수 있는게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내몸이 내것만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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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08. 4. 8. 08:53 내가

가상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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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얼굴에 화장을 해볼수 있다고 함.

http://www.taaz.com/web.html


한번 심심할때 장난이나 좀 해보세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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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벤트.

내가 원래 할려던 목적은 아니었는데 카페 가입으로 알게된 이벤트 들이다.
책을 공짜로 얻어서 볼수가 있는 이벤트 들이다.

우선. daum cafe 2jobs카페와 사색의 향기 이다.

daum cafe : 직장인 커뮤니티 2jobs

사색의향기 : http://www.iloveletter.or.kr/

두군데 모두 다음카페에서 알게되었다. 경제에 대해서 공부 및 정보를 알고자
2jobs 라는 카페를 찾았고, 2job/부동산/주식/펀드/경매..... 및 경제정보... 등등...
실전적인 내용들을 찾아보다가....  도서이벤트 라는것을 발견했다.
뭐 카페의 이름답게 주로 경제 관련한 책자를 이벤트로 하여 진행한다. 뭐, 나도 한두번
당첨이 되어 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또 "꿈꾸는 다락방"(경제서적아님) 에 당첨이
되었다. 하.. 이렇게 기쁠수가. 요새는 책이벤트에 당첨이 되만 많이 기쁘다.
당첨이 된것만으로도 이미 책을 다 습득한것 같은느낌이...ㅎㅎ..
(농담.-되도록이면 서평을 쓰도록 노력을 한다. 적어도 나를 위해서라도...)

우연하게 사색의 향기 라는 곳도 알게되었다. 아마도 다음카페의 어느부분에서 일것이다..
암튼 그렇게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카페의 글이 정말 멋진 글들이 많아서
몇번보게되다가 가끔씩 이벤트를 하여 응모를 해서 책을 몇권 얻었으며,
이제는 그 카페가 사이트를 꾸려서 매달 좋은책 이벤트 및 명작이벤트... 등등...
이벤트가 굉장히 많은 사이트가 되었다. 물론 메일로 명상의 글을 보내주고 있다.
흠.. 실로 이벤트 보다 내가 그 사이트를 알고있고, 또한 그 안의 내용들을 종종 본다는
것으로도 배가 부르다....

내가 추천하는 도서이벤트 카페/사이트 이다.!! 다들 가입해봐도 전혀 손해가 없는
득이되는 사이트이다...

다만 이제는 당첨이 되는것이 더 미안하여 정말 내가 볼것만같은 그리고 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은 이벤트에만 응모하고 있다.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길 빈다..

그리고 우리나라 도서에 많이들 관심들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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