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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치는.. 우리 가족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애들은 어찌... 작대기만 들면... 칼싸움이 되는지.... 할말이없네요...


캐빈하우스... 나무들 사이에 있습니다. 다음엔 저런곳으로 가보고싶네요. 넓어서 몇집이 가도되겠어요... 2집 정도???
그럼 좋겠네요... 하루 100,000원 입니다. 2집이면 저렴한 편일듯싶어요...
다람쥐 사진.... 먹이를 먹고있습니다..

다람쥐 동영상입니다...

다람쥐가 도망가는군요... 이전까지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쉽게 도망가질 않더군요...
사람한테 많이 해를 안당한듯합니다..

찍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괜찮나요??... 오리와 채소... 좋죠??... 김치찌개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야외의 맛일까????
맛있는 저녁을 먹고요...
이제 간만에 운동을 해볼까요???...ㅋㅋ


우리 운동은 배드민턴??... 차 트렁크에 계속넣고 다니다 보니... 정말 좋게... 사용이 되는군요.... 물론... 방해가
많았지만..
왜 3명일까요??? 둘째놈은... 아직 배드민턴을 못치는 관계로... 가르치려고 해도... 잘못하는군요...
하지만.. 이쁜놈입니다...
괴물 둘째놈...!!!!!
그래도 이뻐요....
마지막... 아침을 맥이는 모습... 쩝...

마지막으로.. 두놈의 자유시간을 주며... 또 싸웠죠...ㅎㅎ
오는 차 안에서... 쩝.. 결국 뻗은 두놈들...

사내놈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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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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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휴가를 내가 간만에 가족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꼭 어디를 갈생각은 아니었는데 이왕 쉬는거 한번 갔다가 오자는 아내의 생각에 동조를 했습니다.
연인산 다목적캠핑장... 조감도 입니다.
캐빈하우스, 캐러반 및 사이트, 캠핑장, 운동장, 관리실, 강당 등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하는군요..
사이트에서 분명히 캐러반사이트 15000 원으로 본거 같은데 20,000원이 군요... 흠... 아무튼 사이트를 이용할건
아니라서 패스~~
캐빈하우스, 캐러반, 오토캠핑장, 공동취사장 등 푯말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가스렌지도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마련이 되있습니다.. ( 들어보니 여름에는 탠트 가져와서 아무곳에나 깔고 이용을 한다는 군요...그래서 필요한
듯합니다... - 우리는 하나도 안썼다는..)

클럽하우스 옆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뒀더군요... 올챙이를 많이 풀어놨습니다. 알에서 깨어난거 같기도하고... 중간중간 도룡뇽 알도 있더군요... ( 관리아저씨가... 자꾸 만지지 말라고 하는군요... 우씨... )

이제 캐러반을 찾아 갔습니다.


우리 아들을 중심으로 좌측이 쇼파및 거실이며, 오른쪽이 싱크대(식기건조기까지 있더군요..), TV .
쇼파뒤로는 큰 창이 하나 있습니다.  ( 앗.. 관리아저씨가 신신당부 한것이 하나있습니다. 캐러반은 창을 90도로 열먼
 아 글쎄 창문이 덜컹 떨어져 버린다는군요... 자그마치 저 프라스틱 같은것이 26만원 한답니다... 컥...)


2층 침대와 싱크대. 싱크대에는 냄비 2개 프라이팬1개, 주전자 1개 정도 그밖에 그릇들, 수저, 국자,칼등등.. 있습니다.
(아. 전기밥솥 도...) 그다음에, 가스렌지 ,식기건조대, 아래쪽에 냉장고... 쓰레기통... 음식물쓰레기봉투는 하나를 줍니다. ( 그리고 2층 침대 외에도 어른용 2인 침대가 한개..)

어른용 침대... 4인가족이 생활이 가능한 정도 입니다..에어컨도 있네요...(하이얼... 근데 전원버튼을 못찾았어요...)

화장실변기와 세면대. 솔직히 어른은 씻고있으면 자꾸 양팔이 벽에 닿아요... 답답합니다... 물은 여기저기 뚝뚝
떨어지고...ㅎㅎ

샤워부스!! 딱 한사람 씻을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도 바로 나오고 좋았습니다. 청소도 그럭저럭 되있고요..
근데 수건이 하나도 없다는거...! 반드시 수건을 꼭 가져가세요....
싱크대에서 창으로 밖을 바라봤습니다. 앞에 바로 파라솔의 식탁이 있습니다. 해도 비치고 해서 저희는 여기서
밥을 안먹었습니다...집이 더 편하더군요...

냉장고 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냉장고죠... 1박2일 정도하는데는 무리가 없을정도 입니다... 그럭저럭.. 근데 많은 가족
이 있다면 좀 작네요... 
그리고 2층침대의 2층의 한쪽은 창이 있어서 열고닫을수 있고 또 창 앞에 작은 등이 있어서 책을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1층도 그렇고요...

구경도 좀하고나니 주위환경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오던길에 남송미술관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뚜구둥~~~! 오늘은 일요일인데... 문을 안열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하는군요... 쩝...주인이 휴가를
갔나??? 안타깝군요... 한 3층 정도되는 미술관인데...
그래서 미술관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장승들이.. 우리를 맞이하더군요...
장승이 특이한게 있어서요.... 작고... 이가 많아서.. 이런장난들 많이 치죠???

남송미술관의 뒷모습???... 이것밖에 구경할수가 없었네요... ㅋㅋ
우리아들 걷는 모습입니다... 흡... 쩝..

음.. 둘째 아들놈입니다... 넘 다르네요...

끝내... 미술품에서도 장난을 치는군요... 그래도 예쁩니다..ㅎㅎ

허탕치고 돌아오다가... 계곡물들이 있어서... 어디 정박할곳이 없다가 찾았습니다.. 정보화마을이라고 되있더군요??.
물가로 통로도 만들고.....

그런데... 흠..
흠...
저는 정보화마을이라서 그런곳에 촛점을 맞추고 관리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요새 시골은 시골이 아닙니다....

돈이죠!~~~!! 서울과 똑같습니다. 슬적 물어봤습니다.... 여기 개울에 여름에 좀 들어와도 되겠느냐고??...
그랬더니... 그렇게는안되고.. 뭐라도 사용을 해야 가능하다는군요...
팔각정이 3만원... 텐트도 아니고...컥.. 숙박은 물론.. 더 비씨겠죠..  슬쩍 물어봤습니다.... 여름이라고 지금하고
똑같은 가격이겠죠:?????... 그랬더니... 딱히 바뀌진않다는.... 강하지 않은 느낌의 말을 하더군요...
헛..!!!

한창때는.. 저도 모를것같습니다.. 부르는게... 정답일듯...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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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린이 대공원에 날씨가 좋아서 갔습니다. 약속도 있고해서요...

엇.. 사람이 많네요. 간만에 날씨가 아주 좋아서 사람들이 버글버글댔습니다... 저 멀리 빼곡한게 다 사람입니다.
절대 건물 아닙니다..
후문 초입에 있는 분수대.... 더워서 물을 많이 뿌립니다. 역시나 애들은 다 몰립니다..

쩝... 코끼리 우리 사자 우리 모두 공사중입니다... 끙.. 다음주에는 뭔가 볼수가 있으려나???...
적어도 한 2주 후에는 가야 공사가 끝날까요???.
정문쪽의 놀이터에 갔습니다... 컥...
우리 아들도 매달렸지만... 정말 놀이기구가 위태위태 합니다... 마구 흔들렸습니다.. 저거 얼마 못가서 쓰러질듯...


바로 옆에 그네를 타는곳이 있었는데.. 그 곳에 바로 붙어서 땅을 파고 있네요... 음.. 아직 흙놀이를....
정말 간만에 흙놀이를 하는군요... 덕분에... 돈을 주었습니다.. 5백원을...ㅎㅎ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냄새도 나더군요....

흠... 물가에서 신나게 놀고 안에 있던 패xx 마트 에서 콘x 과자를 사왔는데.. 배고팠던지 쟁여두고 먹네요..
둘째놈들은 역시 자기것을 꼭 확보해놓고 모든 행동을 하는군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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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 한강공원을 갔습니다. 

이전과 달리 몇가지 큰것들이 새로 생겼네요..  레일바이크(\2000), 이색자전거코너, 자전거공원, 놀이터, bike 훈련장?... 흠... 아주 많은것들이 생겼네요...

레일바이크.. 한대에 2천원 하네요. 우리 4이서 다 탔습니다. 보다시피 양쪽 다리의 주인들 2명, 사진 찍힌 둘째아들,,
그리고 사진찍는 아내. 이렇게 자리가 있네요....
약 10~15분 정도 타는거 같은데요... 흠... 저는 다리가 아프고... 타고 난후.. 현기증을 느꼈습니다... 레일이 짧다고
얕보지 마시길... 모든 아빠에게 경고합니다....

아 첫째놈!! 목숨걸고 바퀴질을 하는군요... 쪼금 도움은 된듯...

둘째 놈의 뒷모습과 앞 레일바이크를 같이 찍었습니다. 우리가 많이 뒤쫓았습니다. 앞차 아이들이 허겁지겁 난리는 
피우더군요.... 중간에 보이는 다리가 광진교 입니다....


배고파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흠... 옛날엔 인스턴트 음식을 덜먹었는데.. 이젠 야외에 나오면.. 라면 아님 김밥입니다...


동주가 인라인을 타다가 좀 쉬네요.. 동주는 아직 인라인을 못탑니다. 거의 처음이라고 할수 있쬬..
그래도 많이 노력하고.. 운동신경이 좋아서 그런지 조금 탔습니다... 첫째놈은 거의 발을 못땠는데 말이죠..




쓰러졌다가. 그래도 저를 집고 일어나네요...


자전거공원 놀이터가 생겼네요. 뭐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넓은 한강공원에 비하면 별로 크진않고요...
다만 주위가 자전거 도로로 도어있어서 좀 위험하기도 합니다...



자전거로 돌려서 경주를 하는 것입니다. 이기지는 못했는지 별로 얘기를 안하는군요...




























이곳은 이색자전거 코너입니다. 음... 저개다 자전거 입니다.. 정원같은 자전거도 있고, 옆으로 가는 자전거도 있고..
누워서 가는 자전거도 있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자전거도 있고... 점프하면서 타야되는 자전거도 잇고....
이상하긴 하군요... 자전거 들이... 뭐. 이걸 타려면 적어도 1시간정도는 기다려아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요금은
무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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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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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치즈만들기 시간...
2시부터 시작된 치즈만들기 시간에 참석을 했습니다. 동주 이름으로 예약을 했던거죠...

들어갔더니 이미 조금 진행이 된뒤였습니다.
우유 와 휘핑크림 을 섞고 냄비에 붓고 불을 피워 끓게 만든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국자 같은걸로 휘휘 젖습니다. 살살 저으면 됩니다. 불은 세게 피우세요.
ㅎㅎ 탁자에 올라가 있는 둘째 사진입니다... 아.. 잘 나왔다...

냄비의 우유(350ml) 와 휘핑크림 (150ml) 이 끓어 부풀어 오르면 소금 3ml 와 식초 8ml 를 넣습니다.
그리고 좀더 저어줍니다... 음... 적당히.. 저어주다가...(얼마나 지났을까? 기억이 안나네요...)
불을 끄고 거즈에 치즈를 걸르고 수저로 물을 짜줍니다. 물만 빠질때까지 짜주세요. 너무 오래짜면 치즈가 나옵니다.
잘 짜네요...
화이팅... 쫙쫙....



치즈를 만들고 내려오면서 아들들을 찍었습니다...


층계를 내려오는 둘째 동주... 물로켓을 들고 끌고 다니는군요... 이런...

저희 집은 항상 이런모습입니다. 둘째가 첫째를 잡으려고 뛰어 다닙니다...
즐거워 보입니다...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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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과학의 달 이라는 취지에서 여기저기서 과학축전을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광진구에서 진행한 과학축전에
참여를 했습니다. 4월중에 과천과학관에서 또 과학축제를 하는데... 그것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이날 참석은 물로켓 만들기, 치즈만들기 위주였습니다. 그 외에 빨대에어로켓, 손가락 화석만들기 머 ... 많았습니다.
광진구에서 진행을 해서 그런지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알찼고 참여자가 여타 과학축전에 비해 적어서 비교적 참가
하기가 좋았습니다.
위치는 광진구 청소년 수련원 에서 진행을 했으며, 천호대교 북단의 오른편에 천체투영관의 구모양을 한 건물입니다.
근처에는 멜론악스 도 있고요...

위와같은 천체투영관이 있는 건물입니다...  실제 천체투영관이며 또한 중간의 이미지는 꼭대기에 천체관측소가
존재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시내에서 잘 보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 존재하니 좋긴하네요..
다음엔 한번 가봐야겠어요...


둘째 동주는 야외에만 가면 꽃을 주워서(절대 꺽은거 아님..) 저렇게 가지고 놀더군요... 꽃을 좋아합니다...


본격적으로 물로켓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지하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 다 만들고 밖에 나와
보니 실제로는 밖이 더 따뜻했습니다. 햇볓이 좋았던 날이었으니까요...
아무튼 지하에서 만들었습니다. 선단부,절연테이프,양면테이프,날개(4개) 가 들어있는 재료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병을 자르고 두개의 병을 붙였습니다. 절연테이프로 잘 감고 연결을 했죠.
기초작업을 어느정도 하고 날개를 붙이려고 하네요. 이 작업을 하기전에도 좀 사건이 있었는데요...
저는 어제 저녁 저 사이다 통을 구하기 위해 수퍼에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그걸 모두 따라내고 사용을 했죠.
그런데 여기서 제작을 하던중 사회자가 갑자기 방송을 했습니다. 참가자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물로켓 발사대와 맞지
않는 PET병을 사용하고 있다는군요, 올해의 신형 PET병을 맞지가 않는다는 군요... 아뿔사...!! 그래서 주최측에서
다시 나누어 줬습니다. 우리는 일단 물로켓발사대와 붙는 부분을 빨리 해체하고 새로 받은 병을 붙였습니다.
다시 연결을 하고요... 흠.. 그래서 시간이 늦었습니다.
아무튼 날개를 약간 5~10도 정도 틀어서 붙였습니다. 동혁이의 의견이 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멋지긴 하네요..

날개를 정확하게 통의 4등분을 해서 붙이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최종 날개까지 붙이고 스티커를 붙이기 직전입니다. 노골적으로 상표가 드러나네요...ㅎㅎ
저 하얀PET병의 부분 하단에 물을 넣고 또한 발사대에 꽂는 부분입니다.


스티커를 최종적으로 붙이는 장면. 하이고 다 완성했네요...
그리고 제출합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제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모아놓은 것이라고 하는군요...
음. 제출한 로켓들이 엄청 많네요...





탱탱볼 만들기도 잠깐 참가를 했습니다...





암벽등반 하는 부분도 있네요...


로켓발사대!!


로켓발사대에 각자 만든 로켓을 올려놓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후후... 그리고 로켓을 설치하고 있는 관계자분...

이게 최종 로켓의 모습입니다. 발사한후에 가지고 온것입니다. 건물에 부딪치고 해서 많이 망가진 로켓들도 있답니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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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ekle.or.kr/star_01.html

아래의 페이지가 나옵니다. 보면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네요.
그중 좀 쓸만한게 가족별자리 여행. 전화로 등록하도록 되있군요.
한번 금요일 저녁으로 신청을 해볼까 합니다...

천문과학캠프도 괜찮은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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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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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x 쇼핑몰에서 카프라 라는 나무 구조 장난감을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처음들어 보는거였고. 아내가 구매를
했답니다.(티노카프라 ?)  나무는 미송원목이라고 하는군요. 29000 원 줬습니다..
주로 쌓기 놀이를 하는데 쓰이더군요. 조립이 되는것이 아니라서요. 구조적인 놀이로 아이의 공감각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탑처럼 쌓았습니다. 원탑이죠. 첫날 이렇게 두놈이 마구만들더군요..


그러다 메뉴얼같은데서 보았는데. 위로 탑을 쌓고있습니다.
높이 안정적인 구조로 탑을 쌓으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자신의 키만큼 쌓았군요.

자신의 키만큼 쌓은것이 자랑스러운지 품안에 넣고 사진도 찍고. 우쭐데기도 하는군요..
그 옆은 또 다른 구조체로 쌓고 있습니다.

아이의 공감각을 넓혀주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무도 아주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부드럽고
좋네요. 무엇보다 놀면서 뇌활동이 활발해진다는것이 좋죠. 또한 창작력도 생길것 같고요....

암튼... 팔불출의 아들 자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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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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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드는 비행기 제품. 말이 우주선 이라고 하는데, 그냥 비행기 같은네요.
아래와 같이 4개 제품을 만드는데 만원정도 든다고합니다.
어찌보면 비싸기도 하네요.... 제품의 질에 비하면...
실내에서 찍으니 사진이 흔들리네요... (사실은 한잔하고 찍어서 그런지도 모르죠...)


희한한건... 첫째놈이 다 만들었는데... 가지고 놀거나, 소유욕은 둘째놈이 더 크네요..

지가 만든것도 아니면서 참 하나씩 사진을 찍어달라고.... 누가보면 직접 만든건줄 알겠어요...

역시나... 계속 사진...
레고를 만드는등... 조립제품을 만드는걸 정말 좋아해요... 아이들은 모두들 대부분 좋아하겠죠..
어제 저녁 TV 를 보다가 우연찮게 부메랑을 다시보게됬습니다..

멋지더군요... 저도 제작해보고 싶고, 또한 아이들돠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얼른 저도 부메랑 만들어서 공개할께요..

참고로 어제 부메랑 만드는거 보니까.. 정말로 간단하더군요??.. 아무거나 만들어지더라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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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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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오랫만에 산행을 해봤습니다.
또, 가까운 일자산에 갔죠.

일자산은 강동그린웨이의 일부분입니다. 강동구에서 정한거죠.
산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많이 훼손이 되서 산이라기 보다 동산입니다. 운동을 하기위한 공간이기도 하고요..
저희집에서는 342번 버스를 타면 이리로 바로온답니다..

일자산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일자산을 올가가는 데는 몇군데가 있는데요. 저희는 대부분 이곳으로 갑니다.
공원같은것도 있고, 주차장도 있고요, 체육시설도 있어서 이쪽만을 이용합니다.

위로 죽올라가면 이제 산정상이라고 도 볼수 있는데요.. 
그냥 걸을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저 뒤에 있는게 체육시설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뭘 저걸 수류탄이라고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솔방울을 가지고...
그냥 저렇게 아이들하고 놀다 왔습니다. 운동이라면 운동이고 놀이라면 놀이죠...
그런데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요새 날씨가 계속 추웠죠?.. 지금도 추운날씨인데...
진짜 봄은 언제오는지 원...

점심과 함께 먹고 약 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입구의 공원에는 공연장처럼 나무를 둘러싼 무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구슬을 가지고 와서 여기서 놀기에 저도 잠시 쉬었습니다.
왠일로 우리 아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보통 찍짜고 하면 도망가거나 얼굴을 감추던 놈인데...

봄산행 이었습니다.

아직 날씨가 춥지만 조만간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번엔 아차산을 가볼까 합니다.
아이들이 등산을 할만한 코스로 가봐야 할것 같아요.
아차산역 -> 워커힐 쪽으로 내려오는 50분 짜리 코스가 있는데 그곳을 한번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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