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7. 00:13 우리가

조개캐기-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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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려다가 이번 여름에 동해바닷가에 가서 캔 조개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름 6~8 사이에 동해의 바닷가에 가면 조개를 캘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에 가면 조개캐는 도구를 빌려주는

곳들이 대부분 있습니다. 커다란 조리개 같이 생겼죠... 모래바닥을 긁을수 있게요... 

잡은 조개입니다. 저기 조개가 발을 내밀고 있네요... 바로 회로 먹어도 될만큼 신선합니다.

물론 해캄을 하루정도 하는게 좋죠... 모래때문에...

아시다 시피 동해는 뻘이아니고 모레입니다. 모래를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바닷물에 하루정도 담궈놓으면

먹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이정도 잡는데 한 2시간??... 몇명이 돌아가면서 긁었습니다... 8월에 잡은게 이정도인데 6, 7월이면 좀더 많겠죠?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이렇게 많이 잡았더라도 실제로 먹는데는 하루, 이틀이면 끝납니다.. 애들이 거의 회를 쳐서...


위 조개를 잡은곳은 삼척시 상맹방 해수욕장에서 잡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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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2. 4. 29. 22:18 우리가

제주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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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항공관에 가는길에 유채꽃 길이 있어서 찍어봣씁니다. 비가오고 차에서 찍은상태여서 좋지가 않네요...

실제로는 길가로 유채꽃이 죽 늘어있어서 이쁘더군요...

 

 정석항공관. 원래 계획에 없었으나 비가오는관계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들이 가자고 하여 갔습니다...

대한항공 홍보관이더군요..

 

감귤박물관 서귀포 가는길에 있습니다. 실내여서 계획에 없었지만 들르기로 했죠. 

 

 문단이라는 귤은 정말로 크더군요... 호박같았어요...

그리고 감귤박물관 가는길의 가로수가 귤나무입니다. 하귤이라는 귤이죠...

 

 

 

 

 

 

 

 

 

 

 

 

 

 

 

 

 

 

 

 

 

 

 

 

 

 

 

 

 

 

 

 

 

 

 

 

 

 

 

 

 

 

 

 

 

 

 

 

 

 

 

 

 

 

 

 

 

 

 

 

 

갯깍주상절리 주소 : 서귀포시 색달동 3217 : 네비게이션에 주로소만 찾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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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2. 4. 22. 19:41 우리가

첫 가족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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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결혼 10년도 넘고 아이들도 비행기를 태워주고 싶어 급 여행을 결정 하였습니다.

 

40이 넘어서 일정이며 이것저것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결정하는게 쉽지가 안네요... 인내심이 모잘라 대략적으로

 

문제 없을 정도로 계획을 짯습니다..

 

우선 목적은 아이들에게 제주도의 느낌을 전해주고 싶었고, 비행기도 태워주고 싶었고,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주고 싶었죠!!!

 

그래서 나온 스케줄...

 

날자 시간 내역 이동시간 소요시간
04월 19일 5:00 집 출발    
6:00 김포공항역 도착    
6:55 김포공항 제주항공 7C101 탑승    
8:00 제주공항 도착    
8:40 금호렌트카 이동후 인수(아반테 MD)    
9:20 함덕해수욕장 44분 40분
10:30 김녕미로공원 30분 30분
11:10 만장굴 10분 30분
1:00 (점심)오조리 해녀의집 30분 60분
2:00 성산일출봉   60분
3:10 섭지코지   50분
4:20 용눈이오름( 지나쳐 감 관람안됨 )    
5:00 산굼부리    
6:00 (저녁)해락원(교례교 건너, 버스정류장지나) - 리조트변경    
7:00 한화리조트    
Free 앞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노루상태관찰원    
삼나무숲길    
04월 20일 7:00 기상    
9:00 리조트 조식/체크아웃    
  쇠소깍 53분  
  이중섭미술관 5분  
  외돌개    
  신주뚝배기    
  천제연폭포 27분  
 

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관람요/주차료, 멀리서 봐야함)

갯깍주상절리대(요금없음. 가까이가 볼수있음. 네비못찾음)

17분  
  용머리해안 34분  
  코란코브 58분  
04월 21일 7:00 기상    
8:30 출발    
9:00 이호테우해변   30분
10:00 동문재래시장    
11:00 금호렌트카 도착/ 렌트가 반납    
11:30 제주공항 도착    
12:05 제주공항 제주항공 7C108 탑승    

 

아이들이 스케줄을 소화할지 의문이더군요... 근데 좀 힘들긴 했나봅니다...

오후에는 차에서 입을 해벌리고 자더군요... 제주도에 대한 느낌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저흰 날자에 좀 문제가 있었어요.. 정확하게는 날씨죠!!! 4/18~4/22 까지 비/바람 많이... 남부지방부터...

4/19일은 비 약간 맞았지만 관람할때는 비가안와서 그런데로 제주의 느낌을 느꼈지만 이튿날부터는 비가 주룩주룩...

마지막 날은 거의 태풍수준의 바람... 제주도가 바람이 엄청 세더군요.... 덕분에 용머리해안을 구경못했다는... ㅠ..ㅠ

 

자세한건 2편에..

 

그리고 사용한 금액!!

 

날자      EA 금액
04월 19일 렌터카 대여료( 보험 )        103,090
04월 19일 제주항공 왕복 대2,소2      542,800
04월 19일 제주김녕미로공원 대2,소2         8,800
04월 19일 만장굴 대2,소1         5,000
04월 19일 오조 해녀의집 (점심)         32,000
04월 19일 성산일출봉 관람요 대2,소1         5,000
04월 19일 산굼부리 관람요(너무아까움) 대2,소1       15,000
04월 19일 리조트 수퍼           5,200
04월 19일 리조트(오름 한식) ( 저녁 )         44,000
04월 19일 리조트 선물구매         25,900
04월 19일 리조트 수퍼 구매           1,750
04월 20일 리조트 숙박요금         47,500
04월 20일 신주뚝배기(점심)         26,000
04월 20일 천제연폭포 대2,소1         6,350
04월 20일 주상절리대 주차요금 소형         1,000
04월 20일 주상절리대 관람요금 대2,소1         5,000
04월 20일 서귀포감귤박물관 선물세트,비타민 1EA, 2EA       17,000
04월 20일 서귀포감귤박물관 관람요 대2,소1         3,800
04월 20일 코란코브 숙박         44,000
04월 20일 포구휫집(저녁)         89,500
04월 21일 렌트카주유요금 19.323L       40,000
04월 21일 렌트카주유요금 4.79L       10,000
04월 21일 김포공항 주차요금 3일       40,000
04월 21일 기타 지폐사용         50,000
04월 21일 기타 지폐사용         30,000

합계

   1,198,690

 

약 120 정도 썻내요!!! 가족 4명이서 이정도면 그래도 많이 쓴건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다음엔 서부위주로하고 이번에 못다한 여정을 해볼 계획입니다... 일정은 미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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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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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깨긋합니다... 알뜰하게 얼었죠...

아들놈이 얼음 밑으로 물 흐르는걸 쳐다보는군요... 11살이나 된놈이...

11살 놈이 얼음깨며 즐거이 노는 모습...


저게 하늘문이랍니다.. 저도처음... 경사가 정말 가파릅니다. 설악산의 울산바위를 가보신 분이 있다면 그보다 좀더
경사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겁나요... 

하늘문에 올라가기는 작은놈은 위험해서 아래 개울가에서 놀라고 했습니다...


하늘문 진입기념.



하늘문을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곳입니다. 지옥문 같네요...

지옥문 기념...

하늘문을 올라가서 죽 가다보면 거북바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보이네요...

저기 중간쯤에 보이는게 거북바위라고 생각했는데... 흠...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날이 어두워져서 겁나서 여기까지만 올라가고 그만 하산합니다... 

동굴이 있는데 누군가가 불을 짚혔던 자리도 있더군요... 뭔가 음식을 해먹었나바요...


이 소나무가 꽤 유명한 소나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분재가 된 형상인데 이걸 뭐라고 할텐데... 암튼 유명합니다...
돌 위에 뿌리를 내리가 우아한 자태를 잡고있네요... 또한 꺽다리와 땅따리 같네요...ㅎㅎ 

저 가파른 길을 아들을 호휘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옆으로 기어서... 정말 겁나더군요.... 바로 발 밑만 보고 내려왔다는..


결혼 10년이지만 무릉계곡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잘 인지 못하고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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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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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네요.
선듯 못같던 이유는 주차가 편하지 않고 또한 면메뉴라서 쉽게 발이 가지는 않네요, 아이들 입에 맞을지도
모르겠고, 또한 정체도 정확하게는 몰라서...

그래서 자전거 타고 밖에 나왔던 김에 들려봅니다...

음... 좀더 일찍 찍었어야 하는데... 좀 먹고서 찍었네요... 일단 냉면이라기 보다 물회!!
산오징어 냉면을 시키면 일단 산오징어물회가 나옵니다. 이거 완전 술안주....
이걸 섞어서 먹기만 하면됩니다. 그런데 몇분뒤 면을 줍니다. 냉면이고 양은 대략 냉면집의
냉면 양정도??.. 남성 어른 한 주먹정도 되네요...

조건 오징어 데친 국물을 주는듯했습니다... 따뜻하고 구수하네요...
둘째놈은 산오징어 회덥팝을 엄마와 쬐끔 나눠먹고 마네요...

아쉽게 메뉴판이 정면으로 안찍혔는데 산오징어 회냉면(10,000), 산오징어회덥밥(10,000), 매운냉면(7,000),
그 외에는 한 두개정도 메뉴가 더 있는데 기억에 않남네요. 아무튼 메인 메뉴를 먹어야죠.. 왔으니..
각종 방송국에 소개되었던 장면을 스크랩을 해놓으셨네요...

가게는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상이 7개 정도 됩니다. 몇팀오니 가게가 꽉차보이네요..
일요일 낮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유명하긴 하나보네요... 위치도 
상당히 안좋은데...

음.. 면하고 국물만 남았네요...

울 아들놈이 11살인데 냉면 반쪽만 넣고 거의 먹었습니다.. 잘먹네요...
어른도 냉면 모두를 넣으면 좀 배가부르긴 합니다...  평소 식사양이 좀 되시는 분은 적을듯...



오징어를 끝까지 찾는군요...

저는 거의 다 먹을쯤 저 국물이 너무 셔서...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원체 신거를 싫어해서요...

청구아파트 정문 입구 바로 건너편의 골목으로 죽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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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11. 10. 23. 23:38 우리가

남이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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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일단 사진만 공개합니다....
입구입니다.
흠. 토요일 아침 9시반경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나네요.. 가실분들은 정말더 일찍(8시출발-강동)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사도 싸가지고 오세요...
여기는 배타러 들어가기 바로전 모습입니다. 여기 들어가기까지 대략 편의점 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기 까지 40분정도??..  패xx 마트가 있었는데 아침으로 라면을 먹기로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근데 작은놈이 라면을 엄마랑 먹는다고 하더군요.. 안되는데.. 하면서도.. 급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이런 씨뎅...  컵라면 한개당 젓가락을 한개밖에 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허거덩...
이해는 되더군요... 사람이 많습니다.. 남이섬 내부가 카페라서 많이들 비싸서... 그러고 있더군요..
아무튼.. 아는분들은 식사도 싸가시고 일부만 그곳에서 드세요...

나미나라 공화국... 장난하는거 같네요...

선착장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입니다...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인데.. 배 타는곳은 경기도 라고 하더군요...
이 선착장 들어오는 곳이 엄청 막히던데 강원도에서 어떻게 지원을 하고있는지 궁금하더군요....

배를타고가면서 남이섬 전경을 찍었습니다... 저 앞배는 우리 아들놈들이 옆부분이 막혀서 따뜻하겠다던배입니다..
이배는 모두 뚤려서 정말 춥더군요.. 이날따라 아침기온이 낮았습니다.. 엇 춰라...

배에서 내리는곳... 여기는 강원도 ...

나와서 찍었습니다... 남이섬 초입이죠..

갔더니... 잉??? 기차가 다니더라고요??? 많이 바꼈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황무지 였는데....

유니세프에서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오... 자리 잘잡았네요..
요 앞으 놈들 제 자식놈들입니다... 뭔 꿍꿍인지...

기차깃옆... 한컷...

엇 다행이 바로 기차가 들어옵니다... 남이섬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 내려주려고 오네요... 아무래도 자전거를
빌리지 않으려면 기차는 반드시 타야겠어요.. 근데.. 자전거를 빌리려면 이 기차가 내리는 역에까지 가야 자전거를

빌릴수 있습니다..안그러면 그곳까지 걸어서 가야합니다...뭐... 한 10분 이상 걸어가면 될듯도...

기차타고 뒤에서.. 이 두놈들을 찍었죠..

엇.. 가다보니 타조가... 방목을 하더군요... 나중에 또한마리 나옵니다.

기차타고가다... 은행잎이 너무이뻐서...

이곳이 중앙역 ... 기차내렸던곳 바로앞... 음식점입니다.. 요앞에서.. 저녁에.. 밴드가 음악을 하는것 같았습니다ㅏ..

이게 가을동화에 나왔나요??... 머지???..

울 아덜덜... 이곳에서 제일제밌게.. 30분동안 불지피며 놀았습니다... 
그런데 남이섬이 날파리가 너무 많이 날아다니더군요... 심합니다. 꼭 봄에 꽃씨 날릴때의 모습입니다...

아... 울가족......사랑스러운것들...


전나무길....

매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사람들이 넘많아 즐길수가 없네요....
이곳들은 날파리가 엄청나게 심하답니다... 날파리.... 

아... 하늘이 정말로 멋지더군요,... 가을하늘... 이런여유를 가질수도 있군요... 힘내세요...

음... 다산드라 인듯.... 이름은 없습니다.......

저 은행나머가 멋져서.. 아들보고 서라고 해씀다..아들이 빛나네요... 캬...

단품이 있어서... 가을의 맛이 느껴지네요... 오리도...

어린타조가.. 밥을 먹습니다...... 정신없이...

남이섬 속의... 섬...ㅎㅎ

갈대숲...

윗강을따라 선착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집에 가는게...
이곳을 돌아오기전에... 호텔이 하나있더군요... 사람만 없다면... 1박을 하고싶습니다... 자연에 파묻혀...

나가는 곳...

이번엔.. 막힌 ㅂㅂ배를 타고싶다고해서.. 기달렸습니다..

떠나는기리....

아... 2시경에 출발을 했는데.. 이제 들어어는 차들은 먼겨...
엄청 막힙니다.. 오전에 들어온 나도 막혔느데...

암튼 이곳으로 올려거든... 일찍..(새벽..) 아님.. 평일에 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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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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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추석이 끝나고 하루 더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하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다녀오기로 해고 
출발한다...

Go Go!!!

그러나....

국립중앙박물관은 추석때 휴관을 안해서 14일 휴관한다고 하고... 말도 없이 문닫고 쉰다...

어처구니 없지만 뭐 ... 갈곳이 여기밖에 없냐??.. 하는 심정으로 전쟁기념관으로 출발...

도착...

헛....  그런데 경찰들이 쫙깔려있다... 왠지 불길하고 떨린다... 경찰만 보면 떨리는 마음...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는데... 차도 없다.... 정말 히한하다....

왠걸 어떤 아저씨(경호원 이어마이크를 하고 다가옴..)가 다가오더니... 오늘 행사있어서

조금있으면 이근처 다 막는다고 한다.. 지금 안나가면 갇혀서 오도가도 못한다고....

행사소식을 못들었는데... 이런 어쩔시구리 없는 일이..  

기분나쁜상태에서 나와서... 그래도 어떻게 남산의 에니메이션 센터가 생각이 나서

다시 이동을 시작했다... 다행이 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주차요금도 없고....

건물이 오래됬다... 
 

안에 일본 에니메이션이 나오는 공간들이 있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쩝. 건..망..증....

 게임도 약간있고..
 
태권V의 설계도를 입수했다.. 이제 만들면 되나??..

캐릭터들 모아놓은곳.... 저 왼쪽에 태권V 를 보시오....


 에니메이션 센터 내부... 저기 남자가 서있는곳이 이곳 체험하는 것들 예매하는곳...
캐릭터 제작 해볼수 있는 교실과, 4D 영화관... 음.. 총 6자리가 있는 영화관... 딱 5분정도 상영한다...

요개 캐릭터 제작해볼수 있는곳.... 울 아들입니다...
 
그 외에도 밖으로 나가면 에니메이션 도서관이 있는데 1층은 만화책들을 볼수 있고, 2층으로 가면 dvd 를 볼수가 있습니다.. TV 에 헤드폰을 끼고 누워서 볼수가 있답니다. DVD방 같은것은 아니고 넓은 공간에 쇼파들이 있어서 볼수가
있습니다. 에니메이션이 아주 많습니다... 음.. 적어도 한달은 거기에 있을수 있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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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전망대가 있다는 걸 다른분 블로그에 올라와서 나도 가봐야지.. 하다가 아들들과 오게됬습니다. 옛날부터
비행기도 보여주고 태워주려고 했지만, 그저 보여주기만 하네요... 안타깝게도 이날은 비가온 다음날이어서 날씨가
아주 맑을것으로 생각하고 갔으나, 안개 잔뜩!!! 으....
비행기가 거의 뜨는게 안보이네요... 쩝...

전망대 입구내요. 왼쪽으로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며, 차는 못들어가게 막아놨네요. 여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
갑니다. 바로 위예요...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없네요.. 휴가라서 그런건가??..


올가가다 전망대가 보여 한컷. 우리 아들이 찍었습니다.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서만 관람을 한다고 합니다. 2층은 개방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린 어쩌다
들어가게 됬답니다... 있다가 아래 사진이 있습니다.

나잡아바라....
업어달라고 때쓰고 있는 동주. 절대로 안업어줬습니다.

바로 입구. 저 안쪽에 에어컨 빵빵하게 튼곳에 사람몇명과 아가씨 2명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 대한 설명과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 유리 앞쪽으로 탑승동과 본건물로 나누어저 있습니다.

탑승동의 모습. 안개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비행기가 많이 서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타겠죠?
아.. 여행가고 싶네요...

본건물인지.. 흠... 안개로 잘 안보이네요... 저 뒤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가 보입니다..


항공사가 안보여서 모르겠네요.. 어느나라 항공기 인지...

우리 아들이 찍었는데 공항을 하늘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저 머리 두분이 아가씨들입니다. 안내하는 분들같은데, 뭐 할일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2층모습. 식탁이 있고 사람들이 관람할수 있도록 만들어놨는데, 왜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보이면 안될것이라도 있나?

공항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놨으며, 사람들이 볼수 있게 해놨네요... 근데 왜 폐쇄할려고 하지?


아들들이 인천공항을 밟고 한컷. 왜 일까??? 폐쇄를...??

아시아나 항공기를 우리 큰아들이 잡았습니다. 그래도 잘 잡았네요... 

한쪽에 군용항공기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안개로 인하여 잘 안보여서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인천공항.
주차장이 단기주차장과 장기주차장 2군데가 있으며, 단기주차장은 본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시간당 2400원 하고요,
장기주차장은 옥외에 있으며, 시간당 천원, 당일 8천원 이라고 합니다. 금액이 싼관계로 장기주차장에 주차.
무료순환버스를 타고 청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뭐.. 이곳은 그냥 걸어도 될 정도로 가까운거리...5분 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걸어서... 근데 버스타고 가는건 5분이 더 걸리는듯...

순환버스 정류장...

저것이 청사 앞에 있는 건물.저 건물 안에느, 지하철이 연결되있고, 공항의 설계 공모전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무료순환번스 시간표. 약 10분 정도에 한대씩 있군요...

식후경 이라고... 먼저 먹어야했습니다. 배가 너무고파서... 우동, 물냉명, 잡채밥!!
청사 지하 1층 중간 쯤에 푸트코트가 있습니다. CJ에서 하는거 같던데... 2군데가 있는데 가격차가 좀 납니다.
일식, 양식이 주로 있는 곳과 한식, 중식 등이 있는 곳이 있는데 일식이 있는곳은 최하 가격이 10,000원 입니다.
비싸죠.. 그러나 그 옆에 좀 저렴한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먹기로했습니다.
유부우동 6천원, 물냉면 7천원, 잡채밥 8천원. 음. 그래도 비싸군요...

자.. 공항 청사의 4층 전망대. 쩝!!
양 옆으로 음식점 입니다. 커피를 팔죠!!!.
근데 이 전망대에 뭔 할배, 할매가 많은지 모두 저렇게 전망대를 가득채우고 자리잡고 앉아있습니다.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전망대라가 하기는 90% 부족한 곳입니다...그냥 대기실 같아보였죠...

비행기를 이동시키려나 봅니다. 
아.. 타고 날아가고 싶군요...

이게 전망대 옆의 바 입니다. 아들넘이 스케치 사진으로 찍었네요

비행기별 상태를 알려주는 전광판...

공항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 끝을 지나가면 공항을 설계할때 공모했던 작품들을 전시해놨습니다..

2등 설계도 일껍니다... 저 뒤로는 다 가작..

식물원 처럼 꾸며 놨죠... 물도 흐르고.... 저끝까지 가면... 다시 돌아오도록 되있습니다...

모두 지나고 이제 주차장으로...

건물을 나와서 한장...

주차장입니다... 아.. 차들 많네요.. 다들 주차하고 어디를 갔는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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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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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일에 맘놓고 쉴수가 있어 가까운 계곡을 가보자고 했서, 경기도 쪽의 계곡을 찾아보는데,
갈만한 계곡이 없더라. 갈만하면 좀 멀고, 이렇다할 갈곳이 없어 민물고기연구소로 출발.

1시간 소요된다.

 연구소 앞쪽의 다리 밑이 냇가여서 더위를 피할수가 있다. 

역시 한철이라 청소비용을 할아버지들이 받고 있었다. 성인 2000원, 아이 1000원. 할아버지한테 잘보이면

단 천원이라도 깍아줌...

 냇가가 의외로 깊어서 안전선줄을 만들어 놨다. 깊은곳이 3M에 달한다고 한다.. 저 안전선 근처가 깊이가
내 가슴높이 정도이다.  아들과 물놀이...
 비가와서 그랬는지 물이 차고 깨끗했다. 물고기도 꽤 많았다. 낚시할 정도의 매기도 있다... 깊은곳은..
 
 꼭 해병대 같네요... 저 뒤의 프로판 개스는 우리것이 아닙니다. 이지역(양평군) 에서 가져다 놓은거더라고요...
고기 궈먹을라고...
 오 여긴 119 시민 구조대가 상주하고 있어서 안전선을 넘어가면 바로 와서 들어가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오늘은 왠일인지 어린이들 안전교육과 보트타기 체험을 해줬씁니다. 안전교육을 한 20분 하고 보트타는건
한 5분?... 그래도 나름 뜻깊었으며, 그래도 이곳은 안전관련해서 준비한 것들도 있었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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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목장체험을 하고자 목동 파리공원을 찾았다.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줄을 서있더군요. 30분 이상 기달렸습니다. 그룹을 이뤄서 관람 및 체험을 하는
관계로 한꺼번에 집어넣지 않더군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송아지가 우유를 먹으려고 덤비내요.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아침을 안먹었는지 엄청 들이댔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약 2~3시간후에 보니 애들이 늘어저서 우유도먹지 않고 있더군요... 우유를 이미 많이먹어서...)


건초먹이기. 저기 우리 둘째가 처다보고 있군요...
관람하는사람이 참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들이나 좀 하라고 하지 엄마가 직접 들어와서 자기애만
체험을 하려고 다른아이들은 배려를 안하더군요.. 쯧쯧...
자기 아이도 귀하면 다른 아이도 귀하다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어른들아...

우유짜기 체험.
이것도 아침에 가서 그나마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쩝. 저 어미 젖소가 상당히 불쌍하더군요...
수백명이 와서 자기 젖을 만질텐데... 젖이 다 까지겠네요...
 
우리 아들들이 두놈모두 한 번에 양쪽에서 젖을 짜는군요... 아쉽게 짜는것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저 어미소가 아플꺼라는 생각은 조금 했을라나 모르겠네요...


채송화씨를 나눠줬습니다. 뭐 어딨는지는 모르겠는데...
 우유요리배우기 코너.
우유로 머핀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데, 뭐 나중에 크림을 얹는데 그것이 우유로 특히 흰우유로 만들었다고 하면서
예쁘게 장식을 하라고 하더군요... 걍 머핀주기행사였던듯...

 사람들이 많네요..

머핀작품입니다. 저거는 잘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다만 흰우유도 같이 주셨으면 덜 목 맺혔을텐데...
 
 비누만들기. 우유비누만들기 라벤더 향도 넣고, 뭐 이것저것 넣었습니다.
 

다들 굳히고 있는 비누들입니다. 다들 찾아는 가려나....

 
힘들어서 쉬고 있었지만 장난도 치는군요... 사진은 안찍겠다고... 
 저도 한장. 둘째가 찍어줬습니다. 잘 나왔나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줄들이 다 각 체험하는 줄입니다.
 
 치즈만들기. 장소가 협소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진짜 체험하는 시간은 15분 정도 인데 앞뒤 준비 하는데 또 약 15분 총 30분정도씩 걸리는거 같네요... 

 
 

 저 기달리는 사람들... 뙤약볕에 고생이 많네요...

 

팥빙수를 또 만들어와서 먹고 있습니다. 두번씩들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저렇게 좋아할수가...
그런데 더워서 먹으면서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습니다...
 
공원이름이 파리공원이어서 개선문과 에펠탑을 축소해서 만들었군요..
힘들지만 그래도 한컷. 사진만 남는 것이 었네요.. 다들 힘들었던지 얼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요즘은 어디한곳만 가면 정말 다리가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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