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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조직은 개발자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는가?

류한석(IT 컬럼니스트)   2007/10/09
한국의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개발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또는 안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정신에 의한 작업이다. 누가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떤 동기부여를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라서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관리라는 이름 하에 개발자에게 모욕적인 대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작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저사양 개발장비를 제공하고, 좁아터진 공간에, 계속 울리는 전화벨과 시끄러운 대화 소리, 휴식공간이라고는 전혀 없는 조직도 많다.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심지어는 복장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프로젝트 데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새벽에야 겨우 집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출근시간에 몇
분 늦었다고 해서 지각을 체크하고 전체 직원이 모인 회의에서 실명을 거론하는 회사도 있다. 그런
회사일수록 야근수당이 없고 교통비도 지급하지 않으며 사소한 비용을 아낀다. 한마디로 작은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신뢰 상실이라는 큰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그런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소프트웨어는 품질이 나쁘다. 불행한 개발자들은 품질이 나쁜 소프트웨어
를 만들어 낸다. 어쩌면 잠을 못 자고 피로에 지친 개발자들이 내쉬는 서글픈 한숨이 소프트웨어의
영혼에 스며들어 가는 것은 아닐까? 저주받은 소프트웨어. 마치 호러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회사는 직원들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강요하는 회사를 보고 있자면 실소가 나
온다. 물론 회사로서는 직원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한 비용적 압박 때문이라고 얘기할 것이다. 백분 양보하여 그것을 인정한다고 할 지라도, 그렇다면
 도대체 왜 부적절한 관리자에게 관리를 맡기고 있는 것일까?

나쁜 관리자가 프로젝트를 망치고 있다!
업계를 보면 관리자의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이 관리를 맡고 있는 경우가 무척 많다. 나쁜 관리의
비용은 엄청나다. 단지 팀 구성원들의 작업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조직의 목표 달성에 해악을
 미치며 결국 상당한 대가를 치르게 만들고 프로젝트를 완전히 망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필자는 단지 관리자를 잘못 배정했기 때문에 수백억 원의 손해를 본 어느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경험한
 적이 있다. 팀원들은 모두 유능했고 각자의 마음 속에 일을 잘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지만, 관리자의
 무능과 변덕과 학대로 인해 팀원들은 모두 좀비가 되어갔다. 일부는 떠났고 일부는 일을 하지 않았고
 일부는 하는 척을 했다. 결국 수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프로젝트는
취소됐다. 몇 가지 추가적인 원인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장 주요한 요인은 ‘나쁜 관리자의 존재’
 그 자체였다.

나쁜 관리자는 팀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며(또는 관심이 없으며), 팀원들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로, 원칙 없이 업무를 지시하며, 부적절한 인력을 배치하고, 팀원들과 제대로
 대화를 누지 않으며, 펫프로젝트(pet project, 고위층 또는 자신의 개인적인 관심으로 만들어낸
프로젝트)로 인해 업무 우선순위를 마구 바꾸고, 결과가 나와도 잘했는지 못했는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채 자신의 기호에 따라 결과를 재단한다. 한마디로 그들은 조직의 목표와 팀원의 성장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단지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나쁜 관리자의 존재가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조직 생활의 경험이 많지 않든가, 아니면 억세게 운이 좋은 경우일 것이다. 그런 나쁜 관리자로 인하여 젊은 시절의
소중한 경험을 빼앗기는 팀원들이 몹시 많다. 나쁜 관리자의 해악은 단지 프로젝트의 실패로 나타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생에서 그 시기에 필히 겪어야 할 소중한 경험까지 앗아가 버리는 것에 있다. 좋은 관리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좋은 관리를 할 수가 없다.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지침
그렇다면 좋은 관리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인가? 하단과 같이 몇 가지 지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바라는 결과를 명확히 알려주어야 한다. 어떤 관리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스스로도
 정확히 모르는 채 작업을 지시하고, 팀원의 작업 결과를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자신의 기호대로
 판단하곤 한다. 그런 관리자는 관리자로서의 자격이 없다.

둘째, 위임을 적절하게 수행해야 한다. 어떤 사람의 그릇은 위임할 수 있는 양의 크기로 정해진다. 즉
 어떤 사람이 이루어낼 수 있는 최대 성과치는 그가 팀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 있는 능력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뜻이다. 할 일이 너무나 많지만 일할 시간이 없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관리자는 탈진증후군(burnout syndrome)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탈진증후군에 빠진 관리자는 결국
 팀을 궤멸시킨다.

셋째, 방법보다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말에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오로지 결과만 중요시
하라는 뜻이 아니라, 결과가 올바르다면 방법은 팀원에게 맡겨두라는 뜻이다. 개발자 출신의 관리자는
 자신이 선호하지 않은 방법으로 구현을 했다는 이유로 팀원을 질책하거나 업무를 회수하는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 관리자는 좋은 결과도 팀원들의 신뢰도 얻지 못할 것이다. 결과가 옳다면
 그 방법은 팀원에게 맡겨두는 포용력을 가져야 한다.

넷째, 피드백을 주고, 코칭을 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피드백이란 해당 직원의 업무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다. 코칭은 일종의 도움을 주는 것으로서 선택
가능한 사항들 속에서 실행 계획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팀원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음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팀원의 경력 개발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관리자들이 너무 많다. 그것은 팀원을 일회용품으로 취급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같다. 경력 개발에 도움을 받은 팀원은 관심을 갖고 도와준 관리자를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이다.

다섯째, 좋은 관리자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좋은 관리자는 감정의 폭발에 반응하기보다는
 사건에 대응한다. 불필요한 감정을 발산하여 팀원에게 공포심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 만일 감정이
폭발했거나 또는 잘못된 지시를 했다고 판단될 시에는 즉각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
실수를 인정하는 관리자는 인간적으로 보인다.

좋은 관리 방법을 배우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그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업계에 만연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겪은 불행한 경험을 다시금 후배들에게 전달해서는 안 된다.

비록 기술 중심의 소프트웨어 업체라고 할 지라도, 기술 관리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회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자 개개인을 세심히
 배려하는 피드백, 코칭,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관리자가 있는 조직이라면 개발자는 결코 불행하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어려운 일도 기꺼이 극복해 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기업들이 사소한 비용 절감과 무의미한 규칙 준수를 위해 직원들의
신뢰를 잃고 있으며, 나쁜 관리자를 배정함으로써 프로젝트와 팀원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
나쁜 관리자는 개인, 회사, 사회 모두에 악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다.

반면에 좋은 관리자는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팀원들을 성장시키고 사회 전반에 좋은 인재를
공급한다. 그런 훌륭한 관리자가 어디 흔하냐고 항변하는 기업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기업들이여,
 그런 변명보다는 좋은 관리자를 채용하려는 노력, 그리고 양성하려는 노력, 그리고 그가 ‘진짜 관리’를
 제대로 수행하였는지 평가하려는 노력을 무엇보다 먼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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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of Rock.  (0) 2019.06.23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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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3만원부터 챙겨야…

세법에세는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거래 상대방 사업자의 과세표준 양성화를 위해 기업에서 지출하는 각종 경비들에 대해 일정한 지출 증빙서류를 수취하여 5년동안 보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러한 지출 증빙서류수취 보관의무를 지키지 않는 경우에는 거래 내용 자체를 인정받지 못 할 수 있으며 증빙 불비 가산세를 부과 받을 수도 있으니 사업자는 주의해야 한다.

적격 지출증빙의수취·보관

적격 지출 증빙이란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 계산서 등을 말한다.

(1) 일반경비인 경우의 지출증빙서류 수취·보관

각 사업연도에 그 사업과 관련된 모든 거래에 관한 증빙서류를 작성 또는 수취하여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5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이 경우에 법인이 다른 사업자로부터 건당 거래금액이 3만원을 초과(2009년부터 1만원 초과)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고 대가를 지급하는 경우에는 적격 지출증빙 수취하여 보관해야 한다.

(2) 접대비인 경우의 지출 증빙서류 수취·보관

1회의 접대에 지출한 접대비 중 3만원을 초과(2009년부터는 1만원 초과, 경조금의 경우는 10만원 초과)하는 적격 지출 증빙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접대비 한도초과 여부에 관계없이 손금에 산입하지 아니한다. 또한 50만원을 초과하여 접대시 명세서(접대인 인적사항 및 접대내용)을 첨부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3) 증빙불비가산세

사업과 관련해 다른 사업자로부터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고 적격 지출증빙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받지 않은 금액(부가세 포함)의 2%에 상당하는 금액을 법인세에 가산해 납부해야 한다.
이 경우 산출세액이 없는 경우에도 가산세를 징수한다. 그러나 위의 (2)에 의해 손금에 산입하지 않은 접대비에 대해 증빙불비 가산세를 적용하지는 않는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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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아직은 절제가 필요한데.
동주는 그게 많이 부족한것 같다.

그런데 정말로 원인을 분석하자면  둘째의 원인보다

부모의 원인이 더있지않을까? 둘째에 대해서 혹 무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듯하다.

첫째 한테는 너무 과하고, 둘째 한테는 많이 부족하게 관심을 둬서 그렇지는 않은가?

다들 생각해봐야 한다..

나도 아니 우리도 보면 아이 모두 사랑한다. 그러나 접근 및 주요도수가 조금은 다른듯하다..

지금 생각해보기에.. 자녀 양육을 부모가 나누어서 해볼수 있는데까지 해봐야 할듯하다..

현재로서는.. 그방법 밖에....

혹 좋은 방법이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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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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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엄마가 주문하자고 해서.. 비싸지만 주문을했다..
울 아덜이 너무 심심하다고 해서리...
잘하는건지는 정말로 잘 모르겠다. 어찌 되가는건지...

그것도 그거지만. EBS 100분 뭐 교육 어쩌구 저쩌구... 책에 보면..

자식의 기운을 복돋워주는 말은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 자식한테 얘기를 해줘야 한다는군...

그리고 칭찬은 올바른일을 했을때 그때 그자리에서 바로 해줘야 한다고 한다. 아낌없이.

길에서라도.. 무조건..(얼굴에 철판을 꼭 깔고 해라. 내 자식이 우선이다.)

그리고 칭찬에 있어서 과정에 집중하여 칭찬해야한다. 결과만 보고 또는 결과에 집중하여

칭찬하는것이 아니고 무조건 과정에 집중하여칭찬을 하라는것이다.

또한 자식의 의도하는 바를 꼭 물어봤으면 좋겠다.

부모가 생각하기에 말도안되는 상황이라도 아이에게는 정말로 시기 적절한 생각이 될수

있다. 그럼으로서 아이의 생각의 방향을 잡아준다고 해야하나? ... 그런것같다.

언제까지 아이에게 부모의 판단/결론을 줄수는 없다. 조금은 잘못될수 있더라도

아이의 타당성 과 약간의 필요조정에 의하여 아이와 생각을 맞춰나가야 할 필요성이

많은것 같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주어진 핵심에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 이게 정말로 중요한것 같다..

한마디로... 양보다 질!! 질적으로 우세해야만 나중에 스스로 판단에 기준이 서지 않을까?

나의 짦은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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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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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아들이 드럼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드럼을 배울많한 곳이 별로 없네?

어디 드럼 저렴하게 배울수 있을만한 강동구 교습소가 없으려나??

아는사람 있음 추천좀 해줘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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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7 - 남..

3/12 -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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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107.daum.net/_c21_/bbs_read?grpid=ikno&mgrpid=&fldid=IdOA&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5J0005Kzzzzzzzzzzzzzzzzzzzz&datanum=330

정우네 집에서 3/1일에 모임겸 집들이를 했다고 한다..
(나는 못갔다.. 아숩다.. 나만 빼고 다 모인거 같다...)

꼭 가고 싶었는데..

나는 9월에 광교청약을 해보기로 했다.. 될 가망성은 상당히 적어보이는데

청약통장을 썩히기도 싫고... 뭐.. xxxxxxxx

같이 갈사람 여기붙어라...??...

다들 즐거워보이긴한데.. 진호야... 음.. 많이 무거워보인다...ㅋㅋ

다음에 언젠가는 울집 집들이도 하마...

그리고.. 선태.. 선아.. 이 xxx들.. 축하한다... 정말로...

힘들어도 잘키워라.. 만약 애를 낳고 방목하고 싶다면. 울 집으로 보내라...

울 아덜덜이 잘 방목해줄텡께... ㅋㅋㅋㅋㅋ

그리고 몸 소중히 여기고... 그럼 ...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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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주가 벽에거는 옷걸이를 가지고 왔다.
우리 동주가 또 이걸로 휘두르려고 하는구나..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 나의 정말로 잘못된 선입견!!

우리 동주가 옷걸이를 가져와서 뭔가 튕기더라...

보았더니. 옷걸이에 고무줄을 둘러서는.. 악기랍시고.. 튕긴다...

아. 울 아들 음악천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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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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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불알과...ㅎㅎ..
얘기 듣고 재미있었는데.
불알을 설명하라고 하니까. 불붙은 알..... 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나는 다시 한번 얘기를 해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제대로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내가 동혁이의 불알을 잡으면서 얘기를 하니까 그 얘기를 알아들으면서도
또 물어보면 불붙은...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
나는 다시 알려주려고 하다가 와이프가 한마디 하더군..
동혁이가 읽은 책에서는 그렇게 얘기가 나올수도 있다고 ...

아.. 나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나의 짧은 지식을 왜 아들한테 넣어주려는 걸까??... 아들의 지식 공간을 넓혀주도록

세심하게 말을 해야 하는데...

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날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내생일이다... 으... 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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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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