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꿈

올림픽공원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고 왔네요. 그림그리기 대회이기도 하지만 가족들이 나들이를 왔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나들이도 하고.... 그늘막 텐트를 정말 많이도 가져왓네요. 오랫만에 날씨가 너무 따스해서

아들들이 서로 얘기를... 아니 다투고 있네요... 놀다가 다투다가 다투다가 또 놀다가....
 

 그림주제가 초록빛 자연 과 행복한 우리가족  입니다. 우리 아들들은 초록빛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은 공개 못하겠네요. 너무너무 잘 그려서 저작권문제로 그림을 공개를 못하겠네요.. -..-


 악기를 연주하는 누나들도 왔네요...
축구하는 애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88잔디에서 입니다.

 
축구하는 동주. 간만에 멋지고 신나게 축구하는 동주다... 아 우리아들과 이런날이 올줄이야...

 그림그리는 우리아들들... 쩝. 무지하게 지루해 보이네요...
 뿔어있는 동주!! 하하... 뭐 먹을꺼 사달라고 조르는 모습입니다.
눈이 매섭네요. 딱 요럴때만....
 인형옷을 입고있는 사람한테 아이들은 너무 짖궂게 대하는군요...
더운날씨에 땀범벅이 되서  ..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간만에 아들들하고 놀아주느라고 몸이 정말 뻐근합니다.
거기다 아들하고 딱지치기를 한 30분 해줬더니 지금 오른팔에 파스를 붙일 지경입니다...하하..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서... 아니 장인 제사로 인해.. 뭐 겸사겸사 처가집을 가다 하슬라아트월드를 들려보기로햇다.

입장료는 5천원, 중학생 이하 4천원. 24개월 이하만 무료다. 어린이 날에 들렸는데 달랑 사탕하나만 준다..
어린이는 무료로 하는게 좋을듯한데...


 하슬라아트월드 매표소의 전경. 오른쪽 것이 호텔. 왼쪽이 아트월드 입구.
매표소 위의 화분이 특이했다. 왜 하필 바지 위에 나무가... 이 아트월드 곳곳에 보면 저런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있다.
 

입구를 지나면 보이는 카페테리아. 음식을 판다. 그닥 땡기지는 않는 찾집. 하지만 전경이 좋다. 바다가 확트이게
보이는 것이 속이 시원~~하다.. 


바닥에 두꺼비 두마리가.... 뭐지??

앞 바다의 전경. 

카페테리아 모습.

카페테리아 앞의 실외 탁자..

조각공원으로 통하는입구...

조각공원 가는길 중간중간에 새집들이 아주 많다. 또한 바닥의 돌들도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런데 저 사람같은 흙더미는 흠짓 흠짓하다. 저녁에 보면 놀랄듯..

조각공원 가는길의 나무 통로..

누워있는 소나무... 스트레스를 줘서 그런가? 아님 인위적인가...

의자가 있는데 작품인것 같기도 하고... 별 의미가 없는것도 같고... 따로 작품설명도 없다.

의자의 프린트된 신문.. 1995 년 도 어느날의 신문을 프린트 해놧다.


철소나무... 

해시계인가?? 모습이 딱 해시계인데.. 저 안에 아래와 같은 통로가...


바로 터널.... 우리가 1빠로 들어갓다.. 다른사람들은 눈치를 못챈듯..

터널내..

터널밖에서..

터널을 지나 위로 올라오면 나무가 있다. 물론 작품이다. 자전거도 보이네..

음.. 악과 선인가?? 근데 하얀 자전거가 위태로워 보인다.. 바람에 휘청휘청..

ㅎㅎ 자세잡은 우리 아들..

거미/두꺼비 등 생물들을 동으로 만들어 놨다...

돌조각전..

소똥조각전... 


내려오는길 바닥에 신발 깔창을 심어놓았다...길이라는걸 확실하게 알수 잇다..

뭐.. 망원경인가??...

아... 공원 꼭대기에 있던 화장실...

바람이 난무하는가운데도 꽃이 아련하게 피어잇따...

먹는 미술조각전 이라는 곳인가??  마지막 코스 인데... 이곳은 레스토랑 쪽에서 레스토랑 앞에 작품은 조금 전시해놓은 듯하다. 와이프가 그 레스토랑에서 한번 칼질하고 싶다고 했는데... 분위기만 그렇고 별로 당기지는 안았다..
뭐 별로 볼것도 없고... 애들도 있고...


위 먹는 미술조각전에서 나오는 길이다. 지하로 내려와서 출구가 터널이다... 여긴 터널은 많이 애용한듯...


바닥은 비닐로 되있어서 가끔 놀란다... 뻥 하고 터져서...

조명도 해놨네...

나오는 곳.

나와보니 호텔 뒷쪽..

호텔아래 저런곳도 있었네... 형상이 태극기다..


입구에 있는 하슬라 호텔 모습. 

동영상 모음.

마찰을 이용한 파동...
정말 처음에는 이거 하는데 손바닥 지문들이 다 없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터득한 후에는 쉬웠던데... 쩝..

우리 큰아들이 롤링볼 박물관에 가자고 가자고 해서... 정말로 허락하고 갔다...


매표하고 표확인하러 들어가기전 공간이네요.. 공연도 하긴합니다.. 어린아이를 위해서..
오른쪽에 안보이는 위치에.. 뿡뿡이 놀이터가 있네요... 쩝..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는 가족은 이곳을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린 롤링볼과 별난박물관 만 갔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서 본 첫 모습 2개 입니다. 왼쪽이 첫번째 롤링볼... 체험은 못하고 관찰만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롤링볼이 회전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오른쪽은 전체적인 모습이죠.. 지금 보이는 공간들이
다입니다.


본격적인 체험 롤링볼 처음이네요... 소리가 커서 작은놈은 귀를 틀어막았습니다... 중반 정도부터 소리가 크더군요..

첫번째로 눈이가는 롤링볼 체험기구는 아닙니다... 아래아래의 아틀란티스... 어른이 보기에도 복잡합니다..
제대로 다 돌아가는지는 확인할길이 없지만...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뭔가 길을 풀어나가려고 하고요.. 길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위 사진은 단순한 놀이기구입니다...

음... 작은 구슬 돌리는 롤링 인데... 뭐.. 별로...

아틀란티스... 롤링볼의 하일라이트... 이것만 다 해보는데 1시간 정도는 걸릴것 같습니다. 곳곳에 공을 풀어나가는
기구들이 존재합니다... 잘 풀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쩝... 6세 미만만 이용하라는 큰 보~올 풀입니다..


음.. 다른 어린이 박물관 들은 어른들이 돈을 왜 내는지 정말 안타까운데... 음.. 이것만은 어른들도 돈을 정말
내야 할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이들이 어디가있는지도 모르고 놀고있습니다...

진짜 체험... 흠.. 아직은 창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제가 생각하는 하일라이트... 시계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잘 안맞네요... ㅎㅎ.
그런데 생각이 대단합니다. 시간과 공의 갯수와, 공이 돌아가는 것 모두 잘 맞아야 할텐데... 잘 안맞아서 시간이 정확
하지는 않네요... 대략 10분에서 17분 정도 차이가 왔다 갔다 합니다... 차이가 좀 크더군요...
하지만 저정도도 대단합니다...

흠.. 아내 작품입니다... 짧은 시간에 만들었네요... 어려운 공법입니다...  안전하지 않은 구도죠... 하지만 구슬은
잘 굴러 갑니다.. 아주잘...

중간 공간에 놓인 기구들... 단순..


관람 하는것...


여기서 부터는 별난박물관.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소리를 내는 기구들이 많습니다. 다만 별라다는것 .... 그거... 악기가 아닙니다..
별라다는것 기억하시고 들어가세요...



박수치면 움직이는 기구 입니다....ㅎㅎ.. 별랍니다..

무지게 회오리.... 다른것에 동영상들을 올릴께요..

가장 어려운것... 마찰력을 이용한 진동...
물이 마구마구 튑니다...
다음편에 동영상이 제공됩니다...
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하지만 딱 한번만 알게되면.. 잘하게 됩니다.. 근데 희한하게 우리 아들은 지난번에도
단번에 했다고 합니다... 흠.. 미스테리...


배가 고파서 건너편에 중화요리 집이 있길래 뺑 돌아서 갔습니다. 다른분들 혹시 가시려거던 차 가지고 가세요..
그런데 2층 중국집에 들어가서 음식을 시켰는데 오정혜(서편제로 자리매김한) 씨가 있더군요... 주인 이신거 같습니다...

음식도 제법 양이 많고 맛있습니다... 다만 강남의 중국요리 집 정도의 가격입니다..
근데 맛은 괜찮네요...

장소 : 일산킨텍스


재규어 All New XJ 대문 이미지로 썻습니다..
눈과 힙이 일품입니다.

킨텍스 전경... 10시 반에 도착했는데... 만원수준...
다음부턴 평일에 혼자 와야 될듯...  아님 남자들끼리 모여서 갑시다..~~~

NISSAN 에서 만들어놓은 크리스탈 바디... 쩝. 별건 없습니다..


니산의 엔진과 바퀴 등 단면을 보여주는 그림..

니산의 엔진 모델입니다... 반대쪽에 피스톤도 보여줍니다...

NISSAN 에서 즉석경품 ... 저는 연필만 2개... 14세 미만은 응모를 못해요...ㅎㅎ
니산의 컨셉카.. 쩝. 그다시 신선하진 않다는..
재규어......

All New XJ 의 힙 입니다... 등을 찍는 각도가 잘못됬네요... 좀더 아래 뒤에서 찍어야 하는데.
고양이 눈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재규어 눈인가??..
가격이 1억 1천 정도... 쩝...
폴크스 바겐.. Golf GTI... 스포티 하면서 좋네요...
역시 폴크스 바겐... 울 아들입니다...
BMW 컨셉카....
내리깔고 있는 눈이 흡사 구영탄 눈같군요... ㅎㅎ
무엇보다도...
휠이 맘에 드는군요....
뒷 모습은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뭔가 튀기 위한??...

오마주...
모델 허리까지밖에 안오는 높이... 실내가 정말 궁금합니다...
안에 침대가 있을듯 하군요...
구영탄 보다는 좀더 예리한 눈이군요...
범블비... 차가 날고 있습니다...
그런데..보이시나요?? 앞뒤의 프로펠러... 프로펠러 3개로 날고 있는... 헬기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풍선이겠죠??...ㅎㅎ
쉐보레에서 조정하면서 각 차들 위에 멈추어서 차 광고를 하더군요...
금호타어어 광고 하는곳... 의자가 없는데 여자가 앉아 있더군요..
그러나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ㅎㅎ.. 바지에 의자를 넣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 다리의 밑면이
기둥이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 컨셉카...




음... 현대 차인데... 차채가 길더군요... 언제 시판이 되는건지...

모닝 입니다..?
기아 컨셉카..
왼쪽의 문 꼬리가 보이나요?? 무슨 크래커 문 같습니다... 위로 뽀족하니 나와있네요...

아우디의 컨셉카...  흠... 쩝... 언제쩍 컨셉카인지...
도요타에서 숲프린팅을 한차 입니다.. 뭐..
도요타

흠... 이곳에 온사람은 대략 3부류 정도..
1.모델을 찍으러 온 사람들.
2.경품을 받으러 온 사람들.
3.차만 후딱 보고 가는 사람들.

ㅎㅎㅎ...

관람평은... 해외 차종이 별로 없었다는거 입니다. BMW/벤츠 포등 이 있었지만... 모두 한국 고객들이 많이 타는
종류 이외에는 별반 다른게 없더군요...
다양한 차종을 보고싶었는데... 쩝... 국제모터쇼는 아니었습니다.

제발 국제모터쇼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TV에도 나오고 또한 가족끼리 송어축제 한번 갔다오자고 했더니 청평이 떠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을것을 대비해 최대한 일찍 가자고 했죠... 9시 부터니까.. 8시 정도 출발하면 되겠죠??..

앗... 8시에 일어나버렸네요.. 헐... 8시 40분 출발... 그래도 9시 반 정도니 별로 없겠죠??...

하고갔는데.. 아뿔사...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인산인해..

음냐... 도착한 바로 그시간은 아니지만.. 거의 비스므리...

음??.. 너 머하니??... 입수할라고?
송어를 잡겠다고 얼굴을 얼음구멍에 처박았네요... 송어가 몇마리 지나간다고 하는군요...
근데 송어를 사람에 비해서 너무 적게 풀어서.. 가뭄에 콩나듯이 보일까 말까합니다..


둘째는 얼음가지고 노네요... 앗. 국자!! 얼음뜰채가 없어서 국자를 가지고 갔습니다... 머 그럭저럭 쓸만은한데...
플라스틱으로 된거 하나 사가면 될것 같네요..


이게 입수를 하려는건지 얼어 붙은건지 자는건지...
자는건 아닌게 저 낚시대를 까딱까딱 대더군요... 송어를 잡아보겠다고..
저렇게 3시간 가까이를 했지만 물고기 한마리도 낚지 못했습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못잡고요. 일부의 사람만이
송어를 잡았네요...
입장료가 13,000 원인데... 쩝. 이건 사실 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체험이 중요하긴 하나... 득보다 실이더 많네요..


썰매!!!
제가 보기엔 이게더 재미있는거 같네요... 울 둘째는 재미있다고 난리였습니다.. 더 타자고...몇시간이고 탈 기새...
큰놈도 이걸보더니 타보겠다고 하며 기어이 둘째 썰매를 빼앗아서 타버렸습니다...
아쉬워요.. 이때 눈이너무 많이 내려서... 그리고 일요일만 아니면 몇시간이고 타게 내버려 두는건데...

이거 외에 MTV도 있습니다. 어린이용도 있어요.
아 저 썰매는 3천원. 큰건 5천원.. 2인용이죠...

눈이 많이오죠? 눈쌓인거 보세요...
이날 집으로 돌아오는데 3시간 정도 걸렸어요...

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때아닌 횡재를 했네요.

일자산 공원에는 내리막길로 되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게 천연 눈썰매자을 만들어주세요.

이미 한번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왔네요.

눈썰매장과 다른것은 애들을 보호하기가 힘드네요. 사람들이 마구 내려갔다가 마구 올라오니요... 뭐 다행이 사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타는 내내...
(좋은점은 재미있을만큼 빠르다는겁니다. 눈썰매장보다는 느린데 썰매타는 재미가 느껴질정도의 빠르기입니다..)


둘째놈은 그냥 마구 구르네요... 눈 위에 구르는게 더좋은가봅니다...


몸이 앞으로 쏠려서.. 잠시..


음.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내려오는지 엄마에게 강습을 받는중...
뭐.. 그냥 몸을 디립따 눕히면 날아갑니다.. 정말...


타고내려오는 동영상을 보세요...
어느정도인지 알수있겠네요...

조카들이 형수가 힘들다고 해서 엄마가 데리고 올라왔다.
애들 뭔가 보여줄까 싶어서 아쿠아리움에 데리고 갈려고 한다. 시골에 사는 조카들이라 아쿠아리움에는 한번도
안가봤으니 말이다...

우리 애들 2 하고 조카들 2, 어른 3 하니 얼추 10만원 돈이!!  헉..

할인에 대한 정보를 찾아 검색.... 징~~~

헛.. 하나도 없다... 이론 47개원 이하 무료, 경로 할인 말고는... 음.. 그래도 애들, 경로, 무료 가 있어서 그나마...

그런데 지금 방금 찾은거. 4인 가족권이 12% 정도 할인이 된다... 약 만원정도 할인이 될듯하네...

으잉 그런데 쇼핑몰에서 3일 전에 결재를 해야 한다는??... 뭐 이런게 다있어... 쳇...

할인받아서 가실분들은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가세요...

관람하고 와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토요일에 비도오고 일때문에 출근도 해야해서 시간을 못맞추고 일요일에 대부로들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흠. 처음에 mrod 를 사줬을때는 자석을 가지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고, 탑을 만들며...
팽이 같은것도 만들고... 했다.... 굴리기도 하고.. 쩝.. 이거저거 놀더니... 이젠...


큰놈은... 안경을 만들고... 머. 아이디어는 아래 작은놈한테 얻었지만...


이러고 논다... 흠...
정말 장난감은 여러가지 다양한 놀이감이 되는것 같다... 놀이를 하는 아이의 생각에 따라
정말 다양한 것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