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607건

  1. 2012.10.21 과학축전-여의도
  2. 2012.10.14 텃밭모습-10/13
  3. 2012.10.03 DMZ. 임진각
  4. 2012.10.03 잠자는 오리.
  5. 2012.10.03 황금박쥐 캠핑장. 9/8
  6. 2012.10.03 창덕궁 방문.
  7. 2012.09.27 조개캐기-동해.
  8. 2012.09.25 가써머 멀티-트랜스쿡 이벤트
  9. 2012.07.26 임대사업자 혜택과 의무.
  10. 2012.07.22 세종천문대 캠핑 ( 2박3일 )

2012. 10. 21. 21:58 동혁이

과학축전-여의도

반응형

아들의 성와로 휴가를 내고 간 여의도 과학축전.

오후 2시가 넘어서 도착하니 이미 사람이 많았네요. 금요일인데도... 학생들이 떼거지로 오더군요..


우왕좌왕... 인기가 있는건 예약이 마감이 되기도...


흠... 저 학생들...  무슨 시간채우러 온듯하더군요..


엥그리버드... 쩝.. 이런게 왜 과학축전에 있는지... 헐...


음.. 제목이 "허리케인 볼을 왜 돌까"  두개의 쇠구슬을 붙여서 바람을 불면 돌아가더군요.. 소리도 없이...

두개가 돌면 바닥을 부딛히는 소리가 날텐데도요...

근데... 사실은 하나의 구슬을 축으로 공중에 떠서 도는거라더군요....


신기전... 아들이 제일먼저 가고싶었지만 예약이 마감이라서 못했죠... 그러나 삼고초려의 심정으로

3번만에 어거지로 홀로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미안했지만... 그래도 아들이 하고싶었던거라...


저렇게 빨대안에 작은빨대(성냥같은것을 끼운)로 포를 만들었네요... 머 별거는 아니었습니다...ㅎㅎ


생물들도 전시를 했더군요... 토종물고기들입니다...


이건 광학라디오.... 알루미늄 호일과 박스 그리고 코일을 연결해서 라디오 주파수를 잡아보는 것입니다...

로켓체험... 헐... 로켓을 만들어보는것인줄 알았는데 쩝... 조립이 다되어 있는 제품의 발사버튼을 눌러보는게 끝..


5가지 정도의 체험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며.. 신기전을 만지작거리는 동혁....


'동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천대 적성  (0) 2019.11.30
상장-독서꿈나무상, 강동구  (0) 2011.05.30
밭일하는 동혁  (0) 2011.05.12
Posted by 상피리꿈

2012. 10. 14. 01:00 주말농장

텃밭모습-10/13

반응형

오랫만에 텃밭사정을 알립니다. 하하..

올해는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배추가 워낙 씨알(모종) 이 않좋아서 제대로된 배추를 수확할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내년에는 모종을 따로 사야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었씁니다.


그런데.... 좀 많이 컸네요...  생각보다 좀 더 컸습니다.. 보세요..

처음에는 이거 반정도를 생각했으나 다행히 잘커주고 있네요... 이제 속만 잘 차주면 될듯합니다.... 부탁..!!


무는 모두들 우리밭을 부러워 합니다... 일주일정도 일찍 심었습니다.. 태풍을 견딘 무들이죠....

무청이 좀 많이 큽니다... 그리고 씨알도 굵어지고 있죠.. 지금은 속아주는것이 걱정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더 나은 무를 수확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뽑고 있죠... 요즘시기가 무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수확해봐야 알겠죠??

무가 이렇게 크고있답니다.... 

또 다른 사진이고요...


우리 둘째 동주가 오늘 무를 속아줬습니다...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결실에 대한 즐거움인듯 하네요..


이 무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잘 커주길 기원합니다...



'주말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 10/14  (1) 2012.10.21
올해의 농장 현황.  (0) 2012.06.14
주말농장 - 10/30  (0) 2011.11.04
Posted by 상피리꿈

2012. 10. 3. 22:50 우리가

DMZ. 임진각

반응형

지난번에 임진각을 가서 구경만 하다 못가본 DMZ안보관광. 30~1시간 간격으로 관광이 가능합니다.

관광은 2시간반짜리와 3시간 반짜리. 3시간 반짜리는 허준선생묘소와 해방촌인가를 더 구경합니다. 거리가 멀고

달리 볼만한 것은 없을것 같아 2시간반짜리 선택.

제3땅굴을 내려가는 셔틀을 탈지 걸어갈지(370m 내리막) 에 따라 3천원 정도 차이가 나고요. 

어른은 8700, 어린이는 6700원 ?? 대략... 아무튼 노인들은 무조건 셔틀을 타셔야 할듯. 올라올때가 힘드네요...


1시차를 겨우 예매(사람이 줄을 엄청섰습니다. 40분 기다려서 겨우 마지막으로 1시차 탑승)해서 셔틀을 탔습니다.

코스는 도라산역 -> 도라산전망대 -> 제3땅굴 -> 통일촌직판장 입니다.


도라산역을 가기전에 검문검색이 있었습니다. 버스에 탄채로 무장한 군인아이씨가 타서 의심갈만한 사람을 끄잡아

내는 ....^^

일일이 검사를 하는군요...

반대로... 우린??..

어... 가까이 올줄 알았는데... 애들이 긴장했습니다... 갑자기 똑바로 앉더군요...크... 엥.. 얼굴만 보고 그냥 가네요..


첫번째 도라산역... 썰렁한 주차장과 거리... 볼께 없네요...


기념으로 라도...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더이상 들어가 볼수가 없습니다... 철로까지 내려가는걸 상상했는데... 콧빼기도 구경 못했다는

....


덕분에... 지키던 헌병 아저씨들 인끼 짱!!!... 다들 팔짱끼고 찍고... 머.. 연예인 안부러울듯.... 그중... 좀 잘생긴 군인

아저씨한테만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외국인들이... 허허...

그래서 우리 아들은 양쪽에서 보좌하는 자세로 한컷... 울 아들 겁먹은 표정...


사람들이 많이들 오네요... 


전시용 철로 와 그 옆에 묘목 기증자 인가 이름적힌 것이 있네요... 그 앞에서... 한컷.


도라산전망대... 아.. 아까워요.. 시간이.. 15분밖에 안주네요...


저기 허연것들이 군데 군데 보이는데 그게 북한 전시용 마을입니다.

망원경으로 볼수 있는데 사람은 거의 볼수가 없네요.. 그런데 우리 아들과 제가 찾았습니다. 한명. 밭옆에 있었죠..

근데 정확하게 사람인지 알수가 없어요... 망원경으로도 작게 보여서.... 그리고 볼시간이 매우짧아서요....

시간배정을 바꾸던지 도라산역 관람을 빼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3땅굴... 헛.. 근데 왜 관광안내소???..


안내소 안으로 들어가면 땅굴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렇게... 370m 를 내려간다는...

폐쇄공포증이나 노인네는 왠만하면 힘닫는데 까지만 가라고 하더군요.. 큰일난다고... 약간 힘들긴 했습니다...

죽 내려가다가 저렇게 북한사람들이 드릴로 뚫어놓은 구멍들을 보여주더군요... 곳곳에 있습니다.


엥... 지하수가 나옵니다...ㅎㅎ.. 시원하게 한모금...  오래는 못머무릅니다.. 좁아서...


이렇게 좁습니다.. 양쪽에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공간이죠.. 그리고 고개를 좀 수그리고 다녀서 목도 좀 아프네요..


어리벙벙... 답답...


여기가 관람의 끝... 군사분계선 170m 남긴 곳입니다... 시멘트로 아주 두껍게 벽을 만들어 놨네요... 이 뒤에도

2개의 벽이 더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남측에서 만든거죠!!!

저기 왼쪽 작은 구멍으로 보면 안쪽에 벽이 하나더 보입니다... 약간 겁나더군요...


확실히 보이죠??... 헛... 사진찍지 말라고 되있네요... 헛... 이러다 끌려가는거 아닌지...


셔틀을 타면 땅굴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이 들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기사들 말을 들었는데.. 오늘은 차가 별로 없다더군요..

제가 보기엔 많았는데.. 아무래도 추석이라 휴일에 비해서 좀 덜왔나봅니다...  덜 짭짤했다는 소리겠죠??


오다가 길에 코스모스가 잘 가꾸어져 있어서... 쑥쑤럽지만... 한장썩 찍었습니다...


'우리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실 거울달기  (0) 2019.06.23
창덕궁 방문.  (0) 2012.10.03
조개캐기-동해.  (0) 2012.09.27
Posted by 상피리꿈

2012. 10. 3. 22:19 모든이

잠자는 오리.

반응형

운동을 하다가 깜짝놀라서 찍었습니다.. 

시멘트 위에 서서 머리를 몸통에 기대고 자고있네요.

깜깜한 밤중에는 뭐라도 놀라는듯합니다. 사람들이 왔다갔다 한느데도 이놈들은 꿈쩍도 않네요... 저와는 다르게..


'모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3.02.06
옵티머스 뷰 밸류팩!!  (0) 2012.07.10
1루수가 누구야!! 웃고가봅시다...  (0) 2012.04.25
Posted by 상피리꿈

2012. 10. 3. 22:14 캠핑

황금박쥐 캠핑장. 9/8

반응형

9/8 일 비가 온다는 소식에 황금박쥐 캠핑장에 빈자리가 발생하여 모니터링 하고있다 바로 결제!!!

주말에 예약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더 추워지면 여유가 있으려나???


사이트에서 알아본데로 쥔장이 신규 캠핑장에 천막을 쳤네요. 나름 그늘이 어느정도 생기네요. 또한 널직하고요.

신규 사이트는 자동차까지 놓고 텐트와 타프 모두 치고도 일부 공간이 남는군요.. 

기존의 캠핑장에는 자동차는 주차를 못하고 텐트와 타프 를 딱 칠수 있는 공간입니다. 넒진 안터군요.

기존의 캠핑장에서도 파쇄석 사이트가 몇군데 있습니다. 저 신규 캠핑장과 붙어 있는 사이트는 파쇄석입니다.

나머진 흙!!


음.. 밤이 정말 실하게 열렸습니다. 다만 주인이 따로 있다는거. 함부로 따면 안됩니다. 캠핑장 쥔장이 밤을 

파는 방법을 밤나무 주인과 협의해서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 가보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일반 밤이 아니어서 정말 큽니다... 왠만한 어른 주먹보다도 더 크더군요...

기존캠핑장의 주차공간에서 바라본 신규캠핑장의 모습!!


여기가 주차장... 머 주차장 같아 보이진 않지만... 암튼..


여긴 화장실하고 샤워장... 남자꺼.... 여자꺼는 반대편에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쩝 이런것만 찍었네요... 개수대가 바로 붙어있는데 아주 깨끗합니다. 쥔장이 청소를 깨끗이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쥔장은 입구에서 입장확인하며 수퍼를 운영하는 분 같았습니다.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 분이 다음날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고 있던에요.. 깔끔하게..)


저렇게 파쇄석과 흙바닥 2가지가 있습니다.. 다행이 파쇄석에 자리를 잡았죠!! 신규캠핑장은 왠만해선 자리잡기가 

힘듭니다. 거의 2박 하는 분들내지는 아주 가까운 분들인거 같아요... 점심쯤에 도착했는데 신규캠핑장은 자리가 하나도 없더군요... 참내...


밤송이... 떨어져서 굴러다니던거 입니다... 절대 딴거 아닙니다...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써머 멀티-트랜스쿡 이벤트  (0) 2012.09.25
세종천문대 캠핑 ( 2박3일 )  (0) 2012.07.22
[벤치] 버팔로 슬림벤치  (0) 2012.07.19
Posted by 상피리꿈

2012. 10. 3. 21:55 우리가

창덕궁 방문.

반응형

창덕궁 가던날.

가자가자 하면서 못가던 궁궐... 이제 경복궁 이후 2번째!!! 

창덕궁은 안국역이나 5호선 종로3가역 에서 갈수가 있죠!!!


창덕궁 정문. 돈화문이라고 적혀있군요..


돈화문 안으로 들어가 보이는 연못입니다. 경복궁에서도 봤지만 수로이기도 한 이곳이 참 아름답습니다.


...






















'우리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DMZ. 임진각  (0) 2012.10.03
조개캐기-동해.  (0) 2012.09.27
제주여행(2)  (0) 2012.04.29
Posted by 상피리꿈

2012. 9. 27. 00:13 우리가

조개캐기-동해.

반응형


사진을 정리하려다가 이번 여름에 동해바닷가에 가서 캔 조개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름 6~8 사이에 동해의 바닷가에 가면 조개를 캘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에 가면 조개캐는 도구를 빌려주는

곳들이 대부분 있습니다. 커다란 조리개 같이 생겼죠... 모래바닥을 긁을수 있게요... 

잡은 조개입니다. 저기 조개가 발을 내밀고 있네요... 바로 회로 먹어도 될만큼 신선합니다.

물론 해캄을 하루정도 하는게 좋죠... 모래때문에...

아시다 시피 동해는 뻘이아니고 모레입니다. 모래를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바닷물에 하루정도 담궈놓으면

먹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이정도 잡는데 한 2시간??... 몇명이 돌아가면서 긁었습니다... 8월에 잡은게 이정도인데 6, 7월이면 좀더 많겠죠?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이렇게 많이 잡았더라도 실제로 먹는데는 하루, 이틀이면 끝납니다.. 애들이 거의 회를 쳐서...


위 조개를 잡은곳은 삼척시 상맹방 해수욕장에서 잡은겁니다...


'우리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 방문.  (0) 2012.10.03
제주여행(2)  (0) 2012.04.29
첫 가족 제주여행  (0) 2012.04.22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이벤에 가써머 이벤트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해보세요....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박쥐 캠핑장. 9/8  (0) 2012.10.03
세종천문대 캠핑 ( 2박3일 )  (0) 2012.07.22
[벤치] 버팔로 슬림벤치  (0) 2012.07.19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임대사업자의 혜택...



주택임대사업자의 등록요건 완화 
1. 임대사업자 등록 요건 : 수도권 및 지방을 불문하고 1가구 이상, 최소 임대기간 5년 
2. 임대사업용 주택의 요건 : 주택기준시가 수도권 6억 이하, 지방 3억 이하, 면적 149㎡ 이하(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용 주택으로  인정해 줌)

주택임대사업자의 등록 절차 
임대사업자가 되려면 임대주택이 있는 주소지의 시∙군∙구청을 방문해 임대주택 등기부등본과 사업자등록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20일 이내에 임대사업자등록증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세무서에 사업자 신고를 하면 된다. 임대기간은 사업자등록증이 나오고 임대를 개시한 시점부터 계산한다.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시 세제상 혜택 
1. 임대주택사업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양도 시 1세대 1주택으로 비과세 적용가능 : 임대사업자가 임대주택을 포함해서 여러 주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양도 시에는 양도가 9억 원에 한하여 비과세가 적용된다. 단, 거주 주택은 임대사업등록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3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또 임대사업용 주택을 5년 이내에 팔게되면 비과세 받았던 양도소득세는 비과세가 배제되어 다시 과세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 취득세 등의 면제 : 건축주로부터 최초 분양받은 전용면적 60㎡ 이하 공동주택에 해당한다.

3.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 배제 : 종부세 납부기간 전에 합산과세 배제신청을 해야 한다.

4. 임대주택의 양도 시 중과세 배제 : 2012년까지 다주택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배제되어 있지만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다시 중과세가 될수 있다. 그러나 5년 이상 임대한 임대주택을 양도 시에는 양도소득세의 중과세가 배제되며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받게 된다.

고려해야 할 사항 
1.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 직장가입자인 경우에는 보험료에 변동이 없지만 지역가입자인 경우에는 재산과 소득의 증가로 보험료가 인상된다.

2. 현재 주택임대사업을 하지 않는 상시 주거용 주택을 임대 시 매월 임대료를 받는 경우는 1주택 이상을 임대하여도 주택임대소득으로 과세가 되며 임대보증금에 대해서는 3주택 이상인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 경우 간주임대료에 대해서 주택임대소득이 과세된다. 

3. 일단 임대사업자등록을 하면 5년간은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취소할 수 없으며 만약 이를 위반하면 그 동안 적용되었던 세제혜택이 취소되어 다시 납부하게 된다.


DTI 규제가 완화된다면 한번 해볼만도 한 조건인듯하네요..


Posted by 상피리꿈
반응형

세종천문대를 다녀왔습니다.

올들어 처음 캠핑을 가네요... 일이 바쁘지만 그래도 눈치보며 시간을 내봅니다.

세종천문대는 여주청소년수련원 이며 수련원 건물 옥상에 천문대를 만들었죠.. 대형 망원경이 있는 곳은 아니고

조그만 망원경이 있습니다.  다음은 망원경이 좀 큰 곳을 찾아봐야겠네요...


이제 캠핑얘기... 


세종천문대는 1박 2일 25,000 이며, 전기사용이 가능합니다. 150 사이트 정도라고 하는데 쩝 약 50~60 사이트 정도가

캠핑을 하는곳이고 나머지는 운동장인듯 합니다... 정확하게 설명을 들을수 있는곳이 없어... 주관적으로 판단...


우린 운동장 바로 지나서 집을 지었습니다... 나무가 우거져 그늘이 하늘과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출발해서 대략 9시 반 정도에 도착했네요. 껌껌해서 텐트와 타프를 치는데 정말 바빴습니다..

텐트를 다 치고 약 11시 정도 되었나??.  저녁을 먹고 잠시 앉아 있으면서 찍었습니다. 어두워서 다른곳은 안보이네요...

11시나 된 시각에 고기를 구와먹었습니다... 와... 집짓고 먹는 삼겹살은.. 정말 끝내주네요....

다만 설겆이가 ... 흐...


음.. 첫날은 정말 잠을 못잤습니다.. 텐트와 타프를 치느라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수련원 이라서 애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울러 고요를 깨우는 울부짓음(?) 이 넘쳐나죠... 크....  아우 시꺼...


저기가 운동장 입니다...왼쪽 길로 올라가면 매점과 사무실과 수련원 건물이 있죠...

(참... 매점은 저녁 7시 정도면 아자씨가 퇴근을 하십니다... 중요사항!!!!)

테이블.... 음... 4명이 쓰기에 정말 불편하네요...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하나더 있으면 4명이 쓰기에 그럭저럭..

아울러 키친테이블도 있음... 정말 좋겠네요...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쩝... 차가 작아서 2년은 지나야 살수있을듯

하네요.... 아.. 전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릴선을 샀습니다.


세종천문대는 전기사용하는 곳이 캠핑장의 데크 부근에 있습니다... 릴선은 약 20m~30m 사이면 충분할것 같아요...

근데 운동장에선 어떻게 전기를 쓰는지 몰라요... 흠...

넓은 강이 하나 흐르고 있습니다... 섬강이라고 하죠!! 내려가면 남한강과 어울리게 되죠...

낚시하는 사람들만 있네요... 아.. 그리고 래프팅도 합니다... 두당 만원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캠핑장... 오른쪽의 데크 기둥에 전원이 있습니다. 저기서 전기를 끌어 써야 합니다... 오른쪽 넘어에도 데크가

한줄 더 있죠...

여긴 운동장... 저기 오른쪽에 입구가 보입니다...


저기가 수련원 건물... 

어 시원하다.... 수영장!!! 지하수를 사용하여 정말 물이 차갑습니다.... 튜브 반드시 지참해서 노시길.... 애들이

덜덜덜 떱니다.. 추워서... 물에 들어가면 활동을 많이 해야하죠... 캬... 시원.... 아들이 추워서 더 들어가지 못하고

메달려 있습니다...


입구... 흠.. 입구가 쩝...


저기가 수련원이며 저 둥근 통은 별자리를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지 둥근 지붕... 뚜껑 안열립니다... 

그 옆의 천문대 명칭 부분이 열리는 듯하네요... 자세히는 몰겠지만...

이거보고 네파... 머라고 하던데.. 별자리 보여주는 장치죠...   별자리를 한참 설명해주고...

starry night 라는 프로그램으로 별자리와 은하 등 이것저것 보여줍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망원경으로 별을

볼수 있죠.... 우린 날씨가 그럭저럭 이었는데.. 운좋게도... 4개의 별을 봤습니다.... 베가, 알피온(?), 토성, 아르크르??..  뭐..쩝... 근데 정말 흰 종이에 점찍어 놓은것처럼 보이네요....  ^^  그정도 인지 몰랐습니다...(대실망..)


미니화로대에 장작을 넣어서 불을 피웠습니다.... 캠프파이어....!! 애들만 좋아하네요....



흠.. 저 짐.... !! 트렁크에 짐이 가득차고... 뒷자석 암좌석 밑 부분에도 짐을 놓아야 했답니다... 흐... 차를 먼저

바꾸야 할듯하네요....


오목을 두고 있는 모습.... 흠... 기분이 좋네요....

저기 장작 더미....  캠프파이어를 수련원에 단체로 온친구들이 신청해서 하더군요...


그외 사진들...


텐트 친 자리입니다.... 캠프타운....  타프는 올해 사서 첨 설치했는데... 뭐 그럭저럭 설치할 만하네요... 남자 2명 정도

는 있어야 할듯.... ( 처음이고 밤중에 처서 그런지 스킨을 뒤집어서 쳤습니다... 으... 대실수... )


수영장 컷!!!



해먹.... 해먹을 지탱하는 끈이 너무 얇아서... 겨우 매달았다는... 넘어서 어른도 들어갈수 있는데 끈이 약해서

애들만 올라갔습니다... 여름용으로 사야할듯하네요...

다시 우리 집!!

해먹에서 내려오기...

이상 2박 3일의 힘겨운 여정이었습니다... 서울와서... 밖에서 밥 한끼 때우고... 집에 들어와... 걍 쉬기....


아내가 그러네요... 다음엔 어디 캠핑장을 가지???..   -..-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써머 멀티-트랜스쿡 이벤트  (0) 2012.09.25
[벤치] 버팔로 슬림벤치  (0) 2012.07.19
[화로대] 미니화로대 구매.  (0) 2012.07.12
Posted by 상피리꿈
이전버튼 1 2 3 4 5 6 7 ··· 61 이전버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상피리꿈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반응형