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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사나사 계곡을 2007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간이 급발생하여 부랴부랴 갔다가왔다.
2008년 7월 4일 오후 1:30 출발하여 2:30 분 사나사 계곡에 도착을 하였다.
날씨가 비가 올락말락... 상황이 상황인 만큼 걍 가자...
사나사 계곡에 도착하면 중간에 무료주차장이 있다. 화장실이 같이 있는 곳이다.
계곡 올라가는 길의 첫번째 무료주차장이자 화장실이다. (첫번째 인지 아닌지는 나도 계속 올라가 보지
않아서 몰른다...ㅎㅎ)
여하튼 도착!!
주민 노인분이 주차장에 도착한 우리에게 이곳은 취사가 안됩니다. 취사를 하려면 음식점에 가서 해야한다는
말을 늘어놓는다...
뭔가 좀 이상하더군!! 취사를 아예 못하던가 음식점에 가서 하라는 말은??? 음 노인네의 말이라 생각하고 넘어가
더라도...
왜 취사가 안되지? 화재? 음식물 쓰레기 등의 오염때문에?? 그렇담 조금은 이해가 된다.
그러나 이곳은 음식점들이 더덕더덕 붙어있었다. 별로 오염에 대한 정수시설도 없어보이며,
특별히 화재에 대한 대비도 하나도 안되어 있는듯하다.
무조건 취사가 안된다고 하지 말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점들부터 단속을 한다음
행락객들에게 취사는 자연보존 차원에서 안된다고 해야 옳지 않을까? 음...

아무튼 나는 무시하고 걍 취사를 했다. 취사가 안된다면 아무래도 다음에 못갈듯...

작년과 똑같은자리에 짐을 풀었다. 울 마눌님이 또 이자리냐고... 다른자리 좀 보고오라고 해서
대략 10분을 거슬러 올라갔다... 계곡을 따라서... 거리는 한 30m 정도?? ㅎㅎ
영 좋은 자리가 보이지 않아서 도로가로 나와서 다시 내려왔다.
이 계곡은 계곡 폭이 상당히 좁고(10m?) 돌이 많다. 걷기가 힘듬. 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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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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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놀기 시작!! 우리둘째는 벌써 아랫도리를 모두 벗어던지고 놀기시작했다.
날씨가 어떻든 아이들 정말 잘놀더라.. 물도 제법차가운데 마구뛰어놀고 깊이 들어가고...
첫째놈은 거의 수영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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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젖은 울 둘째. 아랫도리가 상당히 위태위태 하다.. 19금 이미지로 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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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놀다가 사내덜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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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돌이 있는 개울가만 보면 돌은 쌓으려는 본능이 있는듯하다. 물을 막고 성을 쌓으려 한다...
자신의 영역을 만들기 위한 인간의 본능적인 행동인가??
걍 암생각 없이 놀려고 한것일 텐데... 해석이 너무 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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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하... 맛있게 먹죠??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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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놀고 옷이 모두 바꼈네요!! 그래도 다시 물가로 들어가네요...
저기 왼쪽에 버너가 보이네요. 취사를했습니다. 그러나 기름.쓰레기 모두 수거했습니다.
하나 버린거 없습니다. (다만 라면국물... 아 이쓰레기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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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옷 다 갈아입었는데.. 둘째가 미끄러저 넘어지는 모습!! 으 옷이 다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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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젖고도 계속노내요! 아이들이란... 우리 둘째는 이 옷이 젖고 다른옷이 없어서
나의 팬티를 입고 집으로 갔습니다. ㅎㅎ... 마구 벗겨지는 반바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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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히 자리를 지키는 우리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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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비상식량!! 철저한 준비정신이 돋보이는 우리 둘째!! 배고플때 먹으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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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나의 피로회복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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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곡을 따라서 음식점들이 자리를 잡고 자연을 망치고 있네요!! 모두 지역주민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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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래무지 라는 것입니다. 작은 돌같은 것이 붙어있죠? 이것은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생물입니다.
작은 돌들을 몸에 붙이고 바위에 꼭붙어서 있죠!!
물고기를 잡는 먹이로 사용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치정보 :
양평으로 가는 6번국도를 타고 조안IC 를 그대로 지나고 신양수대교도 지나서 계속 더갑니다.
중앙선 기차역을 따라 죽 갑니다. 신원역 지나, 국수역 지나 계속 6번국도로 갑니다.
가다보면 복포2교차로가 나옵니다. 가까워 지고 있죠!!...
복음교를 지나 아신교차로 가 나오면 다음이 바로 고읍교차로 입니다. 여기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야 합니다.
좌회전후 공사중인 다리쪽으로 죽가서 계속올라갑니다. (여기가 신 옥천교입니다.) 죽~~.
그러다 면사무소 인가로 들어가는 3거리가 나오면
좌회전을 하시고 다시 죽 가다보면 왼쪽에 천이 하나 있습니다. 이 천을 따라 죽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옥천교(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그냥 지나 갑니다. 죽 가세요... 그러다 차가많이 다니는 도로가 하나 나옵니다.
직진하면 사나사(절) 로 가는 곳입니다.(이 쪽이 계곡으로 올라갈수 있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우회전에서 죽 내려가다 보면 첫번째 3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서 죽 올라가세요...(표시판을 잘보면 사나사계곡 이라고 써있습니다.) 여기서 죽 올라가세요 가다보면 3거리가 나오며 가운데 큰 나무가 있는데요. 오른쪽은 군부대와 다른 길이며 왼쪽으로 올라가시고 죽 가다보면 바로 첫번째 화장실과 무료주차장이 오른쪽에 나옵니다.
여기서 주차를 하고 놀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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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읍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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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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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은 우리가족 얘기...
우리가족도 너무 소중하니까...~~
놀곳을 찾는 분이라면 텐트 안의 모습을 유심히 보시면 될겁니다...

정말 휴가를 우여곡절끝에 갔는데.. 넘 아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활발한 우리 둘째가 감기로 시들시들.. 아...
우리 둘째. 너무 활발한데 아프니. 정말 술도 안들어가고 그러데요...
얼굴이 뜨거운모습에 술먹은 내얼굴도 뜨거워지지 않고 차가워지요..
아무튼 놀러갈때에는 아이들의 건강도 꼭 챙기고 가시길...
대책없는 부모때문에 우리는 둘째가 고생을 했네요.. 놀지도 못하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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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입니다. 정말 이쁜데, 첫날 반나절, 다음날 오기까지 시름시름... 하.. 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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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족입니다... 사랑하는..맘아픈 둘째... 유독 눈에 보이네요... 평소같으면 저기 물을 다 뒤집어 놓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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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둘째는 조용히 앉아있고, 개울가에서 놀던 첫째가 옷을 갈아입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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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나아졌나? 우리 둘째... V자도 하고... 둘째날이라서 좀 나은지 ..... 약 30% 힘을 발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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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앞에서 한장.. 둘째는 물먹고.. 고개도 잘 못돌리네..
텐트 안에 텐트가 있으며, 그앞에 약간의 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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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직도 울 둘째는 고개 못돌림... 아침으로 그런데로 라면을 먹었다.
어떤 팀은 백숙을 해먹었는데... 우리도 담에는 꼭 가져가서 먹어야지.. 내년이나 될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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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날 비가 마구 왔다 안왔다 해서.... 모든 입구를 막았고, 실내에서 찍었다..
둘째가 아파서 신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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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카 영화를 보는데도 시큰둥한 둘째... 흑... 사랑한다.. 힘내라..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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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차안에서 한컷, 모두 잔다.. 나만빼고... 아.... 나도 피곤한데... 외롭다.. 그래도 잼난다...
다시또 가족과 나들이를 가면 정말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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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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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너무 초라하다.
휴가를 당해서(?) 가게되었으며, 그것도 수요일(당일) 예약을 하고, 애들을 닥달을하며 부랴부랴
서울랜드로 향함.
다행이 가까워서 만족했다. 앗!! 지도를 준비 못했다. 항상 지도를 준비했는데. 이번엔 못했다.
반드시 추가 첨부하겠다.
텐트 예약비 15000. 미리예약해야한다.(주말빼고는 음.. 나도잘...-주말은 거의 100%예약됨)
입장료:어른 2000,애덜 1000
(4세미만무료-적당히 얘기하면됨. 발권누나 1명, 경비 노인분1명.-적당나이면 그냥3세라고 하세요.)
기름값:강동구 성내동 ~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19KM. 약 4000원(편도)
음식은 잘준비해가시길 바란다.
삼겹살은 적게사가서 그곳에서 12000원 한근을 추가로 구입했다.좋은고기같진않다.
또한 버너에 불붙일 라이터도 안가지고 갔는데, 관리실(방문자센터) 분의 도음으로 라이터 획득!!
텐트 그룹이 3군데 존재한다. 사이트를 뒤져보면 알것이고,
소나무 1 은 매점 옆이라서 좀더 분주하고 소나무 2는 그 뒤여서 조금 한가하지만 화장실/샤워장 밑이다.
(장 단 점이 있겠죠?) 소나무3( 확인 안됨...) 개울가 건너편으로 상당히 외졌다.
하지만 조용해서 좋고, 체력단련장이 바로 붙어있으며, 화장실건물/개수대 가 가까이 있다.
가거든 모두 확인해보고 좋은자리를 잡기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묵은 텐트. 모두들 볼수있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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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이 하나 있다.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형편없이 더럽진않아서 우리아들도 물장구치며 놀았따.
아직까지 별탈없으며, 먹지만 않으면 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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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모습. 나중에 찍어서 ... 요 밑이 바로 주차장.
요기서 짐이 많을경우 수레비슷한것을 빌려준다. 수레는 2발수레로 짐 옮기기 힘들다.
그래도 그게 없으면 더힘들다...허..입구에서 대략 100m 정도 오르막을 올라가야 한다.
나는 말랐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옮겼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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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을 죽 들어와서 캠핑장 앞의 주차장이다. 서울랜드 주차장에 대면 절대안되고.
현대미술관으로 계속 죽들어와서(서울랜드를 주위로 돈다) 그곳에서도 끝가지 들어와서 주차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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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오른쪽에 대강당 같은곳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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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족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여하튼 네트를 이용하는 모든 운동을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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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텐트에서 바라본 바로 앞쪽. 이 텐트는 102호다. 바로 왼쪽에 매점 오른쪽은 길이다.
모든 시작하는 텐트의 위치이다. 사람이 많을때는 많이 북적거리는 곳으로 가족한테는 별로 권하고 싶지않다.
가족한테는 이곳보다 소나무 2 정도에서 가까운(샤워장이 붙어있다. 화장실과) 곳에 좋은듯하다.
매점에서 좀 떨어져있으며, 화장실/샤워장과 가깝다. 개울은 물이 많지 않아서 궂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된다.
필요하다면 개울가로 잠시 이동해서 다 놀고 자리로 이동하면 될듯...
그리고 텐트 중간중간에 개수대가 있어서 씻고 하는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다. 물도 식수라고 하는데.. 여하튼..
그래도 물은 되도록 가지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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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들 사이의 개수대...
텐트를 대략 100동 된다고 한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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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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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아들 동혁이의 입학전 어린이집에서 갯벌체험을 간다고 하여
우리 가족 4명에 대해서 신청 했다.
8:50 출발 5:00 도착!! 뭐 그리 할께 많은지... 시간이 하루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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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임이 거의고정되있는데, 줄다리기 가운데 하얀옷이 울 첫째아들입니다. 그외에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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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영차... 영차..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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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차, 영차,.. 헉.. 영차.. 헉헉헉.. 혁... 영차.. 끙.... 그래도 이겼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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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상파!!!
릴레이 기다리다 눈에 모레들어가다... 잉...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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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넘겨받고.... 달려라..
옆에는 동혁이가 좋아하는 승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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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혼자 돌아오지? ㅋㅋ.. 가다가 자빠져서.. 혼자 돌아온다.... 음...
우째 나랑 똑같이 달리기가 형편없는지...ㅎㅎ 먹는것도 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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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어딨나???
여기 갯벌은 정말 조개가 없다.
갯벌도 삽질  좀 하면 건조해서 생명력이 없어 보인다. 죽어가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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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친구 동건이. 맨발로 자갈받을 걸어오다 찡그린얼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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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 얼굴 포착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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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친구 수은이!! 키가 머리하나가 더있다!! 음.. 울 아덜 언제 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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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둘째!! 쥐포를 쫙쫙씹으며.. 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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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리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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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갯벌 한컷!! 물이 많이 들어온 상태지만, 갯벌이 넓긴하다.. 자세히는 모르겠다.
생명채가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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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민성이와 함께 한장사진!! 맨 뒷좌석에 앉아갔다.
물론 가다 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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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 내가찍었다... 아... 어두워라...
동막갯벌에 대해서......
동막갯벌에 강화군에서 샤워장을 설치했다. 일인당 1200~1300 이다. 2군데가 있고...
그리고 주차요금을 대부분 받는 곳이나, 안쪽에 위치한 샤워장 주차장은 아직까지는 무료이다.
근데 오늘 요금수납부스를 만들고 있더라...

이제 무료가 하나도 없어질것 같네...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않은 곳이다!!
차라리 대부로로 가길 권한다...

동막갯벌 말고 강화도에는 다른갯벌도 많을텐데.. 담에는 다른곳을 알아봐야겠다.

알아보고 알려주겠다. 아 오늘도 위치를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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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동막갯벌..


참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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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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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한강나들이.
오전에는 서하남IC 근처의 벌레잡이 식물원을 갔다오고
바로 한강으로 출발.. 집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임. 현재 위치는 잠실대교 밑.
아직은 냄새도 좀 나지만 그래도 참을만한 수준이다.
근처에 물고기 이동로, 보트 진입로(한강 물속으로 길이나있음.-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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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타고있는 우리 첫째.
사람들이 인라인을 가지고 와서 많이 들탄다... 아 여기는 다리밑이라서 더 사람이 많다.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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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깔있는 울 둘째.
자전거로 마구 폭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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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둘째 자전거 밀어주기... 엉덩이를 빼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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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교차하는 모습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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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이동로 관측소.
저기에 가면 물속을 거울로 반사해서 볼수 있도록 만들어서 물고기의 이동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러나 한번도 못봤음...
이 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요 바로 옆에서 보면 팔뚝만한 붕어들이 때지어 다니는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아 물고기 실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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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고기 이동로 모습. 저기 위/아래로 뚫린곳으로  물고기 들이 이동을 한단다.
중간부분도 물고기가 놀수 있도록 되있다.1m~1.5m 정도?
저곳에 팔뚝만한 붕어들이 여러마리 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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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이동로 관측소 바로 옆에서 동혁에게 엄마가 물고기 이동로를 설명해주며 즐겁게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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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울 아들 표정이라니... 무심한 표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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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오늘 우리가족 나들이의 내사진... ㅎㅎ.. 얼굴이 없다...
물고기 이동로 관측소로 보이는 모습을 찍었다. 중간의 네모난 부분이 물속의 모습이 거울에 반사된
모습이다. 보시다 시피... 물고기가 한마리도 안보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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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 아들 혼자 놀고있네요...
이 위치에서 앞을 봤더니 8마리 정도의 팔뚝만한 붕어가 놀고 있다..
신기했다.. 한강에 물고기가 많이 있다고는 했지만.. 마치 연못에 풀어놓은 잉어들때처럼 붕어들이
놀고있으니... 한번 뜰채로 떠보기도 싶고...ㅎㅎ... 그저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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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교차하는 즐거운 모습.
가까이 가봤더니 둘째놈이 이리로 지나가지 말라고 형을 떠미는 모습이었음...
하.. 울 둘째를 어찌 교육을 시켜야 할지... 하...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신청을 해야하나... 흐...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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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과자를 손가락에 끼고서 V자를 표시하는 놈.
요놈이 사진만 찍자면 V자를 해데곤 한다... 큰놈도 그러더니만...
이맘때 되면 하는 행동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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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 아 징글... 그래도 웃고 있네... 앗 코에 코딱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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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처다보고 있는 우리 아들... 무엇일까... 저 찾아보기 힘든 진지한 표정은...!!

이 곳이 한여름에 사람들이 많이들 나와서 자기도 하는곳이다.
다리밑이라서 시원해서 좋다. 공간도 마련이 되있고...
올 여름엔 나도 한번 여기서 잠을 자봐야것다...

문어(동해산)에 쐬주한잔 하면서..

위치정보 : 올림픽대로 구리에서 김포공항방면으로 가다가 잠실역 방향으로 빠지는 곳이 올림픽 대교 지나면
               있음. 그곳으로 빠진다.(차들 많이들 들어갑니다.) 조금가다보면 왼쪽 잠실역, 직진은 그대로 올림픽
               대로로 다시.. 오른쪽이 한강시민공원으로 들어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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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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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일 쯤엔가 와이프가 신문에서 얼핏봤다고 하여 벌레잡이식물원을 찾아보았다.
집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가봐야 겠다고 맘먹었고..

일단 아이들과 아침을 먹고 주섬주섬 씻고 집을나섰다. 혹시나하여 전화를 하고 관람이 가능한지도 물어봤다.
전화했더니 여기는 토/일요일만 관람을 할수 있다고 한다...

위치는 : 올림픽공원에서 서하남IC 방면으로 진행하여 서하남IC입구를 시나가서 첫번째 3거리에서
            우회전을 하고 직진하여 굴다리를 지나고 오른편에 음식점2곳(옛날집) 끼고 들어가는 작은 골목길
            로 들어가면 되는데, 차한데 들어가는 정도의 길이다. 한 10m 가면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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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보고가서 가다가 다시 전화를 해서 물어보고 되돌아와서 겨우찾았다.
조금 구석진 곳에 위치한 곳이다.

다음카페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식물원까지 내었다고 한다..
물론 사장님이 판매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식물원이 너무 작아서 사실 느낌은 판매하는곳에서
식물원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외관상...
그러나 사장님들은 전혀 그래보이지는 안았다. 벌레잡이 식물에 대해서 설명과 시범(?) 까지 보여주며
갖가지 설명을 해주었고, 아이가 질문을 해도 끝까지 성심껏 답변을 하였다...

식물원이라고 해서 사실 좀 기대는 했지만 그리크지는 않은 비닐하우스 2동이 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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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물원 바로 옆에 정자가 있어서 그곳에서 편히 쉴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다.
그리고 그 앞에 보이는 차들이 있는곳이 주차장의 다이다. 대략 7~8 대 정도면 모두 찰것같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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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 대표벌레잡이 식물...
방송매체나 사진에서 보던바와 거의 비슷하다. 좀더 자세히 보고, 조그만 화분에 들어있는것 빼고는...
그런데, 이 파리지옥이 파리를 잡아서 한번 입을닫으면 그 잎은 생이 다한거라고 한다.
파리를 움켜쥐는데 아이를 10번낳는 정도의 힘(비례하여)을 소비한다고 한다, 그리고는 사그라들고 다른
새싹을 띄우는데 도움을 준다고한다.
또한 파리를 움켜쥐었을때 파리가 죽어있으면 움직이지 않아서 소화액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살아있는
파리를 잡아서 줘야한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5살된 파리지옥 이라고 한다.. 가격은 일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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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통같은것이 달려있는 식물이다. 별로 이목을 받지는 못하는 식물인듯하다.. 화분도 몇개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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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라세니아 라는것으로 긴대롱같은곳에 벌레가빠지면 그것을 녹여서 먹는다고 한다.
계속 벌레를 채우니 얼마나 먹는지는 몰겠다.. 대롱 길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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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한가지 벌레잡이식물을 사왔다. 이름이.. 큰통... 뭐라고 하던데.. 걸어놓는 화분처럼되있으며
잎파리 끝에 줄기같은것이 자라서 큰 통으로 자라고 그안에 물과 약간의소화액으로 채워지고, 벌래가 그곳에
빠지면 녹여먹는다고 한다. 이놈은 개미,파리,모기 등등......... 모든 벌레를 다 먹는다고한다..
가격은 일만오천원...(사진은 후첨부하겠음.)
이정도의 식물들이 존재한다...
식물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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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보다 정자의 그물침대에서 놀고있는 우리 아들들과 와이프... 즐겁게 휴식을 취했다...
아들이라서 그런지 그물침대에 들어가서 밀어달라고 하고 일어나서 움직이려고 하고... 그러다 떨어지고...
아 사내들이란... 정말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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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실은 선유도 공원을 가려했으나 비소식으로 가지는 안았다... 선유도 공원은 다음으로...
대신 한강둔치 잠실지구에 가서 놀다왔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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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어제 본사 교육으로 출근하여 피곤함을 오늘 스파에서 풀어볼 요량 및 쿠폰을 얻어서
가게되었다.
(쿠폰은 플레이스엠 과 쌍용자동차의 제휴쿠폰이었음. 2인무료.)

일단 3일 전에 예약(성인 2, 아이 2) 애들은 30% 할인을 받아서 25,200원!!

일단 약도를 참조하여 미란다 호텔을 찾았다. 3번국도 서이천IC 근처임.( 자세한건 홈에서...)

우선 나는 강동구청이므로, 중부고속도 이용하여 서이천IC 나간후, 12번 국도로 3번국도까지

가서 장호원방향으로 죽 죽 내려가서(조금 가야함..) 좌측에 미란다 호텔로 향했음.

외향은 좀 초라함!! 모텔(?) 정도에 초라하게 스파플러스 건물이 옆에 붙어있다.(눈에 잘 안띰.)

일단 매표에서도 좀... 예약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 절차가 제대로 안되어있음. 얘기를 했더니

매표원이 여기저기 프린트 물을 찾더니 뭐 별로 확인도 못하고 그냥 끊어주더라...
(아무래도 위와같이 예약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같다. 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 얘기(?).... 음. 다음에 걍 가서 우겨볼까??? ㅋㅋㅋ)

예약확인증으로 일단 입장하여( 띠주면서 알아서 손목에 붙이라고 함..)

들어가서 매표의 번호에 신발을 넣고, 여탕(1층), 남탕(2층) ( 3층은 찜질방... 이건 따로매표)

이어서 와이프와 헤어져서 각자의 탕으로 향함...

음. 옷장은 목욕탕하고 거의 유사.

그리고 약간의 온천탕( 사실 내가 이용한 스파시설중 가장작은 규모의 온천탕임... 그냥 목욕탕 수준의 탕만 존재, 3~4개의 탕만 있다. 보통은 6~7개의 여러 탕이 존재하는데...)

약간의 샤워후, 온천탕을 통하여 야외온천탕의 중간에 작은 수영장으로 통하는 철문이 하나있다. 이곳을 통하여 수영장에 입장. 좌측에 작고 낮은 온천탕 하나, 우측 실내수영장으로 들어
가는곳에 2곳의 온천탕 이 있고 사이로 실내수영장 입장.

실내수영장 입장하는곳에 튜브바람 넣는곳이 있고,  드디어 입장.

애게??... 언듯봐서 동네 실내수영장?? 이게 스파시설인가? 음... 좀 많이 작고

낡은 시설에 게다가 풀 안에 레인까지 설치?? 으흠.. 이게 호텔의 수영장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이런생각이 문득 들었다.

일단 수영장 안에 스파 시설은 딱 하나. 등/팔/다리 쪽으로 물을 쏴주는 시설 딱 하나.

그리고 없다. 아이들 노는 풀이 2개 있고, 그다음 어른 수영하는 풀(가슴높이) 1개.

일단 어른들은 놀거나 스파를 이용하거나 하는 시설은 거의 전무!!

애들풀이 2개 있지만, 우리 아들도 시큰둥... 아, 아이들 케이블 같은 시설(일부 마트에 보면

아이들 놀이시설중에 머리위의 손잡이를 잡고 몸을 띄우면 아래로 서서히 이동하는 케이블

같은 형태의 놀이기구... 음.. 말로 설명하려니 힘드네..-..-;;)

여하튼 돈을 지불한 관계로 놀이 시설을 있는데로, 온천을 있는데로 다 이용해보려 함...

보통 스파시설에 가면 온천을 많이 이용을 못하는데... 여기선 의외로 이용을 많이함..(우째?)

약 2시간 정도 놀고 나서 밖의 음식점(실내수영장과 통해있어서 수영중에 잠시 문을 열고나와

서 음식을 먹고 들어가서 또 놀수 있다.) 에서 음식 먹고 집으로 출발...


이용후기)
  대체로 지금까지 이용한 스파시설중 가장 작은 규모. 호텔 수영장 수준임.
  이용료는 다른 스파시설과 동일.
  제휴할인. 카드할인말고는 통신사 할인 등 할인제도가 거의 없다.
  ( 내가 이용한 스파시설은, 아산 스파비스, 이천 테르메덴 두 시설임.
    이번에 덕산 스파캐슬을 이용하려 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것을 감안해 스파플러스를
    간것임. 급 후회....)

아무튼 온천욕은 했으니 몸은 개운하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왔다....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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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아들이 드럼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드럼을 배울많한 곳이 별로 없네?

어디 드럼 저렴하게 배울수 있을만한 강동구 교습소가 없으려나??

아는사람 있음 추천좀 해줘요...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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