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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생일 혹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뷔페식사권을 지급하고있다.
작년에 받은 식사권이 만료가 1년이어서 3/2 까지 소진을 해야한다.
그래서 2/22일에 오랑제이를 방문하게 되었다.

우선 지하철을 타고 회현역 4번출구로 나와서... 고가를 지나고 LIG빌딩 옆으로 나있는 밀레니엄힐튼 주차장길로해서(CASINO 소재) 밀레니엄호텔을 찾아갔다.

3층으로 올라가니 입구에 옷을맡기는 곳이 있고 바로 입구로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느낀것은 그냥 여느 뷔페같다는것. 뷔페의 단점이랄까? 너무 산만하다... 조용히 음식먹을곳은 아니겠지? 우선 우리 와이프와 둘이갔기때문에
2인석을 앉게되었다. 음식코스 바로옆에 붙은 2인석이다. 음... 자리가 별로 좋지 않다...
2인석은 시끄러운 그 자리 말고는 다른곳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 사람이 많다고 얘기는 하더만... 그래도
첫인상은 그리 썩....

이제 왔으니 음식을 먹어야겠지? 접시를 들으러 출발~~~

바로 옆이 음식대여서 시작을 했는데 일식부터 시작을 했다. 회부터 시작...( 하... 넘 무거운것부터.. 시작을. ㅎㅎ)
참치/연어/도미/? 잉? 회 벌써 끝? 음... ^^;;

첫번째로 가져온 음식들. 윗쪽 회부터 도미, 연어, 참지, 대개, 양고기(향료 진함),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단백),
딤섬, 롤... 소고기 스테이크 인가 이것만 좀 먹을만하고,, 그다음 대개... 그정도!! 음식이 맛있지는 않았다.

다 먹고 한번더... 그리고...

그 밖에, 초밥(문어, 참치(개인적으로 맛있다), 새우,..). 등등... 그리고 립아이 스테이크...(앗 또 향신료...) 음...
냉면(맛없음), 토마토/크림 스파게티 ( 역시 맛없음 ), 하우스 와인..( 정말 하우스 와인 맞나? 많이 먹어본 와인맛이났다.) 위에 음식들은 거의 다 남겼다...


저 자리가 초밥과 냉면, 등을 먹는곳.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이 메인음식들..

전반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싶은 마음이 없었다. 인테리어도 그닥... 횡...

연인들이 얘기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길 바란다면 다른곳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물론, 나만의 생각!!!


아 이날은 쿠폰이 거의 마지막이어서 다른직원도 왔다.
보이는 사진은 안세용 차장!! 나보더 더 일찍 왔더라. 나도 6:00 시 좀 넘어서 들어왔는데..

그리고 내가 7:40 분쯤 나갔는데 그 때 김명식 대리가 들어왔다... 후후...
배불러서 얼른 나와서 명동까지 걸어갔다.. 우리 아내도 넘 배불렀다고 한다. 우리 아내와 나 모두 맛이 별로 없었고
먹을만한 음식이 없었다는 총평!!

식사권말고 다른것을 줬으면 좋겠다고 울 와이프가 중얼중얼 하더라...
조만간 이뤄지길.... 그런데 2009년 올해도 식사권을 받을듯....

(TIP 한가지. 매주 월요일에 아이와 동행을 하면 아이는 성인1명당 아이 1 꼴로 무료라고 한다. 혹 아이를 데리고 가실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http://www.hilton.co.kr/    오랑제리뷔페 를 보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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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안면암의 여우섬까지 내용을 이어갔고..

안면도 2번째 후기 입니다.
안면암/꽃지해수욕장/안면해수욕장 바다가 바라보이는 펜션 이죠.













아들과 나란히..

물을 사랑하는 둘째..


아들과 나란히 사진을 찍고 둘째도 찍고... 죽 찍었다..
본의 아니게 마치 19금 사진처럼 되었다. 우리 둘째와 뽀뽀... 
왠지 즐거운 사내들과... 바라보고 있는 여성....
으... 저 찬바람에도 몹시 즐거워하는 내 새끼들... 옆은 꾳지해수욕장 이다... 꽃지해수욕장에는 도로가 죽 나있고 도로 뒤로 펜션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펜션에서는 바다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펜션들과의 사이의 낮은 야산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어서 바다가 정말 안보이더라... 모든 펜션들이.... 그런데... 안면도해수욕장, 기지포..등 해수욕장의 펜션들을 가봤는데 모두 정말 바다가 보이는 펜션은 별로 없었다. 우린 지나가다가 한군데 발견했지만..
바다가 보이는 펜션은 꼭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가길 권한다... 우리는 저녁6시  정도가 되어서야 한 펜션을
발견해서 머물게 되었다.

꽃지해수욕장의 할매바위와 할배바위... 물이 차오르고 있어서 건너가지는 않았다. 좀 젖으면 건널수도 있지만
궂이 가봐도 특이할것이 없을것 같아서... 물만 적시다 다시 돌아왔다... 아무튼 바닷가에 오니 시원한 느낌은 좋았다.
우리가 묵은 펜션...! 안면해수욕장에서 꽃지해수욕장으로 가는길에 바닷가에 있는 펜션이다. 겨울에 가서 아무도
숙박을 하는사람이 없어서 커플룸을 얻을수 있었다. 아이들과 그럭저럭 지낼만한 공간이었다. 왠만한 조리기구 는 다있었다.몸만가도 될듯했다.방도 따뜻하고...
우리는 먹을것을 싸가지고 갔는데 해산물을 먹을것이면 근처에 방포항이 있어서 그곳에서 사면 좀 싸다고 한다.
근처에 백사장항에 수산물센터 인가도 있는데 그곳은 크지않고 가격도 비싸더라... 서울에서 사는 금액이더라..
암튼 방포항을 참조하시길...
우리와이프의 셀카... 이때 나는 많이 취해있었다... 와인을 한병 다마시고 또 다른 술을 한잔더 하던중...

다음날 일어나 보니 눈이 정말많이 내렸다..저 앞에 바닷가인데 눈으로 바닷가 모습이 보이지도 않았다..
오랫만에 시원하고 멋진광경을 봤다. 하지만 여기서 어떻게 빠져나가지 하는 걱정도 약간 있었다...
또한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다들 고생할것 같았다...(설때 서해안교통이 눈으로인해 장난이 아니었다는...)
펜션의 눈쌓인 그네의자를 밀고있는 둘째...
많은 눈을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신났다...
형제는 용감... 아니 싸운다...
승리의 V 인가... 그저 아이템인가....

이로서 안면도의 오랫만의 아니.. 최초의 휴식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이곳을 나와
우린 서울가는길을 천천히 달리면 눈쌓인 길을 구경하며 아산스파비스로 이동했다... 약 1시간 정도 소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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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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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프로젝트가 종료가 되면서 프로젝트 휴가를 받았다. 약 10일(work-day) ..
어디를 갔다 와야 하나 고민한 끝에 안면도를 가기로 했다.
(2009-01-22 ~ 2009-01-23)

서산A( 혹은 B) 방조제인데 지나가는 중간에 작은 철새관람지가 있다. 1층에는 매점이 하나있고, 뒤로는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망원경이 있다. 500원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망원경 하나를 계속볼수 있도록 500원 동전을 입구깊숙히 넣었다. 공짜로 구경했다... 겨울이고 1월말이라서 그런가 철새가 많지는 않았다. 찬바람 쌩~
안면암에 도착. 안면암에서 바라본 부교와 여우섬. 지금은 물이 빠져있는상태다 물이 들어오면 부교가 많이 뜬다..
여우섬에는 한여름에 텐트를 치고 자면 좋을 조그만 자리가 있다.

부교위에서 우리 아들과 아내!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행복함...

부교를 건너는 아들과 아내를 안면암 배경으로 한컷.
안면암은 지금 보는 본건물과 본건물 뒤(안쪽으로) 2채의 커다란 건물을 짓고 있다. 확장을 하고 있었다...
부교를 건너고 여우섬을 넘어가면 조그만 또 다른 바닷가... 바닷물에 침식이 되었는지 굴이 파져있었다.
이곳의 돌들은 현무암과 비슷하면서 중간중간 돌이 있는 좀 희한한 지형이더라... 이런종류의 돌을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닷가에서 ...
바닷가에 누워 찍은 사진.. 무슨 승리의 V 자는 항상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둘째가 바다에 돌팔매질을.. 울 둘째는 물만보면 돌을 던지려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다.


둘째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둘째의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아른아른거린다...
(렌즈에 바닷물이 튀어서 번졌다...)
사진찍고있는 가족들 몰래 한컷.


먼 동굴이라고...  항상등장하는 우리아들 아이템(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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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2009. 2. 2. 23:46 우리가

부천워터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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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천워터조이(부천터미널 7~8층) 에 다녀왔다.
금요일에 이메일을 보고 5,900 원에 예매가 가능하다고 하여 우리 가족 예매를 하고 다녀왔다.(2월 까지만)
플레이스엠 업체(sparo.co.kr)를 통하여 예매를 했더니 4명 모두 가능했었다. 저렴하게 다녀왔다.

부천터미널 건물에 소풍(SOPOONG) 이라는 이름이 걸려있다. 건물이 지은지 얼마안되었는지 건물도 깨끗하고 실내로 가면 가게들도 입점을 많이 하지 않았다. 우선 주차를 하고 7층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매표를 하고 입장.
키를 먼저 선정해서 주는것이 아니고 매표를 하고 입구 gate 를 통과하여 있는 신발장의 키를 아무거나 사용하면 된다. 물론 키는 정산이 가능한 키이다. 아, 출입할때 검사같은건 전혀 없었다. 음식물 반입이 안되는 곳이다.
락카 룸에서 옷을갈이 입으고 이제 바데풀을 향하여 출발. 바데풀로 가기위해서는 샤워장을 지나가야 한다. 여긴 온천이 아니어서 그런지 온천탕은 없고 길죽한 사워장 하나만 있고 바로 바데풀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들어가면 흡사 정글같은 기분이 좀 나며 왼쪽 층계로 바데풀로 입장을 하고 오른쪽은 음식점이다.

바데풀로 입장을 하면
왼쪽으로 유수풀 구명조끼를 갖추고 들어가야 한다(2000원 요금에 3000원 보증금) .-파도가 친다.
그 옆의 빨간통은 아마존 타워로 짧고 좀 느린 터널이다.

저 녹색의 통은 블랙홀 이라는 미끄럼틀이다. 120cm 이상은 모두 탈수 있다. 꽤 재미있더라... 우리 와이프도 무섭지 않고 좋았다고 했다는...

유수풀 입구.


이것은 가운데에 있는 ... 음 이름은 모르지만... 풀(키즈어드밴처) 하나더...
그 외에 스파, 바데풀, 수영장 여러가지가 있는데 모두 다 이용하지는 못했고...
저 뒤로 3개의 어린이용 미끄럼틀도 있다.  건물에 지어놓은 것이라서 그런지 규모는 좀 작고, 물도 온천물은 아니다. 그러나 아이들 놀기에는 괜찮은것 같았다.

오늘의 놀이. 끝.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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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힘들게 잠실종합운동장에 갔다왔다...
가족이 모두 함께...
간만에 종합운동장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오랫만에 가을의 햇볕을 쬐면서 다녀왔다.

종합운동장 역에서 내려 메인스타디움으로 향했다.
음식점들이 정말 난리였다. Kxx 할아버지는 10000원에 셋트를 마구 찍어내고 있었다. ㅋㅋㅋ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니 먹는장사만 되는것 같다... 아 배고파..

메인스타디움에 다가가기 전에 전체적인 구성도가 하나 있었다. 머 잘모르겠더라... 아무튼 참조하시길.
그 바로 2시방향에 튜브로된 공간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컨테이너 박스에 전시가 되어있었다.
난 12시 좀 전에 들어갔는데 제지 없이 들어갔다. 물론 사람은 많았지만,... 약 12:30 정도 인가?? 그 다음부터는 한번에 한 10~20 정도만 입장을 하도록 재지를 하더라... 암튼 일찍 서둘러 가길...

컨테이너 몇군데를 갔는데 한군데를 공개한다. 안에 들어가면 자신의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를 특정번호로 보내면
벽면에 문자메시지가 한번 나타나게 된다.


그저 재미있더라..

그야말로 컨테이너 박스이다.

그 다음은 메인스타디움.

나는 이것이 멀리서 봤을때 악세사리를 치렁치렁 걸은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페트병과 우유박스 뭐 빗자루 등등
마구 걸어놨더라... 아 멀리서 보았을땐 괜찮은 모습이었으나, 가까이서 보니... ㅎㅎㅎ
마스코트 인가?? 엇 봉도 가지고 있는데... 없어졌다...갑자기...
넌 누구냐.. 이름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둘째와 아내..

컨퍼런스 룸!! 큰 튜부같이 생겼다.. 내부는 이렇고 외부는..?
이렇다... 으 지렁이 같다...


우리 아들 둘과 우리 아내가 전광판에...
다른사람이 하면.. 머야 이거.. 했는데... 내 가족이 나오니... 기뻤다...ㅎㅎ

놀이 기구도 일부 전시가 되고있었다... 오리..다..

뭔가 뚤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우리 둘째...

이 놀이기구 옆에 보면 전기자동차 코코몽을 타는 것이 있다. 나도 타보고 싶었지만 정시에만 잠깐 20~30 명 정도
탈수 있도록 제한을 두는듯했다... 2인승... 가게 되면 정시 좀전에 꼭 타보시길....


집으로 오는 종합운동장 지하철 역에서...
힘들었지만... 가족과 나들이를 잘했다...
돌아다니기 무척힘드므로 간략하게 보시기들 바란다.. 아이들이 있는경우!!
그리고 음식을 꼭 준비해가시길... 그곳은 Fast Food 아니면 라면 정도에... 김밥은 약간...걱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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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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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말로만 듣던 소래포구를 TV에서 보고 다녀왔다.

아무생각없이 소래포구를 말로도 많이 들어서 가봤다. 그런데 하필 행사시간이라니... 음...

행사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로 많이 있었다. 시장통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로 길을 지나가는 것도 어려웠다.

애들 밟힐까봐 무서웠다... 해산물 및 그밖에 길가에서 회먹는 사람들...

많이 있었다. 우리는 달랑 새우 하고 말린 문어를 사왔다. 가격은 뭐 서울과 비슷..



Posted by 상피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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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단 나누었다.
처음가는 에어쇼라서 이것저것 되는데로 찍었는데, 다음부터는 좀 편하게 구경을 위주로 하고싶다..
특히 에어쇼를 많이 옆에서 챙겨서 보고싶다.
3:00 경에는 진짜 전투기 였었는데... 귀가시간을 생각해서 먼저 나왔다...
전투기 소리가 나의 귓가를 맴돈다...

저 모습봐라...!
1시간 반 기다려서 앉아본 조종석... 캬~~ 이것저것 눌러보고,, 저 바로 옆에 빨간 버튼도 마구눌러봤다...
이거 기관총 버튼 아닌가?? 영화에서 보면 그런거 같았는데...음..
앞에 동그란 것이 레이더 란다...

동주... 조종사 아저씨한테 좌석옆의 돌리는것을 물어본다.. 조종과 상관없는 질문만하네... 조종사가
답변을 어떻게 해야할찌 망설이다 답변했다...
헬기에 메달려서...

전투기 에어쇼 ...


가관이 아니구만...
아파치 헬기의 기관총... 오우 기관총이 무자게 크다...
탱크 조종... 헬멧이 너무커...
탱크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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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오산비행장(송탄소재) 에서 에어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아침에 출발을 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도 왓따. 주차를 하는데 한 15분 걸렸고, 일대 모든 길가에는 자동차 들이 주차가 되어있었다.
우린 후문 입구쪽의 다리 부분 아래의 폐가 근처에 차를 댔다. 가까워서 그나마 좋았다.

이날은 티켓이 필요없는 무료입장이라서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뭐 어찌하여튼 후문으로 입장하기 위해 약 100M 가량 사람들이 줄을서서 소지품과 주민등록증을 검사받고 있었다.
일부는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와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음식때문에 배낭을 옆에 맡기는 사람도 있고,
여자는 여자데로 남자는 남자데로 몸수색도 진행을 했다.

사진들은 따로 등록을 하겠다...


입구의 검문모습 및 길게 늘어선 줄... 무료이고,TV에서 방송이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비행기가 착륙하고 있는모습...

전투기... 기종은 모름...

헬기 및 비행기.. 여러종류 전시가 되고 있었다..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저 헬기 안을 구경하는데 30분이 더 걸렸다..

우리 아들들... 아따 사이좋아보인다...
30분 걸려서 앉은 헬기 조종석... ㅎㅎ.. 얼른 사진 찍었따...

저 비행기 조종석에 타보려고 1시간 30 가량 기다렸다... 허...

나머지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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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선생 생가를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갔다.
와이프가 그전부터 가자는거 물이 아주 맑지는 않은거 같아서 나중에나 가려고했는데
딱히 생각나는 곳도 없어서 갔다.

비가 많이 온 다음날에 가서 그런지 물이 상당히 많았다. 아이들 혼자만 놔둘수 없을정도로 물이 많았다.
물론 물이 많아서 좋은점도 있었다. 수경을 아주 잘 이용하게 됬다는거.. 울 아들이 너무 좋아했다는...
그리고 튜브를 타고 빠른물살을 가르면서 내려가는 스릴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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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쓰고 물속을 보겠다고, 난리는 부렸던... 물상이 쌔서 물고기를 보기는 힘들었고, 대신 낚시를 하는사람들이
많이 와서 낚시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뭐 물고기를 잡는 사람은 못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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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타고 물살을 타고 내려오기 놀이를 하는중...
튜브에 바람넣는것을 안사서 바람 넣느라고 토하는줄 알았다... 허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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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튜브...

사진이 특별한게 없어서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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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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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덜내미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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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첫 이!!...
아 우리 아들이 벌써 어른이 되려고 하나부다...
약간 감격스럽다... 내가 이제까지 아들을 이렇게 키웠꾸나 하는...ㅋㅋ
고맙다 아들아... 잘커줘서...
물론 와이프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공식적으로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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