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2. 00:40 우리가

주말 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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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시가 무척 좋았다. 약간 바람이 불긴했지만, 오랫만에 산책이란것을 해볼수가 있어서 좋았다.
얼음도 거의 녹았으며 공원에 풀도 약간 새싹이 올라온 정도였다..

어디를 몰래 야구방맹이를 들고 갈까요??..


거위들이 2마리가 있었는데 부부사이인지 근처에 애들이 갔을때 너무나도 꽥꽥거려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우리 아들들 거위한테 공격받을것 같아서 나오라고 소리쳤는데... 거의 집이 있었나보네요...


그러고도 좋다고 야구방맹이를 들고 웃고있습니다...

오 날카로운 눈매... 넓은 콧구멍... 홈런을 치고자 집중하네요...
주위를 보면 아직 파릇한 잎들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음주 정도에는 그래도 파릇파릇해지지 않을까요?


저희는 애들한테 Fast Food 를 잘 안사주는 편입니다. 궂이 애들도 먹고싶어서 난리를 치는편은 아니어서 안사주다가
공원에서 배고파서 사먹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뭐 그럭저럭 먹었습니다.
유독 아이들은 콜라와 얼음에 집착을 합니다...

동혁이가 혼자 있네요. 그다음은..


이렇게 됩니다... ㅎㅎ... 공가지고 싸우네요... 사네아이들은 정말 잘 놀다가도 순간순간 이렇게 싸웁니다....

둘째 아이의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은 큰아이보다 좀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직 손으로 잡기도 하고 그렇지만...

ㅎㅎ... 아들 둘이 마지막으로 축구공을 가지고 노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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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전에 1000원 짜리 스케이트를 타러 주말에 공원에 갔습니다. 그것도 한 12시 쯤인가??..

아뿔사 ... 우찌 사람이 그리 많던지... 약 50m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헐...

스케이트 타는건 포기하고, 걍 그 근처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얼음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아이들이 그럭저럭 잘 노내요.. 겨울내 집에만 있다 시피 했는데..

머가 좋다고... 매일 싸우면서..

이건 뭥미?? 동생에게 충성을 받치는 듯한 굴욕적인 무릎꿇기?


얼음을 깨고자 공중부양을 한 동혁이... ㅋㅋ

너 누구니???... ( 챙피.. )

저기 일부밖에 안보이는데... 안에서 스케이트 타고 있는사람들로 얼음이 많이 안보일 지경입니다..

그리고 소마 미술관.

이날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료를 내야 했습니다.
올림픽공원은 입구에 따라 주차료가 다릅니다.
올림픽파크텔 쪽이 제일 비쌉니다. 사람이 행사 때문에 많이 들락거려서 10분에 500원인가?? 아마도.. 그렇고요.
올림픽공원 정문쪽과 소마미술관 주차장은 20분에 500원 합니다. 단 소마미술관 관람을 하면 입장시 3시간 무료주차권을 찍이줍니다. 그리고 강동구청쪽 편의 주차장은 1일 3천원을 그냥 받습니다.. 뭐 대충...

저는 둘째 아이와 소마미술관에서 하는 iRobot 관람전을 봤습니다.
어른 3000원, 어린이(4~11세?) 1000원.( 참고로 학생은 2000원.)

우리 둘째 동주와 같이 들어갔습니다.
아주 신기한건 없지만 아이들이 그래도 좋아하더군요.
태권V도 있고, 마징가, 그 다음 짱구도 있고요,
깡통로봇도 있고요...
아무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한번들 가보세요.... 3월 까지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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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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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TV 를 보다가 언듯... 스펀지를 보게되었다. 앗 그런데 희한한 것이...

무게중심만을 이용해서 포크와 숟가락을 이쑤시게가 견디고 있다니??... 교묘한 무게중심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군요...

앗.. 이건 실패했습니다. 약간 진동이 남아있었던지.. 떨어지네요..
포크와 비슷한 숟가락을 찾아 무게중심을 잡느라고 여러 숟가락을 해봤습니다. 작은걸로도 해도됩니다.
무게가 비슷해야 합니다...



성공했습니다...
이상태로 다음날 아침까지 나뒀죠...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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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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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로 부터 강동구 성내동 "2009 책 읽는 가족" 상을 받았다.
물론 모든 공은 와이프에게 있다. 모든 책을 빌려다주고 먼거리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말이다...

또한 책은 우리 큰아들이 많이 읽었다. 뭐. 거의 다 읽었다고 해도 맞는말이다...

그래도 책으로 인해서 받은 상이라서 굉장히 뿌듯하다.

Posted by 상피리꿈

2010. 1. 18. 13:43 우리가

가족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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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이 가게될 힐튼 호텔 위치도.

밀레니엄 힐튼호텔
지하철 이동 경로입니다.
지하철 1호선 서울역 8번 출구쪽으로 나오셔서, 100m정도 직진 후 대우재단빌딩과
SK그린빌딩 사잇길로 올라오셔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주차장 승강기를 이용, 승강기를 이용,
P5층(그랜드볼룸) 또는 ML층(메인로비)에 내리십시오
지하철 4호선 서울역 10번 출구쪽으로 나오셔서, STX 빌딩과 City Tower 빌딩 사잇길 - 후암2길로 올라오시면,
좌측으로 보이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정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대우재단빌딩 방향으로 200m정도 오시면, 좌측으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주차장 진입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 내부로 진입, 승강기를 이용하셔서 P5층(그랜드볼룸) 또는 ML층(컨벤션센터, 메인로비)에 내리십시오.

특히 월요일에는 어른 1명의 동반 어린이는 저녁이 무료입니다.
그래서 우리 4가족이 모두 어른 식사권 2장으로 가게됬습니다.

음식은 일전에 가봤지만 약간 변동이 많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도 한번 가보고 평가를 해봐야겠습니다..

시기가 잘 맞아서 우리 아들 생일날 가게되네요..


갔다왔습니다. 오랑제리.
흠. 그리 기대하고 가진않았지만, 그래도 서운하네요. 별로 달라진게 없었어요.
일년전 메뉴와 많이 달라지지 않은 모습. 가격대비 음식이 괜찮은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이유는...
제가 호텔뷔페를 잘 안가봐서 그러는지... 알수 없군요.

일단 가서 배부르게는 먹고왔습니다.
초밥도 종류가 별로 없습니다. 광어/문어... 6가지 정도? 그정도고요. 회종류는 5가지 정도..
그외에는 쌀국수, 대게, 양갈비, 갈비 죽... 뭐 대략 뷔페에서 보던것들요...
아무튼 그래도 배부르게 먹고왔습니다. 아이들도 무료로 저녁을 먹고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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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휴가중 마지막으로 간곳이다.

광화문을 아이들과 나가본지가 오래되서 광화문을 가보기로 했다. 때마침 빛축제도 하고 하니...
백남준의 작품.거북선을 형상화한 작품.
흠.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 작품 앞의 의자에 앉으면 불이 들어오는 방식. 그래서 이 의자에 앉은 사람들은
모두 앉았다 일어났다는 반복하고 있네요...
그곳을 지나니 아래쪽으로 광화문역으로 들어가는 곳에 해치마당이라는 것이 있네요. 그냥 상징물인 해치를
전시한것. 이것들을 위해서 많은 돈이 들어갔을듯하네요...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내부전경. 해치와 과거 이순신장군 동상 모습, 광화문 모습 사진들... 전시되어있고 기념품 가게 있고.
이곳을 나오니 앞에 세종대왕 상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조용히 잘 앉아계시네요.
그쵸? 휴일이라서 사람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저 뒤는 스케이트장 입니다. 1000원 짜리...
세종대왕 상을 지나면 바로 아래 지하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세종이야기" 라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입니다.
입구입니다. 좌측으로 세종대와의 업적들을 관람할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좀더자세히...

바닥에 서울시 지도를 그려놓은곳도 있습니다. 앗. 저기 우리집도 보입니다. 올림픽공원 근처입니다.

앙부일구와 천상열차분야지도 를 볼수 있다.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그 외에도 세종대왕의 업적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한글도 있고요... 사람들이 좀 많아서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연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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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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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휴가를 즐기며 집으로 오는길에 송어축제에 들르다.
위치는 아래와 같이 진부IC 에서 나와서 약 5~10분정도만 오면된다. TG 에서 통행료를 계산하는 분한테 물어보니
뭐 바로 알려주네요. TG  통과해서 직진하며, 2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된다. 좌측이 강이며 그길로 약 500m 정도 가면 행사장이 있다. 주차료는 무료.

추차장앞에 사륜오토바이와 카트, 얼음마차가 있었다.
아 저 뒷모습. 카트를 태워달라고 난리... 흠. 카트를 태워줄껄 지금 약간 후회가...
근데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모습. 나중에 나갈때는 몇명이 타고 있었다...
얼음마차...

썰렁~~
ice cafe 를 만들어 놧다. 눈요기 꺼리인줄 알았는데. 앗 진짜 카페... 모든것이 얼음. 단 찻잔은 못봐서 모름...


눈동굴을 만들어놔서 들어가는길. 틀을 만들어 놓고 눈으로 덮은것.. 안에는 정말 길 그대로.
우리 아주머니도 나오시네... 바닥이 완전 얼음이라 넘어지기가 부지기수...

봅슬레이..? 얼음 미끄럼튼... 비료푸데를 이용해서 타는데, 앗. 바닥이 울퉁불퉁. 한번타면 똥침 50회의 고통이...

우린 이런것들 구경하고. 송어낚시터로 이동... 얼음낚시를 하기로 함..
우선 낚시대를 (3000) 를 구입하고 입장권 2장(어른, 10000원 씩) 매표하여 들어감. 가족으로 예약을하면 작은텐트 같은것과 의자가 마련된 따로 분리된 곳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 예매하고 가세요...

얼음 구멍 뚫는것은 그곳에 있으니 가서 뚫으면 됩니다. 다른사람이 뚫은걸 이용해도 됨...
낚시 찌를 넣고 거의 바닥까지 내린다음 잡았다 놨다를 반복한다.
이렇게 해서 한마리도 못잡음.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는 각자 공부하고 가시길...

우린 낚시질 하던중에 송어를 넣으러 온 아저씨가 아이가 이쁘다며 걍 한마리 던져주고 가서 한마리를 얻었습니다.
직접 잡지못한게 아쉽네요. 어떤 여성분은 2마리나 잡았다는데... 것도 처음 낚시해본사람이... 흠... 할말 없음.!

저기 장갑과 같이 비닐봉투에 있는놈이 송어. 오랫동안 살아 있네요...
그리고 첫째놈이 들고있는게 낚시대...
조금 놀아서 그런지 나른한가 보네요... 우린 간단하게 먹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야외에서 놀아서 그런지 애들도 좋아는 하네요..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았지만....ㅎㅎ
다음에는 좀더 준비를 해서 공부도 좀 하고 가야겠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2010. 1. 10. 17:33 우리가

박스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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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휴가때 처가집가서 만들어준(내가아니고.. 삼촌이) 박스로봇.
둘째에게 박스깡통을 만들어줬다.눈, 팔만 나오도록... 재밋다. 간단한 놀이 기구지만 모두들 너무 재밋었다.
한단계 발전하여 얼굴이 나와서 메롱을 할수 있도록 개선함.

얌전히 한컷.
아이고,,, 형님아... 닌 짝다... 동생이 하고 잇던모습을 모두 좋아하니 작은데도 불구하고 형이 들어가봤다.
역시 끼어서 팔이 나오지 않고 몸을 움직일수가 없다고 하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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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연말에 연차를 소진해야 하는관계로 이곳저곳을 가려했지만 특별히 계획성 있게 논것은  아니었다.
그동안 못만났더 형을 보고 또. 처가집도 가고... 그리고 집...

처가집이 동해여서 묵호 등대를 찾아가봤다 일전에 갔을때는 아래의 등대가 공사중이었다. 이제는 완성이 되어서
실제 등대 구실도 하며, 자그마한 관광명소로 홍보를 하고 있었다.



등대에서 바라본 전경. 아래 횟불조각이 있고 그 아래로는 집들이 절벽에 세워져 있다.
과거에 왔을때는 모두 다 쓰러져 가는 스래트 집이 었는데, 지금은 민박형태로 새로 집을 지어서 운영을 하고 있다.
다 쓰러져 가는 집을 그 사람들이 개조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사서 새로 만든듯하다.
또다른 동해의 해돋이 관람 장소가 되지 않을까 한다...
파도가 많이 치고 있었다. 겨울바다인 것이 실감이 난다. 소리는 안들리지만 눈으로 들리는 듯하다...
등대 올라가는 길...
들어가는 입구. 이 곳은 차로 올라간 곳이고 이 아래의 바닷가 길로 오면 걸어서 올라올수 있다.
걸어 올라오는길에는 출렁다리를 볼수 있고... 아무튼 해돋이 장소로는 꽤 쓸만한 곳이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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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렀던 에어쇼를 어제 봤습니다.
12시 10분 부터 에어쇼가 시작을 했죠. 약 16시 정도 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상당히 현장감 있게 진행을 했습니다. 소리가 정말 너무 가까이서 크게 들렸답니다.
넒은 공간에 비행기, 헬기, 장갑차, 탱크, 패트리어트, 무인정찰기 등...
많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무기산업에 대한 전시도 있었고요.

다만,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도 힘들었고, 다니기도 힘들었고, 거기에 공항이니
넓기는 또 어찌나 넓은지...


어디든 빠지지 않는 보안요원!! 보안!
입구에 내부 도로가 있어서 차량과 사람이 뒤엉키지 않도록 교통제어를 하고 있다.

생각했던것보다 사람은 정말 많았다. 입장료를 더 올려야 하나?(농담입니다... 저도 못봅니다.. 그럼..)


입장권 확인을 하고 바로 앞의 모습. 텐트를 여기저기 만들어놓고 보잉, 대한항공 등 홍보관을 해놓았다.
왼쪽은 방위산업 전시회. 국내/국외 방위산업체들의 제품들을 모아놓고 홍보 를 하는곳이다.

흠. 이거 전투기 아니다. 사진기 성능이 떨어지고 액정이 잘 안보여 줌을 못했다. 초대형 항공기 A380 이다.
정말 거대한 놈이 낮게 날며 회전을 마구한다... 어 놀래라....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느리게 간다.
저게 어떻게 떠있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한다..

아파치도 나왔다. 별로 신비롭진 않더라..

무인정찰기. 오. 사진으로만 봤던 것을 실제로 보다니...
날개가 정말로 길었다. 동체의 2배는 되보였음. 근데 눈없는 사람같은 느낌이...ㅎㅎ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의 팀 운행. 곡예비행을 주로 하는팀인것 같아.
이 비행기들은 활주로 가까이에서 우리가 보는곳에서 시동을 걸고 나아가는걸 오랜시간동안 보여줬다.
근데 시동거는동안 왠 날파리가 비가오듯하는지... 비행기 열기때문에 날파리들이 난리가 난듯...

두대의 비행기가 마주운행하는 모습. 아슬하게 빗겨가는 모습. 아 사진 못찍었다... 봐주삼..

방위산업전시회에서 A380 의 모형을 찍었다. 흠. 암튼 많이 탈수 있다니...
기아에서 만든 전술차. 험머를 본따 만든듯하다. 아님 마크와 컬러 껍데기 정도가 다를려나? 암튼 그랬다.


나가면서 한컷. 3시 넘어서 나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적어도 무료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만 적어도 1~2천은 뒬듯. 우린 여기서 곶장 나와서 죽 한 10분 이상 걸어서 모란역에 당도.
지하철을 타고 무거운 몸을 끌고 집으로 왔다.

아 정말 힘든 하루다. 많은 구경 못하고, 몸은 지치고... 다음엔 혼자로 좀 일찍가서 좋은 자리잡고 둘러봐야 것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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